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원, 입구
EP4의 무대. 마족이 주둔하고 있는 포벨로 평원의 입구이다.
플레이어는 이번에도 출입금지 지역에 들어갔다가 놀을 발견한다. 놀이 집중적으로 활동하는 이곳과 놀이 신성하게 여긴다는 지역인 폐허, 성역 두 군데를 조사한 결과, 이들이 마족에 가담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놀의 왕 스카드블랙을 처단하게 된다.
가장 주의할 점은 보스의 전투력이 전체적으로 매우 강력해 진 것. 보스의 움직임이 빠르고 복잡해져서 대응하기가 쉽지 않은 데다 보스의 대미지가 아율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방어구를 갖추지 않으면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반면, 대부분의 보스가 놀 종류라 갈고리 사슬에 매우 취약하여 갈고리 사슬이 아주 환영받는 전투가 되었다.
원래 폐허, 성역과 함께 한 개의 지역으로 취급되어 오늘의 전투가 1개 할당되었으나 2011년 상반기 선착장 패치 이후로 2개의 지역으로 분할되어 오늘의 전투도 평원, 입구와 폐허, 성역 지역 각각 1개씩 할당된다.
시즌 3에서는 이곳에서 키홀이 나타나 신참용병(?!)에게 떡밥을 던지고 사라진다.
1. 일반 몬스터
새롭게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를 설명한다.
- 놀 워리어
놀 베테랑의 강화 버전. 기존 놀 베테랑의 패턴과 몽둥이를 옆으로 크게 휘두르는 패턴을 사용한다. 손까지 쓰면서 네 발로 더 빨리 오는 경우도 있다.
- 놀 센티넬
놀 레인저의 강화 버전. 놀 레인저와 마찬가지로 원거리에서는 활을 쏘지만 근거리에서는 스노우스킨의 박치기 패턴도 사용한다. 물론 화살에 유도성이 있다.
- 놀 해머가드
놀 치프틴의 망치로 내려찍는 패턴을 사용한다. 단, 일반 몬스터이기에 때리면 경직이 걸리기 때문에 쉽다. 해머가드는 망치를 내리칠 때 후방에도 판정이 있다. 보통,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아무 의미없는 능력이지만 히어로에서 타이틀을 달고 나오면 이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원래는 횡으로 360도 휘두르기가 있었지만 삭제. 내려치기에 맞으면 치프틴과 같은 힘 저하 디버프가 생긴다.
- 두꺼비
좀 큼지막한 두꺼비. 혀를 길게 내밀어서 공격하는 패턴과 침(?)을 뱉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이녀석이 뱉는 침에 맞으면 디버프가 걸린다. 두꺼비 주제에 이빨이 있다. 죽은것처럼 뒤집어질때가 있는데 죽었나 안죽었나 잘 살펴보자.
2. 중간 보스
- 아르간텔
'평원의 놀', '폐허 성역'에서 등장하는 중간 보스. 보라색으로 색깔만 달라졌지 패턴은 애플램이랑 완전히 똑같다. 섬광, 상하로 흔들린 뒤 돌진, 좌우로 흔들린 뒤 주변 휩쓸기 공격, 윙 하는 소리와 함께 전방 중거리에 불지르기가 있다. 그리고 위습 네임드가 그렇듯 심장을 드랍하는데 이게 상당히 짭잘하다.
3. 전투 목록
전투 "마족의 우두머리"는 시즌1 에피소드9에서, "수로의 비밀길"은 시즌2에서, "전투의 흔적"은 시즌3에서 가게 되는 전투로, 처음 평원, 입구에 가게 되는 시즌1 에피소드4와는 무관하니 참고.
3.1. 평원, 입구
평원에서의 첫 전투 맵. 놀 워리어, 놀 센티넬, 두꺼비가 등장한다. 보스는 나인핑거.
보스인 나인핑거는 노란물을 들인 커다란 놀 베테랑 같은 모습인데, 맵 이곳저곳을 방방 뛰어다니며 달리는 속도가 짓밟힌 초원에서 등장하는 블랙 브리즈와 비슷하다. 말하자면 블랙 브리즈의 달리기 패턴과 일반적인 놀 보스 울프테일의 공격패턴을 조합한듯한 모습.
- 배틀메이스 1회 휘두르기
평범한 1회 휘두르기다. 일반공격판정.
- 2회 휘두르기
배틀메이스를 두 번 휘두른다. 두 번째 휘두르기가 거의 바로 나오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구분할 수 있다.
- 달려들기
네 발로 뛰어오다가 달려든다. 살짝 뜨면서 팔을 휘두를 때 공격판정이 생긴다. 초창기에는 없던 신패턴.
- 개나리 스텝 후 돌진
나인핑거가 갑자기 멀리 떨어지더니 세 번 개나리 스텝을 밟고 배틀메이스를 휘두르면서 몸을 날린다. 스매시판정.
익숙해진다면 대처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폴짝 폴짝 뛰어다녀서 정신도 없고, 대미지도 강해서 힘들 것이다. 첫 번째 보스라고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다칠 수 있다. 다운저항이 낮은 편이어서 틈날 때마다 스매시를 꽂거나 보조무기를 활용하면 어떻게든 잡을 수 있다. 창을 사용할 경우, 펄쩍펄쩍 뛰어다닐 때는 전설의 투창마스터쯤 되지 않는 이상 맞출 수가 없다. 그러니까 그냥 이때는 속편하게 공격을 피하는데만 집중하자. 뜀박질이 끝나면 잠깐 멈춰 서는데 이때 재빠르게 스페이스바[1] 로 바라본뒤 수동조준하지말고 자동조준으로 재빠르게 던져주자. 그리고 붙어서 3타 또는 4타 스매쉬후 일어서기 직전 다시 한번 자동조준으로 빠르게 창을 던져주자. 파티플레이를 한다면 갈고리 사슬을 가져가는 것도 좋은 방법. 이전에는 패턴도 문제고, 달성률 100pt 채우는 것이 너무 힘든 전투여서 악명이 높았다.
드랍되는 아이템 중 놀 배틀메이스가 스토리 아이템으로 5개나 필요하고, 나인핑거가 여전히 방방 뛰어다녀서 성가신 편이기 때문에 잘 안 가는 전투인지라 가격이 조금 나간다.
3.2. 평원의 놀
놀 해머가드가 나오기 시작하며 중간보스로 아르간텔이 등장한다. 보스는 딤 그레이. 치프틴을 검정색으로 만든 외형에, 거대해머에 불꽃이 붙었고, 치프틴의 패턴에슬라이딩 태클을 더한 간단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 발차기
가까이 근접하면 발동하는 패턴이다. 일반공격판정.
- 해머 내려찍기
해머를 두 손으로 잡고 내려찍는 공격이다. 약간의 유도성능이 있다. 뒤가 완전히 비기 때문에 후방을 노리자.
- 해머 휘두르기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는 전조동작이 있다. 전진하면서 해머를 약 270도 정도 휘두르는 패턴이다.
- 슬라이딩 태클
보통 살짝 거리가 멀어지면 사용하지만, 초근접상태에서도 나오는 기술이다. 딱 봐도 슬라이딩 태클을 거는 자세인데, 문제는 발동속도가 준수하다는 점. 공격판정도 돌진이어서 근접상태에서는 끼는 바람에 피격되는 경우가 잦다.
해머를 이용한 공격에 맞을 경우 몸에 불이 붙어 지속적으로 체력을 깎아먹는 디버프를 사용한다. 스펙이 아주 괴물같아서 대미지가 엄청나다. 눈으로 보고 피하기보다 계속 빙빙 도는게 좋다. 하지만 카이로 사냥시 그냥 태클만 죽어라 쓰다 쓰러진다(...) A.I의 한계. 여담으로 치프틴과 달리 휘두르기에 힘 겨루기가 불가능하다. 보스잡기와 마운팅은 둘 다 가능.평원, 입구에서 갈 만한 투데이로는 이 곳과 놀의 왕, 도망자 정도가 되는데, 딤 그레이의 패턴이 훨씬 쉽기 때문에 투데이 순회시 유난히 이 던전을 자주 오게 된다. 특히나 아주 낮은 확률이기는 하지만 야망, 낙엽, 자스민 인챈트가 나오기도 해서 인기가 좋다.
3.3. 놀의 왕, 도망자
EP4의 메인스토리상 마지막 전투다. 앞선 전투에서 패해서 스카드블랙이 도망을 친다. 플레이어는 부하인 딤그레이와 램페이지를 족쳐서 도망친 곳을 알아낸 후 쫒아가서 끝장내는 전투. [2] 보스는 스카드블랙. 단, 붉은 안광을 내고 있으며 패턴과 색깔이 바뀌었다.
역시 얼굴 3회 경직으로 부분 파괴가 가능하다. 도망자 전투에서는 분노한 영웅의 갈기가 나온다. 배틀마스크는 그냥 잡아도 나온다. 6회 찍기 후, 공중 도끼 투척 후, 그로기 때가 기회다.
여담으로 스카드블랙의 피에 의하면 수증기가 나올 정도로 뜨거운 피를 가져 무리한 박동수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그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각이 불가능하여 흉폭해졌다고 한다. 결국 본성 때문에 죽음을 맞이한 케이스.
'놀의 왕, 폐허의 패자' 전투의 스카드블랙과는 다른 보스 몬스터라고 보면 된다.
- 도끼 2회 내려찍기
도끼를 2회 내려찍는 공격이다. 일반공격판정. 피오나가 카운터를 사용한다면 이 패턴이 가장 만만하다. 하지만 발동빈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후술하는 3연속 공격과는 공격속도에 차이가 있다.
- 3연속 공격
빠른 속도로 오른손의 도끼를 내려찍고, 왼손의 도끼로 횡베기를 한 후, 백점프를 하면서 도끼를 투척한다. 2회 내려찍기와는 단순히 공격속도로 구분하는 수밖에 없다. 거리를 벌리기 때문에 상대할 때는 성가신 패턴인데, 상당히 자주 나오는 편이다. 숙련자는 백점프 후에 창으로 부파를 노릴 수 있다.
- 견제 횡베기
도끼를 들면서 횡베기를 한다. 자주 나오지는 않는 패턴.
- 6연속 내려찍기
포효를 하고나서 6번 연속으로 빠르게 내려찍는다. 다섯 번째 공격까지는 일반공격판정, 마지막은 스매시판정이다. 유도성이 약하게 존재해서 옆으로 피하면 빙 둘러서 공격하는 스카드블랙을 볼 수 있다. 단, 절대 뒤로 도망가지 말 것. 공격속도가 빠르고 전진성도 좋아서 뒤로 도망치면 금방 따라잡힌다. 후딜레이도 커서 부파를 노리거나 딜을 넣으면 된다.
피오나의 경우 5회의 공격은 일반공격에 빠르기때문에 다들 가드로 쳐내나, 6타째 들어서기 직전에 약간의 빈틈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플레이어의 기호에 따라 선택이 나뉘는 편이다. 그냥 헤비스탠더로 막는 방법이 있고, 구르기로 회피하는 경우가 있으며, 5타째를 좌측이나 우측으로 무빙카운터[3] 치고 아마란스킥까지 넣는 경우도 있다. 구르기 회피했을 경우 바로 옆쪽에서 공격하느라 내민 얼굴쪽으로 직각 방향쪽 방패강타를 넣으면 얼굴에 맞기 때문에 쉽게 부분 파괴가 가능, 해비 스탠더를 막았을경우 뒤로 밀려난후 바로 일어나 앞쪽으로 달려가면서 방패강타, 역시 부분 파괴가 가능하다.
피오나의 경우 5회의 공격은 일반공격에 빠르기때문에 다들 가드로 쳐내나, 6타째 들어서기 직전에 약간의 빈틈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플레이어의 기호에 따라 선택이 나뉘는 편이다. 그냥 헤비스탠더로 막는 방법이 있고, 구르기로 회피하는 경우가 있으며, 5타째를 좌측이나 우측으로 무빙카운터[3] 치고 아마란스킥까지 넣는 경우도 있다. 구르기 회피했을 경우 바로 옆쪽에서 공격하느라 내민 얼굴쪽으로 직각 방향쪽 방패강타를 넣으면 얼굴에 맞기 때문에 쉽게 부분 파괴가 가능, 해비 스탠더를 막았을경우 뒤로 밀려난후 바로 일어나 앞쪽으로 달려가면서 방패강타, 역시 부분 파괴가 가능하다.
- 도끼 투척
공격대상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도끼를 던진다. 도끼가 날아오는 속도가 빠르니 주의.
- 뒤돌아 도끼 투척
뒤를 살짝 돌아보더니 빠른 속도로 도끼를 던지는 공격이다. 공격속도가 제법 빨라서 조심해야 한다.
참고로 6연속 내려찍기에 맞으면 스테미너 회복속도가 느려지는 디버프를, 도끼투척에 맞으면 출혈 디버프를 받는다. 히어로 난이도에선... 근거리에서 포효를 봤다면 리시타 같은 경우는 이미 '''답이 없다'''. 맵 개편 이전에는 깊숙한 곳에 숨은 적의 추격이라는 컨셉때문인지 무려 5개나되는 최장길이의 맵을 보유하고 있었다.
3.4. 마족의 우두머리
보스는 샤이닝 샤칼. 2차 변신 상태에서 샤칼과 1:1 전투를 치르게 되며 이 변신은 전투 종료시까지 유지된다. 변신경험치는 오르지 않는다. 시작하자마자 아무런 버프(캠프파이어)를 받을 시간조차 없이 전투에 돌입한다. 서큐버스 마지막 방처럼 샤칼과 1:1로 승부를 펼치는 것이니 개개인의 컨트롤이 중요하며 어시스트가 불가능하다.
부파위치는 얼굴로 쉬운 편이다. 멀리서 성큼성큼 걸어올 때나 도발포즈를 취할 때, HP가 한줄 남았을 때 지쳐서 헉헉대는 그로기 모션, 다운됐을 때를 노려 창을 던지면 된다. 창 한 번에 바로 부파모션이 뜨고 두 번째에 파괴된다. 고로 창 두발로 부파가 가능하다. 스탭비의 경우 돌진 패턴에 파볼을 날리면 간혹 부파가 되기도 한다. 피오나는 샤칼의 돌진에 방패돌진으로 받아치면 웬만해선 부파가 된다. 다만 타이밍을 맞추려면 샤칼이 백점프-방패돌진 사용-샤칼이 돌진 이라는 전개가 나와야 하는데, 백점프만 하고 돌진을 안하면 눈물난다.허크는 상단판정이 넓어서 그냥 봉처봉신 만 반복하다보면 깨진다.
부파템은 '샤칼의 휘어진 뿔'[5] . 즉 부파를 하면 부파 보목과 뿔 획득 보목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부파를 노리자.
체력은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10줄. 낮은 확률로 신발 완제(캄, 퍼버 데 피르, 콸레위히, 타락천사)를 드랍한다.
- 백점프
거리를 벌린다. 돌진이나 전기공격을 한다.
- 해머 1타 내려치기
샤칼기준 우상단에서 좌하단으로 해머를 휘두른다. 문제는 샤칼이 워낙 덩치가 크다보니 샤칼 오른쪽에 붙어있으면 거의 안 맞는다.
- 발차기 후 해머 휘두르기
가장 주의해야할 패턴. 여타 오거들처럼 발차기를 하고 해머를 휘두른다. 근접시 가장 자주보게되는 패턴으로, 휘두르기의 커버 범위가 270도 정도로 아주 넓은 편. 발차기의 선모션이 약간 짧은 편이기 때문에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쉽게 얻어맞는다.
- 돌진하며 올려치기
거리가 멀어질경우 사용하는 패턴. 근접한 상태에서 백점프를 한 후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주의할 점은 돌진 준비자세에서도, 몸체에 스매시 판정이 존재한다는것. 돌진하는 순간에 옆쪽으로 회피기를 사용하면 거리에 따라 쉽게 회피 가능하다. 회피 이후에는 안정적으로 포션복용이 가능. 돌진과 올려치기를 다 맞으면 대미지가 엄청나니 주의해야 하며 돌진 후에도 뒤로 넘기는 해머부분에 공격판정이 있으니 피한 뒤 바로 샤칼의 뒤로 넘어가면 안된다. 옆으로 피하고 뒤에서 때려주세요나 다름없는 패턴. 돌진과 올려치기에 공격판정이 따로 존재하므로 돌진만 가드했다고 카운터를 치면 피격된다.
- 해머 전기공격 (스매시)
어중간한 거리에서 사용하는 패턴. 해머에 전기를 담은 후 한 발 전진하면서 찌른다. 보기와는 다르게 사거리가 상당히 긴 편이니 조심해야 한다. 피오나는 샤칼의 바로 앞에서 헤비스탠더를 하면 아예 맞질 않는다. 검벨라는 크로스 스트라이크를 사용할 수 있다.
- 해머로 후방 견제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후방견제 패턴. 전조동작 없이 옆으로 아주 빠르게 휘두르고 공격범위도 넓은 편이다. 대처가 힘들지만 그리 자주 쓰질 않는다.
2차 변신 상태에서의 전투라 그런지 1:1 임에도 불구하고 샤칼의 체력과 공격력이 엄청나다. 샤칼과 자신 사이에 맵 가운데 위치한 캠프파이어를 끼고 있으면 샤칼이 우왕좌왕해서 포션을 먹을 시간을 쉽게 벌 수 있었고 아이스 스피어같은 스킬은 캠파를 통과해서 칠수 있었는데, 현재 이 꼼수는 패치됐다(...). 그래도 여전히 캠파를 이용해서 어느 정도 시간을 벌순 있다. 이 전투에서는 신념의 가호, 균열을 3분마다 쓸수있으므로 스킬이 있다면 3분마다 써주자. 진영레벨이 높은 사람에게 유리한 전투. 피오나의 헤비스탠더가 앉는 형태라 그런지, 주로 해머 공격을 안맞고 피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SP를 생각하면 차라리 막는게 안맞는것보다 훨씬, 아니 확실히 이득이기 때문에 엄청 애매해진다. 그렇다고 안 막고 딜을 하자니 그냥 맞는다.(...)
허크의 경우 전기패턴과 발차기를 제외한 모든 패턴에서 공격 쳐내기가 용이하다. 특히, 샤칼이 백점프를 하면 허크는 고마워하며 공격쳐내기를 하면 된다. 전기패턴도 어느 정도 타이밍만 익힌다면 쉽게 공쳐를 시전할 수 있다.
전투의 특성상 장기전으로 갈수록 팔라딘보다는 다크나이트한테 유리한 전투다. 상기된 균열은 접어두더라도, 다크나이트의 경우 강탈에 의해 지속적으로 공격력이 상승하기 때문. 변신시간에 제약이 없는 본 전투에서는 더욱이 팔라딘과의 스팩이 차이나게 된다. (컨트롤 여하에따라 다르지만 보통 1분당 1k 조금 넘게 상승.)
3.5. 수로의 비밀길
시즌2의 스토리를 위한 맵. 콜헨 선착장에서 평원, 입구를 통해서 갈 수 있지만, 맵 자체는 지하수로의 모습이다. 공략은 지하수로 참조.
3.6. 전투의 흔적
시즌3의 스토리를 위한 맵. 마족 전진기지의 보스 등장지역과 같은 모습이지만, 등장하는 몹은 고블린 한마리조차 찾아볼 수 없고, 두꺼비 한마리만 덜렁 나온다. 잡으면 바로 클리어된다(...).
가끔 일일미션 클리어를 위해서 들르는 경우가 있다.
[1] 키보드 조작 모드 기준 적을 향해 바라보는 기능이다.[2] 이때 "등을 돌린 왕에게 남은 것은 죽음뿐"아러눈 드윈의 대사가 압권이다[3] 방향키를 넣으면서 카운터를 넣으면 그쪽으로 이동되면서 카운터가 들어간다만, 숙달된사람이 아니면 하기 어렵다.[4] 애초에 파티플레이를 할 수 없는 전투여서 패치가 필요해보인다.[5] 아이템 팁을 읽어보면 "매우 단단하여 부술 수조차 없다."라고 적혀있다. 그럼 어떻게 부파된겨?[6] 전투 정보 창에는 0으로 나오나, 실제로는 1,140 exp를 받는다.[7] 전투 정보 창에는 0으로 나오나, 실제로는 20 AP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