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포르

1841년 1월 30일 ~ 1899년 2월 16일(58세)
재임기간 : 1895년 1월 17일 ~ 1899년 2월 16일
펠릭스 포르는 프랑스 제3공화국의 대통령이다. 포르는 본래 가구상의 아들로 태어나 돈을 벌어 대통령이 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1895년 대통령이 된 포르는 드레퓌스 사건이 일어나자 드레퓌스를 해임하고 투옥시켰다. 이때 에밀 졸라와 조르주 클레망소[1]는 <<나는 고발한다!>>로 포르를 무자비하게 깠다. 이렇게 비난을 받고 다니다 1899년 2월 16일 포르는 유부녀인 마르가레트 스테네이를 몰래 엘리제 궁전으로 불렀다. 몇 시간 후 스테네이가 급히 사람을 불렀다. 스테네이는 급하게 옷을 입고 급하게 포르에게 옷을 입힌 상태였다. 포르는 몇 시간 후 숨졌다. 펠릭스 포르는 스테네이와 밀애를 즐기다 복상사한 것이다.

[1] 글은 졸라가 썼는데, 클레망소가 제목을 자극적으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