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인터넷 방송인)

 

[image]
'''본명'''
김근영
'''출생'''
1988년 8월 3일 (36세)
강원도 삼척시
'''신체'''
175cm[1], 78kg[2] 발사이즈:285mm[3]
'''학력'''
동해삼육고등학교
'''방송 장르'''
댄스, 토크
'''방송 플랫폼'''
, , (영구정지)
'''SNS'''
메인, 세컨, 본명 계정
'''커뮤니티'''
파티마 마이너갤러리
1. 소개
2. 근황
3. 스토킹 논란


1. 소개


"PC로 보면 더 예뻐요."

트렌스젠더로 2011년부터 '라즈'라는 닉네임으로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하여 엽기적인 입담과 컨텐츠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전화데이트 컨텐츠가 제일 큰 화제였으며, 시청자들과의 장난스러운 욕설 및 재치있는 리액션, 입담으로 재미를 사기도 했다.
이듬해엔 이옥섭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라즈 온 에어(RAZ on Air, 2012)'도 찍게 되었다. 본인이 이 영상을 극도로 혐오스러워 하며 촬영한 걸 후회한다.[4] 자신의 미모를 제대로 담지 못했다고(...). 현재 원본 파일은 본인만이 소장하고 있어 다시 보긴 힘들다. 얼마 전 무슨 생각인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풀버전을 잠시 올렸다가 삭제했다.
베스트BJ도 선정되어 활발히 활동했으나, 이후 아이디를 탈퇴하고 잠적한다.
2013년 닉네임을 'BJ파티마'로 변경 후 재가입하며 컴백. 주 컨텐츠를 인도 음악 감상, 벨리댄스 등 마이너하고 심오한 주제로 변경했다. 감정 기복이 심해 악플에도 굴하지 않고 엽기 표정을 짓는 등 쿨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돌연 실시간으로 블랙리스트 세례를 퍼붓기도 했다.
라즈 시절엔 이 정도까지 정신적 이상행동을 보이진 않았는데 파티마로 컴백한 후로는 방송을 하면 할수록 자신만의 세계에 갇힌 모습을 보이며 점점 소통없이 혼자 자아도취하는 방송이 되어갔고, 마지막엔 피해망상 행동으로 허언증, 타 BJ 비방, 신체 자해 행동, 섬짓한 괴성 지르기 등 분노를 억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방송을 켜두고 자신의 뺨을 때리는 등 자해 행동을 하다 첫 번째 영구정지를 당했다. 이후 1년 뒤 광복절 특사로 영정이 풀렸으나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결국 두 번째 영구정지를 당하고 만다.
그녀는 아프리카 영정 이후 노출증이 심각해져 자신의 SNS에 노출 사진을 올렸다 지우고 다음팟TV, 팝콘 TV 등 다른 플랫폼 방송 에서도 노출 방송을 하는 등[5] 이상 행동이 극에 치달았다.
그리고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을 보면 대부분이 인도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는거다. 옷을 벗고 수위가 높은 옷을 입고 하는데... 지하철이나 교육시설 거리같은 공공장소에서도 거울만 있으면 영상을 찍는데 주변인들 얼굴이 다 나와서 초상권 침해로 욕을 먹기도 한다. 해수욕장에서 영상을 찍은적도 있는데, 각종 중요부위를 노출하는 등, 사람들에게 대단한 눈갱을 선사하였다. 뿐만 아니라, 여자화장실에서도 모르는 여성들을 불러 모아 영상을 찍는 행위를 한적도 있는데, 당시 당사자들은 정말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공백기 동안엔 SNS로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질투하는 이상한 망상글을 올려 섬짓함을 주다 나중에 멈췄는데 이때 부모님 동의하 강제 입원 루머가 있기도 하다.[6]
화장 방식이 매우 독특한데, 눈에만 모든 것을 집중하는 화장법이다. 눈두덩이 거의 전부를 검은 쉐도우로 메우며 아이라인은 점막도 채우지 않고 미간에서부터 눈꼬리까지 10센티가 넘어가게 매우 길게 그린다. 이집트풍 컨셉을 노린 듯. 인조 속눈썹을 여러 개 겹쳐서 붙이고 일자 아이브로우를 그리면 완성. 일반적으로 화장할 때 신경쓰는 립이나 블러셔, 쉐딩은 거의 하지 않고 파운데이션도 얼굴 윗쪽에만 주로 바른다. 브로우도 세심하게 그리기보다는 죽죽 긋는 것에 가깝다. 화장을 하지 않은 부분 -은 마스크로 가린다.
미인상이라고 하기는 어려우나 나름 화장이 잘 받는 얼굴이라 시청자 가운데 뷰티 유투버랑 합방해서 제대로 화장한 파티마를 보고싶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어떻게 메이크업을 해줘도 자신의 미모를 살리지 못했다거나, 눈이 너무 작다거나 하는 식으로 불평할게 뻔하기 때문에 실제로 합방이 성사되기는 어려워보인다.
방송 초기에는 90kg가 넘는 거구였으나, 다이어트 약 복용으로 살을 빼고 호르몬 요법을 병행하면서 현재는 예전보다 훨씬 여성스러워졌다.빈말로 갸날프다고 할 수 있을 정도. 그러나 특유의 화장법은 변함이 없어서 얼굴은 이전과 똑같다.
파티마가 트랜스젠더로서 축복받은 점이 있다면 바로 목소리이다. 완벽한 여자 목소리를 내며 위화감도 전혀 없다. 단순히 높은 톤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목소리의 굵은 정도나 음색이 매우 여성스럽다. 목소리는 타고나는 것이며, 노력으로 피치는 올릴 수 있어도 굵기나 음색은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만일 수술을 하지 않은 것이라면 매우 축복받은 것이다.
자신의 미모에 과도하게 집착해 생긴 유행어PC로 보면 더 예뻐요는 은근히 밈으로 작용해 커뮤니티에서 쓰이곤 한다. 또 그는 '손절의 아이콘'으로 명성이 자자해 미모와 질투심에 대한 예민함이 절정에 달아있는 편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그와 같이 엮이지 말고 쉽사리 합방을 추진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나중에 뒷말을 한다던지 뜬금없는 그의 원망을 감당할 자신있는 멘탈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은 진중해야 한다.

2. 근황


현재는 다음팟TV에서도 영정 당했다. 다음팟에선 무려 5번이나 영정 풀려나고 당하고를 반복한다. 어차피 영정 풀어주면 소중함을 모르고 또 같은 실수를 할 거면서 여전히 아프리카TV측에서 영구정지를 풀어주길 바라고 있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하루종일 엄청난 양의 셀카를 업데이트 중이므로 주의.
그리고 유튜브 채널이 사라졌다. 아무래도 이번에 자기 채널에다가 어디서 퍼온 영상을 업로드한게 문제가 된 듯하다. 들어가 보면 가이드 위반으로 뜬다.
근데 최근 들어서 다시 유튜브계정을 만들어서 영상을 올리고있다. '파티마 임시계정' 이라 검색하면 볼수있는데 새로운 영상도있고 예전 영상도 재업로드중이다.
요즘 유튜브에서 생방중인데 거의 하루 종일 촬영한다. 주로 먹방 대화 댄스 머리만지기 수면이 주요 분량이다. 아니면 시청자들과 보이스톡으로 상황극을 하기도 한다. 시청자수는 신기하게도 대략 200~500 많으면 700~800까지 올라간다. 그리고 더 놀라운 건 후원이 터지고 있다는 것. 처음 후원계좌를 올렸을때 싸늘한 반응과는 다르게 계좌입금은 물론 유튜브 후원도 자주 들어온다. 편집자의 지인이 파티마에게 간호사납치썰을 풀어달라는 요구와 라즈온에어 해명을 요구했더니 차단당했다(...)
2019년에 들어선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 시청자는 70명 내외.
2020년 관종의 삶에 출연했을 때 유튜버 최홍철이 무서워서 도망갔을 정도였다. 4월 초에는 방송 잠정 휴식을 선언하며 현재는 경기도 소재 모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관종의 삶 83화에선 현기증남 김형욱에게 소개팅을 해준답시고 파티마를 데려왔다..

3. 스토킹 논란


팔수술 당시 다녔던 세브란스 병원 의사와 춤추는 곰돌을 동시에 약 4년간 스토킹하였다. 의사와 함께 사랑한 것처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거나 카카오스토리에 글을 올리는 등 망상이 심하고 집착 또한 무섭다. 마치 연인 사이였던 거처럼 표현하거나 자신을 의사가 찾아다니고 알아본 거처럼 망상을 하지만 실제로 친분도 없고 연락처도 없다고 한다.
'''그러나''' 파티마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춤추는 곰돌 스토킹 혐의는 무혐의이며, 명예훼손에 관련된것만 벌금 100만원으로 사건이 종결 되었다고 한다.[image]

[1] 172cm인 고 진워렌버핏보다 더 컸고 실제로 언급했다.168cm는 일부러 줄 인 키가 맞다. 최근 방송에서 175cm라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178~180cm로 본다며 일부러 몇 cm 낮춰서 말하고 있다고 한다.[2] 과거 110kg까지 나갔지만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하였다. 그러나 다시 요요가 와서 최근 70kg대에 진입했다.[3] 최홍철 관종의 삶에서 밝힘[4] 이후에도 유튜브 시작 후 자신의 모습을 찍어준 타 유튜버들에게도 미모를 왜곡해 찍었다며 같은 식의 저주를 퍼붓고 있다.[5] 시청자들은 결코 노출을 바라지 않았다. 즉 자기만족 방송.[6] 그때 강릉 모 병원의 같은 병원이었던 필자의 증언으로는 남자병동으로 입원되었으며 종종 화장과 긴머리를 하고 다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