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시장

 

1. 개요
2. 이름의 유래
3. 현재
4. 대중문화


1. 개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홍은1동) 포방터길에 있는 시장이다. 총 63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며 2014년 3월에 전통시장 인정을 받았다.

'''▲ 포방터 시장의 현재'''

2. 이름의 유래


임진왜란이 끝나고 인조 재위 기간에 총융청수어청이 서울의 외곽을 방어하며 훈련을 했던 곳이고, 6.25 전쟁 당시 퇴각하는 북한군을 공격하기 위해 포를 설치했던 곳이라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3. 현재


그 후 1970년대 초 인근 주민들이 모여 살면서 자연스레 시장을 형성하였다.

재작년(2018년) 12월 연돈 사장을 만났다. 그때 ‘상인회장이 우리(출연한 네 가게)에게 매출액 30%를 상인회 발전기금으로 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승미 서울시의원 ("매출의 30%"... 백종원도 말 못한 '연돈'이 포방터 떠난 이유)

2019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그램을 통해 홍탁집, 쭈꾸미, 돈가스집 등이 소개되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지만(백종원의 골목식당/홍은동 포방터시장 문서 참조), 매출액 30%를 상인회 발전기금으로 내라는 상인회장의 압박에 연돈은 백종원의 권유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서 제주도 더본 호텔 옆으로 이전하는 일이 생겨 인터넷 상에서 큰 논란이 일었다. 이 일로 인해 시장 상인 전체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뚝 끊겼다는 상인들의 걱정이 있다.

4. 대중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