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한국 서비스/레터라이브

 

글로벌 서버서 요시다PD가 레터라이브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던 것에서 따와 한국 서비스팀 직원들이 하는 방송이다.
1. 레터라이브 제 1회
1.1. 1부
1.2. 2부
1.3. 3부
2. 레터라이브 제 2회
3. 레터라이브 제 3회
4. 레터라이브 제 4회
5. 레터라이브 제 5회
6. 레터라이브 제 6회
7. 레터라이브 제 7회
8. 레터라이브 제 8회
9. 레터라이브 제 9회
10. 레터라이브 제 10회
11. 레터라이브 제 11회
12. 레터라이브 제 12회
13. 레터라이브 특별편
14. 레터라이브 제 28회
15. 레터라이브 제 31회


1. 레터라이브 제 1회


클로즈베타가 진행되기 하루 전, 2015년 6월 10일에 레터라이브 제 1회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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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부


레터라이브 시작에 앞서 방송에 나온 3명의 자기소개로 시작되었다. 좌측부터 사업 팀장,사업 팀,서비스 팀 소속이다.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레터라이브] 질문 제목의 형식으로 글을 남겨주시면 3부에서 답변하겠다고 시작하였다.
CBT 테스터 모집 때 설문조사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오답을 선택하면 떨어지는게 아니냐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을 했다. 설문조사 상단에 내용이랑 전혀 상관없이 테스터를 선정한다고 고지가 되어있었고 레터라이브 방송 진행자 3명 중 2명도 떨어졌고 모두 엑셀 랜덤 함숫값으로 선정했다고 해명하였다.
신청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첫번째로 신청자 성별을 공개하였다. 성비는 남성 90% 여성 10%. 두번째로는 신청자 연령을 공개하였는데 30대 초반의 유저들이 가장 많은 %를 차지하고 있다(27%). 세번째로는 가장 기대되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여기서 방대한 세계관 및 스토리가 46%로 압도적인 %를 차지하였다. 여기서 파이널 판타지 7 의 스포일러가 나왔다. 네번째로는 테스터 설문조사에서 파이널 판타지의 상징물이란 문제가 있었는데 이것이 연관검색어에 등록되었다고 말했다.
CBT일정에 대해 소개도 했었는데 CBT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일(목) : 18시 ~ 12일 0시 - CBT 당첨자만 참여가능
12일(금) : 18시 ~ 13일 2시 - CBT 당첨자만 참여가능
13일(토) : 18시 ~ 15일 0시 - 누구나 참여가능 ( 13일 18시 ~ 14일 0시 까지 서버를 터트리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
사실은 2차 CBT를 계획하였고 이때 서버 테스트를 진행하고자 하였지만, 15만명이라는 너무 많은 유저들이 신청하여 성원에 힘입어 2차 CBT를 패스하고 1차 CBT에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CBT의 목적은 서버의 안정성 검증, 현지화 작업 검증으로 두었고 지금까지 서버 문제가 많았던 액토즈에 대해서 유저들의 불신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였다. 이번에 서비스할 서버는 글로벌 서버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버와 같고 일부 서버는 더 상위 기종을 사용하였다고 서버의 상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지화 작업 검증에 대해선 구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등장했던 고유명사, 명칭들은 파이널 판타지 14에는 똑같이 적용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등장하지 않았던 명칭들은 완전 한글화 번역을 원칙으로 세웠다고 하였다.
CBT 때는 20레벨 제한이 걸려있고 이에대해 할게없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2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소개하였다. 설명하는 콘텐츠는 직업, 파티 콘텐츠에 설명하였다. 20레벨 제한이 걸려있다하지만 모든 맵을 개방하였다고 추가 설명도 하였다. 이 부분에서 파이널 판타지 14 ARR 소개 영상을 틀어준다. 소개 영상은 모두 인게임 영상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0레벨까지 진행할 수 있는 던전과 이프리트 만신전, 게임 시스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다.

1.2. 2부


2부에서는 지금까지 게시판에 이슈 되었던 질문들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하였다.
총 6개의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하겠다고 하였으며 6개의 질문과 답변은 다음과 같다.
'''Q1. 왜 하필 액토즈게임즈가 파이널판타지14를 서비스 하는 거죠? '''
A1. 액토즈게임즈는 작년 초부터 파이널 판타지 14를 서비스하려 했고 많은 회사가 경쟁을 하였지만 선택을 받은 이유에 대해 설명하였다. 파이널 판타지 14 서비스 사업 관련된 40여 명중에 한 사람도 만렙이 아닌 사람이 없다고 하였고 사업팀장 분께선 5개의 잡에서 만렙을 달성하였다고 파판14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다고 자부하였다. 그리고 G-STAR 2014 프로듀서 레터라이브 영상을 틀어주는데. 여기서 랜덤박스 같은 걸 넣어서 게임을 망친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저희 그런거 안하구요! 라는 말이 나온다 이 부분에서 함성이 터지는데 레터라이브에선 여기서 큰 호응을 많이 받았는데요라고 했는데....
자신들이 파판 14 ARR을 글로벌 서버에서 직접 해보았고 유저들의 입장에서도 서 보았으니 랜덤박스 같은건 절대 나오지않는다고 못박았고 서비스는 글로벌 서버의 서비스를 그대로 따라간다고 하였다.
'''Q2. F.A.T.E가 돌발임무로, 그랜드 컴퍼니가 총사령부, 프리 컴퍼니가 자유부대로 번역이 되었는데, 굉장히 이상합니다. 원래대로 바꿔주세요.'''
A2. 1부에서도 말씀해드렸듯이 테스트 게시판에 의견을 올리시면 스퀘어 에닉스에 건의를 해보겠고 스퀘어 에닉스도 변경의 여지가 있으니 꼭 많은 의견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1부에 말했던 한글 번역에 관한 2가지 원칙에 대해 다시 언급되었지만 의견을 받으면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하였다.
'''Q3. 국내 성우 음성 외에 일본 성우 음성 지원은 선택 가능한가요?'''
A3. 이 부분에 대해선 노래하는 석굴에 숨어든 자 퀘스트에서 우리말 성우 버전과 일본어 성우 버전이 나오는 영상을 준비하였다. 이때 직접 방송하던 트위치에서, 중계하던 아프리카의 채팅에서는 초월 더빙이라거나 매우 괜찮다고 평이 좋다. 설정에서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바로 적용된다.
'''Q4. 글로벌 체험판을 해보니 길 찾기가 매우 힘들고 글로벌 쿨타임이 매우 길어 한국 유저의 성향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A4. JRPG의 요소라고 하였지만 이것에 대해 재미를 느껴달라고 하였다. 글로벌 쿨타임이 타 게임에 비해 길다고 느껴진다는 의견도 나왔는데 20레벨로 제한되는 CBT는 스킬이 제한되어 글로벌 쿨타임의 체감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질 것이라 하였다. 파판 14의 만렙은 50이고 만렙 콘텐츠는 매우 다이나믹하게 느껴질 것이므로 만렙 이후로는 그렇지 않다고 설명하였다.
'''Q5. 플레이스테이션4 서비스 런칭 계획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5. 플레이스테이션 4 런칭에 대해 많이 검토를 해보았지만 다양한 이슈도 있고 여러 준비도 있어서 하려고 했더니 아무리 빨라도 이번 해 겨울, 내년에나 선보일 수 있을 일정이 나와버려서 먼저 PC판부터 이번 3/4분기 내에 오픈베타테스트로 먼저 선보이고 그 이후에 준비를 해서 내년에는 선보이게 될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여기서 오픈베타 일정이 언급되었다!!!!!
'''Q6. 글로벌 버전의 경우 <성>과 <이름>을 분리해서 생성하는데 국내 버전은 왜 <이름>만 사용해서 생성하나요?'''
A6. 국내 버전으로 진행을 하게 되면 캐릭터 네임이 9자로 제한되는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이것을 성과 이름으로 나누면 가짓수가 문제가 되지 않을까 라고 고민을 하였고 결정적으로 운영팀에서 성과 이름이 나뉘게 되면 이름이 같은 유저가 나와서 사기에 취약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여 스퀘어 에닉스와 협의한 끝에 이름만 사용하는 것으로 협의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사전 캐릭터 생성을 하게 되면 치열하겠네요? 라는 말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픈전에 사전 캐릭터 생성 날짜가 잡힐 것 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다.

1.3. 3부


첫번째로 1부에서 언급되었던 질문들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작하자마자 정리가 안되어서 카톡으로 전달을 하였다고한다. 후에 자막으로 나온다.
검토된 질문과 답변은 다음과 같다.
'''Q1. 지금 나오시는 3분의 나이가 궁금합니다. '''
A1. 생략
'''Q2. 왼쪽 분(사업팀장)이 OBT 시작일자를 스포하셨는데 괜찮으신거 맞나요? 불려가시는게 아닐까 궁금합니다.'''
A2. 불려가실 것이고 며칠 힘드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본래 OBT 일정이 공개될 날은 많이 멀었다고 하였는데 왜냐하면 이 일정에 따라 다음 계획들이 변경이 돼야 하니 문제가 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반드시! 3/4분기 내에 OBT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다시 한번 말하였다. 로컬라이징 양이 400만 자가 넘는다고 하였다. 그리고 CBT 때 20레벨 제한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중앙에 계신 분이 뭘 쓰시고 왼쪽 분이 말씀하시는 걸 멈추고 씩 웃으시는 걸 보면....
'''Q3. 서버를 터트려 주세요! 이벤트 타임이 아닌데 터지는거 아니에요?'''
A3. 이 질문이 나오고 왼쪽 분이 "만약 이벤트 시간이 아니더라도 서버가 터진다면 토요일 접속을 하신 모든 분들께 환상 약을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픈 베타 때."라고 하였다. 이것은 본래 계획된 이벤트도 아니었고 독단적으로 생방송에 말한 갑작스러운 이벤트 공지였고 확정되었다.
'''Q4. 사업팀장께 손해배상을 청구합니다. 파판7에 대해 중요한 스포일러를 당했습니다.'''
A4.
'''Q5. 서버장비는 얼마나 준비됐나요?'''
A5. CBT 때 서비스될 월드는 최대 6개의 월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CBT 테스터의 수는 25000명이고 CBT 테스터만 참여하면 서버가 매우 안정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3,4일차에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개방하며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하였다.
'''Q6. 글로벌 서버와 동일한 버전까지 쫒아가는것이 계획되어있나요?'''
A6. 한국에서 서비스될 파판 14 ARR의 버전은 OBT 때 가 되어서야 공개될 수 있다고 하였으며, 글로벌 서버와는 약 2년간의 차이가 난다고 한다. 만약 글로벌 서버의 버전을 그대로 출시하게 된다면 처음 시작하는 분들과 기존 글로벌 서버에서 플레이하시던 분들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한다. 서비스하게 되면 글로벌 서버의 버전까지 쫓아가는 것을 우선으로 삼겠다고 하였다.
'''Q7. 스팀계정 계승이나 연동 혹은 관련보상은?'''
A7. G-STAR에서 언급이 되었지만 연동이 된다면 버전 차이에 따른 아이템 데이터의 유무, 기존 유저의 재화에 따른 경제 파괴 때문에 진행할 계획은 없다고 하였다.
'''Q8. 정액제 및 PC방 혜택을 대략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A8. 14년 10월에 파판 14는 정액제로 운영된다고 하였다. 시간 정량제 (5시간, 30시간)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하였으며 정확한 금액이나 PC방 혜택에 관해서는 이 레터라이브의 주제에 어긋나기 때문에 언급이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여기서 다음 레터라이브 날짜에 대해 알려달라는 말이 나왔는데 3/4분기에 다음 레터라이브가 있다고 하였다. CBT 전날에 제1회 레터라이브가 방송되었으니 OBT 전날에 제2회 레터라이브가 방송될 것이라는 추측.
'''Q9. UI나 키셋팅 서버에 저장되는지 궁금합니다.'''
A9. 글로벌 서버 같은 경우에도 서버에 저장이 되지 않고 클라이언트에 저장이 된다. 그 기능을 한국서비스 클라이언트에 그대로 가져왔다고 한다
'''Q10. 글로벌 서버와 경험치 차이가 나나요?'''
A10. 글로벌 서버와 완전히 동일하다고 한다. 경험치를 더 받을 수 있는 방법들 몇 가지를 말해준다.
'''Q11. 계정도용이 발생했을경우 어떤식으로 대처하며 어떻게 할껀지 궁금합니다.'''
A11. OTP와 지정 아이피 같은 보안정책을 준비하고 있고 국내에선 대부분 공유에 의한 계정 도용이 많이 발생하므로 자제해달라는 부탁을 하였다. OTP를 이용하면 에테라이트 1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 글로벌 서버에 있는데 그것을 그대로 적용할 것이라 하니 적용해달라고 부탁하였다
'''Q12. 방송을 위해 여성게스트나 여성MC는 계획이 없나요??'''
A12. 레터라이브는 소통을 위해서 방송하는 게 목적이라 현재로서는 여성 게스트를 부를 계획은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실망하지 말고 올해도 작년같이 요시다 나오키 PD님을 모시고 방송할 때가 온다고 하였고 게시판에 의견이 많아지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만약 한국판 프로듀서 레터라이브를 진행하게 된다면 여성 게스트를 보실 수 있다고 하였다.
글로벌 프로듀서 레터라이브를 보면 특징이 하나 있는데 공개되지 않은, 숨겨진 것을 보여주는 것을 하고 있는데 준비한 게 있다고 하였다.
다음에 패치될 것들은 공개가 불가능하고 대신 무언가를 보여주는데 그것은 바로 한국판 컬렉터 에디션 샘플을 보여준다. 손수 제작하여서 오래된 고서 느낌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내부에 들어있는 구성품들은 글로벌 서버에서 판매하는 것과 동일하며 아트북 ( 모두 한국어로 변경되어 출시된다 ), 사운드 트랙( 디자인이 확정되지 않음 ), 파판 14 ARR이 생기기 전의 내용을 담고 있는 CD, OTP 들이 담겨있다. 다만 OTP는 한국어 버전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제공할 예정이라 미포함되며, 대신 파이널 판타지 특별 USB로 제공될 예정이라 한다. 이 컬렉터 에디션은 제2회 레터라이브가 시작될 시점에는 전부 판매가 되었을 것이라고 언급하는데 여기서 OBT 시작 전에 판매가 된다고 하였다. 많은 수량을 판매할 예정이 아니라 되게 희귀할 것이라고도 하였다
이후에는 제휴를 진행하는것들을 소개해주는데 NVIDIA 코리아와 협업을 하여 파이널 판타지 14가 래핑된 그래픽카드를 출시할것이라고한다. 이 그래픽 카드들은 아이템 2종 쿠폰이 동봉되어있다. 7월달부터 판매예정.

2. 레터라이브 제 2회


2015년 8월 3일(월)로 예정되었던 레터라이브는 오픈 관련 차후 일정을 소개하는 정도의 내용에 그쳤다.
개발자인 요시다 PD와 함께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레터라이브는 8월 13일(목)로 예정되었다.

3. 레터라이브 제 3회


2015년 8월 26일(수)에 진행되었다.
OBT 현황 공개, 50레벨 콘텐츠 안내, 상용화 관련, Q&A 정도의 내용을 다뤘다.

4. 레터라이브 제 4회


2015년 9월 22일(화)에 진행되었다.

V2.3 업데이트 예고, 정식 서비스 이후 주요 이슈, Q&A를 진행하였다. 이 중 2.3 업데이트는 운영진의 실수로 당일 오후에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되어버려 MC일동이 사과하기도 했다. 주요 이슈로는 탱커의 감소[1], 여성 유저 소폭 상승(...) 미터기 및 기타 프로그램의 사용 건[2][3] 등이 있다. 2.3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신규 던전 및 퀘스트, PVP전장 추가, 하우징 시스템 개방 등.
신규 던전 극 라무 토벌전의 초월하는 힘 적용, 바하무트 침공 1~3층을 너프하고 영식[4]의 보상이 차별화 되지 않는다고 하드코어 유저들을 무시하는 공산주의 게임이라며 비난을 퍼붓는 유저들이 비난을 받고 있다. 많은 글섭 유저들이 저런 반응에 어이없어 하는 중. 실제로 2층같은 경우 그대로 방치해두면 흑마도사들이 돌 수 없는 수준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소환사로 울면서 전향하는 등의 문제가 속출했고, 4층은 그대로라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도전해볼만한데도 불구하고 클리어 보상이 차별화되지 않아 부심을 부릴 수가 없다는 이유로 공산주의 빨갱이게임 드립을 치고 떠난 것
그리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서버 튕김현상, 중국/대만발 해킹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초당 이뤄지는 해킹 시도건수가 무려 120회에 달한다고 밝혔다. [5]

5. 레터라이브 제 5회


2015년 10월 27일 오후 9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환상약, 할로윈 한정템 판매, 지스타 참가, 할로윈 이벤트, 2.35패치 공지 등을 했다.
이번 지스타에는 다시 한번 요시다 나오키 PD가 방문하고, 유저들과의 이벤트도 예고했다.
2.35 패치는 11월 3일 적용 예정으로, 자잘한 변경사항이 있는 핫픽스(Hot-fix) 형식으로, 시르구스탑의 아이템 업그레이드 재료 획득을 1주일에 한 번만 할 수 있던 것을 무제한으로 바꾸고 동맹 휘장으로 마물 사냥꾼의 수기를 살 수 있게 변경, 알라그 시간의 모래와 기름을 좀 더 쉽게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주요 변경점이다. 이외에 카르테노 평원과 무작위 임무:주요 퀘스트의 석판 획득량을 20 늘렸다.
할로윈 이벤트는 글섭에서 2014년에 진행했던 것을 가져왔고, 할로윈 한정템은 글섭에서 2013년에 이벤트로 줬던 것을 판매하는 것이라고 한다[6]. 그리고 이제까지 이벤트로만 간간히 뿌렸던 환상약의 정식 판매도 시작되었다. 사실 오후 9시 30분경에 광고 영상을 내보내는 것과 동시에 판매를 개시하려고 했는데 방송이 늦어지면서 캐시샵에 먼저 등록이 되어 버렸다(...).

6. 레터라이브 제 6회


2015년 11월 1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지스타가 개최된 부산 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오후 2시경에는 '요시다PD'가 직접 게임에 들어가 극타이탄 토벌전와 극이프리트 토벌전에[7] 같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최팀장은 여기서 미코테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해서 최구리, 최커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국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공개되었는데, '큰절하기'라는 남/여 각각의 모션, 갓을 쓴 호위무사 형태의 남성용 코스튬과 한복 형태의 여성용 코스튬, 깍깍이 라는 까치처럼 생긴 꼬마친구등이 이벤트 보상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글로벌서버의 베테랑 포인트에 해당하는 VIP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였으며, 2.5패치쯤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르슈팡의 모션이 북미판에서 일본판으로 적용 된다는 언급을 했다.
2.4버전 업데이트날짜가 나왔으며 12월 15일 업데이트 한다고 한다

7. 레터라이브 제 7회


쌍검사/닌자 직업 추가 및 시바 토벌전과 바하무트 진성편 등 업데이트 2.4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영원한 언약식이 추가된다고 발표되었다. 기본은 무료이지만, 골드플랜(12000원), 플래티넘플랜(24000원)이라는 상용서비스도 같이 제공된다.
국내 한정 서비스인 감정표현 큰절, 그리고 VIP 포인트가 적용된다고 한다..
만랩을 찍은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떠나버린 유저들이 많다고 한다. 마물 사냥을 통해서 빠르게 90레벨 장비를 얻어야 하는데, 이것을 몰라서 인던도 못가다가 그만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를 보완하고자 45,50렙 직업퀘를 하면 55렙 방어구와 더불어 90렙 장비를 제공하도록 변경한다고 한다. 또한, 기존 유저가 복귀할 경우 90렙 방어구를 제공한다고 한다.
보다 빠른 소식 전달을 위해서 텔레그램 채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더 많이 사용되는 다른 SNS는 비용문제로 사용할 수 없었다고 한다. 채널 정보는 http://telegram.me/ffxivkorea
2.3의 황혼기에 이르러 유저수의 감소에 대한 문제 때문인지 방송 전반에 다소 침울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2개의 데이터센터 나누기를 의욕적으로 추진한 최정해 팀장이 시말서[8]를 썼다든지. 예전엔 인원이 가장 적은 서버를 통합할 경우 그 인원수가 한 서버에서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라는 등 유저 이탈에 대한 불안한 측면이 다수 언급되고 지나갔다. 여기에 최정해 팀장이 '시말서로 끝나면 다행인데...' 같은 뒷맛이 씁쓸한 발언으로 무거운 분위기에 쐐기를 박았다. 게임의 완성도나 과금 체계에 대한 불만이 거의 드문 게임임에도 시장 내에 안착하지 못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시장이 얼마나 녹록치 않은지 확인할 수 있다.

8. 레터라이브 제 8회


2.5 패치인 희망의 등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데이터 센터 및 서버 통합에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다.
1부에는 게임 현황 및 추후 업데이트 일정이 발표 되었다.
여러 자잘한 통계 현황을 발표했는데, 이 중 여성게이머가 현재 33%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정보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여성 유저와 남성 유저의 중매 이벤트를 해보자는 등의 말을 해서 유저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이 발언에 뒤이어 여성 유저들은 레이드를 잘 안 간다는 발언이 통계자료 없이 뒤따르는 바람에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불거졌다. 여성 유저가 많다는 걸로 홍보하냐는 비판이 일어 레터라이브 중 사과했다. 이 외에도 현재 진성 4층을 통과한 사람이 500명 정도 된다는 등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글로벌 서버에서 3번에 걸쳐 이루어진 2.5패치가 한국 서버에서는 2번에 걸쳐 패치될 예정이라 밝혔다. 3월 8일에 2.5패치 Part 1이, 4월 12일에 2.5패치 Part 2가 진행될 예정. Part 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부에서 밝혔다.
또한 현재 던젼 매칭을 할 때 사람이 없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3월 말에 데이터 센터를 하나로 통합해 전 서버가 함께 던젼 매칭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사람이 없는 서버들끼리의 통합 또한 5월 말에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사람이 많은 2개 서버 [9]를 유지하고, 나머지 8개 서버를 4개 서버로 통합해 총 6개의 서버로 운영한다고 한다.
서버 통합과 함께 서버이전권을 24000원에 판매한다고 한다. 다만, 서버 통합 이전에 미리 서버를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4월 12일부터 2주간 서버이전권을 무료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버 통합은 자유부대, 링크셸 및 개인 자산 등이 모두 유지되지만, 서버 이전은 자유부대, 링크셸이 유지되지 않고, 100만길 이상의 돈은 증발하는 페널티가 있다고 한다.
출발 가능서버는 라무, 만드라고라, 시바, 길가메시의 4개 서버, 도착 가능서버는 가루다, 알테마, 리바이어선, 베히모스의 4개 서버라는 공지가 원래는 함께 되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참고 - 공식 홈페이지 공지
2부에는 2.5 패치인 희망의 둥불 Part 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발표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참고 - 공식 트레일러 페이지
큰 이슈를 모았던 골드소서의 경우 Part 2에서 업데이트 된다고 밝혀 많은 유저들의 실망을 불러왔다. 그러나, 사행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서버와 완전히 동일하게 업데이트 된다고 밝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타 사항으로 발렌타인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복장이 2.5 패치 Part 2부터 염색이 가능하게 되고, 달걀찾기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며, 유저와의 소통을 위해 침공 4층 공략 등 여러 방송을 준비할 것이라 밝혔다.
Q&A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받은 질문 중 몇 개에 대해 답변을 진행했다. 서버통합이 안되는 서버는 서버 통합 이후에 하우징 5 ~ 8구역이 공개될 예정이고, 조디악 웨폰: 제타는 Part 2에서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한다.

9. 레터라이브 제 9회



10. 레터라이브 제 10회


창천의 이슈가르드 업데이트 일정이 밝혀졌다. 2016년 6월 14일.

11. 레터라이브 제 11회


내용 요약
확장팩 주요 컨텐츠와 한국 서버 적용시 개선 사항등을 다루었다. 저렙 가이드 및 맵 수정, 석판 수 증가 등 초반 구간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소개하였다. 12회 때 요시다 pd가 참석 예정이니 질문사항을 올려 달라는 공지도 포함.
레터라이브가 끝나고 공지로 50레벨 점핑 포션 판매 예정글이 올라왔는데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발생하였다. 반대측은 저레벨 인던 매칭이 부족해 질 것과 레이드 시 미숙련 유저 유입을 내세웠고, 찬성측은 재미없는 초반 렙업 구간을 스킵할 수 있다는 장점과 부캐 육성의 용이함을 꼽았다.
여담으로 라이브방송이 끝나고 다시보기가 올라오지 않았는데 올릴수없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공지가 올라와서 실시간으로 못본 유저들이 벙쪘다 http://m.ff14.co.kr/eorzea/letterlive/#doc-items?no=16 트위치에서 원래 기본적으로 자동저장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을 믿고 따로 녹화를 안뜨고 있다가 실수로 저장기능을 활성화 안한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들려온다. (실제로 그래서 트위치에서도 다시보기 목록에 없다)

12. 레터라이브 제 12회


요시다PD와 함께 한 레터라이브. 다시보기, 내용 요약
창천의 이슈가르드 발매 기념, 요시다 프로듀서와 유저를 초청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사전 이벤트로 퀴즈, 상품 추첨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본편에서는 1년간 진행된 한국 파이널 판타지의 행보를 되돌아보고 요시다 프로듀서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담으로 사전 이벤트에서 진행된 퀴즈에서 한국 파판 운영 팀의 약빤 센스가 돋보인 퀴즈가 화제였다.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용기사는 과연 몇명일까?

13. 레터라이브 특별편


2017년 10월 21일, 서울 팬페스티벌과 함께 진행한 레터라이브다. 홍련의 해방자 런칭 전 기념.


14. 레터라이브 제 28회


홍련의 해방자 출시 직전 레터라이브이다.


15. 레터라이브 제 31회


4.2 패치 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9일 방송 예정.

[1] 해결방안으로 제시된것은 다양한 탈것 제공[2] 클라이언트를 건드리는 프로그램은 제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3] 미터기는 역시 쓰는거까진 제재하지 않되 분쟁의 원인이되면 제재한다는 글섭과 동일한 스탠스를 취하기로 했다고 한다. 쉽게 말해 미터기를 자기 딜량 보면서 연습하는 용도로 쓰는 건 괜찮은데 미터기의 딜량 가지고 남한테 딜 안나온다고 까대는 사람은 제재받는다는 얘기.[4] 타 게임의 하드모드[5] otp를 도입해도 해킹툴이 컴퓨터에 깔려있을 경우 otp 입력시 클라를 멈추고 otp 번호를 따가서 접속해버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므로 IP보안까지 거는 것을 추천한다. [6] 보통 파판14는 1년 후에 전년도 이벤트 아이템을 캐쉬로 한정판매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한섭에도 적용된 것이다.[7] 이 때 플레이 하신 같이 플레이 하신분 중 닉이 난죠 요시노라는 분이 와서 요시다PD를 웃게 만들었다.# [8] 본디 1개로 하려 했으나 최 팀장이 밀어붙여 2개로 나누었다고 한다. 그만큼 잘 될 거라는 자신감의 표현이었겠지만, 기대만큼 되지 않았다는 것.[9] 오딘, 사보텐더 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