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이한영

 


'''판사 이한영'''
'''장르'''
법정, 드라마
'''원작'''
이해날 《판사 이한영》
'''작가'''
작화: 전돌돌
각색: 문성호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0. 11. 29.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이한영
4.2. 김윤혁
4.3. 스님
4.4. 장태식
4.5. 유세희
4.6. 강신진
4.7. 박철우
4.8. 김상진
4.9. 박혁준
4.10. 김선희
4.11. 김가영
4.12. 임정식
4.13. 백이석
4.14. 송나연
4.15. 김진아
4.16. 이정근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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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법정물, 드라마 웹툰. 작화는 전돌돌, 각색은 문성호가 담당했다. 이해날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이다.

2. 줄거리


법정 안에서 정의를 실현할 수 있다고 믿었던 판사 이한영은 상관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재벌에게 실형 선고를 내렸다가 살해당하고 만다.

하지만 어렸을 적 들었던 땡중의 헛소리 때문일까? 이한영은 모든 기억을 가지고 두 번째 삶의 기회를 얻는다.

오로지 정의밖에 모르는 사법부의 이단아 이한영, 세상이 그를 필요로 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11월 29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되고 있다.

4. 등장인물



4.1. 이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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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현재
20년전 시절
1화에서 첫 등장한 등장인물로 판사다. 1980년대 서울에서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 구슬치기 놀이를 하면서 굴러가는 구슬을 보다가 스님을 만나게 되는데 '''나라 뒤집어엎을 상이라는 말'''을 듣는다. 2030년대 서울 법원에서 김윤혁의 말을 들으면서 장태식의 죄를 생각하면서 심판을 보여주기 위해 생각한다. 생각을 한 다음, 김윤혁에게 아직 재판은 시작도 안했고 그런 걸 계산하고 들어가면 안된다고 당부한다. 그렇게 해서 장태식의 판결 결과는 '''징역 15년 및 벌금 180억원'''에 처하게 만들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증거를 인멸할려고 살인을 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어 살인 및 시체유기죄, 시체손괴죄 등의 혐의로 구속되었고 공판을 진행한다. 재판 중에 반성의 기미조차 없고 범행 사실을 부인한다며 검사 측의 공격을 받는다. 이 때 자신의 아내인 유세희를 보자 당황하고 유세희가 거짓 증언을 늘어놓자 소리를 지르고, 이후 변호인의 최후 변론을 듣고 분노의 주먹을 내지른다. 이후 뉴스를 보면서 유세희를 보면서 대학생 때 연극을 했다더니 배우를 했으면 크게 잘됐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김윤혁이 들어오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김윤혁이 낸 소주와 소주잔, 청산가리를 보게 되는데 사형선고라는 말을 듣고 김윤혁의 얼굴을 잡고 주먹을 휘둘려고 했으나 관두었고 김윤혁의 진술을 듣고 네 주인이 누구냐고 묻는다. 소주를 마시기전에 어머니의 안전은 어떻게 믿냐고 물은 후 김윤혁, 강신진, 그외의 악역들까지 자신이 죽어서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속으로 결심하면서 분노한다.
그렇게 2화에서 죽었으나 죽기 전에 전의 기억들을 보게 되는데 사실상 헛것으로 보였으나 '''20년전'''으로 되돌아가서 모든 기억을 가지고 두 번째 삶을 얻게 기회를 얻은 것이다. 그렇게 해서 불타는 의지로 전생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이제 다 끝났다고 생각하나 놓았던 미련을 다시 쥐어 기회가 왔으니 당연히 움직이며 자신이 모조리 씹어 먹어 주겠다고 다짐한다.
3화에서 재판을 엉망으로 진행하고 수사 기록을 바닥에 뿌린 이유로 서둘러서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가는데 20년전의 김윤혁을 만나자 분노할려고 했으나 관두고 의자에 앉는데 김윤혁이 수사 기록을 다 읽은 것을 보고 고맙다고 말한다음 일단은 윤혁의 출셋길부터 자신이 미리 끊어 놓아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자신의 행동에 소문이 나자 꼬인 실타래를 풀어 추락한 명예를 회복하고 이 위기를 벗어나는 방법은 간단하고 김상진은 절도로 잡혔고 사실은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무단 침입을 했고 8년뒤 살인 현장에서 다시 체포된 김상진의 집 냉장고에는 토막난 시신들이 보관되어 있고 김상진을 절대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145-5번지에 가서 김상진의 집에 들어갈려고 했는데 박철우가 김상진의 집 문 앞에서 만나서 대화를 나눈 후 김상진의 집에 들어가서 문을 열려고 하나 잠겨 있고 박철우가 창문을 떼어내자 성공하며 집안에 들어가게 된다. 박철우와 약속을 걸고 냉장고의 문을 모두 열어 확인해봤으니 시신이 없자 당황한다.
4화에서 무단 침입 사건 이틀 전에 살인이 있었다는 기록을 읽었고 냉장고에 보관해 온 김상진이 굳이 다른 곳에 뒀을 리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무것도 없자 이때는 시신을 토막내어 보관하던 단계는 아니었고 아니면 일시적으로 보관하던 또 다른 장소가 있는가 생각하는데 CCTV로 그날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프레이 락스 캔을 밝고 위에 있는 스프레이 락스 캔들을 떨어뜨린다. 이때 그것을 보고 덮고 있던 천을 걷어내고 냉장고가 하나 더 있다고 찾아내고 김치 냉장고를 열어 안을 확인하자 진짜로 시신이 들어있다. 이렇게 해서 박철우와 약속을 제안하고 임정식에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들으면서 듣게 되고 백이석 법원장의 말을 듣고 당황한다. 이렇게 해서 임정식과 함께 법원장 백이석과 만나게 되어 백이석이 원하는 게 있냐고 묻자 '''김상진의 재판은 자신이 이어 가고 싶다고 배석판사로서 주심을 맡고 싶다고 부탁한다고 허락을 요청한다.''' 이 말을 들은 백이석이 허락하고 김상진의 재판을 이어가게 되고 배석판사로서 주심을 맡게 된다.
5화에서 김상진 사건을 마무리로 깡치 사건을 인해 고생중이다. 다음날 현장에 가서 아이패드로 자동차 사고로 박혁준과 김선희에 대한 사건을 읽는다. 수석 부장 임정식의 연락을 받고 사건이 복잡해 현장에서 봐야 할 거 같아서 나왔다고 대답한다. 그렇게 대화를 마치고 전화를 끊는데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실타래를 아주 드라마틱하게 풀어내는 게 중요한데 당장 뭐부터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떠오르는 게 없어지자 드림일보의 기자 송나연을 만나게 된다. 이렇게 송나연과 대화를 나누는 중 송나연이 김선희의 친구라는 것을 듣고 당황하고 송나연의 말을 듣고 자신이 책상 앞이 아니라 현장 스타일인 것 같았고 복잡하게 꼬인 실타래를 풀 방법이 드디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4.2. 김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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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년전 시절
이한영의 동료 였'''었'''다. 이한영이 장태식에게 실형을 내리자 장태식의 회사는 김윤혁에게 이한영을 죽이라고 세뇌하고 김윤혁은 이한영에게 가족의 신변과 안전은 최대한 보장할테니 청산가리를 먹고 자살하라 강요한다. 젊었을 적만 해도 이한영 못지않게 정의감이 넘치는 법조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변했다고. 회귀 후 이한영은 김윤혁이 자신에게 했던 짓거리들을 모두 기억하기 때문에, 김윤혁에게 깊은 원한과 반감을 가지며 피해다닌다.

4.3.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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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이한영을 처음 보더니 나라를 뒤집을 상이라며 말하고 갔다. 2화에는 진짜로 그 예언이 20년전으로 돌아가 모든 기억을 가지고 두 번째 삶을 얻게 기회를 준 것이다.

4.4. 장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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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등으로 재판을 받게 된 회장. 이한영이 실형[1]을 내렸다가 장태식의 회사로 인해 죽임을 당하게 된다.

4.5. 유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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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년전 시절
이한영의 아내.[2] 이한영이 누명을 썼지만 그걸 풀어주긴 커녕 오히려 거짓진술로 이한영을 모함하여 더 곤란에 빠뜨렸다. 당연히 회귀한 이한영은 결혼은 커녕 이 여자를 신경도 안쓸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전생의 복수를 하든지..

4.6. 강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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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2화에서 한영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보고 아까운 법관 하나가 갔다며 어떤 남성에게 마무리까지 각별히 신경써 주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앞으로 입다물고 살도록 하라고 충고했다.

4.7. 박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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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서 등장한 검사. 우직하지만 남에게 고개 숙이지 못하는 뻣뻣한 성격 탓에 진급과는 영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한영이 언급했다.

4.8. 김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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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서 20년전으로 회귀한 한영이 단독판사로서 처음 재판했던 피고인 남성. 막노동판을 전전하다가 일자리를 잃자 곯은 배를 채우기 위해 남의 집 담장을 넘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일주일을 굶었다는 말로 생계형 범죄자에 대한 동정적 시선까지 불러모은 사건이었다고 언급된다. 연쇄살인마여서 한영이 20년전으로 회귀한후 처음으로 판결내릴때 그에게 욕을 하면서 사형을 선고하였다.
4화에서 밝혀졌으나 이한영이 김치 냉장고를 열어 시체가 들어있다는 것이 증명되어 사형이 확정되었다.

4.9. 박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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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서 나온 보험살인사건의 피의자. 헤어진 연인 김선희의 질나쁜 스토커였고 김선희 명의로 보험에 여러건 가입후 보험금받는 수령인을 자신으로 해놔서 김선희의 가족들은 그를 김선희를 계획적으로 살인한 살인자라고 고소했다.

4.10.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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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 나온 보험살인사건의 피해자. 피의자인 전남친에게 악의적인 스토킹을 당한 피해자이고 교통사고로 사망한 그녀 명의로 보험이 여러건 가입되었고 보험금 수령자는 전남친이었다. 외모가 닮은 사촌동생인 김가영이 있다.

4.11.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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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 나온 보험살인사건 피해자 김선희의 사촌동생.

4.12. 임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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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서 나온 한영의 수석부장. 김상진에게 사형을 선고한 한영에게 징계를 내린다. 이때까지만해도 전형적인 꼰대상사, 악역 중 하나 등으로 인식되었지만, 그래도 인정이 많고 이한영을 걱정해주는 좋은 상사라는 것이 밝혀졌다. 물론 권력자인 백이석에게 아부하는 등 구태적인 모습도 보여주지만, 이한영의 뒤를 든든하게 봐주는 작중 주인공의 조력자 포지션이다.

4.13. 백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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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충남지방법원장이며 장차 대법관으로의 영전이 확정되어 있는 법원 내 권력실세 중 한 명이다. 김상진 사건의 숨겨진 실체를 밝혀낸 이한영을 높이 사고 있으며, 깡치사건[4]을 이한영에게 맡겨보며 그의 능력을 시험해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한영이 그 때마다 훌륭하게 기대를 충족시키자 이한영을 자기 라인으로 키우기 시작한다.
다만, 이한영의 회귀 전 인생에서 백이석은 대법관이 되기는 했지만 얼마 가지 못해 경질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한영이 뒤를 봐주고 있고, 이한영이 대놓고 대법원장으로까지 만든다고 결심한 이상 미래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4.14. 송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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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부터 등장한 드림일보의 여성 기자이다. 이한영이 회귀하기 전 생에서는 드림일보 사회부 법조팀의 팀장 기자였다고하며, 굉장히 철두철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우먼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회귀 후 생에서는 법조팀이 아닌 금융쪽 기자인걸로 나오며, 매우 어리숙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한영이 백이석으로부터 받은 사건에서 있는 피해자의 친구이다. 친구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이한영과 합작해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데 앞장선다. 그리고 사건을 해결하면서 회귀 전 보여줬던 그 카리스마를 조금씩 발산하고 있는 중이다.

4.15. 김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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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언급된 이한영의 사법연수원 1기수 아래 출신인 여검사이다. 회귀 전 장태식의 재판에서 원고 검찰을 맡아 장태식을 끝까지 몰아세웠다고 하며, 그녀의 철저한 수사 덕에 이한영이 전생에서 장태식에게 중형을 선고하게 되었다. 참고로 언급된 것은 4화이지만, 장태식의 재판을 맡았기 때문에 사실 1화 법정장면에서 이미 출연했다.[5]
얼굴이 제대로 묘사된 것은 위 사진에서 나온 것이 현재까지는 전부다.[6] 그럼에도 굉장히 우월하고 카리스마 있는 외모의 미녀로 묘사되어 많은 독자들이 이 김진아에 대해 열광하고 있다. 웹툰 댓글만 봐도 김진아의 수려한 외모를 찬양하는 글이 굉장히 많으며, 벌써부터 이한영과 엮으려 하는 등 사실상 히로인 대접이다. 다만, 아직까지 본격적인 출연은 없다. 그래도 장차 이한영이 장태식을 무너뜨리기 위해 손잡아야하니 언젠가는 분명 메인으로 출연할 것이다.

4.16. 이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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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 법정에서 이한영이 재판받는 모습을 기자가 찍어서 방송에 보도했다. 법정 내부 촬영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으며, 설령 찍더라 하더라도 방송에 보도[7]는 말도 안되는 일.
  • 백이석 법원장이 이한영에게 깡치 사건을 배당하도록 지시하는데, 실제로는 사건 배당은 처리의 공정성을 위하여 컴퓨터로 무작위로 배당하므로 법원장이든 누구든 특정 사건을 특정 재판부에 배당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
  • 제6화에서 백이석 법원장실의 명패가 '대법원장실'로 표시되어 있다. '법원장실'이면 몰라도 '대법원장실'은 명백한 오류.
  • 제8회에서 송가연이 재판 진행 도중 김선희의 보험 가입 관련 증서 등을 증거로 제출하는데, 형사재판의 당사자는 검찰과 피고인과 그 변호인일 뿐이므로 증거를 제출할 수 없고, 유죄의 증거라면 수사기관에게 제출하여 검사가 이를 신청하여 법정에 현출한 다음 재판부에 제출할 수 있을 뿐이다.

[1] 그냥 실형도 아니고 무려 징역 15년에 벌금 180억이라는 중형이었다.[2] 사실상 사랑없이 그저 서로 필요해 결혼한 계약 결혼이다.[3] 몇몇 댓글들이 나훈아를 닮았다고 하는데, 자세히 보면 좀 닮긴했다...[4] 여러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즉, 판사도 해결하기 난감한 사건[5] 의외로 독자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다. 1화 재판에서 출연한 검사랑 김진아 검사를 다른 인물로 착각한다.[6] 1화에서 나온 모습은 작게 나온 정도였고, 그나마도 나이가 꽤 많이 들었을 때의 모습이라서 전성기 시절 외모는 위 사진이 전부다.[7] 다만 대법원 전원합의체 사건이나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사건의 경우에는 재판을 생중계하는 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