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베로 플레르

 

'''Ferrero Frere'''
[image]
'''프로필'''[등재기준(등장시간대)]
'''나이'''
2~30대 초중반 추정
'''출신, 소속 지역'''
북서 뿌리 지방
'''가족 관계'''
에두아르 플레르(아내)
마리아쥬 플레르(딸)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1. 개요


마리아쥬 플레르의 친아버지이자 플레르 가의 안주인이다. 고대 이집트를 연상시키는 복장에 땋은 은발을 늘어뜨리고 있는 날카로운 인상의 미남. 프링글 디아즈와는 달리 마리아의 오빠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젊고 잘생긴 외모를 하고 있다. 외전소설 면학의 희생양에는 대놓고 속눈썹이 긴 미남이라고 묘사되어있다. 설정 상으로도 공식미남인 듯.

2. 작중 행적


40화에서 첫 등장한다. 차가워 보이는 외모와 달리 자상한 아버지인 듯 엄마에게 구박받고 슬퍼하는 딸에게 차를 건네며 어머니들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마리아를 위로한다.

2.1. 면학의 희생양


에두아르와 함께 씨앗이 싹트는 시기에 참관한다. 마리아의 착각으로 덩달아 끌려오게 된 에두아르가 마리아와 싸우자, 적당히 에두아르의 성적을 까발리며 화제를 돌려 싸움을 멈춘다.

3. 여담


작품 내의 자식의 전체적인 외모는 어머니를, 눈매는 아버지를 닮는다는 법칙에서 유일하게 벗어난 사례로 마리아는 눈동자 색깔을 제외하고 페베로와 닮지 않았는데, 마리아가 외모 뿐 아니라 정신연령까지 모든 면에서 너무 에두아르와 닮아서 그렇다고.
이름의 페베로는 페레로 로쉐누텔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제과 회사인 지오반니 페레로의 페레로(Ferrero) 사(社)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하다. 부인과는 다르게 꽤나 점잖은 성격인 듯. 그런데 제법 등장한 프링글과는 달리 어째 딱 한 번 등장하고 소식이 끊겼다.
그 외에도, 자주 투닥거리는 모녀를 말리는데 도가 튼 것 같다. 행적을 보면 매우 침착하고 사려깊은 사람으로 보이는데 에두아르가 결혼은 잘 한 것 같다.

[등재기준(등장시간대)] 스토리에 나오는 모든 내용을 적어넣는다면 프로필이 난잡해지므로 등장하는 시간대를 기준으로만 작성합니다. 특이사항 등으로 나올만한 특징도 스포일러(죽음 등)각주를 달지 않을만한 선에서만 넣습니다. 이 테이블의 각주는 가이드를 위해 삭제하지 말고 남겨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