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포켓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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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はいつでも出たとこダッシュ!'''
'''야구는 언제나 시작하자마자 대시!'''
파워프로군 포켓8이 나온 이후인 2006년 어른들의 사정으로 GBA로 등장한 파워프로군 포켓 외전 시리즈.
이 시리즈부터 카드야구가 등장했으며, 이 작품에서는 카드야구'''만''' 즐길 수 있다. 룰렛 형식이라 운이 약간 필요하지만, 액션 야구보다 쉬워서 클리어가 쉽다.
다만 첫 등장 작품이라서 문제점이 없지는 않은데 일부 특수능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해서[1] 밸런스 붕괴라는 평도 있다. 또 범위에 빗나가는 카드를 내놓으면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는 점도 있는데 후속작에서는 파워 차이가 너무 나지 않는 이상 범타로 처리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파워프로군 포켓 1~8까지의 스토리와 등장인물, 게임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고 일부 BGM을 들을 수 있는[2] 파워포켓 도감이 추가되었다.
주인공이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초등학생 보정이 걸려있어서 구속의 최대값이 엄청나게 낮게 설정되어 있다. 40km나 보정이 들어가있는데 다른 시리즈에 캐릭터를 등록하면 구속이 40km가 추가되고 이 게임에 캐릭터를 등록하면 구속이 40km가 빠지면서 캐릭터가 등록된다.
아무래도 등장인물들이 초등학생이라서 그런지 연인이 아니라 걸프렌드라고 써있다.
NPB의 라이센스를 받지 않은 유일한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 작품으로 모든 구단 명칭과 선수 이름은 오리지널이다. 파워프로군 포켓9 이후의 작품에 이 작품의 선수를 등록하면 등록한 선수에 소속된 팀에 대응되는 실제 팀 소속으로 나오게 된다.
DS가 나온 후에 발매되어서 그런지 판매량은 9만장도 못넘길 정도였지만, 전국대회 결승전 BGM인 負けるわけにはいかない!는 명곡으로 유명. 이 노래는 후에 파워프로군 포켓11에서 어레인지되었다.
프로 야구팀 모구라즈의 경기를 보러가게 된 주인공과 그의 아버지. 관전도중 한 선수의 홈런 공이 아버지의 머리에 맞아 사망하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하고 아버지의 영혼이 그 홈런 공 속에 들어가게 돼버린다. 야구선인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를 다시 원래 몸으로 되돌리기 위해선 소년야구 대회에서 우승해야 하는데...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특히 어린이) 즐길 수 있는 야구게임! 초등학생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운 풋풋한 사랑이야기!......는 '''페이크'''고 상당히 암울하고 무거운 전개를 자랑한다. 스토리상 결국 어떻게 해도 아버지는 죽게 되어있고(사실 죽었다가도 야구 선인의 힘으로 다시 살릴수도 있는데 과정이 복잡하다[3] ) 주인공은 사실 자신의 아버지의 친아들이 아닌 복잡한 가정환경을 가지고 있는데다 연인후보도 3명은 배드엔딩 취급.(그 중 2명은 인간도 아니다...) 특히 10편 이후에도 간간히 이름이 나오는 나구모 루리카는 사채 때문에 인신매매를 당하는 배드엔딩이 있어서 (이전부터 그랬지만) 과연 이게 전 연령에 걸맞는 내용인가 하는 말이 꽤 많았다. 심지어 주인공의 동료 중 1명은 훗날 물에 빠진 동물을 구하려다 사망하고 마는 엔딩까지 있다.
클리어 조건은 아래와 같다.
1년차 - 1년 7월 1주차까지 멤버 9명을 모으고 지방대회 1회전에서 승리
2년차 - 지방대회 1, 2회전 및 2년 2월 4주차의 사이버 키즈와의 시합에서 승리
3년차 - 3년 4월 1주차에 발생하는 미즈키와의 미니게임[4] 에서 승리(지면 게임 오버), 지방대회에서 우승.
아버지의 무덤 앞에서 반드시 프로가 되겠다고 맹세한 주인공.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구멍에 떨어지고 만다. 주인공이 떨어진 곳은 지옥계라는 던전. 그 곳에 있는것은 아버지의 팬티 뿐... 그렇게 주인공의 던전 탈출여정이 시작된다.
아버지 볼편의 다음 이야기로, 이상한 던전 시리즈 분위기의 RPG 석세스. 지하 25층에 있는 중간보스를 쓰러트리면 클리어가 가능해지며 지하 50층의 최종보스를 물리치면 야구초인전 획득 가능. 본관에 있는 보관 가게(預かり屋)에 아이템을 맡기면 다음 플레이 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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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はいつでも出たとこダッシュ!'''
'''야구는 언제나 시작하자마자 대시!'''
1. 소개
파워프로군 포켓8이 나온 이후인 2006년 어른들의 사정으로 GBA로 등장한 파워프로군 포켓 외전 시리즈.
이 시리즈부터 카드야구가 등장했으며, 이 작품에서는 카드야구'''만''' 즐길 수 있다. 룰렛 형식이라 운이 약간 필요하지만, 액션 야구보다 쉬워서 클리어가 쉽다.
다만 첫 등장 작품이라서 문제점이 없지는 않은데 일부 특수능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해서[1] 밸런스 붕괴라는 평도 있다. 또 범위에 빗나가는 카드를 내놓으면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는 점도 있는데 후속작에서는 파워 차이가 너무 나지 않는 이상 범타로 처리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파워프로군 포켓 1~8까지의 스토리와 등장인물, 게임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고 일부 BGM을 들을 수 있는[2] 파워포켓 도감이 추가되었다.
주인공이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초등학생 보정이 걸려있어서 구속의 최대값이 엄청나게 낮게 설정되어 있다. 40km나 보정이 들어가있는데 다른 시리즈에 캐릭터를 등록하면 구속이 40km가 추가되고 이 게임에 캐릭터를 등록하면 구속이 40km가 빠지면서 캐릭터가 등록된다.
아무래도 등장인물들이 초등학생이라서 그런지 연인이 아니라 걸프렌드라고 써있다.
NPB의 라이센스를 받지 않은 유일한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 작품으로 모든 구단 명칭과 선수 이름은 오리지널이다. 파워프로군 포켓9 이후의 작품에 이 작품의 선수를 등록하면 등록한 선수에 소속된 팀에 대응되는 실제 팀 소속으로 나오게 된다.
DS가 나온 후에 발매되어서 그런지 판매량은 9만장도 못넘길 정도였지만, 전국대회 결승전 BGM인 負けるわけにはいかない!는 명곡으로 유명. 이 노래는 후에 파워프로군 포켓11에서 어레인지되었다.
2. 석세스 모드 아버지 볼편(親父ボール編)
프로 야구팀 모구라즈의 경기를 보러가게 된 주인공과 그의 아버지. 관전도중 한 선수의 홈런 공이 아버지의 머리에 맞아 사망하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하고 아버지의 영혼이 그 홈런 공 속에 들어가게 돼버린다. 야구선인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를 다시 원래 몸으로 되돌리기 위해선 소년야구 대회에서 우승해야 하는데...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특히 어린이) 즐길 수 있는 야구게임! 초등학생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운 풋풋한 사랑이야기!......는 '''페이크'''고 상당히 암울하고 무거운 전개를 자랑한다. 스토리상 결국 어떻게 해도 아버지는 죽게 되어있고(사실 죽었다가도 야구 선인의 힘으로 다시 살릴수도 있는데 과정이 복잡하다[3] ) 주인공은 사실 자신의 아버지의 친아들이 아닌 복잡한 가정환경을 가지고 있는데다 연인후보도 3명은 배드엔딩 취급.(그 중 2명은 인간도 아니다...) 특히 10편 이후에도 간간히 이름이 나오는 나구모 루리카는 사채 때문에 인신매매를 당하는 배드엔딩이 있어서 (이전부터 그랬지만) 과연 이게 전 연령에 걸맞는 내용인가 하는 말이 꽤 많았다. 심지어 주인공의 동료 중 1명은 훗날 물에 빠진 동물을 구하려다 사망하고 마는 엔딩까지 있다.
클리어 조건은 아래와 같다.
1년차 - 1년 7월 1주차까지 멤버 9명을 모으고 지방대회 1회전에서 승리
2년차 - 지방대회 1, 2회전 및 2년 2월 4주차의 사이버 키즈와의 시합에서 승리
3년차 - 3년 4월 1주차에 발생하는 미즈키와의 미니게임[4] 에서 승리(지면 게임 오버), 지방대회에서 우승.
3. 히든 석세스 지옥 던전편(地獄ダンジョン編)
아버지의 무덤 앞에서 반드시 프로가 되겠다고 맹세한 주인공.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구멍에 떨어지고 만다. 주인공이 떨어진 곳은 지옥계라는 던전. 그 곳에 있는것은 아버지의 팬티 뿐... 그렇게 주인공의 던전 탈출여정이 시작된다.
아버지 볼편의 다음 이야기로, 이상한 던전 시리즈 분위기의 RPG 석세스. 지하 25층에 있는 중간보스를 쓰러트리면 클리어가 가능해지며 지하 50층의 최종보스를 물리치면 야구초인전 획득 가능. 본관에 있는 보관 가게(預かり屋)에 아이템을 맡기면 다음 플레이 때 쓸 수 있다.
4. 버그
- 석세스 클리어 후 전원을 끄지 않고 앨범 2번을 볼 때마다 파워포켓 포인트가 1씩 증가하는 버그가 있다. 근성만 있으면 무한 증식 가능(...)
- 사운드 모드에서 무승부 시의 BGM이 수록되어 있지 않은데 비기를 써야만 들을 수 있다. 49번 BGM에서 R키를 누르면 더미(더미 데이터 할 때의 그 더미)가 나오는데 그 상태에서 왼쪽 버튼을 누르면 59번 BGM으로 무승부 시 BGM을 들을 수 있게 된다.
[1] 호수비를 눌러줘도 아웃 패널이 모두 안타로 바뀌는 에버리지 히터, 득점권에 주자가 있으면 홈런이 되어버리는 찬스◎, 이닝 중 각각 직구/변화구는 모두 삼진이 되어버리는 무거운 공/예리○(이 쪽은 풀스윙으로 카운터 칠수라도 있지만...).[2] 단, 파워프로군 포켓8은 닌텐도 DS 기종으로 나와서 여기선 BGM을 들을 수 없다.(안경 일족이 나와서 그 특유의 사투리로 "안타깝심다.. GBA에선 DS의 소리를 들을 쑤가 없씸다.."라고 말한다.) 또 8을 제외하곤 전 시리즈 다 테마곡 5개를 들을 수 있지만 파워프로군 포켓1·2는 메인 테마 1개만 들을 수 있다. 또 포켓대쉬에 나오는 과거작 BGM은 원래 BGM과는 음이 약간 다르다.[3] 그 과정이라는게 자그마치 '''마지막 앨범을 제외한 모든 앨범 및 프로필을 채우기 & 히든 석세스 지하 50층까지 클리어'''라서 엄청난 사전작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아버지는 죽은걸로 확정된줄 알았는데 파워프로군 포켓14에서 '''간바즈의 감독으로 나오면서 생환 확정.'''[4] 포켓3의 카메다와의 대결과 비슷한 방식의 미니게임. 여담으로 이 미니게임의 파워풀 난이도는 사람잡는 초고난이도로 악명이 자자하다.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반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