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나(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다른 AP 캐릭터와 다르게 강력한 데미지는 갖추지 못했지만 펜타스톰 내 유일무이 힐링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1] , 군중제어기를 두 개나 보유하고 있어서 팀의 안정적인 운용에 큰 기여를 하는 서포터이다. 최근들어 나온 세피라 덕분에 순간적인 세이빙을 하는 세피라와는 다르게 지속적인 힐링을 담당하는 페이나의 역할이 좀 더 명확해졌다. [2]
그러나 펜타스톰의 특성 상 대부분의 마법사들이 딜링과 CC기를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기여도가 희미하므로 크게 선호되는 편은 아니다. 따라서 페이나를 운영할 경우, 어떤 분야에서도 모호하다는 단점을 다양한 일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승화시켜 앞선과 뒷선을 오가며 견제, 스킬 캔슬, 아군 보호, 치유 등의 다양한 임무를 도맡아야 한다. 이 때문에 컨트롤, 운영 양 면에 있어 모두 까다로운 편이다.
2. 스토리
3. 대사
- 선택
- 숲의 수호자 페이나, 인사드려요.
- 세상의 모든 생명이여 나에게 힘을.
- 저는 생명의 기운이 충만한 봄이 좋답니다.
- 전장
- 대자연의 힘을 느껴보세요.
- 햇살, 자연 그리고 달콤한 샘물.
- 승리를 위해서는 모두 힘을 합쳐야만 해요.
- 우리의 땅을 지켜낼거에요.
- 하찮아 보이는 생명이라도 그 존재 가치가 반드시 있답니다.
- 스킬 1 시전
- 치유를 시작할게요.
- 스킬 2 시전
- 목표 조준.
- (휘파람소리)
- 스킬 3 시전
- 두려움에 질린 영혼들이여!
- 모두 내 손아귀에 있나니.
- 퍼스트블러드
- 시작이 좋군요.
- 처치
- 대자연의 응징을 받아라!
- 와, 저도 놀랐어요,
- 다크 슬레이어 처치
- 기분이 좋군요.
- 부활
- 이제부터 저한테 맡겨요.
- 사망
- 다시 어머니의 품으로..
4. 속성
체력은 왠만한 메이지들보다 약간 높고, 물리방어력도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이동속도가 약간 느리다는 점 이외엔 크게 눈에띠게 나쁘거나 좋은 스텟은 없다.
5. 스킬
5.1. 패시브: 신의 축복
5.2. 1스킬: 치유의 빛
5.3. 2스킬: 숲의 수호자
단일 데미지가 약하고 기절 시간도 짧아 1대1에서는 약하지만 적이 뭉치면 뭉칠수록, 특히 한타에서 굉장한 위력을 발휘한다. 적군 사이를 이리저리 튕기며 짧은 기절을 걸기 때문에 온갖 채널링 기술이나 움직임을 캔슬 시킨다. 그리고 두번째 튕김부터는 자동추적이서 유도성 또한 엄청난지라 더욱 짜증난다. 하지만 투사체 속도가 빠르지는 않기 때문에 기동력이 좋은 영웅이라면 끝끝내 맞지 않을 수 있다. (무조건 6번 다 튕겨야 사라지는게 아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사라진다.)
5.4. 궁극기: 영혼의 결계
'''페이나의 반격기'''
전장 2.0 패치로 큰 수혜를 받게 된 스킬. 궁극기의 범위가 줄어들어 넓은 범위를 방어 할 순 없게되었지만, 그 대신으로 궁극기를 시전 후, 어떠한 방법으로도 5초간 페이나의 결계를 취소 시킬 수 없게 되었으며. 이 결계가 페이나를 중심으로 펼쳐져 기동 타격이 가능해졌다!
덕분에 이니시에이팅용으로도 써볼만한 기술이 되었으며, 궁을 켠채 돌아다니며 적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거나, 지원이 필요한 아군에게 궁을 켜고 달려가며 난입한 암살자에게 지속적인 스턴을 먹일 수 있게 되었다.
과거 제자리에서 궁을 쓰다가 캔슬당하거나 궁 범위 밖으로 적이 도주하는걸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때와 비교하면 거의 대격변 수준의 버프를 받은셈이며, 암살자들은 페이나의 한타 참여 여부로 인해 아군 딜러에게 위협을 가하기가 더욱 힘들어질 수 있다.
궁극기가 고정에서 이동형으로 바뀐 이후 페이나는 유틸성이 좋아졌다. 가장 먼저, 더 이상 궁극기가 죽지않는 이상 끊기지 않으므로 그렉같이 살인적인 cc기를 가진 영웅상대로 생존율이 올라갔으며, 암살자들이 따라붙어도 안정적으로 기절을 먹일 수 있게되면서 반헬싱이나 버터플라이같은 암살자 영웅들에게도 훌륭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타워다이브를 지원할 때도 아군들을 궁 범위 안으로 끌어들이기 용이해졌고, 궁을 캐스팅하면서 1번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타워다이브와 세이빙 능력이 전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아졌다. 물론 과신은 금물이다. 궁만 믿고 앞장서다간 기절을 먹이기도 이전에 일점사당해서 죽기좋으므로 페이나가 서포터라는 사실을 잊지말고 아군을 도와주는걸 1순위로 삼아야한다.
6. 평가
'''힐과 버프, CC기로 아군을 지원하는 순혈 서포터'''
같은 포지션의 엘리스가 전투 지원에 최적화된 서포터라면 페이나는 치유와 방어에 최적화 되어 있다. 비전투시 치유의 빛으로 틈틈히 아군을 치료하고 전투 시에는 1.5~2선을 오가며 적에게 끝없이 CC를 거는 것이 이상적인 페이나의 플레이였지만, 궁극기가 이동형 장판으로 바뀌는 바람에 전투에 임해도 손색이 없을 서포터로 바뀌었다. 앞에있는 적군에게 부엉이를 날린후 궁으로 이니시를 걸거나 패시브를 통해서도 이니시를 걸기 좋고, 후방 딜러들에겐 공속버프를 제공하며 앞열 탱커들에겐 잃은체력 비례힐과 궁극기를 통한 기절 및 방어력증가 버프덕분에 아군들을 이전보다 수월하게 도울 수 있게되었다.
6.1. 장점
- 펜타스톰 내 유일한 힐러
현재 스킬로 아군을 회복시킬 수 있는 영웅은 페이나와 세피라의 궁밖에 없다. [3] 힐량도 높은데다 범위기이므로 한타 도중 승기를 우리쪽으로 돌릴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 강력한 군중 제어
일반스킬인 부엉이와 패시브인 피격시 슬로우, 궁극기인 영혼의 결계의 버프로 이동하며 단번에 군중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4] 페이나의 개인 전투력 및 1대1능력은 제로에 가깝지만 5대5 개판 싸움에선 페이나의 기절과 슬로우가 아군입장에선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특히 부엉이는 피격자가 많을수록 유틸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므로 한타서 부엉이에 맞는다면 개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6.2. 단점
- 서포터의 한계
엘리스 역시 팀의존하는 한계가 있으나 엘리스의 경우 궁의 디버프가 한타에 끼치는 영향이 크기에 상쇄시킬 수 있으나 페이나의 경우 궁이나 힐이나 자기 주변에서 발동되는 탓에 활용도가 상당히 낮아질 수 있기에 서포터로서의 한계가 엘리스보다 크다. 리워크 업데이트 이후로 궁이 이동형 장판이 되었기때문에 해당사항은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게되었다(더이상 순간이동 궁을 굳이 안써도 충분히 진형붕괴가 가능하다).
- 아군의 합류에 따라 극과 극으로 갈리는 성능
페이나의 광역힐은 치료하는 대상이 많아질수록 효율이 몹시 좋아지지만, 반대로 아군이 따로따로 다니는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페이나는 제 성능조차 발휘하기 어렵다. 어시조차 제대로 못먹은 페이나는 힐링도 빈약하고, 탱도 안되며, 딜도 안좋은게 상대방 입장에서는 걸어다니는 돈주머니에 불과하다. 아군을 따라다니며 킬과 어시를 어느정도 챙기면 서포트하는 능력은 가히 눈여겨볼 만 하지만, 아군이 페이나가 조력할 여지조차 제공하지 않으면 1인분도 하기 어려워진다.
- 조합을 많이 탐
페이나의 또 다른 고질적인 문제로, 아군들의 선택의 자유를 낮춘다. 페이나의 1스킬엔 힐과 공격속도 증가가 함께 붙어있기 때문에, 메이지가 많을수록 그 혜택을 받기 어려워진다. 또한, 물몸인 페이나는 아군 탱커들의 보호속에서 힐을 해야하는 특성 때문에, 아군들에게 탱커,원거리 딜러를 강요하게 된다. 얼핏보면 아닐것 같지만, 사실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페이나가 원거리 딜러와 함께 라인을 서게되면 퍼스트 블러드를 따고 빠른 철거력과 함께 한라인을 고속도로로 만들 수도 있다. 떠올리기 힘들다면, 공격속도가 1.5배속된 반헬싱을 떠올려보자. 하다못해 아서왕과 함께 서더라도 괴물같은 잃은체력 비례 힐량 때문에 웨이브마다 리젠돼서 나오는 탱커에게 영원히 고통받을 수도 있다.
- 위의 사항들 때문에 운용이 까다로움
페이나에게서 최대한 이득을 보기위해선 아군들이 페이나에 대해서 어느정도 잘 숙지하고 있어야하고, 딜교가 성립되기 위해선 아군 원딜이 페이나가 들어갈때 호응이 좋아야하며, 한타에서는 아군이 페이나 주위로 붙어야 힐을 받으며, 어느정도 조합이 갖춰지지않으면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점또한 발목을 잡아 솔로 랭크로 구간 올라가기가 정말 대단히 끔찍하게 어렵다. 그나마 페이나에게 힐을 잘받고 기절이 박혔을때 호응을 잘해주는 사람들이 좀 있다는게 위안
7. 운용법
전투 시에는 1.5선과 2선을 오가며 힐+메즈기를 적절히 사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힐과 궁극기가 모두 페이나를 중심으로 시전되기 때문에 타 게임의 힐러와 달리 마냥 최후방에서 지원만 하면 스킬의 활용도가 떨어진다.
치유 스펠과 치유의 빛을 조합하면 일점사도 받아낼 수 있는 극혐 힐량이 나오지만, 치유 스펠이 워낙 쿨이 길고 기본 힐이 3틱에 걸쳐 치유되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판단이 필요하다. 때문에 힐은 치고 빠질 때, 혹은 비전투시 등 숨을 고르는 중 틈틈히 아군의 체력을 비축하는데 사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저티어 구간 한정으로, 아군들이 페이나가 무슨 영웅인지 모르는 경우가 '''자주 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아군들에게 1스킬이 광역회복기임을 상기시켜 아군들이 페이나 주위로 주둔하게끔 유도하자. 페이나는 서포터라는 점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하고, 아군을 계속 따라다니며 힐을 꾸준히 하다보면 딜러진들이 자연스레 도움을 주게된다.
마지막으로 페이나는 서포터라는 점을 잊지말아야 한다. 페이나는 룸버처럼 단단하지않아서, '''다른 탱커사이에 껴들어가서 힐해주는게 백미인 영웅'''이다. 따라서 앞장서서 나가는 것은 금물이다. 또한 원딜이 잘 클 수 있도록 아군 원딜에게 cs를 양보하고 물리면 즉각적으로 도움을 줘야하는 플레이를 지향해야하지만, 그렉이나 초선같이 광범위 cc기를 가진 영웅들에게 끌려갔을때는 적절히 판단해 물러나는 것도 중요하다. 페이나의 팀에선 페이나가 담당하는 비중이 다른 딜러군들보다 크기때문에 페이나가 죽는 것은 아군에게도 피해가 크다.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어지간한 암살자,죽자살자 물어대는 누커
버터플라이,아서왕,나크로스,무라드, 조운 등등. 서포터인데다 몸도 단단한 편은 아니라 일단 상대가 무는데 성공했다면 아군의 도움 없이 생존은 물건너 갔다고 무방하다. 그러나 이들도 페이나의 모든 스킬이 준비되어있다면 살아남을 확률이 많이 올라가므로, 쿨감템을 많이 둘러 최대한 대비해두는 것이 상책이다.
- cc면역/감소효과등을 가진 암살자 영웅들
킬그로스,슈그나 같은 영웅들은 페이나가 살기위해 발악할 수 있는 2스, 궁, 패시브를 통한 90% 둔화효과를 전부 씹고 들어오기 때문에 길가다 혼자서 이러한 영웅들을 마주하면 죽었다고 생각하고 지원요청 핑을 연타하는 수 밖에없다. 혹은, 그 지속효과들이 빠질때까지 1스와 치유 회복으로 버티면서 2스, 궁으로 시간을 더벌면서 아군이 와줄때까지 버틸수 밖에없다. 다만 궁이 이동식으로 바뀌면서 그나마 대항하기 좋아졌다.
- 이동기나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영웅들
나크로스, 유카, 리오마, 제피스 같은 영웅군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보통 무지막지한 딜을 때려박고 속전속결하는 플레이를 주로하는 영웅들이라 페이나가 대처할 시간도 별로 없으며, 행여 이런 영웅들의 콤보를 맞고 궁으로 대처하려해도 뛰어난 이동기로 빠르게 궁극기의 범위나 부엉이를 피해버리기 때문에 상대하는 페이나로써는 맞고 울며겨자먹기로 1스킬을 연타할 수 밖에없다. 이런 영웅들이 보일시, 다가오기전에 부엉이를 맞추기위해 시도를 해보자. 부엉이를 맞추면 상대방의 접근을 차단할 수도 있으므로 아예 아무것도 안하고 맞는것보단 백 배 천 배는 낫다.
- 물고늘어지는 영웅들
페이나의 궁은 상대방과 교전이 길면길수록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것은 사실이나, 테라나스나 바이올렛처럼 추노에 용이한 영웅이 달라붙으면 아군이 때어내줄때까지 1스킬을 연타하는 수 밖에 없다. 페이나가 궁으로 딜을 하고나면 부엉이의 쿨타임도 상당히 길고, 1스킬의 공격속도로 저항하기엔 페이나의 자체 공격력이 낮기때문에 지속력으로 승부를 보는 영웅들에겐 한없이 약해질수 밖에 없다. 이 영웅들과 마주치는 일이 없도록 아군들의 중심부에서 1스킬을 연타해서 아군들이 페이나의 옆에 계속해서 머물게끔 유도해야한다. 귀환하던 아군들에게 1스킬을 해주면 아군들이 귀환을 멈추고 페이나 곁을 맴도는 경우가 있으니 아군들에게 성심성의껏 힐을 해주자.
- 페이나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영웅
손오공,유카,슬림즈 등이 해당한다. 원거리 짤짤이들을 1스로 무마시킬 수 있는 페이나지만, (탱템을 별로 못둘렀을때 한정으로) 원 큐에 가버리면 결국 아무것도 못한다. 궁이 없으면 단단해지지 못하고, 1스의 긴 쿨타임동안 자가회복기가 스펠뿐이기 때문에 조건부로 탱킹이 되는 페이나로써는 위협적이다. 만일 이런 부류의 영웅들이 적에 있다면 아군 딜러에게 빠르게 처리해달라고 부탁하거나, 탱커들에게 물고 늘어져달라고 요구를 해야한다.
- 사정거리가 긴 누킹기를 가진 영웅군
조커,엘수,테라나스등이 이에 속한다. 페이나의 패시브를 맞춰도 먼 거리에서 지속적으로 포킹을 하면 페이나가 2스킬을 통해서 맞추기도 어렵고, 궁으로 제어또한 불가능하므로, 진입기를 가진 아군 영웅이나, 다른 아처와 함께 잡도록 유도해야한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페이나는 서포터이므로 1대1 상황이 잦지않아 비교적 상대할 만한 영웅을 표기한다.
- 물리형 딜러군
왠만한 영웅들을 초반부터 갈굴수 있는 영웅군들이지만, 페이나는 일반 메이지들에 비해서 상당히 단단한 축에 속하며, 모든 궁과 스펠이 갖추어졌을 때 한정으로 궁을 킨 5초동안 물리방어력 300을 장판형으로 제공하므로 별도의 마법저항력을 올려야 대항할 수 있는 메이지들보단 상대하기 수월한 편에 속한다. 물론 언제나 다른 메이지들보다 단단하다는 것과 궁을 통한 일시적 단단함이 전제된 상황이므로 상대방의 체력이 낮지 않는이상 대놓고 싸움을 걸면 곤란하다.
- 상성이 좋은/시너지 효과를 내는 영웅
- 공격속도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평타위주의 영웅들
테라나스,킬그로스,반헬싱,로크 같은 영웅들이 이에 해당하는데, 이들이 페이나와 한팀이 돼서 같은 라인에 가게될경우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고통스럽다. 함부로 들어가면 페이나의 1스킬에의해 불어난 공속으로 일점사당하고, 포킹을 치면 페이나 패시브때문에 본인도 아플더러, 정글러를 불러서 같이 싸우면 페이나의 무식한 힐량을 뚫을 수가 없어 더블슬레이도 종종 일어나기도한다. 한타때도 무시할게 못되는게, 이 조합이 타워나 다크슬레이어,드래곤에 달라붙으면 수초내로 철거하거나 해치워버리기때문에 더더욱 골머리를 앓게된다. 이 조합을 하게될 경우, 페이나나 원거리딜러가 최우선적으로 노려지기때문에 최대한 후방에서 아군을 힐해주고 게릴라전투를 펼치는게 좋다.
- 탱키한 영웅들
- 상성이 비교적으로 안좋은 영웅들
- 메이지 영웅들
초선은 제외다. 페이나의 기절로 초선의 2스킬을 맞추기 쉽게 만드며 초선궁+페이나궁 이면 일시적이지만 물리방어가 무려'''900'''이나 증가한다!!! 왠만한 탱커/딜탱급 방어력이다.
9. 추천 장비/룬 세팅
페이나는 엘리스랑 매우 비슷하다. 다른점이라면 페이나가 초반 마나관리가 엘리스에비해도 더 어렵다는것. 고로 엘리스처럼 현자템을 사되 팔지가 아닌 목걸이가 필수 1템이다(페이나실력=마나관리).
신발은 방량자를 매우 추천한다. 도주시에도, 이동시에도(추적은 가급적, 아니 그냥 없다고 보자)이속이 정말 생명이라고 볼 수 있다.
페이나나 엘리스나 서폿이지만 서폿도 파벌(?)이 있다. 공서폿, 방서폿. 페이나나 엘리스나 서폿은 쿨이 생명이다. 룬맞출때도 이렇게 보면된다. (1. 쿨타임, 2. 마공{+a 마흡}, 3. 이동속도)
여담으로 과거 생명의 부적이 너프먹기전에는 탱페이나도 충분히 고려할만 했었다. 치유20%증가는 자가치유와 아군치유 모두 아울러 증가시켰기 때문에 처리대상 1순위인 페이나가 생명의 부적을 위시한 방템을 껴입은 상태로 궁을 킨다음 직접 몸대고 들어가서 타워딜을 흡수하고 아군들이 프리딜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었다.
10. 패치 기록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11. 스킨
11.1. 숲의 파수꾼
11.2. 천일야화
12. 기타
외형이 켄타우로스 와 비슷하다 하지만 밸덤 스토리에서 밸덤이 '''마지막 켄타우로스''' 라고 언급되기 때문에 켄타우로스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들어 새로운 서포터(?) 세피라가 출시됨으로써 페이나가 사장되나 싶었지만, 도리어 더욱 명확한 입지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세피라는 패시브 힐량이 미미하지만, 궁극기를 통해 순간적인 폭딜을 견디고 세이브를 할 수 있는 반면, 페이나는 1스킬이 돌 때마다 잃은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지속힐러의 양상을 띄게 되었기 때문이다.
13. 영웅 목록
[1] 엠가나와 제니엘도 치유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회복 능력은 페이나보다 부족하다.[2] 농담반 진담반으로 세피라의 패시브 힐량은 회복 스킬의 한틱 힐량과 똑같고, 궁극기 발동까지 자기자신만 무적처리라서 캐스팅 도중 아군이 사망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3] 엠가나도 스택을 다 쌓고 궁을쓰면 치유효과가 막대하긴하지만 너무 오래걸린다.[4] 예전에는 채널링이라서 그냥 무시하면 되었지만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