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마피아42)

 



'''판사''' '''(JUDGE)'''
[image]
'''나 이'''
45세
'''신 장'''
179cm
'''소 속'''
시민 팀
'''C.V'''
이장원

'''내 판결을 거역하는 놈들은 사형이야!''' ( )

'''Death to those who disobey my ruling!''' ( )

( )

1. 스토리
2. 스킬
3. 직업 설명
4. 총평
4.1. 장점
4.2. 단점
5. 대사
7. 스킨
9. 공략
10. 패치노트
11. 기타

[clearfix]

1. 스토리


고위직 법관들 중에서도 최고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그의 판결에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사람은 42시티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지위와 겉으로 보이는 면모 때문인지, 일반 시민들은 그를 부패한 42시티 권력집단의 간부로 여기지만, 사실 그 역시 현 체제의 부패와 무능에 대해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 때문에 자신의 권한과 지위를 이용해 권력층을 타파하려는 비밀조직[1]

을 남몰래 후원하고 있기도 하다.


2. 스킬


'''능력'''
'''판사의 기본 능력'''
[image] 선고
찬성/반대 투표의 결과는 판사의 결정에 따라 정해진다.
투표 결과를 뒤집을 경우, 판사의 정체가 모두에게 공개된다.
[image] 중재
[중재필독]
판사의 정체가 공개된 이후에 진행되는 모든 투표의 결과는 판사에 의해서만 결정된다.[2]
  • 능력 설명
    • 선고는 판사 본인의 찬성 및 반대를 통해 결과를 정할 수 있는 능력이다.
    • 중재는 판사가 자신이 인증에 성공할 시 모든 투표를 판사 혼자서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이다. 또한 예언자처럼 판사 본인이 사망하기 전까지 게임을 끌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이다.[3]


2.1. 듀얼모드


'''능력'''
'''듀얼 특수 능력'''

찬성/반대 투표에서 찬성으로 투표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불문율
판사의 정체가 처음으로 공개된 날 밤에는 판사를 능력사용의 대상으로 지목할 수 없게 된다.[4]
'''듀얼 추천 능력'''

[5]
[6]
[7]


3. 직업 설명


  • 특징
    • 찬성과 반대를 직접 정하는 직업.
    • 찬성 및 반대를 뒤집은 이후 유일하게 자신이 투표 결과를 정할 수 있는 직업.[8]
2017년 2월 17일에 예언자와 함께 추가된 직업이다. '''처형시킬 권한 자체'''를 움켜쥐기에 판사를 제외한 모두가 반대해도 처형되는 막장 상황[9]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단, 마담한테 유혹을 받거나 혹은 능력 발동 조건이 충족되어도 능력이 사용되지 않고 건달에게 협박을 받으면 투표를 할 수 없어서 능력 자체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도둑이 판사를 훔쳐서 찬성/반대가 다르면[10] 선고 능력이 발동되지 않고 투표의 찬반 개수로 정해진다.
또한 2019년 1월 28일자 패치로 판사가 찬성/반대 투표에 아예 참여하지 않을 경우[11] 반대로 처리되지만 선고 능력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판사가 잠수 등의 이유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마피아를 처형할 수 있게 되었다.[12][13]
8인에서는 '''판사 인증을 하기 전에는''' 건달이나 정치인처럼 시민 팀 혹은 마피아 팀의 투표권 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본인의 추리로 반대를 눌렀는데 하필이면 그게 마피아 팀이라서 트롤할 수도 있고 관권이 없으면 사실상 정치인의 하위 호환이 되버리지만, 12인에선 물타기나 맢표 등의 이유로 최후의 반론에 오른 사람을 살려줄 수 있고, 포교를 당했는데 교주나 같은 교주 팀이 최후의 반론에 올랐을 때에는 찬/반 투표 시간에 그들을 위해 반대를 치거나 자투하는 도중, 다른 포교되지 않은 플레이어를 은근슬쩍 투표해 최후의 반론에 올린 후 찬성을 눌러 처형시키는 등 12인에서 포교되었을 때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게다가 판사의 카운터인 마담, 도둑, 건달을 교주가 포교하여 같은 팀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판사가 포교된 상태에서 마피아가 모두 죽는다면 교주 팀은 엄청난 우위를 가진다.
상향 전에는 찬/반 투표의 결과만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을 뿐, 투표권은 1개라 메리트가 없고, 찬/반 투표를 뒤집어야 할 만한 상황이 거의 없으며, 마담, 도둑 등의 보조에게 카운터를 당하기 때문에 정치인의 하위 호환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고인 취급을 받았으나, 5월 22일 패치로 '''판사 인증을 한 이후에는 모든 투표의 결과가 판사에 의해 결정'''되는 상향을 받았다. 투표권이 사실상 무한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예언자처럼 마피아 팀의 수가 시민 팀과 같거나 시민 팀보다 많아도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판사는 마녀의 저주를 받아 개구리가 된다면 선고가 무효화되나 저주는 투표 시간이 시작되면 풀리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선고를 발동시킬 수 있다. 저주에 걸려도 선고 발동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선고를 저주가 안 통하는 능력이나 저주로 절대 무효화를 시킬 수 없는 능력으로 생각 할 수 있는데, 선고는 저주가 안 통하는 능력이나 저주로 절대 무효화를 시킬 수 없는 능력이 아니라 '''저주에 걸려도 발동에 영향이 없는 능력'''이다. 오해하지 말자. 이는 정치인의 처세도 마찬가지이다.

4. 총평


판사 인증을 하기 전에는 별다른 메리트가 없어 판사 인증을 해야 강력한 성능이 발휘되는 직업이다. 찬/반 투표, 판사 인증을 했을 경우에는 투표 자체를 판사가 혼자 결정한다는 점 때문에, 한순간에 트롤이 되기도 영웅이 되기도 하는 직업이다. 그렇기에 압박감과 책임감이 꽤 높게 달리는 직업이다. 하지만 판사 인증을 한다면 투표 자체가 반드시 판사로 의해서만 결정한다. 판사 인증 후의 판사를 투표권 직업 중 가장 강력한 능력을 가지게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판사 인증 시의 메리트는 매우 크다.

4.1. 장점


  • 공개적인 인증 이후에 얻게 되는 절대적인 투표 결정권
    • 판사의 선고로 판사임이 드러난 다음부터 판사의 투표권은 우선으로 취급된다. 이로 인해 마피아팀이 숫자가 더 많더라도 의사와 판사가 살아있다면 시민이 승리할 수 있다. 또한, 물타기나 표갈이 나는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
  • 투표로 죽지 않음
    • 판사가 최후의 반론에 올랐을 때 반대만 눌러도 죽지 않는다. 특히, 물타기가 많은 12인에서는 빛을 발휘하게 된다.
  • 정치인의 거의 완벽한 상위호환
    • 정치인은 자신이 투표로 죽지 않을 뿐이지만, 판사는 누군가를 죽이고 살리는 걸 직접 결정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자기만 살 수 있는 정치인과는 달리 반 상위호환 취급받는다. 교주 입장에서도 정치인과 판사의 정체를 알고 나면 무조건 판사부터 포교하려고 든다. 당연히 교주 자신을 사형대에 올리지 않을 수 있으니. 듀얼에서 정치인이 버려지는 이유 중 하나이다.
  • 듀얼 능력 '관권'의 사기성
    • 판사의 듀얼 능력중 관권 능력은 모든 플레이어의 찬/반 여부를 가릴 수 있으며, 당연히 마피아팀을 한번에 잡아내는데 많은 기여를 한다. 보통 관권을 고려해서 자기 팀이 달려도 같이 찬성을 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아직까지는 많으며 판사는 보통 위장을 치기 때문에 마피아팀에서는 인지하기 어렵다.

4.2. 단점


  • 8인 한정, 판사의 공개적인 인증의 어려움
    • 플레이어 수가 홀수일 때[14] 인증이 매우 쉽지 않다. 인증을 한다고 해도 마피아 vs 의사의 킬 힐 배틀이 이어지기 때문에 플레이어 수가 짝수가 아닐 시에는 인증이 매우 어려워진다. 따라서 판사의 운용을 위해 찬/반 여부를 알 수 있는 관권을 가지고 있지 않을 시에는 좋은 대우를 받기 어렵다. 심지어 홀수에서 판사가 달릴 때 불문율이 있다 하더라도 판사를 포함한 마피아 팀 전원이 모두 반대를 치면 인증도 안된다.[15]
  • 특정 직업의 능력에 매우 취약함
    • 마담 또는 도둑이 있을 경우 인증이 막히게 된다. 특히, 도둑은 군인처럼 상대방에게 도벽을 당했다는 언급이 없어서 바로 투표로 인한 처형으로 이어진다. 눈치가 좋은 판사는 자신에게 온 투표 수를 보고 어림짐작해서 찾을 수 있지만, 이마저도 도둑이 위증일 경우에는 판사가 독심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게임에서 바로 패배로 이어진다. 또한, 포교 건달에게 협박을 받았을 경우에는 능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 트롤 가능성, 양날의 검
    • 독자적으로 강력한 직업이기 때문에 어그로를 끄는 사람이 존재할 시, 열심히 판그로를 끌 것이다. 그 외에도 직업 자체가 판의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능력의 운용에 따라 영웅이 될 수도, 트롤이 될 수도 있는 직업이다.

5. 대사


  • 게임 시작
    • 내 판결을 거역하는 놈들은 사형이야!
  • 사망
    • 흐어억!! 사람..살..려..!!
  • 투표
    • 이 놈을 사형시켜야겠어!
  • 최후의 반론
    • 이것들이 아주 매를 버는구만?
  • 투표 처형
    • 기다려!! 이..이건 조작이야!!
  • 취재
    • 사형당하기 싫으면은 똑똑히 봐 두라구!![보이스]
  • 포교
    • 종교 재판도 한 번쯤 해보고 싶었지.
  • 성불
    • 지금 보니, 내가 너무 심하긴 했더군...

6. 인게임 일러스트



'''선고로 투표 결과를 뒤집었을 경우.[16]'''

7. 스킨


<colbgcolor=#be4613> '''스킨'''
'''직업'''
[image]
[image] [image]
[image]
'''이름'''
판사
엘리트 판사
다이아의 에이스 판사

8. 보석



  • 보석 이름 : 골드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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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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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8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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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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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급'''
'''10등급'''
'''11등급'''
'''12등급'''
'''13등급'''
'''14등급'''
'''15등급'''
'''16등급'''

9. 공략



9.1. 8인 게임




9.2. 12인 게임




9.3. 랭크 게임




10. 패치노트


'''날짜'''
'''패치 내용'''
'''2017년 2월'''
판사가 출시되었다.
'''2020년 5월'''
'선고' 능력이 발동된 이후, 판사가 투표 결과를 직접 정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선고]''' 찬성 반대의 결과가 자신의 선택과 다를 경우, 모습을 드러내며 판사의 선택에 의해 찬성 반대가 결정된다. 모습을 드러낸 이후 모든 투표의 결과는 판사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버프
듀얼 고유 능력, '불문율'이 추가되었다.
'''[불문율]''' 판사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날 밤에는 판사를 능력의 대상으로 지목할 수 없게 된다.
패치

11. 기타


콧수염과 턱수염이 있으며, 2차 창작으로는 분노조절장애, 툭하면 화를 내는 성격, 뚱뚱한 돼지, 독재자라는 느낌이 돋보인다. 예언자와 가장 많이 엮인다(...).
심리학자의 스토리 설정으로 미루어 보아 심리학자의 아버지인 것으로 추정된다!
유튜버 약장수민이 판사의 보이스를 가끔 흉내내는데, 목소리가 완벽하게 일치한다.[17]
왼손잡이로 추정된다. 기본스킨 일러스트에서는 왼손에 망치를, 엘리트 스킨 일러스트에서는 깃펜을 들고 있기 때문.
많은 이들이 정치인vs 판사의 싸움 시 누가 이기는지 궁금해한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승자는 없다. 다만 판사는 자신 스스로 찬성하여 기권패할 수 있으나 정치인은 자신 스스로 찬성한다고 해서 투표로 처형당할 수 없으니 정치인이 좀 더 유리하다고 보는 것이 맞다.
둘다 마담에게 유혹당하면 죽는다. 도둑에게 훔쳐졌을때 판사는 도둑에게 죽을 수 있다. 건달에게 협박당하면 둘다 능력을 사용할 수 없지만, 정치인은 죽지는 않는다 하지만 판사는 죽을 수 있다.
[1] 엘리트 스킨 시리즈.[중재필독] 이 스킬의 이름은 가칭이며 원래는 '선고' 에 포함되는 내용이지만 가독성을 위해 분리하여 설명한다.[2] 판사의 정체가 공개된 이후 판사가 생존한 상태에서는 판사와 다른 팀이 승리 조건을 달성해도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3] 기자의 취재로 인해 밝혀진 경우에는 발동되지 않는다.[4] 해커의 프록시로 인해 능력사용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5] 판인을 한 하루동안 마피아가 킬을 못내니 의사의 부담이 줄어든다. 여차해서 7인에서 자신이 달릴때도 의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며 8인에서 불문율을 발동시키고 의사는 자힐을 하면 저격이 있지 않은 이상 확직 2명을 절대 못 죽이게 된다.[6] 판사 인증을 할 때 유혹하는 마담의 정체를 알 수 있다. 도둑 또한 잡아낼수 있다. 8인에서 판사 인증을 할때 위증도둑이 투표시 꼼작없이 죽는것을 방지할 수 있는 수단이다.[7] 관권과 함께 사용하면 낮에 반대한 사람들을 확성으로 말해줌으로서 맢팀을 추리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너프 후 한 번만 쓸 수 있다는게 단점이나 여전히 유용하긴 하다.[8] 판인 이후 100표 만큼의 투표권을 행사한다.[9] 영상의 약 6분 18초부터 6분 30초까지 보면 된다.[10] 판사가 반대를 하였는데 도둑이 판사를 훔치고 찬성한 경우 또는 판사가 찬성하였는데 도둑이 판사를 훔치고 반대한 경우[11] 찬성/반대 투표 화면에서 찬성이나 반대를 누르지 않을 경우.[12] 기존에는 선고 능력이 적용되어 판사가 잠수 등의 이유로 투표를 하지 않으면 시민 팀의 생존자가 더 많더라도 판사의 선고 능력으로 마피아를 처형할 수 없었다.[13] 찬/반 투표를 하지 않았을 때 선고 능력이 무효된다는 것이지 투표가 찬성으로 인정된다는 것은 아니다. 즉, 마피아 3 시민 4인 상황에서 판사가 잠수일 경우, 반대 4 찬성 3으로 마피아를 투표로 죽일 수 없다.[14] 마피아 3 vs 시민 4 같이 1명 차이 날 때[15] 불문율도 결국 판사 본인의 인증이 필요하므로 특정 판사 인증 상황이 오지 않는 이상 불문율 또한 사용하지 못할 때가 많아진다.[보이스] [16] 이 일러스트가 뜨게 하려면 2가지 조건 중 하나의 조건을 만족하면 된다. (공통조건 : 마담의 유혹이나 도둑의 도벽의 영향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1. (찬성 수)>(반대 수) 상황에서 반대를 누른 경우, 2. (반대 수)>(찬성 수) 상황에서 찬성을 누른 경우.[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