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리코 이과인
1. 개요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그러나 이 사람이 세간에 알려진 이유는 '''아르헨티나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곤살로 이과인의 형'''이라는 것 때문이고 축구선수로서는 평범하다. 아주 잘나가는 선수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못하는 선수도 아니다. 그러나 동생이 워낙 먼치킨이다 보니 그의 현실은 시궁창... 얼굴 역시 완전 미남인 동생 곤살로와는 달리 평범하게 생겼고 키 역시 동생 곤살로보다 10cm 이상 작다.
사실 아무리 경기를 많이 못 뛰었다고 해도 아르헨티나 내에서 손꼽히는 명문팀인 리버 플레이트를 거쳐 터키의 베식타슈에서 뛰었던 정도면 제법 뛰어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북미 MLS 콜럼버스 크루 SC 소속으로 2시즌 연속으로 두자리수 득점을 했다. 다만 14-15 시즌부터는 나이가 30대에 접어들어서 그런지 예전같은 모습은 못 보여주고 있다.
2020년 10월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면서 동생 곤살로와 같이 뛰게 되었다.
2. 여담
- 콜럼버스 크루 SC 이적 이후 오하이오 주에 오래 거주하게 되면서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다.
- 동생보다 탈모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