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1. 향수
2. 일본의 3인조 아이돌 걸그룹
2.1. 동명의 노래
3. 2019년 KBS 드라마
4. 한국의 걸그룹
5. 영국의 밴드 그룹


1. 향수


perfume. 향수를 뜻하는 영단어. 또한 향의 강도가 가장 강한 향수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향수는 퍼퓸의 아래 단계인 오 드 퍼퓸(eau de perfume)이며, 퍼퓸의 경우 다량 사용하면 머리가 찡해질 정도로 독한 것들이 많다.

2. 일본의 3인조 아이돌 걸그룹




2.1. 동명의 노래




3. 2019년 KBS 드라마




4. 한국의 걸그룹


[image]
그룹
'''퍼퓸'''
멤버
'''레아, 화이, 렉키'''
데뷔
2005년 4월 12일 '''<colors of temptation>'''
메인보컬 레아(임선영), 서브보컬 랙키(엄경은)[1], 래퍼 화이(김지혜)[2]의 3인조로 구성된 그룹이다. 예명의 뜻은 레드→레아, 블랙→랙키, 화이트→화이. 2005년 <싱글1집 colors of temptation>으로 데뷔하였으나, 일본 퍼퓸과는 달리 망했어요. 소속사는 TTM 엔터테인먼트였으며 여기에는 트랜스젠더 1호 가수 하리수, 야인시대 주제가로 유명했던 강성, 영턱스클럽 출신의 임성은(MIZ)이 소속했었다,

퍼퓸의 데뷔곡은 끈적한 섹시 댄스곡이었던 '''It's Alright'''으로 활동했으며, 뒤이은 후속곡은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 <야인>을 불렀던 같은 소속사 선배가수 강성의 1집 수록곡을 리메이크한 '야심'으로 활동했다. 팀명 퍼퓸은 '때와 장소에 따라 어울리는 향기가 따로 있듯 노래마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뜻이라고.
그러나 데뷔 때부터 인기가 매우 저조했고[3], 퍼퓸 역시 음악방송 활동을 나름 열심히 했는데 대중들에게도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고 그대로 해체되었다. 결국 1집이 이들의 데뷔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이 되었고 2007년 이후로는 언론에서도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다.
해체 후 래퍼 화이는 본업이었던 연기자로 복귀, 서브보컬 랙키 역시 모델로 복귀했으며, 메인보컬 레아는 이름을 '티아'로 바꾸고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솔로 앨범 발매당시 인터뷰에서 티아는 '''퍼퓸''' 활동하면서도 팀의 섹시한 컨셉이 늘 싫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예명은 ‘티아레’라는 꽃에서 따왔다고. 티아는 이후 MBC TV '쇼바이벌'에도 출연하였고, GP2X Caanoo용 리듬게임인 리드모스에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2015년 9월 듀크의 김석민과 결혼했다.
신기한 사실은 일본의 Perfume의 멤버인 아~쨩이 이 한국 퍼퓸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것. 라디오에서 토크 진행 중 '한국에도 퍼퓸이 있어요'라 하더니 '무척 섹시 계열 그룹'이라며 이것저것 간략히 얘기했다. 아~쨩이 어떻게 한국의 퍼퓸을 알았을지는 미스테리. 단 아~쨩이 한류에 관심이 많고, 아~쨩의 어머니도 겨울연가 팬이라고 한 적이 있으니… 그냥 본인이 인터넷 등지에서 찾아보게 된 듯 하다.
아시아송페스티벌 참여로 일본 퍼퓸이 내한했을 때에는 정신없는 기자가 한국 퍼퓸으로 사진을 헷갈려서 올린 적도 있었다. 보러가기

5. 영국의 밴드 그룹


https://en.wikipedia.org/wiki/Perfume_(UK_band)


[1] 팀 내 보이쉬함을 담당. 개그우먼 정경미를 닮았다.[2] 배우 경력이 있으며 청순래퍼의 원조. 정말 랩 담당이 아닐 것 같이 생겼던 멤버.[3] 같은 시기에 키스파이브, 미쓰리, 맥시붐, 제이하트 등 비슷한 컨셉으로 여러팀이 나왔는데 라이벌 구도 형성도 못해보고 모두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