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 성역

 


[image]
마비노기 영웅전에 등장하는 지역. 포벨로 평원의 입구와 함께 EP4의 무대로, 이 신성하게 여긴다는 지역인 폐허의 성역이다.
플레이어가 평원에서 놀을 발견한 것이 빌미가 되어 용병단이 성역을 조사하게 된다. 결국 놀의 지휘관들을 처치하고 북쪽 폐허에서의 '결전'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플레이어는 도망친 스카드블랙을 저지하기 위해 급히 평원으로 놀의 왕을 추적하게 된다. 한편, 성역을 조사하던 중에서 거대 거미를 발견하게 되면서 침묵의 기사단의 신뢰를 얻게 된 플레이어는 신념과 사명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북쪽 폐허의 맵이 상당수 약간 변경만 한다던지 색만 바꿔서 뒤집어 둔다던지 해서 재활용되는 등, 서서히 데브캣귀차니즘이 드러나기 시작한다.[1] 물론 전체적으로 트랩이 많아지고 재미는 있긴 하지만...
가장 주의할 점은 보스 몬스터의 전투력이 전체적으로 매우 강력해 진 것. 보스의 대미지가 아율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방어구를 갖추지 않으면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반면, 대부분의 보스가 놀 종류라 갈고리 사슬에 매우 취약하여 갈고리 사슬이 아주 환영받는 전투가 되었다.
원래 평원, 입구과 함께 한 개의 지역으로 취급되어 오늘의 전투가 1개 할당되었으나 2011년 상반기 선착장 패치 이후로 2개의 지역으로 분할되어 오늘의 전투도 평원, 입구와 폐허, 성역 지역 각각 1개씩 할당된다.
1. 일반 몬스터
2. 중간 보스
3. 전투 목록
3.1. 붉은 사수
3.2. 폐허의 사냥꾼
3.3. 폐허 성역
3.4. 거미 5형제
3.5. 놀의 왕, 폐허의 패자
3.6. 골리앗
3.7. 은둔자
3.8. 폐허 위의 악몽
3.9. 폐허 성역 보스 랠리


1. 일반 몬스터


새롭게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를 설명한다.
  • 놀 워리어
놀 베테랑의 강화 버전. 기존 놀 베테랑의 패턴과 몽둥이를 옆으로 크게 휘두르는 패턴을 사용한다. 손까지 쓰면서 네 발로 더 빨리 오는 경우도 있다.
  • 놀 센티넬
놀 레인저의 강화 버전. 놀 레인저와 마찬가지로 원거리에서는 활을 쏘지만 근거리에서는 스노우스킨의 박치기 패턴도 사용한다. 물론 화살에 유도성이 있다.
  • 놀 해머가드
놀 치프틴의 망치로 내려찍는 패턴을 사용한다. 단, 일반 몬스터이기에 때리면 경직이 걸리기 때문에 쉽다. 해머가드는 망치를 내리칠 때 후방에도 판정이 있다. 보통,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아무 의미없는 능력이지만 히어로에서 타이틀을 달고 나오면 이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원래는 횡으로 360도 휘두르기가 있었지만 삭제. 내려치기에 맞으면 치프틴과 같은 힘 저하 디버프가 생긴다.
  • 두꺼비
좀 큼지막한 두꺼비. 혀를 길게 내밀어서 공격하는 패턴과 (?)을 뱉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이녀석이 뱉는 침에 맞으면 디버프가 걸린다. 두꺼비 주제에 이빨이 있다. 죽은것처럼 뒤집어질때가 있는데 죽었나 안죽었나 잘 살펴보자.

2. 중간 보스


  • 아르간텔
'평원의 놀', '폐허 성역'에서 등장하는 중간 보스. 보라색으로 색깔만 달라졌지 패턴은 애플램이랑 완전히 똑같다. 섬광, 상하로 흔들린 뒤 돌진, 좌우로 흔들린 뒤 주변 휩쓸기 공격, 윙 하는 소리와 함께 전방 중거리에 불지르기가 있다. 그리고 위습 네임드가 그렇듯 심장을 드랍하는데 이게 상당히 짭잘하다.
  • 에버화이트
전투 '폐허 성역', '놀의 왕, 폐허의 패자'의 중간 보스. 딤그레이와 마찬가지로 놀 치프틴이 베이스로 한다. 에버화이트를 발차기로 50회 처치할 경우 에버화이트를 밟아버린(힘 +1)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 놀이어서 역시 갈고리에 취약한 편. 드랍 아이템 중 하얀색 미늘 조각이 상당히 고가로 책정되어 있는데, 에버화이트가 잘 나타나지 않는 중간 보스인 데다가 하얀색 미늘 조각의 드랍률도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토리로 2개나 필요하다보니 신 캐릭터가 등장하는 날이면 최소 6만 골드를 넘는 가격선을 볼 수 있다.
  • 발차기
근접한 적으로 발로 차는 견제 공격.
  • 2회 연속 내려찍기
놀 치프틴, 딤그레이가 사용하던 내려찍기를 2회 연속으로 사용한다. 역시나 유도성은 있지만, 에버화이트의 후방으로 완전히 빠져버리면 유도가 미쳐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려찍는다.
  • 포효 후 장판 내려찍기
화면 이펙트+포효 모션과 함께 내려찍는다. 유도성도 좋은 편이고 장판의 범위도 넓다. 피격당하면 지속피해를 입는다. 멋모르고 좌우로 피하다가 파티원이 공격에 휩쓸릴 수 있다. 따라서 파티플레이시 속편하게 아예 뒤로 빠지는 것도 방법. 후방에 아주 약간의 판정이 있다.
  • 거대 두꺼비
전투 '골리앗'과 '놀의 왕, 폐허의 패자'의 중간 보스. 말 그대로 거대한 두꺼비이다. 좀 징그러운 색을 가지고 있다. 반드시 2마리가 동시에 등장한다. 기존 두꺼비의 패턴으로 혀 뻗기와 독액 뿜기를 사용하며, 멀리서 점프해서 덮치는 패턴을 사용한다. 또한 몸의 방향을 바꾸는 소위 '축맞춤'에도 공격판정이 있으니 주의할 것.
  • 알리야
'폐허 위의 악몽'의 중간 보스. 큰턱거미가 커진 모양으로 독액 발사, 전진 덮치기 등의 병정거미들의 패턴을 모두 합쳐놓은 녀석이다. 그러나 그냥 병정거미와 마찬가지로 다운 내성이 아주 낮아서 이비가 아니고선 그냥 막 패다보면 쭉 기절해있다가 알아서 죽는다. 이 녀석은 나중에 얼음 계곡, 깊은 곳의 바람총 전투에서도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3. 전투 목록



3.1. 붉은 사수


'''난이도'''

'''입장 레벨'''
32, 평원,입구 100pt 이상 달성
'''기본 목표'''
100pt 레드센티넬 처치
'''기본 보상'''
2600Gold, 14900exp
'''수령 AP'''
10~35
'''부분 파괴'''
X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놀 배틀해머 획득 600Gold
20pt 레드센티넬 2마리 창으로 처치(파티) 800Gold
20pt 두꺼비를 밟아서 5마리 처치(파티) 800Gold
20pt 생명력 포션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5700exp
20pt 깃털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5700exp
3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7400exp
폐허 성역에서의 첫 전투로 보스는 레드센티넬 4마리. 활을 쓰는 보스들로 공격 패턴이 활을 쏘는 것과 근접해있는 적에게 박치기하는 두 가지 패턴 밖에 없기 때문에 무척이나 쉬운 보스다. 숫자가 4마리나 되지만 잘 죽을 일도 없다. 레드 센티넬 4마리보다 차라리 '복수'에 등장하는 샤프투스가 4마리 나오는것이 더 위협적일 것이다(…).

3.2. 폐허의 사냥꾼


'''난이도'''
☆☆
'''입장 레벨'''
34, 붉은 사수 100pt 이상 달성
'''기본 목표'''
100pt 싱글샷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3200Gold, 20400exp
'''수령 AP'''
10~40
'''부분 파괴'''
X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5pt 싱글샷의 반지 획득 900Gold
10pt 아이언 스파이크 획득 700Gold
10pt 흔적 1개 획득(파티) 900Gold
25pt 레드센티넬 소형 폭탄으로 처치(파티) 1600Gold
15pt 보조무기를 쓰지 않고 전투 승리 6700exp
20pt 소중한 갑주 (파티장비 파괴 10회 미만) 7800exp
30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11000exp
25pt 15분 이내에 전투 승리 9000exp
중간보스로 레드센티넬 4마리가 등장한다. 과거에는 보너스 목표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얻기 힘들어서 달성률을 올리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다. 2015년 현재는 패치로 그나마 쉬워진 편.
보스인 싱글샷은 궁수형 보스로 원거리공격이 무섭지만, 근접공격이 상당히 부실하고 다운저항이 낮아서 구석으로 몰고 한 명이 물체로 때리면서 다운시키면 상당히 쉽게 잡을 수 있다.
  • 한 발 쏘기
화살 하나를 메겨서 특별한 이펙트 없이 쏜다. 명중률은 그럭저럭 되는 편.
  • 포효 후 백플립 불화살
양 손에 불이 붙고 포효한 뒤 뒤로 높게 뛰면서 불붙은 화살을 쏘는 패턴. 스매시판정. 천장이 있는 곳에서 싸우면 불화살이 천장에 막혀 터져버려서 피격되지 않기도 한다.
  • 난사
싱글샷이 두리번거리더니 화면 이펙트와 함께 손에 불이 붙고 포효를 한 뒤, 대략 전방 200도 정도의 범위에 화살을 난사하는 공격이다. 스매시판정. 한 발씩 다양한 방향에 쏘는 공격이어서, 발동시 정면에 있더라도 두어 발 정도 맞고 끝난다.
  • 팔 휘두르기
플레이어가 너무 근접해있으면 팔을 휘둘러 공격하는 견제 공격이다.
대부분의 공격이 전방에 쏠린 공격 판정을 가지고, 화염탄의 경우 백플립을 한 뒤 공격 찬스라 할만한 큰 딜레이가 생긴다. 파티플레이라면 타겟이 된 사람은 회피에 집중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배후를 얼쩡거리다가 틈이 생기는 즉시 화력을 쏟아붓는 것이 좋다. 물론 다수 인원이 갈고리를 능숙하게 사용할 경우 이런 공략 따위 필요 없고 그냥 몰매를 때리면 끝.
여기도 과거에는 '평원, 입구'처럼 드랍목록에 없던 '싱글샷의 활대'가 보너스목표여서 혈압을 많이 올렸다. 당시에는 처치의 달성률 자체가 낮고 다음 전투의 달성률 필요치가 높아서, 나머지 달성률을 보너스 목표나 기사의 맹세로 올려야 했다. 그런데 이맵이 유독 달성률 올리기가 어려워 수문장 역할을 겸했다.

3.3. 폐허 성역


'''난이도'''
☆☆
'''입장 레벨'''
35, 평원의 놀 100pt 이상 달성
'''기본 목표'''
100pt 램페이지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3400Gold, 22500exp
'''수령 AP'''
10~40
'''부분 파괴'''
X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은색 미늘 조각 획득 700Gold
10pt 아르간텔의 심장 획득 700Gold
25pt 에버화이트 처치(파티) 2000Gold
10pt 큰턱 거미 밟아서 10마리 처치(파티) 1300Gold
10pt 혼자 레어 에르그 1개 획득 800Gold
20pt 깃털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8700exp
25pt 방어구를 착용 하지 않고 전투 승리 9900exp
15pt 생명력 포션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7400exp
25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10800exp
'''관련 타이틀'''
'''에버화이트를 밟아버린'''(힘 +1) - 에버화이트를 발차기로 50회 처치
중간 보스로 아르간텔이나 에버화이트라는 은회색 놀이 등장할 때가 있는데 에버화이트의 경우 보너스 목표도 있고 발킬 타이틀도 있으니 나오길 빌어주자. 보 스는 램페이지.
램페이지는 평원에 있는 놀의 2인자 로, 커스티가 플레이어에게 한 말에 의하면 본래 폐허의 놀 치프틴과 놀 치프틴 자리를 두고 싸웠으나 대결에서 지고 귀에다가 2인자의 증표를 달았다는 녀석이다. 또 다른 소문으로는 스스로 우두머리에게 복종하겠다는 의미로 2인자의 징표를 달았다고도 한다. 이 녀석이 입고 있는 은색 미늘갑옷이 놀 종족 2인자 전용 갑옷이라고 한다.
참고로 2인자의 증표는 귀걸이 악세사리로 장착 가능한 아이템이다. 힘, 의지 상승이 좋은 편.
  • 1회 내려찍기
도끼를 한 번 내려찍는다.
  • 2회 연속 내려찍기
도끼를 연속해서 두 번 내려찍는다. 1회 내려찍기와는 구분이 불가능하다. 후딜레이는 1회 내려찍기보다 짧은 편.
  • 돌진 공격
다른 놀 보스류처럼 몸을 숙이고 자세를 취한 뒤 돌진해서 공격한다. 유일하게 스매시판정이다.
  • 견제 횡베기
플레이어가 측면, 후방에 위치하면 횡으로 베는 견제 공격을 한다.
패턴이 모두 유도성이 낮고 동작이 크므로 회피나 가드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역시 끔찍한 공격력 때문에 한 번 치이면 바로 위기 상황에 빠진다는 것이 문제. 여태껏 상대해왔던 보스들과 같이 주변을 돌면서 돌격을 회피하고 도끼질 이후의 틈을 노리면 별다른 어려움은 없다. 역시 놀이므로 갈고리에 취약한 것은 마찬가지이나,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갈고리에서 풀려날 때(자의로 끊든, 지속시간이 다 되어서든) 일어서면서 반드시 1 회전 횡베기 기상 공격을 해온다는 것에 주의하자. 이 기상 공격은 다운시에는 발동하지 않고 오로지 갈고리에서 풀려날 때만 나타난다. 판정 자체는 일반 공격, 타이밍은 어렵지 않아 카운터 역시 수월하게 가능하다.
히어로 난이도에서는 드랍하는 인챈트 중, 2015년 11월 현재 꾸준한을 제외하면 설익은, 야망, 낙엽, 자스민 인챈트 스크롤이 괜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서 예티의 왕과 함께 하위 던전 중 인챈노기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단 인챈 외에는 먹을게 없다는게 단점.

3.4. 거미 5형제


'''난이도'''
☆☆
'''입장 레벨'''
36, 폐허, 성역 100pt 이상 달성
'''기본 목표'''
100pt 검은 병정거미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3400Gold, 15800exp
'''수령 AP'''
5~30
'''부분 파괴'''
X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병정 거미줄 획득 700Gold
15pt 검은 병정거미를 발차기로 처치(파티) 1200Gold
30pt 흰 병정거미를 소형 폭탄 처치(파티) 800Gold
15pt 개인 장비가 5회 이상 파괴되지 않음 900Gold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5500exp
40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9300exp
서브 스토리로 전투정보를 획득하는데, 말 그대로 처음에 놀 몇마리를 제외하면 거미, 흰거미, 붉은 거미, 흰 줄무늬 거미, 검은 거미, 큰턱거미, 어쨌든 각종 거미들이 바글바글 나온다. 거미줄 드랍도 상당하고 상위 거미줄 드랍도 상당하다. 게다가 거미만 나온다는점 때문에 솔플도 그리 무리가없어 솔플 하는 유저가 많다.
보너스 목표가 흰 병정거미 소형폭탄 처치를 제외하면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라 판당 9000원대의 괜찮은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보스는 말 그대로 검은 붉은 흰무늬 흰 병정거미와 병정거미로 총 5마리.
근접했을 경우 앞발로 때리는 공격, 점프로 덮치는 패턴, 독액을 발사해서 중독시키는 패턴이 있다. 독액 공격에 피격당하면 꽤 아픈 디버프를 건다. 5마리에게 둘러싸이면 순살당하므로 적당한 회피가 필요하다. 보스가 출몰하는 곳보다 조금 뒤에 있다가 약간씩 전진하면 1~2마리 정도만 낚여서 달려오므로 이렇게 유인해서 처리해도 된다. 그리고 보스들이 전부다 병정거미이기 때문에 아이스 블래스트로 얼릴 수가 있다. 병정거미류는 공격성이 그다지 높지는 않아서 혼자 멍 때리는 시간도 많기 때문에 쉬운 편이다.
소형 폭탄 같이 다운치가 높은 공격을 받으면 한동안 다운상태가 되므로 잘 사용하면 편리하게 잡을 수 있다. 또는 맵에 널려 있는 무거운 돌 기둥 파편 같은걸 들어서 한 대만 내려쳐도 움직임을 봉쇄하기가 쉽다. 힘이 좀 높은 상태라면 돌로 세 번 정도 내리쳐도 죽어버린다.

3.5. 놀의 왕, 폐허의 패자


'''난이도'''
☆☆
'''입장 레벨'''
37, 폐허, 성역 100pt 이상 달성, 폐허의 사냥꾼 100pt 이상 달성
'''기본 목표'''
100pt 스카드블랙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3500Gold, 24600exp
'''수령 AP'''
10~45
'''부분 파괴'''
가면-얼굴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놀 영웅의 피 획득 700Gold
10pt 스카드블랙 배틀마스크 획득 700Gold
10pt 딤그레이를 발차기로 처치(파티) 1200Gold
30pt 에버화이트 소형 폭탄으로 처치(파티) 1800Gold
15pt 스카드블랙 일반 공격으로 처치(파티) 1100Gold
20pt 보조무기를 쓰지 않고 전투 승리 9500exp
25pt 20분 이내에 전투 승리 10800exp
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9500exp
30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13300exp
'''관련 타이틀'''
'''에버화이트를 밟아버린'''(힘 +1) - 에버화이트를 발차기로 50회 처치
중간 보스로 딤그레이와 에버 화이트가 등장하거나 거대 두꺼비 2마리가 등장할 수 있다. 딤그레이가 먼저 등장한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에버화이트가 등장하며 둘다 발차기/소형폭탄으로 처치하면 꽤 짭짤하니 한번 도전해보자. 보스는 워치프 스카드블랙.
말 그대로 놀의 왕으로, 놀을 지배하는 1인자이자, 오거인 샤칼을 따르는 강경파의 수장. 말하자면 폐허를 주름잡는 최종보스쯤 되시겠다. 등에 쌍도끼를 메고 검은 가면을 쓰고 초록빛 안광을 뿜어대는게 인상적.
얼굴의 가면은 3회 경직시켜 부분 파괴로 뜯어낼 수 있다. 폐허의 패자 전투에서는 스카드 블랙 배틀마스크가 드랍된다. '도망자'에서는 갈기가 떨어지니 참고.
  • 돌진
놀 보스류가 자주 쓰는 그 돌진 공격이다. 몸을 웅크린 후 플레이어를 향해 일직선으로 돌진한다. 스매시판정. 이 패턴을 이용해 쉽게 부분 파괴가 가능한 플레이가 있다. 아래의 설명을 참조하자.
힘겨루기가 가능하다.
  • 도끼 휘두르기
가까이 접근했을 때 오른손의 도끼로 아래서 위쪽, 대각선 방향으로 도끼를 휘두른다. 일반공격판정.
  • 도끼 견제 공격
공격대상이 측면이나 후방에 위치했을 때, 도끼를 짧게 휘두르는 공격이다.
  • 도끼 투척
비교적 멀리 있을때 쓰는 패턴으로 도끼를 투척한다. 스매시 판정으로 옆쪽으로 달리면서 피하면 된다. 스카드블랙은 오른손으로 투척하기 때문에 도끼는 플레이어 왼편쪽으로 들어가므로 오른쪽 방향(반시계방향)으로 선회하는 편이 좋다. 유도성이 별로여서 좀 거리가 있다면 쭉 한방향으로 걸어서도 피할 수 있다. 제멋대로 여러 번 투척하며 그 후 상대방 접근 거리에 따라서 행동하거나 아예 자신이 걸어온다. 피하면서 다음 패턴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상책. 맞으면 출혈 디버프가 걸린다.
  • 백점프
뒤로 점프를 한다. 점프 할 때에도 몸에 공격판정이 있다. 주로 돌진을 한 후 거리를 벌리기 위해 쓴다. 돌진 후 공격하려고 접근했다가 맞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스카드블랙 역시 갈고리 후 기상시 공격을 한다. 이것 때문에 다시 갈고리 걸기가 용이하다.
전체적인 패턴은 그동안 상대해온 보스와 비교했을 때 그다지 난해하지는 않다. 콩페이지에 연속 내려찍기를 없애고 백점프+도끼투척이 더해진 정도. 다만 놀들의 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방 한방이 강하다. 거구 답지 않은 재빠른 몸놀림으로 긴 거리 돌진, 날렵한 백점프 후 도끼 난사 등의 화려한 패턴으로 맵을 이리저리 가로질러 움직여대지만, 익숙해지면 바짝 붙어서 선회만 해도 횡베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패턴이 피해진다. 개별 패턴들 모두 난해하지 않고 파티플레이시 주변에 널린 오브젝트들을 던져대다 보면 의외로 다운도 금방 걸려 몰매 때리면 허무하게 끝난다.[2]
기둥플레이라는 하메에 가까운 클리어 방식이 존재한다. 통상 전투를 벌이는 넓은 공터가 아닌, 맵의 뒤쪽 계단 위에 커다란 기둥이 두개 있는데, 그것을 끼고 싸우는 방식을 말한다. 스카드블랙이 플레이어와 어정쩡한 근접거리에 있을 경우, 거의 90% 돌진을 쓰는데, 플레이어가 기둥을 얕게 끼고 스카드 블랙과 일직선으로 서있을 경우, '''스카드 블랙이 기둥을 통과하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돌진만 맹렬하게 날려댄다.''' AI 의 한계로 인해 기둥을 돌아 공격하지 못하고 플레이어를 향한 직선상의 공격만을 반복하는 것. 이때 돌진의 후딜레이를 노리고 빼꼼 튀어나와 한 대 맞추고 안전하게 빠질 수 있으며, 다시 스카드 블랙은 기둥을 향하여 돌진 패턴을 시전, 그 후딜을 노리고 또다시 공격하는 것을 반복할 수 있게 된다. 길찾기 인공지능을 개선하기는 하는데, 여전히 기둥에는 약한 것 같다.

3.6. 골리앗


'''난이도'''
☆☆
'''입장 레벨'''
38, 거미5형제 100pt 이상 달성
'''기본 목표'''
20pt 골리앗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3500Gold, 24600exp
'''수령 AP'''
10~35
'''부분 파괴'''
오른쪽 뒷다리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25pt 골리앗의 뒷다리 힘줄 획득 2300Gold
15pt 두꺼비를 밟아서 10마리 처치(파티) 1700Gold
20pt 거대 두꺼비 소형 폭탄으로 처치(파티) 1500Gold
35pt 2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13600exp
30pt 16분 이내에 전투 승리 12200exp
25pt 생명력 포션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10800exp
'''관련 타이틀'''
'''힘줄 매니아'''(민첩 +1) - 골리앗의 부분 파괴 50회 성공
검은 병정거미에게 '스토리:커스티의 신발'을 얻을 수 있는데 그걸 사용하면 전투정보를 습득한다. 중간 보스로는 거미 5형제나 거대 두꺼비 2마리가 출현한다. 거대 두꺼비는 등장 맵에 지붕이 무너지는 곳이 있어서 잘노리면 지붕에 깔리고 잘하면 '''진동하는 물체'''에 낑겨서 다단히트로 즉사하기도 하니 노려봐도 좋다. 보스는 골리앗.
커스티가 놀종족의 정찰을 나갔다가 발견했다는 거대한 두꺼비. 생긴게 꼭 피파개구리처럼 생겼다.
생긴 것과 달리 보폭이 넓어서 이동속도가 빠르며(!) 혀 뻗기와 독 뿌리기의 공격은 죄다 범위가 넓다. 특히 깨물기는 오묘하게 보기보다 좌우로 히트박스가 넓고, 뒷다리 킥(...)과 덮치기는 선행동작에서 발동까지의 시간이 짧아서 근접상태에선 피하기 힘들다. 중간 보스인 거대 두꺼비처럼 축맞춤시 공격판정이 존재한다. 이래서 솔플의 경우엔 공격타이밍 잡기가 힘들다.
오른쪽 뒷다리가 붉은색으로 부풀어올라 있는데, 부풀어오른 곳은 5번 경직을 주는 것으로 부분 파괴를 할 수 있다. 회피하면 바로 뒷다리가 눈앞에 오는 뒷다리 킥 패턴을 노리는 것이 좋다. 부파 경직이 길고 움직임이 굼떠서 창으로 연속해서 부파 경직을 일으킬 수도 있다. 파괴시엔 붉은색 부풀어오른 일종의 종양(?)이 사라지며 일반 색상에 피가 흐른 걸로 바뀐다. 이 부분 파괴 보상 이블코어에서 골리앗의 뒷다리 힘줄을 얻을 수 있다. 율케스 복원무기 강화에도 2개가 필요하다.
기둥을 사이에 두고 골리앗이 덮치기를 할때 가끔 기둥 사이에 껴서 죽기도 한다(...)

3.7. 은둔자


'''난이도'''
☆☆☆
'''입장 레벨'''
41, 놀의 왕 도망자 100pt 이상 달성
'''기본 목표'''
100pt 거대거미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4300Gold, 16900exp
'''수령 AP'''
10~50
'''부분 파괴'''
X
'''특이 사항'''
6인 레이드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5pt 황금 거미줄 획득 1100Gold
25pt 거대 거미를 일반 공격으로 처치(파티) 1300Gold
20pt 피닉스의 깃털 없이 전투 승리 17100exp
40pt 3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24600exp
40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26800exp
6인 레이드 전투다. 거대거미가 보스로 나온다. 거대 거미 종족은 오래 전부터 인간과는 협력에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온 강력한 종족(네베레스의 설명에 의하면 지능도 상당한 듯하다)이나, 현재는 거의 잊혀진 존재가 되어 폐허 깊숙한 곳에 머무른 채 오직 침묵의 기사단과 소통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누군가의 이간질로 인하여 이들이 인간에게 적대적인 움직임을 보이게 되면서- 플레이어가 그 진상을 밝히기 위해 폐허를 탐색하게 된다는 것이 스토리 내용이다.
붉은 폭군의 포스가 너무 강렬했던 나머지, 그 이후로 처음 만나게 되는 레이드라 첫 출정시 잔뜩 긴장을 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나, 실상은 기대보다 그 위용이 대단치 않아 잉여롭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 첫방에서 거미, 두꺼비, 놀 종류가 나온다. 두 번째 방이 보스방으로, 들어가면 거대거미가 '''뀨잉!'''하고 포효하는 컷신이 있고, 전투가 시작된다.
  • 오른쪽 앞발 내려찍기
은둔자가 잉둔자가 아니라고 한다면 이 패턴 때문일 것이다. 발동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전조동작이 전혀 없어서 피격당하기 좋다. 일반공격판정. 왼쪽 앞발로 하는 공격은 대부분 전조동작이 크고 느린 편이기 때문에, 거대거미를 상대할 때는 역시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것이 좋다.
  • 왼쪽 앞발 휘두르기
왼쪽 앞발을 들고 거대거미의 오른쪽 방향으로 휘두른다. 이 패턴의 경우에는 포효하지 않는다. 알기 쉽고 피하기 좋아서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 특기할 만한 사항이라면, 이 공격이 굉장히 정교한 판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 플레이어 캐릭터의 피격판정을 낮추면 그냥 피할 수 있다. 그냥 달리다가 멈추면 몸이 앞으로 쏠리는 자세만으로도 피할 수 있다. 특히 과거 이비가 변변찮은 회피기만 가지고 있던 시절 애용했다. 리시타는 트윈 엣지 450이나 퓨리 모션을 1~2시 방향으로 사용하면 피할 수 있다.
  • 2연타 공격
앞발을 모두 들면서 포효한 뒤, 첫타로 오른쪽 앞발 내려찍기를, 둘째타로 왼쪽 앞발 휘두르기를 사용한다. 특이하게 이 패턴에서는 스매시판정. 유도성이 있는 편이다.
  • 측면 후려치기
공격대상이 측면이나 후방에 있을 경우, 앞발을 모아서 누인 후 후려치는 공격이다.
  • 전방 덮치기
뀨잉!하면서 몸을 움츠린 후 전방으로 뛰어서 덮치는 공격이다. 거리가 벌어지면 자주 사용하는 편.
폭군에 비하여 다운저항이 현저하게 낮아 다운이 잘 되고, 옆구리를 집중 공격할 시 옆으로 쓰러지면서 괴로워하는 '''넉백 모션'''이 있기 때문에(부분 파괴는 없다), 선회 공격에 주의하며 측/후방에서 집중 포화를 퍼부으면 연이어 터지는 다운과 넉백으로 인해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는 보스. 다만, 패턴이 하나같이 판정이 매우 넓고, 전투를 벌이는 맵이 그리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회피하다 구석에 몰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얻어맞고 쓰러진 채 벽 근처로 몰렸다가는 기상 도중에 스매쉬를 연발로 얻어맞고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3~4 인 이상의 다수 파티 플레이로 전투에 나섰을 시, 상기 언급한 사항과 같이 측/후방에서 몰매를 때리는 것이 기본이 된다. 여태까지의 다른 보스들과 같이 타겟이 된 사람은 회피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공격 기회를 노리는 것.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나, 전원 옆구리에 붙어 화력을 집중한다면 넉백이 연속적으로 터져 제대로 반격도 해보지 못하고 끔살당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형태의 화력 몰아치기를 '드리블' 이라 부르고 있다. 소수 플레이의 경우, 거리를 멀찍이 두고 우측으로 돌면서 거미의 전방 덮치기 후의 빈틈에 대하여 뒷다리 부근에 짧은 스매쉬를 먹이고 다시 우측으로 도는 것이 주 패턴.
팔라딘/다크나이트가 추가되면서, 변신을 통해 혼자서도 쉽게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첫방에 몰려나오는 두꺼비, 거미, 놀 덕분에 진영 레벨 노가다, 거미, 두꺼비의 소형폭탄 킬 타이틀 노가다에 최적인 던전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붉은 거미 껍질'을 이용해서 당시 최고 수준 장비를 맞출 수 있었기에 찾는 이가 많았다. 그래서 껍둔자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경험치도 많이 주는 편이기에 레벨이 높더라도 찾는 사람이 많았고, 거대거미 패턴의 난이도와 플레이어의 숙련도가 합쳐져서 '잉둔자'라는 별명이 생기게 되었다. 2015년 11월 현재는 초반 스토리라인 개선으로 인하여 레벨업이 빠른 편이고, '불타는 마을', '적막의 칼날', '배의 무덤'이나 시즌2 스토리 전투 등으로 인하여 경험치 수급이 쉬운 편이기에 '은둔자'를 찾는 유저가 과거처럼 많지는 않다.

3.8. 폐허 위의 악몽


'''난이도'''
☆☆☆
'''입장 레벨'''
43, 은둔자 100pt 이상 달성
'''기본 목표'''
30pt 가시 라고데사 처치[파티 권장]
'''기본 보상'''
4400Gold, 13700exp
'''수령 AP'''
20~40
'''부분 파괴'''
가시 라고데사 - 오른쪽 발톱
'''특이 사항'''
8인 레이드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10pt 황금 거미줄 획득 1100Gold
10pt 라고데사의 뾰족한 발톱 획득 1300Gold
15pt 개인 장비가 3회 이상 파괴되지 않음 2300Gold
15pt 거대거미를 소형 폭탄으로 처치(파티) 1200Gold
20pt 라고데사를 발차기로 처치(파티) 2800Gold
20pt 15분 이내에 전투 승리 17000exp
25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21200exp
25pt 6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19400exp
30pt 마하의 계절 (난이도 상승) 23800exp
'''관련 타이틀'''
'''라고데사 정복자'''(힘+2) - 폐허 위의 악몽 전투를 히어로 난이도로 50회 전투 승리
'''라고데사가 우스운'''(지능+2) - 폐허 위의 악몽 전투를 마하의 계절로 50회 전투 승리
'''라고데사를 질리게 잡은'''(지능+1) - 가시 라고데사를 50회 처치
'''라고데사의 발톱을 깬'''(민첩+1) - 가시 라고데사의 부분 파괴를 30회 성공
네베레스가 '진정한 거대거미를 보여 주겠다'며 전투정보를 주는 전투. 8인 레이드이다. 처음에 병정거미 4마리(병정거미, 붉은 병정고미, 검은 병정거미, 흰 줄무늬 병정거미)와 알리야라는 북실북실한 거미가 등장하는데 알리야의 경우 이상하게 가끔 붉은 거미 껍질을 뱉는다. 보스는 거대거미와 가시 라고데사.
기본적으로 거대거미와 같은 베이스를 가진 거미형 몬스터이며 변경된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체액 뿜기
가시 라고데사가 몸을 숙인 뒤 전방에 체액을 뿜는다. 공격범위는 가시 라고데사 기준 원뿔형인 것으로 보인다. 유도성이 높은 편이어서 단순히 걸어서 피하기는 힘든 편.
  • 덮치기 후 확정 측면 후려치기
거대거미의 덮치기에서 측면 후려치기가 확정으로 나온다.
  • 배치기
가시 라고데사가 후방에 있는 플레이어를 배로 2회 내려친다. 전조동작이 배를 살짝 들어올리는 짧은 동작이라 파악하기가 어려운 편. 측면 견제공격은 파악하기 쉽기 때문에 웬만하면 측면을 노려서 드리블하도록 하자.
가시 라고데사는 역시 거대거미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패턴이 난해하지는 않다. 다만, '폐허 위의 악몽'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은 거대거미와 가시 라고데사가 동시에 등장한다는 점.
과거에 정석으로 불리던 공략법은 다음과 같다. 보통 가드가 뛰어난 피오나가 보스방에 진입하자마자 달려가서 거대거미와 가시라고데사의 어그로를 끈다. 거대거미와 가시 라고데사의 어그로를 성공적으로 끌면 나머지 유저는 보스방 기준 7시방향으로 모인다. 이후 어글러는 보스방 입구기준 1시방향 구석으로 달려가서 죽는다. 성공적으로 됐을 경우, 거대거미와 가시 라고데사의 인식범위가 나머지 유저에게는 미치지 않기 때문에 1시방향 구석 근처에서만 배회하는 소위 '주차'가 된다. 이후 거대거미의 어그로만 끌어와서[3] 7시 구석에서 잡은 후 '창림픽'이라 불리던 가시 라고데사 부파를 시작한다. 부파가 마무리되면 남은 가시 라고데사를 잡는 것이 과거의 정석이었다. 과거 정석이 중요한 이유는 당시 유저의 스펙이 높지 않아서 두 마리를 상대하기 버겁다는 점과 당시 최고 장비인 라고데사 세트를 맞추기 위해서 '라고데사의 뾰족한 발톱'이라는 부파 아이템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 '뾰발'이 아주 낮은 드랍률로 나왔기 때문에 폐허, 성역 지역을 보면 '폐허 위의 악몽' 전투가 상당히 많이 보였다. 2015년 현재는 그런 이유가 빛이 바래서 그냥 편하게 드리블로 깨는 편이다. 이렇다보니 과거의 정석 플레이 방식은 사장되어 신규 유저들은 과거의 정석 플레이를 모른다.
히어로 모드로 가도 낮은 기절 내성으로 인한 드리블은 여전하기 때문에 창시타의 경우는 히어로 솔플까지 가능할 정도. SP가 쭉쭉 쌓이기 때문에 슬래싱 하이 켜고 둘을 한번에 조지게끔 주차만 잘 하면 그냥 죽어라 드리블당하다가 죽는다(...)
여담으로 지금은 스토리상 포함되지 않게되어 방문할 일이 없는 던전이지만 일일퀘스트를 깨기에 상당히 편한 던전이다. 우선 맵이 짧고 주력으로 나오는 거미 몹이 잡기 쉬우며 sp도 잘 준다. 게다가 라고데사가 있는 방에 들어가서 있는 오브젝트(알)에 골드가 높은확률로 내재되어 있고, 라고데사 보스방에 채굴 가능한 광산도 2개 정도 있기 때문에, 일반몬스터 처치나 아이템일정숫자획득, 액티브스킬 사용등이 깨기 용이하다.

3.9. 폐허 성역 보스 랠리


'''난이도'''
☆☆☆
'''입장 레벨'''
60
'''기본 목표'''
100pt 페허 성역 보스 랠리 성공[파티 권장]
'''기본 보상'''
114000exp
'''수령 AP'''
15
'''부분 파괴'''
골리앗 - 오른쪽 뒷다리
워치프 스카드블랙 - 가면(얼굴)
가시 라고데사 - 오른쪽 발톱
'''특이 사항'''
1일 3회 제한/입장권 필요
'''보너스 목표'''
'''기사의 맹세'''
없음
'''관련 타이틀'''
'''에버화이트를 밟아버린'''(힘 +1) - 에버화이트를 발차기로 50회 처치
'''힘줄 매니아'''(민첩 +1) - 골리앗의 부분 파괴 50회 성공
'''도망자를 때려눕힌'''(힘 +1) - 도망자 워치프 스카드블랙을 물체로 50회 처치
'''도망자의 얼굴을 본'''(민첩 +1) - 도망자 워치프 스카드블랙의 부분 파괴를 50회 성공
'''라고데사를 질리게 잡은'''(지능+1) - 가시 라고데사를 50회 처치
'''라고데사의 발톱을 깬'''(민첩+1) - 가시 라고데사의 부분 파괴를 30회 성공
'''라고데사의 주머니를 턴'''(힘 +3) - 라고데사의 소중한 주머니에서 일정 확률로 나옴
평원, 입구나 폐허, 성역 지역에서 어려움 난이도의 보스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일정확률로 얻을 수 있는 입장권으로 전투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마비노기 영웅전/시스템#s-3.3.7 참조.

[1] 맵 재활용은 힐더 숲과 마족 전진기지에서 또 다시 등장한다.[2] 얼음계곡 중반 이후로 오브젝트를 던져 그로기를 유도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아율른에선 일부 예외~장애시 일족~를 제외하곤 그러한 현상이 지속된다. 그런데 의외로 평원, 폐허쪽 보스들은 주변에 부서지는 무거운 돌기둥이 상당히 많고 보스의 공격이 한 타겟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아 오브젝트를 던져서 맞추는 것이 어렵지 않다. 특히 딤그레이, 싱글샷, 에버화이트, 램페이지는 오브젝트 공격이면 죽을 때까지 정신을 못차리니...[3] 처음부터 라고와 거대거미의 어그로를 분산하는 방법도 있고, 같이 주차된 경우에는 라고가 다운됐을 경우를 노린다. 정 상황이 나오지 않으면 거대거미가 바깥에 있을 때 최대한 조심히 어그로를 끌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