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펜타스톰 for Kakao)

 

[image]
'''엘리스, ''상냥한 소녀'''''
"쉿~ 우리만의 비밀이야."
'''역할군 '''
'''특성 '''
'''출시일 '''
'''성우 '''
서포터
제어 / 팀버프
정식 출시 영웅
소연
'''영웅 획득 방법'''
영웅획득의 길 이벤트
22인의 영웅
>
그렉
공식 평가
생존능력










4
공격대미지










4
스킬효과










6
조작난이도










8
1. 개요[1]
2. 스토리
3. 대사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생기
5.2. 스킬 1: 별빛의 타격
5.3. 스킬 2: 별의 수호
5.4. 스킬 3: 별의 저주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운용법
7.1. AD 엘리스?
8. 상성
9. 룬 세팅 / 추천 장비
9.1. 룬 세팅
9.2. 추천 템트리
10. 패치 기록
11. 스킨
11.1. 별의 주술사
11.2. 하트 여왕
11.3. 요미요미 귀요미
12. 기타
13. 영웅 목록


1. 개요[2]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게임 내에서 페이나(펜타스톰 for Kakao), 카라스(펜타스톰 for Kakao)와 더불어 몇 없는 순수 서포터 영웅 중 하나. 버프와 각종 CC기로 적군을 방해하고 아군을 돕는 스테레오 타입의 서포터로, 위 두 캐릭터와는 다르게 힐이나 유틸기 중 어느 것도 갖추지 못했지만 짧은 쿨타임과 직관적인 스킬 패턴으로 팀의 전체적인 운영을 가속화한다. 알게 모르게 게임을 유리한 쪽으로 풀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지만 한타 중 직접적인 퍼포먼스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캐릭터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어려운 축에 속한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쉬운 조작성으로 유달리 충이나 버스 캐릭터로 낙인 찍힌 지라 구설수에 자주 오르는 비운의 캐릭터.

2. 스토리


[ 영웅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자유롭게 행동하고 산새며 물고기들과 즐겁게 노는 건 가장 어린 신인 양자리 엘리스의 특권이었다. 그럴 때면 다른 신들은 마치 엘리스가 친딸인 양 사랑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곤 했다.
그런 천진난만한 엘리스에게 ‘경외심’이란 찾아볼 수 없었다. 별자리 신들의 통치자 아테나 앞에서조차 엘리스는 평소의 말괄량이 소녀 그대로였으니, 맑고 순수한 미소에는 아테나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렇다고 엘리스를 만만하게 보면 곤란하다. 필요하면 언제라도 날카로운 뿔의 성난 양으로 변해 날뛰기 때문이다.
“사자는 건드리더라도 화난 양은 함부로 건드리지 말라.”
별자리 신들이 충고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엘리스에게 무참히 당한 적들이 바로 이 충고의 방증이었다. 만약 엘리스와 함께 전장에 설 행운을 얻는다면, 당신은 분명 그 자그마한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력에 경악하게 될 것이다.
“얼른 나랑 놀아줘!”
  • 게임시작 전 로딩 텍스트
    • 엘리스는 왕실의 일원이지만 성전에서 자랐다.
    • 엘리스를 기만한 자는 성전 기사단 단장 에게 냉혹하게 보복당할 것이다.
이전엔 영웅 스토리만으론 펜타스톰 세계관에서 엘리스의 위치를 알기 힘들었지만 로딩 텍스트 내용에서 몇 가지 내용이 확인됐다. 전자의 경우, 왜 왕실의 일원이며 빚의 성전에서 자랐고, 빛의 성전 인물들과의 관계에 대해 드러나지 않아 여전히 의문이 남아있다. 후자의 경우, 욘과는 친분이 있고 내용을 보아 빛의 성전, 적어도 욘으로부터 신으로서 걸맞는 대우을 받는 듯하다.

이전엔 영웅 스토리만으론 펜타스톰 세계관에서 엘리스의 위치를 알기 힘들었지만 로딩 텍스트 내용에서 몇 가지 내용이 확인됐다. 전자의 경우, 왜 왕실의 일원이며 빚의 성전에서 자랐고, 빛의 성전 인물들과의 관계에 대해 드러나지 않아 여전히 의문이 남아있다. 후자의 경우, 욘과는 친분이 있고 내용을 보아 빛의 성전, 적어도 욘으로부터 신으로서 걸맞는 대우을 받는 듯하다.}}}

3. 대사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 선택
    • 쉿! 우리만의 비밀이야?
    • 엘리스랑 놀아요!
    • 엘리스한테 할 말 있어? 메에에에에~
  • 전장
    • 랄~ 라라~ 랄라라~ 랄라라랄라~
    • 으음... 사탕빼고 다 줄 수 있어.
    • 숨바꼭질 하는거야?
    • 큰 강아지 한마리랑 고양이를 잔뜩 키우고 싶어!
    • 모두들 엘리스의 도움이 필요하지?
  • 스킬 3 시전
    • 지금이야!
    • 벌써 힘들어?
    • 여긴 엘리스 놀이터야!
  • 퍼스트 블러드
    • 안 될 거 없지! 으힛!
  • 처치[8]
    • 졌지? 졌지?
    • 미안! 일부러 그런거지롱!
  • 사망
    • 어린 아이를 괴롭히다니... 으아아아아앙!!

  • 부활
    • 와앗! 지금까지 엘리스를 기다린거야?
어려보이는 외형답게 대사 하나하나가 어린 아이가 할 법한 천진난만한 대사로 가득차 있다.

어려보이는 외형답게 대사 하나하나가 어린 아이가 할 법한 천진난만한 대사로 가득차 있다. }}}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평균 증가량[3]

최대HP : 3558 → 8071 '''(+300.9)'''
물리공격 : 176 → 328 '''(+10.1)'''
마법공격 : 0
물리방어 : 144|19.3% → 508|45.8% '''(+24.3|1.8%)'''
마법방어 : 80|11.7% → 269|30.9% '''(+12.6|1.3%)'''
최대MP : 470 → 1926 '''(+97.1)'''
'''공격 속성'''
이동속도 : 350
물리관통 : 0|0%
마법관통 : 0|0%
공격속도 : 0% → 14% '''(+0.9%)'''
치명타율 : 0%
치명타피해 : 200%
물리흡혈 : 0%
마법흡혈 : 0%
쿨타임감소 : 0%
공격범위 : 원거리
'''방어 속성'''
내성 : 0%
5초당 HP회복 : 55 → 95 '''(+2.7)'''
5초당 MP회복 : 17 → 42 '''(+1.7)'''

5. 스킬



5.1. 패시브: 생기


[image]
가속
스킬 사용시 1초간 자신의 이동속도가 20% 증가합니다.
어떠한 스킬을 사용하던 자신의 이동속도가 20% 증가하는, 도주와 추노에 유용한 패시브. 기본 이속이 많이 느린 엘리스가 로머로서 맵을 빠르게 돌아다닐 수 있는 원동력이다. 반헬싱처럼 스킬 사용 시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버프지만, 엘리스는 후술할 별의 수호 스킬로 반헬싱보다 더욱 폭발적인 이동속도로 전장에 합류할 수 있고, 스킬 사용이 전부 반헬싱처럼 타겟팅이 아닌 논타겟팅이기에, 맨땅에 스킬을 시전해서 패시브를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방랑자의 신발을 사용 할 경우, 별의 수호 스킬 사용 시 3단 이속 증가로 람보르기니 부럽지 않을 정도의 빠른 이동속도로 전장에 합류가 가능하다.

5.2. 스킬 1: 별빛의 타격


[image]
마법 / 제어
별빛을 발사해 적에게 375(+86% 마법 추가)마법피해를 주고 1.5초간 기절시킵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375 / 425 / 475 / 525 / 575 / 625 (+0.86 AP)

* '''쿨타임''' : 9 / 8.4 / 7.8 / 7.2 / 6.6 / 6
* '''MP 소모''' : 80 / 85 / 90 / 95 / 100 / 105

목표 지점에 적을 기절 시키는 유성을 발사한다. 모션만 투사체 형식이지 사실상 스킬의 매커니즘은 초선의 2스킬과 별반 다르지 않다. 유성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가기 때문에 거리와 상관 없이 일정 시간 후 낙하하고, 적에게 범위가 그대로 표시돼서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예측샷이 필요하다. 기절 시간이 1.5초로 길기 때문에 아군과 합을 맞춰 명중 시킨다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순삭 당하는 적을 볼 수 있다. 특히 대규모 한타에서 광역으로 3명 이상 적을 맞춘다면 그야말로 잭팟. 후반에 쿨타임 감소 장비가 모두 갖춰진다면 약 3~4초마다 강력한 CC기를 난사할 수 있다. 다만 스킬의 마나 사용량이 궁극기에 준하기 때문에 남발할 경우 마나 부족에 허덕일 수 있으므로 무분별한 사용은 자제하도록 해야 한다.
마법 계수도 은근 무시 못할 수치라 작정하고 AP 장비를 맞춘다면 무시무시한 딜포터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다. 게다가 마법 방어력을 깎아버리는 궁극기와 연계 한다면 적들에게 마법 딜러 못지 않은 대미지를 선사한다. 그러나 상술하였듯 깔아놓기 타입의 스킬인데다가 적에게도 범위가 고스란히 표시되므로 굳이 이동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웬만한 적들은 걸어서 피할 수 있다. 타겟팅만 한다면 적 한 명은 무조건 기절 시키는 베라의 2스킬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아쉬운 부분. 저티어에서는 영문도 모르고 엘리스의 유성에 맞아 죽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조금만 티어가 높아져도 유유히 걸어서 피해간다(...). 그러므로 초반에 몇 번 유성을 던져보고 자신의 명중률을 가늠해 본 뒤, 명중시킬 자신이 없다면 오기를 부리기 보다 아군 근처나 적이 이동할 동선에 툭툭 뿌려주자. 유성의 범위 표시를 보고 적이 주춤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1월 30일에 타격이 예고되는 범위가 0.8에서 1로 증가하는 패치를 받았다. 실제 범위랑은 상관없이 예고 크기만 증가 됐다.
6월 14일에 타격이 예고되는 딜레이가 짧아져 전보다 맞추기 더 어려워졌다. 유성이 낙하하는 속도에는 변함이 없으나 범위가 더 빨리 예고되어 적들이 더 빨리 반응하게 됐다.

5.3. 스킬 2: 별의 수호


[image]
가속
자신과 주변의 같은 편 영웅에게 보호막을 생성해 125(+40% 마법 추가)의 피해를 흡수하고 자신과 보호막을 받은 같은편 영웅의 이동속도가 2초간 30% 증가합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125 / 145 / 165 / 185 / 205 / 225 (+0.4 AP)

* '''쿨타임''' : 13 / 12 / 11 / 10 / 9 / 8
* '''MP 소모''' : 60

앞서 서술한 패시브와 연계되어 엄청난 이동속도를 부여해주는 엘리스의 이속&보호막 버프 스킬. 엘리스가 라인을 이탈해도 이 스킬로 빠르게 전장으로 재합류가 가능하며, 라인이 밀리면 아군과 함께 빠르게 해당 라인으로 이동해 정리해줄 수 있다.
보통 1번 스킬과 연계해 치고 빠지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그렉의 갈고리 스킬이 아닌 이상 어지간한 스턴이나 슬로우 등의 CC기 스킬에는 적정 거리만 유지하면 살아 돌아가는 게 쉬울 정도로 엘리스의 생존 능력을 크게 높인다.
위에서 설명했듯 이 스킬의 진가는 보호막이 아닌 광역 이속증가로, 보호막은 기본수치에 계수 모두 낮아서 한순간의 폭딜은 제대로 대처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스킬은 엘리스 주변 모든 아군 영웅들의 이동속도를 30% 증가시켜, 위험한 상황에 아군을 전원 후퇴시키거나, 적이 도주하는 상황에선 꿈도 희망도 없게 만들어줄 수 있다. 거기다 열반의 칼과 연계해, 적군의 딜을 대신 맞아 죽고 난 뒤 부활해서 아군에게 유리한 쪽으로 돌아가거나 적을 따돌리는 등 어그로와 전력 분산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
버프를 받은 아군에겐 엘리스와 마찬가지로 주위에 분홍빛이 도는 보호막 이펙트가 생긴다. 버프 범위는 아처의 평타보다 약간 넓다. '자신의 주변'치고는 꽤 넓은 편.

5.4. 스킬 3: 별의 저주


[image]
마법 / 제어
저주의 결계를 소환하여 범위 내의 적 이동속도를 2초간 25% 느리게 하며, 적의 마법방어를 30% 낮춥니다. 결계 위의 적에게 0.5초마다 75(+15% 마법 추가)마법피해를 주고 결계에 들어간 적 영웅을 1초간 침묵시킵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75 / 93 / 111 (+0.15 AP)
* '''이동속도 감소''' : 25% / 30% / 35%
* '''마법방어 감소''' : 30% / 40% / 50%

* '''쿨타임''' : 30 / 30/ 25
* '''MP 소모''' : 100 / 115 / 130

제법 넓은 범위(거의 한 라인의 2/3을 덮어버린다!)를 커버하는 저주의 결계를 소환해, 적들에게 슬로우와 침묵, 마법 방어 무효화를 걸어버리는 지역 장악 스킬. 이 스킬 하나에 적 탱커가 아군 마법사의 폭딜에 죽는 경우도 허다하게 생긴다. 지역을 장악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초반에는 타워를 낀 채 농성하며 아군의 지원을 기다리거나 적이 더 이상 추격할 수 없도록 라인에서 버티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며, 후반 한타로 게임이 흘러가게 되면 엘리스가 팀에 있을 경우 이 궁극기 하나로 한타가 시작됨을 알린다고 봐도 될 정도. 한타에서 패배해 적에게 추격 당할 경우, 후방에 설치해 적팀과 아군 사이의 거리를 벌려주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 한타 중에 설치해 아군의 폭딜을 돕고, 적을 추격할 때 살짝 모자란 사거리를 커버할 수도 있다. 말 그대로 다재다능한 스킬.
스킬 자체로는 큰 딜링을 기대할 순 없지만, 엘리스의 1번 스킬과 연계해 제법 아픈 데미지를 구겨 넣을 수 있고, 무엇보다 아군 마법사 유저와 합이 잘 맞는다면 마법방어 감소를 통해 큰 데미지를 선사할 수 있다. 그 중 제일 흉악한 조합은 아군 마법사의 장판 계열 스킬. 보통 장판 계열 스킬들은 이론상으론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작은 장판 크기에 적이 금방 움직이거나 이동기로 장판을 빠져나가기에 실제로 들어가는 데미지는 쥐꼬리만한게 현실이다. 하지만 엘리스의 궁극기와 함께 사용한다면 위의 문제들을 높은 슬로우와 침묵으로 커버할 수 있고 결국 제대로 얻어 걸린 적은 웬만하면 살아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적어도 딸피 확정이다.
출시 당시엔 마방감소와 슬로우 밖에 없는 뭔가 2% 부족한 스킬이었으나, 6월 19일자 패치로 스킬에 변경된 것이 생겼다. 최초 1회 타격된 적에게 1초의 침묵을 걸어 스킬을 봉인시켜버리는 강력한 CC기가 되었다.[4] 이로 인해 엘리스가 아군 딜러의 진영에 장판을 깔아, 갑작스럽게 난입한 적 암살자를 1초간 데꿀멍시킬 수도 있으며, 한타를 열기 위해 적 진영에 저주를 내릴 경우 조금 더 안정적으로 한타를 펼 수 있게 되었다.
침묵이 추가된 이후로 엘리스의 궁 비율이 매우 커졌다. 스킬 위주의 챔프를 한순간 무력화 시킬 수 있기에 딜러를 지키기 쉬워졌지만 타이밍을 재는 연습이 많이 필요해졌다.
9월 27일자 패치로 마법 방어 감소치를 3레벨 기준 반으로 줄이고 쿨타임도 각 레벨당 5초씩 증가하는 하향을 먹었다.

6. 평가


본래 대회에서 자주 쓰이기 전까지는 혜지챔, 버스챔 취급을 받던 캐릭터였는데 최상위 대회에서 미친 성능을 보여주며 갑자기 너프의 반열에 오르더니 평가가 조금 좋아졌다. 하지만 일반 유저들의 엘리스, 특히 저티어의 엘리스는 팀원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것이 사실이다.

6.1. 장점


  • 세팅을 통해 나오는 끝없는 스턴 유발
쿨감 40%를 채우고 난 뒤 5~3초 마다 던져대는 유성은 적들에게 짜증을 유발하고, 아군에게는 킬각을 주는 그야말로 빛이 따로 없다. 또한 갱을 온 적 정글러의 딜 사이클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제법 긴 사거리를 통해 후방에서 안정적으로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 도주와 추격전을 도와주는 이동속도 버프기
펜타스톰 내에서 극소수인 광역 이동속도 버프기는 CC기에 걸려버린 아군을 꺼내올 수도 있으며, 적들을 쫒을 때 도망갈 수 있다는 희망조차 뭉개버리는 우수한 성능의 버프기이다. 부수적으로 달린 방어막은 아군이 사망할 위험을 약간이나마 줄여준다.
  • 괴악한 지역 장악과 마법 방어 무효화를 통한 한타 기여
한 라인의 2/3 가까이를 덮어버리는 괴악한 범위의 궁극기는 범위 내의 적들에게 슬로우뿐만 아니라 마법 방어력까지 시망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아군 마법사들의 화력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장판 중앙에 서있는 적 캐릭터는 탱커라 할지라도 딜러진의 공격을 받기 시작하면 피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끄트머리에 아슬아슬하게 걸쳤다 하더라도 궁극기 시전 후 놀고만 있을 엘리스가 아니기에 곧이어 날아올 스턴을 피하지 못하면 탱커를 녹이고 곧이어 들어올 공격에 버틸 수가 없다.
6월 19일자로 추가된 궁극기의 1초 침묵이, 적진에 난입한 암살자나 탱커를 한순간에 바보로 만들 수도 있어, 엘리스의 평가가 좋아진데에 크게 기여했다. 패치로 너프되고 나서는 인지도가 줄었지만 여전히 상위 티어에서도 간간히 얼굴은 비추는 영웅. 쿨타임이 늘고 궁극기의 마법 방어 감소치가 반토막 났어도 여전히 무서운 궁극기 효과와 스턴 후속타는 무시 못하기 때문.
  • 시전중 멈추지 않음
무슨 소리인지는 조금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다. 보통 캐릭터들은 시전하기 전에 약간의 시전시간이 필요해 멈추게 되고 이는 곧 생존에 크게 영향을 주게 되지만, 엘리스 같은 경우에는 그런게 없다. 덕분에 엘리스는 계속해서 움직이며 적의 공격을 피하며 스킬을 난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장점에 대해 이해가 안 간다면 직접 한 번 싸워보거나 써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5]

6.2. 단점


  • 빈약한 눈에 띄는 데미지 기여도
사실상 엘리스가 현재 메타에서 배척받는 이유 중 하나. 마법 방어력을 토막내 버리는 괴악한 궁극기가 있다지만, 정작 엘리스는 자체로는 스킬들의 기본데미지고 계수고 전부 처참하기 때문에 팀의 딜량에 거의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이는 아래 서술할 아군과의 협동 요구와도 연결된다.
  • 장비세팅의 난해함
엘리스는 스킬들의 기본데미지와 계수가 모두 바닥을 기는 수준이기 때문에 딜템을 가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렇다고 탱템 위주의 세팅을 하기에는 애매한 기본 스텟이 바쳐주질 못하고 원거리 견제가 주를 이루는 엘리스와 잘 어울리지도 않는다. 그러나 딜템의 경우 궁극기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선 '얼음의 마법봉'이 필수이며 상대팀에 HP회복 영웅이 많을 경우엔 '영혼의 서'도 가야한다. 탱템의 경우 여차할 때 아군이 맞을 딜을 대신 맞아줘야하는게 서포터인 만큼 안 갈 수도 없다. 이렇다보니 엘리스는 딜템과 탱템을 섞은, 소위 '하이브리드' 템트리를 가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결국 엘리스는 딜, 탱 모두 있으나마나한 애매한 위치가 되어버린다.
  • 아군의 협동을 요구하는 스킬셋
팀플레이를 하는 유저라면 신경 쓸 부분이 적지만, 솔랭이나 일반전 1인 플레이 시에 뼈저리게 느끼는 단점. 아무리 엘리스가 스턴에 침묵까지 걸어주고 보호막까지 씌워줘봤자 엘리스가 넣을 수 있는 딜은 매우 적기 때문에 아군과 협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어리바리하다가 딜을 넣을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곧 제어가 풀린 상대에게 역공까지 당할 수 있다. 한두번이야 그럴 수 있어도 이것이 연달아 발생하다보면 어느새 최후 방어탑은 물론 넥서스까지 털리는 상황은 안 봐도 뻔하다. 거기다 낮은 딜 때문에 엘리스 혼자서는 라인을 밀거나 타워 하나 지키기도 매우 벅차고 시간도 오래걸린다. 결국 엘리스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고 엘리스의 지원을 팀원이 최대한 활용해주지 않는 이상 엘리스를 픽한 가치는 아무것도 없다.

7. 운용법


초반에는 아군 원딜이나 마법사 딜러와 같이 드래곤 라인에 합류해 아군 원딜의 딜링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포킹으로 적을 지속적으로 압박하거나, 아군에게 갑자기 난입한 버터플라이나 나크로스에게 스턴을 걸어 아군 원딜을 보호하는가 하면, 위험한 상황에 이속 버프와 실드를 주어 빠르게 후퇴시키거나, 적을 추노하는 등 아군 원딜의 발에 맞추어 이속 버프를 주거나 스턴을 걸어 적절한 호응을 해주는 방식으로 한다.
중반부 용 싸움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4레벨의 장판을 이용해 일제 침묵을 걸거나, 슬로우와 스턴을 적극 활용해 적의 딜로스를 유발하고, 아군이 딜링을 하기 쉬운 여건을 마련해 주어야 하며, 그때그때 상황을 파악해 최우선으로 포커싱해야 하는 적을 파악하고, 위험한 상황에 즉시 스턴을 이용해 적의 공격이나 궁극기 등을 무력화시키거나 물려버린 아군의 도주를 용이하게 해주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후반부 한타 싸움이나 다크 슬레이어 싸움 시에는 원딜들의 뒤나 중간쯤에 합류해 용 싸움과 마찬가지로 플레이한다. 아군 탱커의 이니시를 주시하고, 적의 암살자가 난입할 우려가 있는지 수시로 부쉬를 체크하며 아군의 시야를 대신해서 봐주어야 하기에, 항상 미니맵에서 눈을 떼선 안되며, 최우선으로 아군 원딜을 보호하고, 그다음 탱커의 이니시에이팅에 호응해주며, 승패 여부에 관계없이 아군에게 적절한 이동속도 버프를 주어, 도주 및 추격을 도와야 한다.
위의 문단들은 지극히 정상적인 정공법이다. 허나 아래의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라. 단, 눈을 80%는 필드가 아닌 맵에만 꽂아둔 경우에만 한한다.
'''로밍을 가라.''' 엘리스 로밍으로 정글과 같이 다니면 자연스럽게 칭찬을 듣게 될 것이다.
솔직히 엘리스를 비유하자면 승리라는 목적지를 가고 있는 정글이라는 운전수가 타고 있는 내비게이션이다.

7.1. AD 엘리스?


기본공격에 기반하는 데미지가 물리공격임을 감안한 빌드.
엘리스의 능력치를 평타(=물리공격)에 올인해, 간지럽던 엘리스의 평타를 매우 아프게 만들어주며, 쿨타임 감소 세팅이 조금 부족해지지만 마법 데미지가 시원치 않다는 엘리스가 더 많은 데미지를 넣을 수 있게 해준다.
마법 공격을 포기한 엘리스가 무슨 엘리스냐며 반박하겠지만, 마법 공격에 올인한 엘리스는 어차피 스킬 계수가 낮아 제대로 된 데미지를 줄 수 없지만 물리 공격을 올린 엘리스는 스턴과 슬로우의 유틸성을 조금 포기할 뿐, 평타가 매섭게 변하기 때문에 변칙 운용으로 써볼 수 있다.
하지만 엘리스는 결국 서포터일 뿐 딜러가 '''절대''' 아니다. 거기다 평타 외엔 모든 스킬이 엘리스의 딜량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평타의 딜 증가도 그렇게 높지 못해서 아처를 하는 것보다 훨씬 못하다.
따라서 AD엘리스는 그저 즐겜용이며 진지하게 게임에 임할 생각이라면 정석적인 서포터로 활용하거나 엘리스말고 다른 영웅을 하는 것이 옳다.

8. 상성


'''※ 엘리스는 서포터 영웅이므로 1대1 성능으로는 거의 모든 영웅 상대로 필패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상성은 로밍이나 한타에서의 카운터픽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원거리 평타와 1스킬로 견제 위주의 플레이를 해야하는 엘리스를 먼 거리에서 순식간에 끌어오는 그랩기는 매우 치명적이다. 특히 그렉의 경우, 원더우먼과 달리 그랩이 조건부도 아니며 끌린 이후엔 곧바로 들어오는 1스킬의 슬로우와 침묵에 스킬을 활용한 도주도 차단된다. 옆에 원딜이라도 끼고 있는 날엔 그대로 초상치를 준비나 해야한다. 메이나의 경우엔 그랩 거리도 짧은 편이고 이동기도 없어 거리조절만 잘하면 평타 카이팅으로 신나게 괴롭혀줄 수 있으나 혹시라도 근접을 허용하는 날엔 곧바로 그랩 스턴+도발 콤보가 들어오니 조심해야한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스킬연계 위주의 영웅
흔히 말하는 스킬난사를 하는 영웅들에겐 엘리스 궁극기의 침묵이 뼈아프다 못해 사망선고로 이어진다. 침묵 1초를 어떻게든 버텨보려해도 마방감소 때문에 아군 마딜러의 폭딜에 녹아버리기 쉽상이다.
해당영웅) 라우리엘, 플로렌티노[6]
  • 스킬 하나하나가 생존으로 이어지는 영웅들
예를 들어 히트앤런 위주의 영웅들은 이동기, HP회복 영웅들은 회복기(또는 회복 발동기)가 자신들의 생존력으로 곧바로 이어지는데 침묵으로 스킬을 못 쓴다면 자신들의 장점을 하나도 살리지 못하고 평타만 끄적이다 아군의 딜에 쓸려나가게 된다.
해당영웅) 나크로스, 손오공, 플래시, 마르가, 타라
  • 앨리스와 상성이 잘 맞는 영웅
    • 모든 마법사 영웅
    • 장판계열 스킬 보유 마법사
    • 달시
달시의 궁극기-2스 콤보 사이에 궁극기만 살짝 얹어주면 장판 위의 적은 그대로 끔살이다.

9. 룬 세팅 / 추천 장비



9.1. 룬 세팅


'''로머·탱커 룬 세팅'''
[image]
[image]
[image]
황금
가호
용맹
쿨감을 중요시 한다면 용맹정화[효과]로 바꾸는 것도 좋다.

9.2. 추천 템트리


'''로머 템트리'''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풍혼 휘장
수호의 신발
얼음의 마법봉
성기사의 방패
열반의 칼
신령의 펜던트
서포터 아이템의 경우 아무거나 가도 상관은 없다. '풍혼 휘장'과 '해신의 휘장' 모두 아군을 지키는데 용이하며, '카마이타치의 반지'도 직접 부쉬에 들어가 시야를 따끼에는 나름 물몸이라 부담이 많이 가는 엘리스가 안정적으로 주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다른 탱커들이 아군 암살자, 전사 영웅들과 적진에 난입하는 것과 달리, 주로 후방에서 아군 딜러들과 붙어있는 엘리스가 '해신의 휘장' 버프를 적극 활용하기엔 다소 애매하며, 오히려 순간 세이브 능력이 부족한 엘리스에겐 '풍혼의 휘장'의 보호막이 아군 암살자가 더 편하게 다이브를 할 수 있는 등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기에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신발의 경우엔 취향에 따라 '음유시인의 신발', '방랑자의 신발', '성기사의 신발'을 주로 간다. '음유시인의 신발'을 갈 경우엔 게임 초반에도 스턴을 마구 남발해 적팀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주기 좋고, '방랑자의 신발'을 갈 경우엔 빠른 이동속도로 라인 갱과 합류에서 이득을 보기 좋고, '성기사의 신발을 갈 경우엔 엘리스가 공격당할 때 1스, 2스와 함께 재빨리 빠져나올 수 있게 해준다. 다만, 현재 메타에서 위협적인 CC기가 너무 많아졌기에 안정성을 위해서 '성기사의 신발'을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얼음의 마법봉'은 오직 궁극기와의 시너지를 위해 사는 장비로, 너프 이후 슬로우 수치가 낮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궁극기와 함께라면 최대 55%[7]의 슬로우를 광역에 지속으로 선사할 수 있다. '얼음의 마법봉'이 있을 때와 없을 때 궁극기 성능 차이가 꽤 나는 편이니 꼭 가주는 것이 좋다.
'성기사의 방패'는 엘리스에게 중요한 물방, 쿨감, 마나 모두 훌룡하게 높여주는 효자 장비. '열반의 칼'과 '신령의 펜던트'는 상대 마법사 영웅의 성장 여부에 따라 구매 순서를 바꿔주면 되며, '열반의 칼'은 어디까지나 최대한 죽으면 안되는 엘리스를 위한 나름의 보험이므로 상황에 따라 '생명의 부적'이나 후술할 '영혼의 서' 등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
+) 고려해볼 법한 장비
  • '영혼의 서'
상대 팀에 HP회복 영웅이 있다면 필수적으로 가야할 장비지만 굳이 회복 영웅이 없더라도 사서 손해볼 일은 없다. 마공 증가도 높기에 2스의 보호막 양을 늘리고 1스의 딜이 증가해 적에게 더 큰 빡침을 줄 수 있다. 유저의 판단에 따라 '얼음의 마법봉'이나 '열반의 칼' 대신 가주면 적절하다.
취소선을 해놓기는 했지만 고려해 볼 만 한게 엘리스의 궁극기는 강철의 창 패시브가 적용이 된다(!) 덕분에 상대팀에겐 그 어마어마한 필드 위에서 계속해서 물방이 깎이면서 싸운다는 것이 큰 부담이 된다. 그것만이 아니라 강철의 창에는 쿨감도 15%가 붙어있어 쿨감 40%를 쉽게 채울 수 있다.

10. 패치 기록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2017.06.19
별의 저주(궁극기)

변경 : 마법방어 감소 50%/75%/100%
추가 : 결계에 들어온 적 영웅 1초 침묵

추가 : 결계에 들어온 적 영웅 1초 침묵 }}}

11. 스킨



11.1. 별의 주술사


[image]
'''영웅 등급'''
'''510 다이아'''
현재 아래의 하트 여왕 스킨이 없다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스킨이지만 상위권에 해당하는 높은 가격이 달려있다. 그래도 외형변화는 기본에 비해 더 귀엽게 뽑혔다.

11.2. 하트 여왕


[image]
'''AIC 한정 스킨'''
'''AIC 기간 출석 한정 획득'''
AIC 기간 동안 출석보상으로 스킨카드를 얻어 교환해 얻을 수 있던 스킨. 일러스트가 여타 스킨들에 비해 좀 빻은(...) 느낌이 있긴하지만, 인게임 모델링은 다른 두 스킨보다 훨씬 귀엽게 나왔다. 기존의 양뿔이 악마뿔로 바뀌어서 소악마같은 느낌이 든다. 참고로 좌측 하단의 인물은 아네트의 '이상한 나라의 아네트' 스킨이다.

11.3. 요미요미 귀요미


[image]
''''''
''''''
해외 서버에선 하트 여왕보다 훨씬 일찍 출시 된 스킨이었으나 정작 한섭에선 매년 겨울이 되어도 언급은 일절 없는 비운의 스킨. 일러스트와 인게임 모델링에 대한 유저들의 평은 엘리스의 귀여움을 매우 잘 살렸다며 대부분 호평이다. 스킬 이펙트도 바뀌는데 1스킬이 눈덩이로 바뀌어 폭발 시 바닥에 눈 결정이 새겨지고, 궁극기 사용 시엔 결계 중앙의 보석이 눈사람으로 바뀌며 결계 안에선 눈이 내리는 이펙트가 생긴다. 하트여왕보다 훨씬 값진 스킨이기에 아직도 한섭에선 많은 유저들이 하반기에 접어들 때마다 출시를 기대하는 스킨이다.

12. 기타


  • 여러모로 딜량이 시원치 않은 탓에 공식 카페에서 갑론을박이 많은 캐릭터. 특히 저티어의 경우, 1전사 닼슬, 2아처+탱 드래곤, 1마법사 미드, 1암살자 정글 메타에서 기용하기가 어려운 탓도 있고, 아군과 협동이 되어야 폭딜이 가능한 스킬셋 특성상 협동이 잘 안되는 일반전이나 솔랭전에서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 중이다. 고티어의 경우도 엘리스보다 안정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는 로머 영웅이 많기에 얼굴 한 번 보기 힘들다.
  • 그러나 대회에선 팀원과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서로간의 협동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변수 픽으로 뽑혀서 서포터로서 그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기도 한다. 특히, 1스킬 한 번 맞췄다 하면 그 후엔 아군이 순식간에 적을 삭제시켜버리는 플레이는 기본이다.
  • 어린 아이의 외모와 성우의 열연 등으로 카페 내에서 외형적으로 인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 사신의 낫을 산 메이나와 같이 유저들의 열렬한 연구와 활용, 그리고 흔치않은 서포터라는 특성 때문인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유저들에게 자주 보이는 영웅이기도 하다.
  • 여담이지만 단신인데 허벅지가 엄청나게 굵다.(...)
  • 2018년 6월 14일 모델링 개선이 되었다. 지나와 같이 모델링 개선되었지만 지나와 다르게 복장의 디테일만 변경하고 텍스쳐가 뭉게지던 현상을 보완한 말그대로 모델링 개선만 이루어졌다.

13. 영웅 목록




[1] 엘리스는 다른 펜타스톰 초창기 영웅들과 달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웅소개 영상이 없다.[2] 엘리스는 다른 펜타스톰 초창기 영웅들과 달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웅소개 영상이 없다.[3]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4] 미리 깔아둔 장판으로 난입해 데미지를 입어도 적용된다.[5] 당장 마법사 영웅과 비교해도 마법사들은 장풍기 등을 시전할 때 제자리에 잠시 멈춰 장풍이 발사된 뒤에야 움직일 수 있지만, 엘리스는 조준만 하면 이동하면서 1스와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6] 플로렌티노는 좀 애매한것이 궁극기 사용 시 궁극기를 맞춘 적 이외에는 모든 CC기, 다시말해 엘리스의 침묵에도 면역이 된다. 그래서 플로렌티노가 자신에게 궁극기를 사용하거나 아예 궁극기를 쓰기 전에 침묵을 걸거나 아예 궁극기가 없을 때가 아니면 엘리스가 플로렌티노의 카운터픽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효과] 쿨타임감소 +1%[7] 궁극기와 얼음의 마법봉 너프 전엔 무려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