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학의 희생양

 


'''면학의 희생양'''
'''장르'''
판타지
'''작가'''
임은
'''삽화가'''
박지은
'''출판사'''
[image] 소란북스
'''레이블'''
[image] -
'''발매 기간'''
[image] 2018. 08. 10.
'''권수'''
[image] 2권 (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특징
6.1. 지혜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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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외전 소설. 작가는 임은.
작중 배경은 본작으로부터 7년 전, 즉 니나 디아즈가 4학년, 로네 펠트너가 7학년일 때이다.

2. 줄거리


'''"이제 더는 못 참아!"'''

선택받은 귀족들만 입학할 수 있는 1군 마법학교, '지혜의 씨앗'에서 괴이한 사건이 벌어진다. 우등생으로 이름 높던 학생들이 차례차례 돌변하고, 학생들은 저주 마법사의 소행일 거라 의심하게 되는데…

이들은 평온한 일상을 무사히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3. 발매 현황


'''上권'''
'''下권'''
'''[image] 2018년 08월 10일'''[1]
'''[image] 2018년 08월 10일'''[a]
상, 하권 구성으로 2권이 발매될 예정이다. 텀블벅에서 펀딩을 받고 있다. 펀딩이 시작된 지 하루도 되지 않아서 모금액이 모였으며, 3월 23일 모금액의 1500%를 돌파해 모든 리워드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한정판으로 절판된 상황이며 텀블벅 지원자들에게 지원금액에 맞는 상품들과 소설책 2권을 한정으로 배송해 주었다. 구할 방법은 사실상 중고나라 밖에 없다고 봐도 된다. 첫번째 외전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추후 두번째 외전이 발매되면 같이 재판되어 세트로 나올 가능성 정도는 있다. 하지만 두번째 외전이 나올지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아직은 희망사항일 뿐이다.
덤블벅 펀딩 최종 결과는 지원자수 총 2402명, 최종 액수 108,338,000(1억8백3십3만8천)원이다.
2018년 8월 10일 교보문고에서 면학의 희생양 '''일반판매가 개시'''되었음을 공지했고 차차 유통을 넓힐 계획이다.https://twitter.com/soranpub/status/1027805176847974400?s=19
다만 굿즈는 재발매되지 않는다. 이건 텀블벅에서 지원 받을 때부터 재발매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공지했던 사항이다.

4. 특징



5. 등장인물



대부분의 거름회수단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알트 하우즈는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2], 모종의 이유로 학교에 가지 않은 아멜도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두 명 다 엑스트라 형식으로 출연할 가능성은 있다.[3]

6. 설정




6.1. 지혜의 씨앗


마법사 세계에 있는 학교 중의 하나다. 귀족들을 위해 지어진 일류학교이며, 위치는 남쪽뿌리지방 근처이다. 작중 묘사를 보면 아무리 귀족이라도 쉽게 들어가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때문에 각 지방의 귀족들은 후계자들을 앞다투어 지혜의 씨앗에 입학시키려 한다. 현재 확인된 재학생 목록은 다음과 같다.
7학년
로네 펠트너
6학년
딜마 페르난
5학년
루르 베질
4학년
니나 디아즈
3학년
마리아쥬 플레르
2학년
-
1학년
릿지 웨이즈
졸업생
토마 웨이즈[4][5]
여담으로, 작중에서 꽤나 머리가 안 좋은 축에 속하는 마리아에두아르 모녀가 두 명 다 이 학교 출신인 것을 봐서[6][7], 영주 가문의 후계자는 자동으로 이 학교에 다니게 되는 것일 수도 있다.그렇다곤 하지만 사실 마리아도 머리가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다. 마리아는 초반부 니나 제명 에피소드에서 당시 정황으로 로네가 아퀼라를 다치게 한 범인인 것을 추리해낸 적이 있다. 비록 마지막에 본인이 부정했지만... 사사로운 감정에 휩싸이는 데다 주위에 워낙 괴수들이 많아서 그렇지 마리아가 마법세계 최하위는 아니다.
각 학년 수석과 꼴지 학생에게는 교복 카라에 '''수석 뱃지'''와 '''바보 뱃지'''를 달게 한다. 수석은 로네, 딜마, 아멜[8], 알트[9] 네 명이고, 꼴지는 니나, 루르, 마리아 세 명이다.[10][11]
학교 뱃지가 없으면 학교에 들어갈 수 없으며, 시험에서 F가 하나라도 있거나 한 시험에서 C이하가 3개 이상일 때 2군 학교인 '떡잎의 보금자리'로 이동하게 된다.
  • 씨앗이 싹트는 시기
4월에 열리는 발표수업이다. 이때는 학생들의 부모가 참관하러 교내에 들어올 수 있으나, 정작 대부분의 가족들은 아빠만 온다[12]. 참관하러 올 때에 시종 3~5명과 마법을 대신 써줄 여자 마법사를 데리고 오는 게 일반적인듯하며, 때문에 이때에는 교정이 매우 붐빈다.[13]

[1] 정식 발매 날짜. 텀블벅 후원으로 발매 된 것은 몇 달 전이다.[a] [2] 로네가 7학년인 작 중 시점에서 알트는 고작 '''2살'''이다(...)[3] 알트는 등장하지 않으며, 아멜은 下권 막간에 스트로, 에밀리와 등장한다.[4] 면학의 희생양에서 이 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것도 엄청난 우등생으로.[5] 모든 영주 후계자가 재학중인 것을 보면 현 영주들 중 한 명을 제외하면 모두 이 학교를 졸업했을 듯 하나, 확실하진 않다.[6] 에두아르는 확실하지는 않으나 지혜의 씨앗에 재학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7] 씨앗이 싹트는 시기에 경기를 보고 자신의 재학시절을 얘기하는걸 보아 재학한듯 하다.[8] 물론 아멜은 학교에 다니지 않았지만, 만약 학교에 다녔다면 학년 수석이었을 것이라는 의미로 추정된다. [9] 아멜과 알트의 수석 뱃지는 면학의 희생양 텀블벅 후원 리워드인 아크릴 스탠드에서 확인 할 수 있다.[10] 下권 7장에서 릿지가 일반 뱃지에서 바보 뱃지를 받게 되면서 네 명이 된다.[11] 책표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루르와 니나는 바보 뱃지를 아무렇지 않게 달고 있지만 마리아와 릿지는 창피하다 생각해 마리아는 교복의 소매 끝에, 릿지는 망토의 안쪽에 달고 다닌다.[12]마리아의 경우에는 에두아르페베로가 같이 왔다. 릿지도 마찬가지로 토마와 아버지인 젤라가 왔다.[13] 평소엔 전교생에 교사까지 해봐야 100명을 조금 넘는 사람들만 있지만 가족에 시종까지 학생 하나당 5명 정도가 오는 것이다. 붐비는게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