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우르스
'''ぺんたうるす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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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오종응원사이트(닛신식품그룹)
일본의 식품기업 닛신식품(日清食品)에서 2020 도쿄 올림픽의 근대 5종을 응원하기 위해 창작한 캐릭터.
상반신과 앞다리 까지는 인간을, 인간의 엉덩이 부분에서 뒤쪽으로는 말을 합친 캐릭터이며 머리에는 펜싱용 헬멧, 오른손에는 펜싱 검, 왼손에는 사격용 권총, 인간 하반신에는 수영복, 신발은 러닝화를 신었다.
일각에서는, 일본판 모루겟소요냐고 평하고 있다고 한다. [1][2]
일본내에서도 이 '''펜타우르스'''를 두고 일본 내 네티즌들로 부터 '''기괴하고 기분 나쁘게 생겼다'''고 혹평하였다.
올림픽 마스코트들인 미라이토와와 소메이티도 선정 과정에서 불만이 많았고 캐릭터 조형도 어린이 취향이라 생각했던 것보다 그저 그렇다는 평을 받았지만 3D 모델링이나 관련 굿즈가 그럭저럭 무난하게 나온 덕에 비난을 어느 정도 잠재운 반면, 펜타우르스는 그들보다 훨씬 추하고 끔찍한 외양이어서 그런지 더 크게 욕을 먹고있다(...).
어지간히도 혹평을 받았는지 2018년 6월 중순 경에 소리소문 없이 캐릭터 소개 영상이 아예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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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오종응원사이트(닛신식품그룹)
1. 개요
일본의 식품기업 닛신식품(日清食品)에서 2020 도쿄 올림픽의 근대 5종을 응원하기 위해 창작한 캐릭터.
2. 기괴한 외형
상반신과 앞다리 까지는 인간을, 인간의 엉덩이 부분에서 뒤쪽으로는 말을 합친 캐릭터이며 머리에는 펜싱용 헬멧, 오른손에는 펜싱 검, 왼손에는 사격용 권총, 인간 하반신에는 수영복, 신발은 러닝화를 신었다.
일각에서는, 일본판 모루겟소요냐고 평하고 있다고 한다. [1][2]
일본내에서도 이 '''펜타우르스'''를 두고 일본 내 네티즌들로 부터 '''기괴하고 기분 나쁘게 생겼다'''고 혹평하였다.
올림픽 마스코트들인 미라이토와와 소메이티도 선정 과정에서 불만이 많았고 캐릭터 조형도 어린이 취향이라 생각했던 것보다 그저 그렇다는 평을 받았지만 3D 모델링이나 관련 굿즈가 그럭저럭 무난하게 나온 덕에 비난을 어느 정도 잠재운 반면, 펜타우르스는 그들보다 훨씬 추하고 끔찍한 외양이어서 그런지 더 크게 욕을 먹고있다(...).
어지간히도 혹평을 받았는지 2018년 6월 중순 경에 소리소문 없이 캐릭터 소개 영상이 아예 삭제되었다(...).
3. 관련 문서
[1] 그나마 총알맨이나 인면조는 가공된 제작품이라는 점에서 위화감이 비교적 덜하지만 이건 실제 인간과 말의 모습을 합성해 내놓아서 기괴하게 보인다.[2] 그리고 모루겟소요는 아예 올림픽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개인 작품일 뿐이고 인면조는 원래 고구려 벽화에서 나온 것을 한국의 문화로서 내놓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