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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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athé
프랑스의 가장 큰 영화 제작및 배급사중 하나로 1896년에 창립되었다
한국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뤼미에르 형제한테 영화를 매입했을 정도로 고몽과 더불어 역사가 오래되고 큰 영화사 중 하나다. 가히 영화 역사와 함께하는 회사인 셈. 현재도 프랑스 영화쪽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름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롯데시네마 같은 2인자 이미지.
영화배우 레아 세두의 조부 제롬 세두가 파테 회장이다. 참고로 세두의 증조부는 고몽의 회장이었다. 세두 가문의 위세를 알 수 있는 부분.
British Pathé라는, 서양판 대한뉴스를 제작했는데 요즈음 인터넷 유저들에게 과거 세상일을 알게 해주는 좋은 정보들이 많다 보니, 대부분의 네티즌들에게는 이걸로 알려져 있다. 무려 '''19세기 말'''의 영상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