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1. 개요
대한민국 포스코그룹의 계열사. 예전에는 '''포스데이타'''였고 실제로 이쪽으로 많이 알고있다. 사실은 포스콘사가 합병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포스데이타쪽이 더 네임드. 본사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동 606번지에 있지만 상당수 본사 기능은 경기도 판교사무소[1] 로 가 있으며, 포항에 있는 본사는 사실상 빈껍데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있다.[2]
2. 상세
2013년 3월에는 신임 사장 취임식도 포항 본사가 아니라 판교사무소에서 열려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관련 기사
포스코 그룹에 쓰이는 소프트웨어나[3] 시설정비 등을 도맡아 하고 있다. 그리고 하이패스시스템 개발과 철도신호시스템, 교통신호시스템 개발도 한다. 수직계열화를 위해 필요한 회사. 2007년, 2008년, 2009년 3년동안 대형 적자가 나타났지만 2010년부터 다시 흑자로 돌아서면서 제대로 굴러가기 시작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5000원대 주가가 몇년 째 유지되고 있다. 실적이 뚜렷하게 좋아지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시티 관련주로 7천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다.
2016년 1월에는 포항시 소유의 땅을 취득한 뒤 계열사 간 내부 거래를 통해 매각, 수십억원의 돈을 편법으로 챙겨서 논란이 되고 있다.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장애인 IT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씨앗'을 SK(주) C&C·SK인포섹·오픈핸즈 등 국내 주요 IT기업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