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1. 개요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전편보기
닌자고의 7번째 작품이자 시즌6.
타이틀 캐릭터는 '''제이''' '''등장세력은 스카이 해적.'''
주제는 '''하늘''' 그리고 '''해적'''
2. 상세
서양의 심심풀이 떡밥인 닌자 vs 해적에 대해 다루고 있다. 2016년 상반기 주제가 '''해적'''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팬들은 소토가 메인빌런으로 나오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2015년 10월에 해적들 이름이 나오면서 무산되었다.[2] 같은 년도 11월에 본격적으로 포스터가 유출되면서 주인공이 제이임이 드러났고 12월에 정식으로 제품사진들이 공개되었다. 한국은 방영채널이 카툰 네트워크에서 투니버스로 바뀌었으며 1월 4일에 첫방영했다.
주인공은 '''제이'''.
오프닝 영상에선 뜬금없이 '''마스터우와 마사코가 맨 앞에 나오는데,''' 사실 이는 '''나다칸 진한테 잡혀간 순서대로 나오는 것이다.'''
3. 등장인물
4. 트레일러
5. 에피소드 목록
[image]
5.1. 미니시리즈
6. 제품 목록
70599 Cole's Dragon
70600 Ninja Bike Chase
70601 Sky Shark
70602 Jay's Elemental Dragon
70603 Raid Zeppelin
70604 Tiger Widow Island
70605 Misfortune's Keep
70591 Kryptarium Prison Breakout
70593 The Green NRG Dragon
70594 The Lighthouse Siege
853544 Ninjago Accessory Set
7. OST
8. 평가
'''전체적으로 한국 한정 호불호가 갈리는 시즌이다.'''
미국과 일본에선 '''평타~수작''' 사이 정도로 좋게 평가받으며, 한국에선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린다.
하지만 리부티드에서 팬들을 분노케 만든 일부 요소들을 어느 정도 바로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시즌이기도 하다.
초반부에선 유명인이 되어 이제 스타가 된 닌자들이 나다칸 진에 의해 한순간에 범죄자로 전락한다. 이때 경찰들과 손을 잡은 로닌이 닌자들을 잡으러 다니는데, 분량 문제 때문인지 닌자들이 너무 쉽게 잡힌다는 지적이 있었다. 호불호가 갈리는 가장 큰 이유는 이전작들과 이질적인 요소들이 많지는 않지만 스토리의 중심축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떄문이다. 다만, 소재는 상당히 신선했다고 평가받는다. 시즌8,9,11,12,13이 나온 뒤로는 재평가가 이루어져서 수작정도로 평가 받는다.
다음은 호불호가 갈리거나 불호에 가까운 평가와 비판점들이다.8.1. 빌런
이 작품의 메인 빌런 격인 해적들은 처음 공개 당시 밸런스 붕괴일 수도 있다는 논란을 두었지만 각자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캐릭터성, 스톤 아미 시대부터 있었던 전설적인 해적단이라는 설정이 밝혀져 문제가 수그러들었다. 또한 파워밸런스 또한 이후에 나온 시즌의 문제점[3] 과는 달리 네임드 부하들을 뱀부족,초인,스핀짓주 사용자등등으로 닌자들이 어느정도 고전할수있게 맞춰 개연성을 성립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이때까지 유일하게 주연인 시즌이 없었던 제이인데, 이 시즌에선 제이를 너무 노골적으로 밀어 주기 위해서 다른 닌자들을 희생시켰다. 이로 인해 다른 제이를 가장 좋아하지 않는 팬들이 스토리에 불만을 품게 되었다. 특히나 카이의 캐릭터 붕괴 때문에 카이의 팬들에게 대차게 까이기도 했다. 또한 유쾌하고 웃긴 장면을 만들어내던 분위기 메이커 제이가 갑자기 진지한 캐릭터로 바뀌면서 일종의 캐릭터 붕괴로 평가받기도 한다. 시즌6때만 해도 이게 심각하게 받아들여 졌지만 이후에 나온 시즌들에서 닌자들이 심심하다고 직접 빌런을 부활시키고..[4] 캐릭터성도 이랬다 저랬다 해서.. 이걸 비판하는게 사족이 되어 버렸다..
8.2. 그래픽
시즌 6에서도 전작보다 발전한 그래픽이 눈에 보인다. 8화에서 나오는 제이와 더블룬의 대결은 짧지만 '''시즌 6 기준으로 가장 역동적이고 화려한 검술'''이 나온다. 이는 시즌 6의 주 무기가 쌍 '''골든 카타나'''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9화에서 나오는 도심 추격전 역시 긴박감 있는 연출과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았다. 닌자고 사상 '''유일한 도시 공중 추격전'''이다.
10화에서는 배경이 어두운 녹색빛이었던 전작과 대비되게 붉은 톤의 노을이 배경인데, 이 노을 배경으로 닌자고의 그래픽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수 있다.
8.3. 스토리
이 시즌이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이다.
- 사랑 이야기
- 초중반부
다만, 이 부분에서 인기 캐릭터인 카이가 어이없게 희생되었다는 점에서 혹평을 면치 못했다. [5]
- 중후반부
이 부분에서 제이가 유쾌하고 농담을 좋아하는 척 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단순한 개그캐로 보이던 제이의 이미지가 깨지기도 한다.
이후 제이 구출 작전을 위해 하늘에 떠있는 진자고에 잡입하는데, 이때 닌자들이 소원을 너무 낭비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혹평을 받았다. 특히나 콜이 진 블레이드를 뺏는 소원은 쓸데없는 면에서 정점을 찍는다. 여기서 로이드가 굳이 제이와 니야만을 살려주는 것처럼 나오는데, 사실 니야는 나다칸에게 잡히면 안돼서, 제이는 유일하게 소원이 남은 사람이라서 살린 것이고, 콜은 밑이 바다이기 때문에, 자신은 소원을 잘못 빌어 늙었을 뿐더러 소원까지 다 빌어버려서 굳이 밑으로 떨어뜨려 도망치지 않은 것이다.
- 후반부
전작처럼 거대한 한 시즌의 마무리라는 느낌보단 제이와 니야의 사랑이야기의 완결이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전작처럼 거대한 스케일과 웅장한 연출을 기대한 팬들에겐 실망감을 주었지만, 이 시즌의 주제를 생각하면 충분히 여운이 남는 엔딩이기도 하다. 니야가 드디어 제이의 손을 잡고 둘이 키스하는장면이 전광판에 크게 보이며 아련하게 끝나는 연출은 상당히 잘뽑혔고 여운을 주기에 충분하다.
호불호가 많이 갈렸었지만, 제작사 변경 후 이질적인 요소밑 캐붕개연성 문제가 훨씬 더 많아지면서 이질적인 요소를 추가했음에도 전작에 자연스레 녹아들었고 재미와 스토리 빌런의 캐릭터성과 본작의 테마의 매력은 확실잡은 최근에 나오는 시즌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수작이다.
9. 여담
- 작곡가인 제이 빈센트와 마이클 크라머는 계약 제약 때문에 이번 시즌에 새로운 사운드 트랙을 만들지 않았다. 그들이 작곡한 유일한 신곡은 나다칸의 주제곡이였는데, 제이가 2017년 2월에 발매했다.
- 가마돈이 현재든 과거모습이든 등장하지 않은 것은 이 시리즈가 처음이다.
- 시즌6 오프닝에서 닌자들 소개하는 순서는 닌자들이 나다칸한테 잡혀가는 순서이다
[1] 어디까지나 미국기준이다.[2] 다만, 주제가 해적인 만큼 소토도 재등장한다. 악당이 아니라 조력자 포지션으로.[스포일러] 나다칸이 소토 선장에 의해 타이란의 주전자에 갇힌 후 곧 사망했지만 마지막 편에 나다칸 진에 의해 니야가 조종당해서 딜라라 역할을 하게 된다. 진 왕이 진들의 땅에서 결혼하면 무한한 소원의 힘을 얻게 되어 닌자고를 두 번쨰 진자고로 만드려 한 것.[A] A B 무려 시즌이 끝난지 '''4년'''뒤에 나왔다.[3] 시즌8,9 가마돈의 자식들,울트라 바이올렛 같은 일반 사람에게 당하는 닌자들, 시즌12 너무나도 약한 메인빌런 왕가미등등.[4] 시즌11 아스피라,시즌12 왕가미의 프라임 엠파이어[5] 마스터우는 무슨 소원을 말했는지 밝혀지지 않았고 마사코와 쟌은 자기 꾀에 자신이 당했지만 카이는 소원파트자체가 짧고 성의없이 진행 됬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