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쿠야사

 

[image] 은혼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양이전쟁에 참가한 사무라이며 긴토키를 동경하여 수제자로 넣어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그래선지 머리는 긴토키와 비슷하게 생겼고 복장도 똑같이 생겼다.
결정적으로 체형이 너무 뚱뚱하다. 못해 얼굴도 추남 수준이다. 그리고 눈은 애니판으로 보면 노란색이고 현재는 하얀 귀신이라는 과자집을 열었지만 고소당하고고 다음 속옷가게를 열다가 또 고소당해 지금은 아슬아슬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남자의 진가는...'''

1. 전투력



'''백야차조차 뛰어넘는 최강의 사무라이.'''
양이 전쟁당시 용병으로 고용된 현 하루사메 제2 단장 바토우와 싸웠다. 이 때의 묘사로는 '''바토우와 호각으로 싸웠으며''' 바토우 또한 '''단 한명을 베지 못했다고''' 인정했을 정도이며 바토우는 '''카무이와 호각을 다루는 검사라 평가받았다.''' 그런 놈과 대등하게 싸운 것을 보면 파쿠야샤 또한 은혼 세계관 최강자인 야왕 호우센우미보즈와 어느정도 호각으로 싸울 수 있는 강자일 것이다. 바토우는 이 때부터 파쿠야샤를 찾아다녔다.
자기보다 약한 긴토키에게 수제자가 되려는 것을 보았을 때 자신의 진가를 눈치채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는 전부 하얀 거짓말.
실상은 야키소바 빵 보급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심지어 검술에 약해 백야차가 임의로 보급계로 미뤄두었으며 바토우와의 전투도 야키소바빵을 보급하러 가던 중 일어난 것이다.
전투에서 승리한 이유는 근처에 있던 백야차의 살기가 바토우의 시야를 흐트려놓았기 때문. 파쿠야사+ 백야차 살기 여럿이 같이 덤볐으니 지는 것도 당연하다. 이렇기 때문에 파쿠야사의 전투력은 짐작할 수 없으나 양이전쟁에서 살아남은 것만 생각해봐도 평타 이상은 한다고 볼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