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에테
[clearfix]
1. 개요
파페에테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본섬 타히티에 있는 중심 도시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는 원래부터 프랑스인들의 휴양지로 개발된 곳이었고, 그래서 관광산업의 비중이 매우 크다. 이는 같은 프랑스령 식민지이지만 휴양지 개념이 아닌, 은퇴 후 거주할 곳 개념으로 개발된 뉴칼레도니아와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그래서 중심 도시인 파페에테가 있는 본섬 타히티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휴양지인 보라보라[1] , 각종 영화 등의 배경으로 유명해 진 모레아,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인 랑기로와 등 소속 도서들 대부분에서 관광산업이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보라보라에는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들이 진출해 있는데, 전 세계 허니무너들의 꿈의 허니문지로도 유명하며, 파페에테가 있는 타히티는 남태평양 크루즈의 주요 기항지이기도 하다.
2. 교통
공항으로는 타히티 파아아 국제공항이 주로 타히티를 외부와 잇고있다.
[1] 2012년 기준으로 중국인들에게는 별도의 비자를 요구하는 동시에 비자 발급 역시 까다로워서 세계 유수의 관광지라면 넘쳐나는 중국인들을 쉽게 보기 힘든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