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라이언
[image]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아르모니아 3차 업데이트로 등장한 캐릭터. 다른 캐릭터와 달리 전혀 떡밥이 없었던 캐릭터라 처음에는 난데없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원래 메멘토모리 소속이었지만 오르넬라 성녀가 패트릭의 팔을 고쳐주기 위해 예외적으로 아르모니아 기사단 소속이 되었다. 아르모니아 2차 성전에서 실종되었다 돌아왔다.
일본 서버에서 공개된 나이는 48세로 기사단장인 윌리엄과 동갑. 왼팔에 어둠을 봉인을 했을 무렵부터 늙지 않았다고 한다.
공격력, 물리 관통력를 올려주며 이동 속도 한계를 올려주는 스킬이다. 11레벨에 공등+1, 12레벨에 방등+1 추가.
평타 타수가 1타로 사냥과는 별 상관 없는 캐릭이다. 평타는 스플래시 판정이지만 1타에 기본 민첩이 40밖에 안되기 때문에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 봐도 무방. 다만 1:1 보스전에서 강한 스킬딜러로 캐릭터의 기본화력을 올려주는 직업스킬 발레르와 스킬에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보조버프인 푸에고의 활용이 관건
...이긴 하지만 역시 패트릭이 진면목을 보이는 곳은 PVE가 아닌 PVP 컨텐츠이다.
특기할만한 스킬이라면 역시 2번 스킬인 데모니오마노가 '''무속성 마법대미지'''로 상대의 저항력과 상관 없이 대미지가 들어가기에 완전 마법 무시나 다름없는 로라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에게 강력하다. 여기에 5번 스킬 크루엘멘테에는 블록무시+블록타입적에 대한 추뎀특성이 부여되어있어 전면파벌전에 자주 보이는 셀바들에겐 사신과도 같은 캐릭터.
정리하자면 PVP용 대검캐중에선 탑급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PVE는 답이없는 상태라 할 수있다.
원래는 메멘토모리 기사단 소속이었으나 심연의 기운이 팔을 잠식하여 오르넬라의 보살핌이 필요하게 되어 아르모니아 성기사단에 몸을 담게 된다. 2차성전 당시 반, 로라, 윌리엄과 함께 심연의 군대를 막았다. 2차 성전 막바지에 심연의 군대에 기사단이 전멸할 위기에 처하자 단원들이 희생하여 윌리엄을 구출한다. 윌리엄은 그 날 이후로 항상 자신을 구하기 위해 죽은 그들을 그리워하고 죄책감에 시달려왔다. 한편, 아르모니아 지하를 탐색하다 패트릭과 조우한 개척가문은 윌리엄과 로라에게 보고를 하자 윌리엄은 정신을 놓는다. 패트릭은 윌리엄을 매우매우매우매우 싫어하며 (전우들을 버리고 혼자 살아남은 쓰레기)취급을 하며 윌리엄도 거기에 변명하진 않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과거에 얽매여있는 패트릭을 죽여줄 것을 부탁한다(내용상으로 보면 자신의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죽여달라는것이 아니라,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같이 현재를 살아가는 윌리엄과 과거에 생각과 마음이 얽매여 있는 패트릭이 같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죽여 달라고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산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개척가문의 말에 윌리엄은 쓴 웃음을 짓고, 개척가문은 패트릭에게도 옛날일은 옛날일로 끝내야지 언제까지 그럴거냐고 한다. 결국 개척가문의 노력으로 과거에 얽매여 있던 패트릭과 전우를 애증하는 윌리엄이 화해하면서 3차시나리오가 막을 내린다. 이후 영입퀘스트와 스탠스 퀘스트는 심연을 막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유저는 역시나 심부름질)
처음 나올때부터 중2병 컨셉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다크한 분위기, 왼손에 봉인된 어둠의 힘, 색이 다른 눈 등등.
어지간한 남캐들을 쌈싸먹는 잘생긴 외모임에도 애매한 성능 탓에 외면당하고 있다. 최근 나온 스쿨룩 코스튬이 무척 잘 어울리지만 반이나 시리우스에 묻힌 듯 하다(...) 그렇지만 기본 복장이 누더기 같다며 패트릭에게 새 코스튬을 달라던 팬들은 마냥 좋은 듯 하다.
윌리엄이 철 없던 시절, 그를 많이 팬 모양이다. 겉으로 보이는 외모는 2~30대지만 알고보니 48세라는 반전 요소가 은근히 모에요소가 되기도. 그래서인지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윌리엄과 엮인다.
실존하는 동명이인이 굉장히 많다. # 한국으로 치면 김동현 같은 이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1. 설명
아르모니아 3차 업데이트로 등장한 캐릭터. 다른 캐릭터와 달리 전혀 떡밥이 없었던 캐릭터라 처음에는 난데없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원래 메멘토모리 소속이었지만 오르넬라 성녀가 패트릭의 팔을 고쳐주기 위해 예외적으로 아르모니아 기사단 소속이 되었다. 아르모니아 2차 성전에서 실종되었다 돌아왔다.
일본 서버에서 공개된 나이는 48세로 기사단장인 윌리엄과 동갑. 왼팔에 어둠을 봉인을 했을 무렵부터 늙지 않았다고 한다.
2. 상세
공격력, 물리 관통력를 올려주며 이동 속도 한계를 올려주는 스킬이다. 11레벨에 공등+1, 12레벨에 방등+1 추가.
3. 성능
평타 타수가 1타로 사냥과는 별 상관 없는 캐릭이다. 평타는 스플래시 판정이지만 1타에 기본 민첩이 40밖에 안되기 때문에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 봐도 무방. 다만 1:1 보스전에서 강한 스킬딜러로 캐릭터의 기본화력을 올려주는 직업스킬 발레르와 스킬에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보조버프인 푸에고의 활용이 관건
...이긴 하지만 역시 패트릭이 진면목을 보이는 곳은 PVE가 아닌 PVP 컨텐츠이다.
특기할만한 스킬이라면 역시 2번 스킬인 데모니오마노가 '''무속성 마법대미지'''로 상대의 저항력과 상관 없이 대미지가 들어가기에 완전 마법 무시나 다름없는 로라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에게 강력하다. 여기에 5번 스킬 크루엘멘테에는 블록무시+블록타입적에 대한 추뎀특성이 부여되어있어 전면파벌전에 자주 보이는 셀바들에겐 사신과도 같은 캐릭터.
정리하자면 PVP용 대검캐중에선 탑급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PVE는 답이없는 상태라 할 수있다.
4. 스토리
원래는 메멘토모리 기사단 소속이었으나 심연의 기운이 팔을 잠식하여 오르넬라의 보살핌이 필요하게 되어 아르모니아 성기사단에 몸을 담게 된다. 2차성전 당시 반, 로라, 윌리엄과 함께 심연의 군대를 막았다. 2차 성전 막바지에 심연의 군대에 기사단이 전멸할 위기에 처하자 단원들이 희생하여 윌리엄을 구출한다. 윌리엄은 그 날 이후로 항상 자신을 구하기 위해 죽은 그들을 그리워하고 죄책감에 시달려왔다. 한편, 아르모니아 지하를 탐색하다 패트릭과 조우한 개척가문은 윌리엄과 로라에게 보고를 하자 윌리엄은 정신을 놓는다. 패트릭은 윌리엄을 매우매우매우매우 싫어하며 (전우들을 버리고 혼자 살아남은 쓰레기)취급을 하며 윌리엄도 거기에 변명하진 않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과거에 얽매여있는 패트릭을 죽여줄 것을 부탁한다(내용상으로 보면 자신의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죽여달라는것이 아니라,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같이 현재를 살아가는 윌리엄과 과거에 생각과 마음이 얽매여 있는 패트릭이 같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죽여 달라고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산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개척가문의 말에 윌리엄은 쓴 웃음을 짓고, 개척가문은 패트릭에게도 옛날일은 옛날일로 끝내야지 언제까지 그럴거냐고 한다. 결국 개척가문의 노력으로 과거에 얽매여 있던 패트릭과 전우를 애증하는 윌리엄이 화해하면서 3차시나리오가 막을 내린다. 이후 영입퀘스트와 스탠스 퀘스트는 심연을 막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유저는 역시나 심부름질)
5. 전용 아이템
6. 기타
처음 나올때부터 중2병 컨셉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다크한 분위기, 왼손에 봉인된 어둠의 힘, 색이 다른 눈 등등.
어지간한 남캐들을 쌈싸먹는 잘생긴 외모임에도 애매한 성능 탓에 외면당하고 있다. 최근 나온 스쿨룩 코스튬이 무척 잘 어울리지만 반이나 시리우스에 묻힌 듯 하다(...) 그렇지만 기본 복장이 누더기 같다며 패트릭에게 새 코스튬을 달라던 팬들은 마냥 좋은 듯 하다.
윌리엄이 철 없던 시절, 그를 많이 팬 모양이다. 겉으로 보이는 외모는 2~30대지만 알고보니 48세라는 반전 요소가 은근히 모에요소가 되기도. 그래서인지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윌리엄과 엮인다.
실존하는 동명이인이 굉장히 많다. # 한국으로 치면 김동현 같은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