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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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는 남미의 브라질 남부 및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의 온대 초원 지대를 일컫는 어휘이다. 어원은 케추아어로 초원을 뜻하는 팜파(Pampa)에서 나왔다.
총 면적 1,200,000 제곱킬로미터에 이르는 광활한 면적에 평균 해발 고도는 500m에서 1,300로 완만한 편이다. 비옥한 초원지대로 오늘날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의 농목축업 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팜파스 지역은 남반구에 속하며, 북반구의 유럽과 계절이 반대라서 같은 품종의 농작물도 수확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잉여 식량 수출에 매우 유리한 입장이었다.[1]
온대 기후로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에 유럽에서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로 이주해온 이민자들이 정착하기 적합한 환경을 제공했으며, 이러한 연유로 해당 지역은 라틴 아메리카 다른 지역과 다르게 유럽계 백인 인구 비중이 높은 편이다. 유럽계 이민자의 대량 이민 이전에는 유목 집단 가우쵸의 존재로도 유명했다.
팜파스는 남미의 브라질 남부 및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의 온대 초원 지대를 일컫는 어휘이다. 어원은 케추아어로 초원을 뜻하는 팜파(Pampa)에서 나왔다.
총 면적 1,200,000 제곱킬로미터에 이르는 광활한 면적에 평균 해발 고도는 500m에서 1,300로 완만한 편이다. 비옥한 초원지대로 오늘날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의 농목축업 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팜파스 지역은 남반구에 속하며, 북반구의 유럽과 계절이 반대라서 같은 품종의 농작물도 수확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잉여 식량 수출에 매우 유리한 입장이었다.[1]
온대 기후로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에 유럽에서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로 이주해온 이민자들이 정착하기 적합한 환경을 제공했으며, 이러한 연유로 해당 지역은 라틴 아메리카 다른 지역과 다르게 유럽계 백인 인구 비중이 높은 편이다. 유럽계 이민자의 대량 이민 이전에는 유목 집단 가우쵸의 존재로도 유명했다.
[1] 다만 이 부분은 20세기 후반부로 오늘날 농작물 종자 개량이 보편화되고 과잉 생산 문제가 겹치며 메리트가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