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딘 토스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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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뉴베가스의 유니크 전기 충격 장갑.
폴아웃 : 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격투 무기.
검은 바위 동굴(Black Rock Cave)에 들어가면 죽은 폐품업자(Prospector)의 시체 속을 뒤지면 얻을 수 있다. 또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히든 밸리의 무기상점에서도 하나 팔고있다.
전기충격 장갑과 다른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모델링을 보면 위에 에너지셸이 장착되어 있는데 에너지셸을 소비하지는 않는다. 아마 탄도 주먹과 같은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탄도 주먹 참고.
이걸로 적을 가격하면 일반 생체 적에게는 별 효과가 없지만, 센트리봇이나 미스터 것시같은 로봇과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팔라딘''' 같은 파워 아머를 착용한 적들을 '''말 그대로 구워 버릴수 있다'''. 게다가 탄도 주먹이나 탈골 장갑에 비해 공격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나이트킨을 상대할 정도만 되면 초반에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2] 나이트킨은 근접공격만 하니 그닥 어려운 적은 아니다. 물론 슬레지해머가 좀 아프긴 하겠지만 유니크 무기 구하는데 그쯤이야...[3]
특히 센트리봇은 팔과 팔의 간격이 너무 넓어서 배달부가 그 사이를 파고들어가 근접공격을 해대면 허둥지둥하면서 공격도 못하고 쓰러지기 때문에 나쁜 무기는 아니다.
하지만, 깡뎀으로는 탄도 주먹[4]이나 푸쉬같은 다른 근접무기가 훨씬 높고, 로봇이나 파워 아머를 입은 적은 별로 흔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애매한 무기.
그래도 로봇을 제거할 때 만큼은 펄스 건만큼이나 믿음직스러운 무기로 한방에 90대의 데미지를 뽑으니 센트리봇도 순식간에 드러눕는다. 퍽 빨을 제외하면 로봇 상대로는 팔라딘 토스터가 가장 강하다. 탄도주먹보다는 구하기도 쉽고 말이다.
특히 Old World Blues를 플레이한다면 이것보다 강력한 펄스 무기가 없는데, 빅 엠티의 로봇들은 EMP 내성이 있지만 팔라딘 토스터는 그 내성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EMP 무기마다 빅 엠티의 로봇을 공격할 때 다른 곳의 로봇을 공격할 때 보다 반감된 피해를 입히도록 설정되어 있다. 그런데 왜인지 전기 충격 장갑과 그 유니크인 팔라딘 토스터만은 그것이 누락되어서 빅 엠티의 로봇에게도 그대로 피해를 입힌다. 초당 공격 횟수를 고려하면 올월블 한정 최강의 펄스 무기가 된다. DLC가 상호 참조하지 않는 원칙에 의해 용접기나 펄스 슬러그 같이 다른 DLC에 등장하는 펄스 무기에도 펄스 내성이 설정되어 있지 않지만 펄스 슬러그는 특수탄이라 빅 엠티에서 수급이 힘들고 용접기는 EMP 무기라기엔 뭔가...
검은 바위 동굴은 헬리오스 원의 북서쪽에 있다. 헬리오스 원에 갈때 쯤엔 초중반쯤이고 헬리오스 원이 크기가 커서 발견하기 쉬우므로 가치는 어느정도 있다. 6800캡이기 때문에 비싸게 팔 수도 있다. 다만 검은 바위 동굴에 나이트킨들이 3~4명 정도 있는 것은 주의. 참고로 실험 결과 블랙마운틴 퀘스트를 론다 수리 쪽으로 끝내도 이 곳의 나이트킨들은 우호적으로 변하지 않는것이 확인되었다.
타격 시, 눈에 거슬릴 정도로 화면이 하얗게 번쩍인다. 다른 펄스 무기들은 이펙트가 수수하지만 유독 팔라딘 토스터만 섬광 이펙트가 강렬하다.
폴아웃3에서도 같은 능력을 지닌 쇼커라는 무기가 있다. 하지만 성능은 이쪽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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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뉴베가스의 유니크 전기 충격 장갑.
폴아웃 : 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격투 무기.
검은 바위 동굴(Black Rock Cave)에 들어가면 죽은 폐품업자(Prospector)의 시체 속을 뒤지면 얻을 수 있다. 또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히든 밸리의 무기상점에서도 하나 팔고있다.
전기충격 장갑과 다른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모델링을 보면 위에 에너지셸이 장착되어 있는데 에너지셸을 소비하지는 않는다. 아마 탄도 주먹과 같은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탄도 주먹 참고.
이걸로 적을 가격하면 일반 생체 적에게는 별 효과가 없지만, 센트리봇이나 미스터 것시같은 로봇과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팔라딘''' 같은 파워 아머를 착용한 적들을 '''말 그대로 구워 버릴수 있다'''. 게다가 탄도 주먹이나 탈골 장갑에 비해 공격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나이트킨을 상대할 정도만 되면 초반에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2] 나이트킨은 근접공격만 하니 그닥 어려운 적은 아니다. 물론 슬레지해머가 좀 아프긴 하겠지만 유니크 무기 구하는데 그쯤이야...[3]
특히 센트리봇은 팔과 팔의 간격이 너무 넓어서 배달부가 그 사이를 파고들어가 근접공격을 해대면 허둥지둥하면서 공격도 못하고 쓰러지기 때문에 나쁜 무기는 아니다.
하지만, 깡뎀으로는 탄도 주먹[4]이나 푸쉬같은 다른 근접무기가 훨씬 높고, 로봇이나 파워 아머를 입은 적은 별로 흔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애매한 무기.
그래도 로봇을 제거할 때 만큼은 펄스 건만큼이나 믿음직스러운 무기로 한방에 90대의 데미지를 뽑으니 센트리봇도 순식간에 드러눕는다. 퍽 빨을 제외하면 로봇 상대로는 팔라딘 토스터가 가장 강하다. 탄도주먹보다는 구하기도 쉽고 말이다.
특히 Old World Blues를 플레이한다면 이것보다 강력한 펄스 무기가 없는데, 빅 엠티의 로봇들은 EMP 내성이 있지만 팔라딘 토스터는 그 내성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EMP 무기마다 빅 엠티의 로봇을 공격할 때 다른 곳의 로봇을 공격할 때 보다 반감된 피해를 입히도록 설정되어 있다. 그런데 왜인지 전기 충격 장갑과 그 유니크인 팔라딘 토스터만은 그것이 누락되어서 빅 엠티의 로봇에게도 그대로 피해를 입힌다. 초당 공격 횟수를 고려하면 올월블 한정 최강의 펄스 무기가 된다. DLC가 상호 참조하지 않는 원칙에 의해 용접기나 펄스 슬러그 같이 다른 DLC에 등장하는 펄스 무기에도 펄스 내성이 설정되어 있지 않지만 펄스 슬러그는 특수탄이라 빅 엠티에서 수급이 힘들고 용접기는 EMP 무기라기엔 뭔가...
검은 바위 동굴은 헬리오스 원의 북서쪽에 있다. 헬리오스 원에 갈때 쯤엔 초중반쯤이고 헬리오스 원이 크기가 커서 발견하기 쉬우므로 가치는 어느정도 있다. 6800캡이기 때문에 비싸게 팔 수도 있다. 다만 검은 바위 동굴에 나이트킨들이 3~4명 정도 있는 것은 주의. 참고로 실험 결과 블랙마운틴 퀘스트를 론다 수리 쪽으로 끝내도 이 곳의 나이트킨들은 우호적으로 변하지 않는것이 확인되었다.
타격 시, 눈에 거슬릴 정도로 화면이 하얗게 번쩍인다. 다른 펄스 무기들은 이펙트가 수수하지만 유독 팔라딘 토스터만 섬광 이펙트가 강렬하다.
폴아웃3에서도 같은 능력을 지닌 쇼커라는 무기가 있다. 하지만 성능은 이쪽이 더 높다.
[1] 다만 NCR 재활용 파워 아머는 제외[2] 메인 이벤트 구간인 헬리오스 원 바로 옆이다.[3] 사실 근접공격만 한다고 볼 수는 없다. 이 동굴 안에는 나이트킨이 총 셋인데 나머지 둘이야 범퍼 스워드와 소각기 하나로 끝이지만 나머지 하나인 나이트킨 마스터는 배달부의 레벨이 아무리 낮아도 미니건과 미사일 런처, 대형 소각기 셋 중 하나를 반드시 들고 나온다. 나이트킨을 상대할수 있다고 해도 대형 소각기에 맞았다가는 드러누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4] 얜 사실 유니크도 아니다! 거기다가 경우에 따라 마음껏 구할 수도 있다. 요구 힘이 좀 빡세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