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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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모드
가면라이더 W에 등장하는 7번째 가이아 메모리. '''「송곳니의 기억 = 야수의 힘」'''을 품은 메모리.
통상 가이아 메모리와는 다르게 공룡 형태의 메카로 제작된 메모리로, 스스로의 의사로 행동한다.(왠지 메모리 가제트와 비슷.) 필립의 호위를 위해서 만들어진 특수 가이아 메모리이기에 필립이 위험에 처하거나 필립이 호출하면 나타난다. 1년 전[1]히다리 쇼타로와 필립이 뮤지엄을 탈출할 때 사용했던 메모리.
다른 9폼과는 달리 필립의 몸을 보디로 하며, 쇼타로의 영혼을 담은 조커 메모리를 전송해서 팡조커 폼으로 변신을 완성시킨다. 야수의 파워를 품은 팡조커는 너무나 강력한 힘을 지녔기 때문에 제어가 매우 어렵고, 일종의 '''버서크 상태'''에 빠지는 위험성이 항상 따라다닌다. 그래서 쇼타로와 적합률이 가장 높은 조커 메모리 이외의 메모리로는 변신이 불가능했다. 후토탐정에서는 다른 메모리와 사용할 수는 있게 되었지만 폭주의 위험 때문에 장시간 사용은 무리다.
'비긴즈 나이트' 이후 1년간 행방불명 상태였으며, 필립도 이 메모리의 위험성을 두려워하고 있었기 때문에 찾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15화에서 필립이 다시 목격하게 되는데, 이 때 당시는 지구의 책장에서 권투를 열람하기 위해 무리한 상태라서 그저 환영이라고 여기고 그냥 넘겼으나 16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필립이 쇼타로를 구하기 위해 사용하였으며 제어에 성공하면서 정식으로 더블의 메모리가 되었다.
29화~30화에서 자고 있는 필립을 습격한 이사카 신쿠로에게 맞서 필립을 열심히 지켜주지만 결국 신나게 맞고 날아가 버리는 굴욕을 겪었으며, 그 후 등장한 엑스트림 메모리가 이사카에게 데미지를 주는 활약까지 하면서 미묘하게 굴욕 2배.(…)
공룡형태를 '라이브 모드'라 칭하며, 자위(自衛)용 무기이기도 한 이빨 '디노 크래셔'는 3cm의 철판도 뚫고, 소형의 팔 '디노 매니퓰레이터'는 그 크기와는 어울리지 않게 30kg까지 들 수 있으며 근접 전투용 무기로도 사용 가능. 시속 80km으로 주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몸체는 50구경의 매그넘을 정통으로 맞아도 상처 하나 없는 특수수지 '가이아글래스'로 되어 있다. 금속이 아닌지라 무게는 약 380그램이라고. 또한 머리에는 초소형 CPU와 학습형 AI를 내장하고 있으며, 더블의 전투 상황을 항시 기록하고 있다.
더블 드라이버에 세트할 때는 메모리 모드로 변경하여 사용하며, 이 때 꼬리가 팡 메모리의 제어 기구인 '택티컬 혼'이 된다.
DX 팡 메모리 리뷰 동영상.
영상에서는 팡 메모리의 라이브 모드시의 머리가 나와 있지만, 원래는 가이아 메모리를 꺼내고서 빈 자리에 라이브 모드의 머리를 집어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모노센서 파인더(눈)'''
자립행동이 가능한 특수 가이아메모리인 팡 메모리 특유의 센서아이.
주위의 상황을 매우 고정밀도로 감지할 수 있다.
'''디노 크래셔(이빨)'''
자기방어용의 절단 무기. 직경 3cm 정도의 강철 와이어라면 순식간에 물어뜯어 절단 하는 것이 가능.
'''가이아 인텔리전트 헤드(두뇌)'''
초소형 CPU를 탑재해서 스스로의 의사로 행동할 수 있으며, 필립의 위기를 감지해 현장으로 달려온다.
학습형 AI를 탑재하고 있어 더블의 전투상황을 항상 기록하고 있다.
'''디노 매니퓰레이터(팔)'''
무게 30kg 정도의 물건까지는 붙잡아 운반할 수 있는 소형 매니퓰레이터.
자기방어를 위해 근접전용 무기로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
'''마더 케이스(몸체)'''
가이아메모리의 중추인 메인보드를 격납하고 있는 보디 케이스.
50구경의 매그넘탄의 직격에도 흠집 하나 나지 않는 특수수지 · '''가이아 글래스'''로 제작.
'''아머드 레거(허벅지)'''
측면에서의 공격을 방어하는 허벅지 부분. "마더 케이스"와 동등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또한 구동에 의해서 생기는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냉각패널을 겸하고 있다.
'''디노 레거(다리)'''
메모리 자체를 자립주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다리 파트.
최고 시속 80km로 달릴 수 있는 고출력의 초음파 모터가 내장돼있다.
'''택티컬 혼(꼬리)'''
<메모리 모드> 시 택티컬 혼이 되는 꼬리부분.
내부에 "자이로 밸런스"를 내장하여, 보행 시 몸체의 균형을 안정시키기 위한 파트이다.
'''메인 메모리 케이스'''
통상의 가이아메모리에 해당하는 부분. (즉 「송곳니의 기억」이 들어있는 부분.)
표면을 "디노페이스 쉴드"로 둘러싸는 것에 의해서 그 방어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디노페이스 쉴드'''
메모리 모드로 변형시키는 것에 의해서 출현하는 공룡의 얼굴.
이것 그 자체가 메모리로의 충격을 완화하는 쉴드가 된다.
'''택티컬 혼'''
팡조커로 변신한 상태에서 조작하는 것으로, 팔 · 어깨 · 다리에 세이버를 출현시킬 수가 있는 기동 스위치.
전투 시의 전술에 응한 사용구분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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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모드
1. 소개
가면라이더 W에 등장하는 7번째 가이아 메모리. '''「송곳니의 기억 = 야수의 힘」'''을 품은 메모리.
통상 가이아 메모리와는 다르게 공룡 형태의 메카로 제작된 메모리로, 스스로의 의사로 행동한다.(왠지 메모리 가제트와 비슷.) 필립의 호위를 위해서 만들어진 특수 가이아 메모리이기에 필립이 위험에 처하거나 필립이 호출하면 나타난다. 1년 전[1]히다리 쇼타로와 필립이 뮤지엄을 탈출할 때 사용했던 메모리.
다른 9폼과는 달리 필립의 몸을 보디로 하며, 쇼타로의 영혼을 담은 조커 메모리를 전송해서 팡조커 폼으로 변신을 완성시킨다. 야수의 파워를 품은 팡조커는 너무나 강력한 힘을 지녔기 때문에 제어가 매우 어렵고, 일종의 '''버서크 상태'''에 빠지는 위험성이 항상 따라다닌다. 그래서 쇼타로와 적합률이 가장 높은 조커 메모리 이외의 메모리로는 변신이 불가능했다. 후토탐정에서는 다른 메모리와 사용할 수는 있게 되었지만 폭주의 위험 때문에 장시간 사용은 무리다.
'비긴즈 나이트' 이후 1년간 행방불명 상태였으며, 필립도 이 메모리의 위험성을 두려워하고 있었기 때문에 찾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15화에서 필립이 다시 목격하게 되는데, 이 때 당시는 지구의 책장에서 권투를 열람하기 위해 무리한 상태라서 그저 환영이라고 여기고 그냥 넘겼으나 16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필립이 쇼타로를 구하기 위해 사용하였으며 제어에 성공하면서 정식으로 더블의 메모리가 되었다.
29화~30화에서 자고 있는 필립을 습격한 이사카 신쿠로에게 맞서 필립을 열심히 지켜주지만 결국 신나게 맞고 날아가 버리는 굴욕을 겪었으며, 그 후 등장한 엑스트림 메모리가 이사카에게 데미지를 주는 활약까지 하면서 미묘하게 굴욕 2배.(…)
공룡형태를 '라이브 모드'라 칭하며, 자위(自衛)용 무기이기도 한 이빨 '디노 크래셔'는 3cm의 철판도 뚫고, 소형의 팔 '디노 매니퓰레이터'는 그 크기와는 어울리지 않게 30kg까지 들 수 있으며 근접 전투용 무기로도 사용 가능. 시속 80km으로 주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몸체는 50구경의 매그넘을 정통으로 맞아도 상처 하나 없는 특수수지 '가이아글래스'로 되어 있다. 금속이 아닌지라 무게는 약 380그램이라고. 또한 머리에는 초소형 CPU와 학습형 AI를 내장하고 있으며, 더블의 전투 상황을 항시 기록하고 있다.
더블 드라이버에 세트할 때는 메모리 모드로 변경하여 사용하며, 이 때 꼬리가 팡 메모리의 제어 기구인 '택티컬 혼'이 된다.
DX 팡 메모리 리뷰 동영상.
영상에서는 팡 메모리의 라이브 모드시의 머리가 나와 있지만, 원래는 가이아 메모리를 꺼내고서 빈 자리에 라이브 모드의 머리를 집어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2. 각 부위 상세 설명
2.1. 라이브 모드
'''모노센서 파인더(눈)'''
자립행동이 가능한 특수 가이아메모리인 팡 메모리 특유의 센서아이.
주위의 상황을 매우 고정밀도로 감지할 수 있다.
'''디노 크래셔(이빨)'''
자기방어용의 절단 무기. 직경 3cm 정도의 강철 와이어라면 순식간에 물어뜯어 절단 하는 것이 가능.
'''가이아 인텔리전트 헤드(두뇌)'''
초소형 CPU를 탑재해서 스스로의 의사로 행동할 수 있으며, 필립의 위기를 감지해 현장으로 달려온다.
학습형 AI를 탑재하고 있어 더블의 전투상황을 항상 기록하고 있다.
'''디노 매니퓰레이터(팔)'''
무게 30kg 정도의 물건까지는 붙잡아 운반할 수 있는 소형 매니퓰레이터.
자기방어를 위해 근접전용 무기로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
'''마더 케이스(몸체)'''
가이아메모리의 중추인 메인보드를 격납하고 있는 보디 케이스.
50구경의 매그넘탄의 직격에도 흠집 하나 나지 않는 특수수지 · '''가이아 글래스'''로 제작.
'''아머드 레거(허벅지)'''
측면에서의 공격을 방어하는 허벅지 부분. "마더 케이스"와 동등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또한 구동에 의해서 생기는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냉각패널을 겸하고 있다.
'''디노 레거(다리)'''
메모리 자체를 자립주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다리 파트.
최고 시속 80km로 달릴 수 있는 고출력의 초음파 모터가 내장돼있다.
'''택티컬 혼(꼬리)'''
<메모리 모드> 시 택티컬 혼이 되는 꼬리부분.
내부에 "자이로 밸런스"를 내장하여, 보행 시 몸체의 균형을 안정시키기 위한 파트이다.
2.2. 메모리 모드
'''메인 메모리 케이스'''
통상의 가이아메모리에 해당하는 부분. (즉 「송곳니의 기억」이 들어있는 부분.)
표면을 "디노페이스 쉴드"로 둘러싸는 것에 의해서 그 방어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디노페이스 쉴드'''
메모리 모드로 변형시키는 것에 의해서 출현하는 공룡의 얼굴.
이것 그 자체가 메모리로의 충격을 완화하는 쉴드가 된다.
'''택티컬 혼'''
팡조커로 변신한 상태에서 조작하는 것으로, 팔 · 어깨 · 다리에 세이버를 출현시킬 수가 있는 기동 스위치.
전투 시의 전술에 응한 사용구분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