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1. 개요
2. 명칭
3. 현황
3.1. 건설현황
3.1.1. 부지현황
3.1.2. 입주현황
3.1.2.1. 주거지구
3.1.2.1.1. 1공구
3.1.2.1.2. 2공구
3.1.2.1.3. 3공구
3.1.2.1.4. 4공구
3.1.2.1.5. 5공구
3.1.2.1.6. 6공구
3.1.2.1.7. 7공구
3.1.2.1.8. 8공구
3.1.2.1.9. 11공구
3.1.2.2. 업무지구
3.1.3. 명소
3.2. 교통
4. 생활환경
6. 송도 거주 유명인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조성 중인 인천경제자유구역 계획 중 하나.
총 11개의 공구로 나눠 개발될 예정이며, 이 중 2020년 10월 현재 1, 2, 3, 4, 5, 7공구가 개발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고 6, 8, 9, 10공구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이다. 마지막 개발 예정지인 11공구는 매립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던 포스코타워-송도(305m,지상68층)와 컨벤션 시설인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진 1공구와 3공구의 국제업무지구(IBD)는 한국의 포스코건설과 미국 게일 인터내셔널 사의 컨소시엄 법인인 NSIC(유)가 개발하며,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연세대 및 뉴욕 주립대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캠퍼스가 입주해 있는 5공구와 7공구의 스마트밸리는 가천 길재단과 미국의 IBM사, 그리고 인천도시개발공사가 합작 설립한 컨소시엄 법인인 BRC(주)가 개발한다. 그리고 6공구와 8공구는 현대건설 및 삼성물산, 그리고 미국의 포트만홀딩스 등이 참여한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가 개발 주체이다. 이 외의 공구인 2공구와 4공구는 가장 먼저 개발된 곳으로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주체가 되어 개발했으며, 인천신항이 위치한 9공구와 크루즈 터미널 및 국제 터미널이 들어서고 있는 9공구는 해양항만청이 개발을 주도한다. 11공구는 아직 별도의 개발 컨소시엄이 없는 상태.[2]
초기에는 NSIC(유)[3] 가 해외 유명 설계사 조감도를 수정없이 바로 재현해 싱가포르 같은 느낌이었다.
공식 명칭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이지만, 송도국제신도시, 송도신도시라고도 불린다.[4]
전체 면적은 약 53.4㎢로서 경기도 부천시와 거의 동일한 크기이며, 계획인구는 내국인 22만명, 외국인 8만명을 합해 약 30만 명이 될 예정이다. 인구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2017.12월 기준 12만명을 돌파하였다. 부천시 면적과 맞먹을 만큼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가 많지는 않을 예정인데, 업무지구나 교육시설, 연구시설, 항만시설 등이 있고 녹지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한 모든 국제기구가 이곳에 있다. 2020년 7월말 기준 외국인 인구는 3,584명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가장 많다.
여담으로, 송도국제도시의 계획은 1990년대에 만들어졌을 것 같지만, 입안 계획은 1980년대 초반 도시기본계획이 만들어지면서 형성되었다고 한다.
2. 명칭
'송도'라는 명칭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붙은 지명이다. 원래 현 송도의 원래 지역명은 '옥련' 즉 인천부 서면 옥련리(이후 부천군 문학면 옥련리)였다. 여기에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대부분 일제의 영향으로 본다. 자세한 내용은 송도 문서 참고.
해방 이후 당시 송도라고 불렸던 지명은 두 지역[5] 으로 나뉘어 행정구역으로 송도라는 지명은 송도국제도시 이전에는 없었다. 이후 동춘동 해안가 지역이 매립되고 기존 내륙지역에도 아파트가 들어서며 흔히 말하는 송도의 지역이 옥련동+동춘1동 일부지역[6] 으로 축소되었다. 이후 신도시(송도국제도시) 개발 이후에는 구송도와 신도시로 분류되고 있다. 신도시도 정확히는 옥련동 근방이 아닌 '''동춘동 근방'''이라는 것을 넘어가면 안된다. 신도시 전체가 설립 초기에는 동춘동(동춘2동) 관할이었고, 후에 신송동, 동춘동, 송도동중 주민회의에 의해 지명이 결정되었는데, 이미 그 당시에 이 사실이 이슈화되었다.
3. 현황
3.1. 건설현황
3.1.1. 부지현황
아직도 매립이 진행 중이다.
원래 총 11개 공구로 계획되어 있는데, 초기 시가지조성단지로 정착하여 개발 완료된 2공구, 국제업무지구 배후의 주거/상업 지구를 이루는 1, 3공구, 송도 개발 초기부터 업무 지구와 배후 주거 지구가 형성되어 있던 4공구, 그리고 인천글로벌캠퍼스 등 교육 시설들과 주거지구가 있는 7공구와 바이오 클러스터가 중심이 된 첨단업무지구와 배후 주거 단지가 위치한 5공구는 개발이 완료되거나 거의 완료되어 가고 있는 형편이다. 여기에 151 인천타워가 위치하기로 했었던 6, 8공구와 크루즈 항이 들어오는 10공구 역시 공사가 한창이며, 9공구에는 인천 신항이 개발 완료된 상태이다. 그리고 마지막 개발 지역이 될 11공구가 2018년 현재 매립이 진행 중이다.
2018년에 송도 북쪽의 수변 공원 쪽 수로와 남쪽의 해변, 서쪽의 워터프론트 호수, 동쪽의 미니 베니스 등 내부 수로를 모두 이어서 선박 운행이 가능토록 하겠다는 워터 프론트 사업이 확정되어 진행될 예정에 있다. 최근(8.17.) 경제적 타당성 문제로 사업을 축소한다는 발표를 해 논란이 일었지만,기사 2018년 1월에 원안대로 착공이 시작됐다.
여담으로, 착공 당시 매립지의 땅은 10만원 정도로 책정되었는데 이는 문학경기장 건설과 확장 도중 나온 돌을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7]
3.1.2. 입주현황
3.1.2.1. 주거지구
인천 송도는 처음 아파트 분양시장에 나왔을 때, 부동산 경기가 아주 정점을 달리고 있었던 지라 각종 분양 신기록이 쏟아졌던 동네이다. 한 오피스텔은 경쟁률이 '''4855대 1'''을 찍기도 했었다. 2015년 당시에는 기업들의 입주로 인해 수요가 많이 늘어났다.
크게 공구 별로 주거 지구가 나뉘어 지는데, 현재 가장 많은 세대들이 모여 있는건 가장 먼저 개발된 2, 4공구(송도국제교와 켄벤시아교를 잇는 수변로 사이에 있는 저층 아파트 위주의 공구가 2공구, 웰카운티가 있는 미추홀 공원 인근의 업무 단지와 아파트 단지가 4공구)와 국제업무지구로 계획된 1공구, 그리고 최근 들어 고층 아파트들이 대거 들어서고 있는 5, 7공구이다. 이 중 2, 4공구는 초고층 주상복합인 더샵 퍼스트월드를 제외하면 대부분 저층 아파트 위주로 송도 개발 초기에 분양된 곳들이 대부분이고, 1공구의 경우 센트럴파크 공원을 중심으로 커튼월 방식의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대거 포진하여 있다. 1공구의 경우 다른 공구에 비해 평균 평형이 큰 편으로 40평형대 이상의 중대형 평수가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대학교와 기업 연구소 등이 위치한 5공구와 7공구는 원래 송도 개발 계획 초기 단계에서 부터 송도의 주거 중심 지역으로 설계된 곳으로 평균 35~40층 대의 초고층 아파트들이 주를 이루는 곳이다. 다만 이 곳 역시 부동산 경기 침체와 함께 개발 계획이 바뀌면서 모두 커튼월의 주상 복합 위주로 개발되기로 되어 있었던 대로 주변의 스카이 라인을 이루는 곳들이 일반 아파트로 변경되어 공급되고 있다.
이 외에도 원래 서비스, 상업 지구 중심으로 계획되었던 6공구와 8공구에도 최근 아파트 분양이 이뤄지고 있어서 송도는 원래 계획과 달리 당분간 아파트 위주의 개발이 불가피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송도 대부분의 공구가 30평형대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공급될 계획이었으나(그래서 초기 개발된 곳들 중 4공구를 제외한 2공구와 1공구는 지금도 중대형 평수가 대부분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이 늘어나고 업무지구가 들어서면서 중소형 평형대 수요가 급증하자 20~30평대의 중소형 아파트 공급으로 건설사들의 분양 계획이 변경되었으며, 2013년 이후 부터는 대부분의 신규 분양이 중형 평수인 84㎡ 기준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중소형 평수 강세 분위기와 송도의 홍보 등과 겹치면서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1.2.1.1. 1공구
3.1.2.1.2. 2공구
3.1.2.1.3. 3공구
3.1.2.1.4. 4공구
3.1.2.1.5. 5공구
3.1.2.1.6. 6공구
3.1.2.1.7. 7공구
3.1.2.1.8. 8공구
3.1.2.1.9. 11공구
3.1.2.2. 업무지구
미국 게일사와 포스코건설이 함께 개발한 1공구와 3공구, 2공구 일부의 국제업무지구 중심으로 대형 업무용 빌딩들이 위치해 있으며, 그 중에선 롯데월드타워 완공 전까지 국내 최고층 빌딩이었던 포스코타워-송도(NEAT Tower)도 포함되어 있다. 그 옆으로는 컨벤션 시설인 송도컨벤시아가 들어와 있으며, 현재 조성된 1단계 사업 외에 추가로 2단계 공사가 착공되었다. 또한 센트럴파크 주변으로 녹색기후기금이 입주해 있는 G-타워와 포스코 타워, 그리고 그 외에도 몇몇 커튼월 양식의 대형 빌딩들이 업무용 빌딩으로 들어와 있다.
한편, 그 외에도 꽤 오래전인 개발 초기 단계 부터 송도컨벤시아 옆으로 5, 7공구가 맞닿는 지역까지 제법 큰 구역에 업무 지구가 만들어져 지금은 많은 기업들의 연구소 등이 들어와 있으며, 5공구 옆으로는 바이오 단지 개발도 한창이다. 지지부진했던 초기와 달리 기업 유치는 최근에는 제법 이뤄지고 있는 편이나, 국제업무지구라는 간판을 달고 국내 기업들만 대부분 유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이 크다. 원래 1공구의 국제업무지구와 함께 송도 내의 업무 지구의 큰 축을 이룰 예정이었던 5공구 지역은 사업자인 가천길 재단이 제대로 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지지부진해 지면서 2014년에 인천시로 부터 고발 조치와 함께 사업권 환수를 당한 바 있다.
현재 기업 유치 실적으로는 1, 2, 3공구에는 대기업 계열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타워-송도에 입주해 있고, 포스코건설이 포스코건설 쌍둥이 타워에 입주해 있다.[22][23] 포스코A&C도 포스코타워-송도에 입주하였다. 5공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와 동아제약의 바이오 사업부(DM 바이오) 등이 위치해 있으며(일본계 기업 합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3공장까지 완공됐다. 이외에도 5공구에는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세계 1위 업체이자 코스닥의 대장주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해외 업체로서는 바이오 업체인 아지모도제넥신과 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세계 1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가 입주해 있다. 최근 매립이 완료된 송도11공구 업무용지 40만평 부지를 삼성에서 매입의사를 밝혔다. 삼성에서 이곳을 삼성 바이오 헤드쿼터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초창기부터 꽤 많은 다국적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일본, 홍콩, 호주,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등의 기업이 입주했다.
한편, 10공구는 인천신항이 한창 건설되고 있는데, 컨테이너 선들 위주의 항구로 운영될 예정이라 이 지역 인근에 물류 단지가 건설될 것으로 보이며, 6, 8공구 옆으로 인천대교가 지나가는 자리 옆인 9공구에는 국내 최대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이 예정되있어 세계 크루즈선의 입항 및 배후도시 건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이 중 크루즈 항의 경우 한국의 항구들 중에서는 최초로 국제 크루즈 노선의 모항이 될 예정이다.
컨트리 클럽의 경우,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인근에 2010년에 국제 규격의 잭 니클라우스 GC가 오픈되어 다양한 국내외 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10월에는 프레지던트 컵 골프가 개최되었다.
3.1.2.2.1. 국제업무단지
3.1.2.2.2. 지식정보단지
3.1.2.2.3. 바이오산업단지
3.1.2.2.4. 첨단산업클러스터
3.1.2.2.5. 송도스마트밸리
3.1.2.3. 학교
3.1.2.3.1. 대학교
개교했거나 개교할 대학교 캠퍼스, 대학교 연구단지를 포함한 목록(괄호 안은 개교 시기)
- 기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의 명문 대학 중 하나인 칭화대학의 재단이라 할 수 있는 칭화홀딩스와 칭화과학기술원 한국분원을 송도국제도시에 설립하는 MOU를 맺었다.#
3.1.2.3.2.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국제업무지구와 연결되어 있는 1공구 내에 다수의 학교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1,2공구 일대는 좋은 학군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기존 1공구 내 학교들도 목동 혹은 강남 등지의 학교들과 비슷한 수준의 학업성취도를 내고 있다는 뉴스 기사가 보도된 바 있어서 외지에서도 이로 인한 유입이 이뤄질 정도로 학군 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8 전국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결과에 따르면 1공구 신정중학교는 일반고 462명, 외고/과고/자사고/영재고 진학은 363명으로 44% 특목고 진학률을 보였다. 다만, 모든 송도 내 학교들의 성취도가 좋은 것은 아니며 초등학교 중학교를 비롯하여 유치원까지 인구에 비해 적다는 부분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 2010년 9월에는 미국 명문 사립학교 채드윅스쿨의 분교인 채드윅 인터내셔널이 개교하였다. 해당 학교는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모든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외부 지역 출신도 많이 다니는 유명 명문 학교이다.
- 2014년 3월에는 박문여자중학교가 캐슬앤해모로아파트 부근으로 이전하였으며, 이전과 함께 교명 변경(박문중학교) 및 남녀공학 전환을 하였다.
- 2015년 3월에는 박문여자고등학교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근으로 이전하였으며 학년당 10학급 규모로 운영중이다.
- 2015년 3월에는 자립형사립고등학교인 인천포스코고등학교가 논란 끝에 1공구에 자리 잡고 개교[27] 하였다.
- 2015년 9월에는 송일초등학교가 개교하였다.
- 2016년 3월에는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28] 와 연송초등학교[29] 가 개교하였다.
- 2017년 3월에는 인천예송중학교가 개교하고 연수구 옥련동에 있던 능허대중학교가 송명초 인근으로 이전하였다.
제물포고등학교 등 기존 인천 학교들의 이전도 계획되고 있다. 2014년 6월 선거에서, 제물포고 출신 유정복 시장의 당선으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듯 보였던 제물포고등학교 이전 이슈가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였으나 2020년 현재 아직까지 움직임은 없다.[30]
일반고등학교의 경우 모두 단성학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 문서로.
3.1.3. 명소
3.1.3.1. 랜드마크
3.1.3.1.1. 151 인천타워
[clearfix]
3.1.3.1.2. 포스코타워-송도
[clearfix]
[31]
3.1.3.1.3. G-Tower
[clearfix]
3.1.3.1.4. 예술공간 트라이보울
[clearfix]
3.1.3.1.5. 아트센터 인천
[clearfix]
3.1.3.1.6. 송도 센트럴파크
[clearfix]
3.1.3.1.7. 송도컨벤시아
[clearfix]
3.1.3.1.8. 인천대교
[clearfix]
3.1.3.2. 그외 명소
3.1.3.2.1.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clearfix]
3.1.3.2.2. 송도 워터프론트
[clearfix]
3.1.3.2.3. 송도 랜드마크시티
3.1.3.2.4. 골든하버
3.1.3.2.5. 블루코어시티
3.1.3.2.6. 기타 명소
3.2. 교통
교통편이 열악하긴 했으나, 인천대교 개통으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연장되어 송도까지 들어왔으며, 제3경인고속화도로도 2010년 3월 개통하였다. 이는 송도-논현을 이어주는 역할도 하게 되는 셈. 송도 내에 BRT 설치 계획이 이미 잡혀있고, 서서히 하나둘씩 서울의 강남, 도심을 연결하는 버스 노선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교통이 좋아지는 편. 다만 대부분이 연수구에 들어오는 노선의 서브노선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U-복합환승센터(송도)가 생겨 각종 공항버스가 여기에 정차하기도 한다. 기존의 시외버스는 노상에서 운송취급을 하고 있다고. 연수구와 서울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버스 노선으로 연수구와 강남을 연결하는 인천 버스 9200번, 인천 버스 9201번이 있으며, 연수구와 서울역을 잇는 인천 버스 1300번, 인천 버스 1301번, 인천 버스 1302번이 있다. M6405는 A, B로 운영되다 B가 9201번으로 바뀌었다. 인천 내부의 이동은 2020년 이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된다면 검단-청라-동인천-송도에 이르는 도시고속도로와 다름없는 길이 생기긴 한다.
이상하게 버스 노선은 송도 가는 사람들은 많이 타지 않았는데, 송도에 사는 사람의 대다수는 버스 이용보다는 자가용 이용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지금은 송도도 외지인들이 이사 오면서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송도 내 학교로 오는 통학생들 덕분에 송도로 가는 버스노선도 앉아서 가기가 힘들어졌다.
서서히 학생수요와 유동인구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위에서 말했듯이 U-복합환승센터(송도) 인근에 간이 버스 터미널 식으로 시외버스 환승센터가 생겼다. 이곳에서 인천터미널까지 갈 필요 없이 타 지방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시간표 하지만 청주, 군산 등의 노선을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두번 정도만 정차하는 수준. 그러나 지방으로 가는 노선들 대부분이 인천공항과 관련된 노선이라 28인승 우등이 들어가는 노선의 경우 50% 할증이 적용된다는 걸 명심하자. 만약 시간은 좀 넉넉하다면 괜히 여기서 버스를 타지 말고 좀 번거롭더라도 인천터미널에 가서 버스를 타자.[32] 반면, 아침 시간에 천안행 버스를 타면 오히려 좋은 좌석에 타고 올 수는 있다.
한 때 유령도시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지만 송도국제도시 도시계획의 특성상 도보, 대중교통 중심이 아닌 자동차 중심의 미국식 교통계획이 구축[33] 되어 있던 이유가 크다.[34] 몇년 전만 해도 인구밀도가 낮아 그러한 측면이 크기도 했고, 그로 인해 거리의 유동인구가 적어 이러한 소리를 들었었지만, 최근 들어 급격한 인구 유입이 이뤄진데다가, 특이한 도시의 외관이 TV 매체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외부에서 도시를 구경하기 위해 오는 이들도 늘어나면서 이런 오명은 불식된 듯. 특히 중심 상업 지구가 있는 1공구와 대형 쇼핑몰들이 입점한 7공구, 그리고 1, 7공구 사이에 끼어있는 2공구 인근은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인파와 차량이 넘친다.
3.2.1. 버스
[clearfix]
3.2.2. 철도
송도국제도시의 개발에 따라 동막역 ~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추가로 송도국제도시 8공구에 2개, 9공구에는 1개의 정거장도 추진중에 있어, 송도국제도시 내의 역사는 총 10개로 계획되어 있다. 다만, 송도 9공구 연장안의 투자우선순위가 상당히 낮으며 경제성도 B/C 1을 넘기지 못해, 해당 구간의 개통 일정은 불확실하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문서 참조.
송도국제도시와 인천발 KTX 시발역인 송도역[35] , 그리고 주안역을 잇는 노면전차계획이 추진 중이다. 인천 도시철도 주안송도선 문서 참고.
송도국제도시와 인천신항간의 단선화물철도인 인천신항선이 계획 중이다. [36]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이 인천대입구역에서 시종착할 예정이다. 개통하게 되면 서울역까지 직통으로 갈 수 있다.
서울시에서 당아래~잠실 간의 남부광역급행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건의하였다. 2015년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남부광역급행철도는 GTX-B 노선과 직결 운행할 계획이다. [37]
송도국제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노면전차 계획이 추진 중이다. 인천 도시철도 송도트램 문서 참고.
자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광명역이 있다.
또한, 자차로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수서역도 있다. 지도 기준으로는 이보다 덜 걸리지만, 평소 '''강남의 교통량을 고려한다면''' 여유있게 시간을 잡아야 한다.
3.2.3. 도로
송도국제도시의 종축 도로망은 경원대로 - 송도국제교(舊 송도1교) - 송도국제대로, 미추홀대로 - 컨벤시아교(舊 송도2교) - 컨벤시아대로, 앵고개로 - 아트센터교(舊 송도3교)로 이어진 아트센터대로, 남동대로 - 바이오산업교(舊 송도4교) - 송도바이오대로, 호구포로 - 신항만교(舊 송도5교) - 인천신항대로가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축은 역시 가장 먼저 생긴 연결도로인 송도국제대로 축. 다만 현 시점에서는 송도 주거지역의 가운데를 관통하는 컨벤시아대로 축으로 점차 교통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송도의 좌우로도 바둑판처럼 직선으로 이어져 있는데, 다만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위를 지나가는 인천타워대로는 약간 어긋나게 지어져 있다. 계획도시인만큼 대체적으로 도로가 넓게 구성되어 있다. 2015년에는 신항으로 진입하는 바이오산업교와 신항만교도 개통되었다. 이 4, 5교의 개통에 따라 송도국제도시에서 남동대로를 거쳐 제2경인고속도로에 진입이 가능하며, 기존에 송도1교를 거쳐 제3경인고속화도로에 진입해야 했으나 개통으로 인해 한층 진입이 편해졌다.
송도국제도시에서 가장 큰 교차로는, 컨벤시아교(컨벤시아대로)와 신송로가 만나는 송도스타벅스사거리와, 송도국제교(송도국제대로)와 신송로가 만나는 캠퍼스타운역삼거리, 이 두 교차로가 가장 크고, 교통량이 많다.
고속도로 및 고속화도로는 제2경인고속도로-송도해안도로-제3경인고속화도로 연결도로가 송도국제도시의 북부를 지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남부 지역,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교통이 매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만 서울 강북 지역으로 가기에는 헬게이트 두 곳[38] 중 하나를 꼭 지나가야 하는 문제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추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송도국제도시 남부를 가로지를 계획이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는 송도국제도시의 항만지역을 구분짓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시흥송파고속화도로와 서울양평고속도로의 착공이 정상적으로 추진된다면 제3경인고속화도로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영종국제도시-송도국제도시-시흥시-송파구-양평군간 장거리 고속도로가 된다.
3.2.4. 공항
이웃한 영종국제도시에 인천국제공항이 있다. 인천대교를 이용하여 갈 수 있다. 센트럴파크 기준으로 약 30분 정도 걸린다.
송도-인천공항 간에는 인천 버스 303, 인천 버스 303-1, 인천 버스 330, 공항버스 e6101, 공항버스 e6104, 공항버스 6770, 공항버스 6777 등의 노선이 운행 중이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김포국제공항도 갈 수 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김포공항의 주차비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인천 1호선을 타고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여 갈 수 있다. 소요시간은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다만, 짐이 많다면 왠만하면 자차를 이용해서 가자.
3.2.5. 수상
송도 워터프론트의 ㅁ자 수로를 활용하여 송도국제도시 수상버스를 구상중이다.
3.2.6. 항만
인천신항이 공사중이며, 2015년에 부분 개장 하였다. 장기적으로 소래포구를 없애고 소래포구의 기능을 여기에 이전함과 동시에 인천항의 과중한 업무를 분담시키겠다는 것이다. 즉, 인천신항은 어항과 화물항의 기능을 동시에 할 예정이다. 인천신항이 개항하면 수도권 중부지역(시흥시, 수원시, 안산시, 안양시, 화성시, 서울특별시 금천구)의 공업단지에서 나오는 화물이 이 인천신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에 바이오산업교, 신항만교, 송도신항대로의 개통으로 진입이 한층 편해졌다.
현 부지가 퇴적물의 매립 등으로 제 기능을 상실해 가서 이전을 준비중인 대한민국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의 주 이전 후보지 중 한 곳이다. 영종도 옆 무의도와 이 곳 그리고 강화도 등이 후보로 올라와 있는 상태다. 인방사 이전 시 제6해병여단 소속 도서파견대도 같이 이주할 예정이다.
3.3. 국제기구 유치현황
- 아태정보통신기술정보센터(UN APCICT)
-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 세계은행(World Bank) 한국사무소
- 동북아 환경협력프로그램(NEASPEC)
-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 CITRAL)
-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
- 동아시아 및 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EAAFP)
- 유엔재해경감 국제전략(UN ISDR)
- 녹색기후기금(GCF)
-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 지속가능발전센터(UN OSD)
-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 UN거버넌스센터(UNPOG)
4. 생활환경
4.1. 경제
송도에 위치한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 포스코건설
- 부영그룹
- 코오롱글로벌
- 셀트리온
- 삼성바이오로직스[39]
- 삼성바이오에피스[40]
- (주)경신[41]
- 오티스 엘리베이터[42] : 2019년 완공. 전국에 분산되어 있는 오티스의 연구개발 및 생산 조직을 송도로 통합했다. #
- 미쓰비시 엘리베이터[43]
- 포스코인터내셔널
-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 얀센백신
- 베터[44] 한국지사
-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45]
- 만도브로제[46]
- 주식회사 노터스
- 교보 데이터센터
- 코텍
- 스타일난다
- 오토닉스
- 헬러만타이툰
- 제이엠테크노
- 대륙상운
- CJ송도UITC비전클라우드
- 휴니드테크놀러지스
- 유진로봇
- 에이원엔지니어링코리아
- 지에스이엠
- 에이피텍
- 블루콤
- 바이텍테크놀로지
- 대양전기공업
- 캠시스
- 인천종합에너지[47] 홈페이지
- 오덱
- 올림푸스
- 경신전선
- 에이티아이
- 오쿠마코리아
- TOK첨단재료(도쿄오카공업) [48]
- DMBio (한국 동아에스티와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 조인트벤처로 23년부터 이 옆부지에 동아에스티 의약품 생산공장도 입주 예정이다)
- 아지노모도 제넥신
- 한국단자공업 본사 + R&D Center
- Saint Gobain (생고뱅 / France)
- Merck 생명과학 센터
4.2. 문화생활
공연은 포스코건설 사옥 맞은편의 트라이볼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인천아트센터가 완공되어 자리를 잡으면 더 많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락 매니아들의 축제의 장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도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매년 8월말에 송도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 있는 갈대밭에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공사중이다.
4.2.1. 호텔
현재 총 7개의 호텔이 송도국제도시내에 운영중이며, 5성급 4개, 나머지는 모두 4성급으로 좋은 호텔이 많이 위치한다.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49]
-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50]
-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51]
- 경원제 앰버서더 인천[52]
-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
- 스카이파크 인천 송도
- 센트럴파크 호텔[53]
4.2.2. 영화관
영화관은 2017년 5월 1일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메가박스 송도점이 개관했다. 메가박스 송도점은 8개관 1,548석 규모로 건설되었다. 전반적으로 관들 자체가 매우 큼직큼직하게 입점하였다. 또한 인천 메가박스 최초 MX관이 들어오게 되었다.
아직은 영화관이 많이 부족하고 현재 트리플스트리트의 위치한 메가박스도 송도 내에서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테크노파크역에서 직선거리로 600미터가 조금 안 된다. 하지만 송도동 주민들은 대중교통보다는 차량을 이용해 이동을 주로 하여 접근성이 그렇게까지 많이 떨어지지는 않다.
롯데몰 송도에 롯데시네마가 입정할 예정이다. 인천대입구역 역세권으로 메가박스 송도보다 우월한 입지 요건이다.
롯데몰 맞은편에 위치한 송도 타임스페이스에 CGV가 2020년 11월 개관하였다. 총 7관 1,118석과 특별관으로 골드클래스가 개관할 예정이다.이 역시 도보 5~10분거리에 인천대입구역이 있어 역세권이다.
4.3. 쇼핑
4.3.1. 대형 할인점
대형 할인점의 경우 2019년 현재 3곳이 있다.
4.3.2. 백화점/아울렛/쇼핑몰
현재 백화점은 없으며 쇼핑몰과 아울렛은 다음과 같다.
- 쇼핑몰
-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 송도 NC큐브 커넬워크
롯데몰 옆에 '송도타임스페이스'라는 상업시설이 2020년 12월 완공했다.
신세계 부지인 스카이파크 호텔 뒷 땅에 복합쇼핑몰에서 신세계백화점으로 변경, 사업 추진중이라 밝혔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10223010004105
송도내는 아니지만 매우 가까운 동춘역 이마트와 스퀘어원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추후 롯데몰 송도가 완공후 롯데몰 내부에 롯데백화점도 들어올 계획이다.
4.4. 체육시설
체육시설은 다음과 같다.
- 피트니스 클럽[59]
-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호텔
- 오라카이 호텔
7공구에 송도체육센터를 2020년 6월에 준공하였다.
4.5. 행정
송도 몰빵행정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인천광역시가 송도국제도시에 투자 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61][62]
송도국제도시 남쪽엔 인천신항이 건설되어 각종 배와 컨테이너들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 해군 수도방위 부대인 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을 추진중이나, 국방부 - 인천광역시 비용 분담 문제로 인해 진전하지 못하고 있다.
원래 송도에 있다가 2016년 8월 세종시로 이전했던 해양경찰청 본청이 2018년에 다시 송도로 돌아왔다.
2017년 12월에 송도소방서가 가동을 시작하였다.
4.5.1. 송도국제도시 행정구역 개편
추후 주민 수가 늘어나면 연수구에서 송도구로 분구할 계획이 있다.(송도1~5동) 또한 인구수 증가에 따라 인천송도경찰서 설치가 논의되고 있는데 아직 성사는 되지 못했다. 같은 인천의 다른 경제자유구역 중에서는 영종국제도시가 유일하게 경제자유구역 내 치안을 전담하는 경찰서를 갖게 됐다. [63]
4.6. 의료시설
영종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와 마찬가지로 큰 병원이 없다는 점은 송도국제도시의 단점 중 하나다.
의원으로 분류되는 1차 의료기관이나 소형 병원은 송도 곳곳에 120여개가 넘게 있지만 소위 종합병원이라고 부를 수 있는 2차, 3차 의료기관은 송도에 없다. 특히 응급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되면 동춘동 나사렛국제병원 응급실이나 남동구의 가천대 길병원, 중구의 인하대학교병원까지 가야하는 상황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세대학교가 송도 국제캠퍼스 북동쪽 7공구 부지에 10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을 짓겠다며 인천시로부터 부지까지 받아놨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병원 건립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현재 병원 개원 계획시점은 2024년으로 미뤄졌고 병원 계획 부지는 뜬금없는 사회인 야구 경기장이 자리잡고 있다. 단, 이 사회인 야구 경기장은 불법 사용으로 결국 세무당국에 의해 100억에 가까운 세금 추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두고 인천시와 인천지역 시민단체에서는 연세대의 조속한 병원 건립을 매우 강력히 촉구하는 상황이다.
현재 설계용역계약 체결이 완료된 상태이다.#
11월 26일, 연세대 측은 연세세브란스병원 등이 들어서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사업 협약과 토지매매계발서를 시와 체결할 예정이다.
4.7. 미디어 매체에서의 이미지
초기에는 미국 부동산업체 개발사인 게일 인터내셔널이 직접적으로 개발에 관여해 해외 유명 건축설계사인 KPF, HOK[64] 등의 설계로 이루어진 이국적인 건물들이 많아 당시 아파트 가격이 강남보다 동급이거나 혹은 그 이상이었다. 하지만 2008년 세계경제위기 이후 성냥갑 아파트들[65] 이 들어오다가 현재는 주민단체인 올댓송도의 활약으로 초기의 모습[66] 을 되찾아 가고 있다.
아직 시가지 쪽에는 계속 공사가 진행중인지라 건물 외관까지 지어놓고 입주가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련되고 이국적인 도시 이미지를 내는 CF 촬영 지역으로 자주 애용된다. (프로스펙스, S-Oil, 기아 쏘렌토 등) 또한 아이리스, 도망자 Plan.B, 아테나:전쟁의 여신같이 추격이나 액션씬이 많은 드라마나 싸이(강남스타일에서 현아와 만나는 지하철 씬을 국제업무지구역에서 촬영), BoA, 동방신기, 에프엑스, 비스트등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촬영도 굉장히 자주 이루어지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 시가지 유동인구가 매우 적다 보니 촬영 장소로 안성맞춤인 듯. 하지만 인천대, 연세대, 연구단지, 디자인단지 등이 들어서고 나서 출퇴근/등하교 인구가 엄청나게 급증했다. 여전히 촬영지로써의 송도의 인기는 좋아서 2013년 이후에도 응답하라 1994라든가 또 오해영 등 여러 드라마에서 송도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67]
배우 송일국과 그의 가족들의 집이 송도에 있다. 덕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도 센트럴파크와 그 주변이 방송에 나온다(...). 최근 송도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매물이 부쩍 줄어들고 있는데, 향간에서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의 출연이 불러온 효과라는 말도 나온다. 전북 현대 모터스의 이동국 가족, 박준금과 함께 님과 함께에 출연한 지상렬, 자금난에 빠진 개그맨 이혁재, 록커 김종서 그리고 인천을 연고로 하는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팀 및 SK 와이번스 야구팀의 일부 선수들도 송도에 거주하고 있다.[68] 특히 인천 유나이티드와 SK 와이번스 구단에서 아파트를 잡아주는 외국인 선수들의 경우는 거의 백이면 백 이곳 송도에 자리를 잡는 듯.[69] 로맥이 특히나 이곳 송도 생활에 만족한다고 한다. 아프리카TV의 인기로 현재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대도서관과 그의 아내 윰댕 역시 이 지역에 거주했었으나, 현재는 판교신도시로 이사했다. 이 외에도 교육 때문에 송도에 거주 중인 연예인들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김남주-김승우부부, 방송인 현영, SES의 유진 등이 거주 중이며, 소녀시대 효연의 경우 송도 내의 모 주상복합 아파트의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는데 방송에 집 내부가 공개되어 화제가 된 바가 있다.
2017년 KBS 드라마 김과장이 포스코타워-송도를 촬영지로 선택했다. 출연진들이 이 빌딩에서 실제로 근무 중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을 방문해 티타임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2017년 6월에 개봉한 영화 '하루'가 송도신도시 일대를 배경으로 하였다.
4.8. 인구
개발이 진전되면서 송도로 이사 오는 서울이나 경기도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집값도 서울보다는 훨씬 저렴한 편이며 특히 지방 상경민들이 많아졌다. 서울과 가까운 해안 신도시라는 메리트가 있어서[70] 송일국의 가족들이 TV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지기도 했다.
초기 인구유입은 대형 신규 개발지가 전무한 계양구, 부평구, 서구(인천) 일대의 중산층과 연수지구 등에 거주하는 남동인더스파크 중소기업 사장들, 인천 남부권의 중산층 등이 다수 이주해 왔으나 2010년 이후 어느 정도 개발이 완료되고 회사들이 이전해 오거나 생기면서 타 지역에서 이주해온 외지인이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최근 송도 주민들의 인천광역시로부터의 독립 등의 움직임은 서울, 경기도, 및 남부지방에서 이주해 온 외지인의 영향이 크다. 그로 인해 송도로 이주한 경우 인천 내 타 지역 주민들의 지역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는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물론 송도국제도시 초기 입주자들은 원래 인천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절대다수이고 기업유치, 송도국제도시의 개발 진척 이후 입주한 외지인의 영향이다. 성남시의 원도심인 수정구, 중원구와 신도심인 분당구, 판교 주민들 사이의 그것과 좀 유사한 듯. 아니면 90~00년대 화정,행신지구와 일산신도시 간의 지역감정이라거나. 이와 별도로 연수구로부터의 분구도 논의되고 있다.[71]
2016년 1월에 인구 10만을 돌파하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공고 내용에 따르면 2019년 4월말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147,190명이다. 2019~2020년에도 줄줄이 아파트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인구 증가세는 계속 될 전망이다.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기업 유치를 통해 본래 상업 도시로 발전하려는 계획과 달리 아파트 공급 위주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수도권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 2019~2020년 6공구 및 8공구 아파트들의 대량 입주로 송도국제도시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동춘동, 연수동 등)의 아파트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우려를 시에서도 인지한 것인지, 새로 매립하고있는 11공구[72] 에 계획된 모든 주거구역을 취소시키고, 전량 바이오 및 첨단 산업시설체와 교육기관, 그리고 몇몇 복합 상업 시설과 공원들로만 개발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3
2020년 12월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18만을 돌파하였다.
4.9. 기후 및 환경
원래 바다였던 곳에 땅을 메꾼 만큼 기후 사정은 대도시와 다소 다르다. 대표적으로 겨울과 봄철에 바람이 다소 세고 여름철에 안개가 잦다. 바다의 찬공기와 육지의 더운 공기의 차이로 발생하는 것으로 대부분 아침 해가 뜨면 사라진다. 그렇지만 여름철에 바다 공기 유입으로 온도차가 대도시와 3~4도정도 차이나서 열대야를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중국발 미세먼지의 첫번째 타깃 지역이 바로 이곳이다. 다만 바람이 강하다 보니 머무르는 시간이 많지는 않고, 인근 남동공단이나 시화공단에 비해 미세먼지 수치는 좋게 나오는 편이다.
겨울철 공기도 해수온 덕분에 기온은 2~3도 높지만 송베리아로 불리는 바람이 거세게 부는 날이 종종 있다. 덕분에 체감온도는 절대로 서울보다 높지 않다. 봄철의 중국 황사는 서울 경기와 별차이 없으나, 편서풍의 영향으로 30분 먼저 발생한다.
4.10. 시설
- 포스코타워
- 채드윅송도국제학교
- 인천신항
- 송도 센트럴파크
- 해돋이공원
- 미추홀공원
- 송도달빛축제공원
- 달빛공원
- 솔찬공원
- 송도누리공원
- 아트센터 인천
- 송도컨벤시아
- 투모로우시티
- 트라이보울
- 인천도시계획관
- 인천도시역사관
- 인천항만공사
- 코스트코
-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 녹색기후기금
-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 G타워
- 송도 스트릿 서킷
-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 송도 IBS 타워
- 인천교통공사버스운영처
- 한국가스공사 송도관리소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산업기술연구소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바이오본부
- 송도암및내분비학연구소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 인천산학융합원
- 산업기술연구집적센터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극지연구소
-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 인천송도소방서
- 연수세무서
5. 인천광역시의 불법 자산이관 문제
내용이 길어져서 별도의 문서로 분리하였다. 송도국제도시 자산이관 문제 문서로.
6. 송도 거주 유명인
- 이동국
- 장민호
- 우왁굳
- 김수현
- 유지태
- 최연승
- 지상렬
- 박재홍
- 윤형빈
- 최정, 김광현, 제이미 로맥, 김강민, 박정권 등 SK 와이번스 소속 선수/코치 다수[73]
- 스테판 무고샤
- 김재원[74]
- 현영
- 김동호
7. 기타
인천에서도 가장 남쪽에 있는 지역인 탓에 서울, 그 중에도 원도심인 강북과의 접근성이 좋지 않다. 지하철로 서울 도심에 가려면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 부평역까지 가서 수도권 전철 1호선을 갈아타야 한다. 버스는 광역급행버스 중 강북으로 가는 노선은 1개(M6724) 뿐이고 광역버스는 3개(1300번, 1301번, 1302번)지만 광역급행버스에 비해 소요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자차로 간다고 해도 강북과 가장 가깝게 직결되는 제1경인고속도로를 타기 위해서는 인천시내 도로를 뚫고 들어가야 하는데(...) 이 도로의 평소 정체 수준도 장난이 아니다.[75]
이 때문에 송도를 출발해 부평과 부천을 거쳐 강북으로 직결되는 GTX-B에 모든 것을 걸었다고 할 정도로 큰 관심을 두고 있다. 그런데 이 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자 지역 주민들이 시위를 벌인 적도 있었다.##[76] 총선 당시 GTX-B, 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과 관련된 여러 공약을 주요 정당의 후보자들이 앞다투어 내세웠을 정도로 서울과의 접근성 및 교통수단의 문제는 현재 송도국제도시의 주요 쟁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송도국제도시의 공용어를 한국어와 영어로 하는 영어 공용화 도시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하기도 했다.
2009년 진대제까지 불러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열었지만, '''대실패'''. 때문에 국정감사까지 했었다. 인천광역시의 흑역사 취급받고 있다. 이는 그 당시 겹친 태풍 및 신종플루와도 연관이 깊다.[77] 그 당시 견학예정을 잡아놓은 학교들은 상당수 일정을 취소했다.
2018년 8월, 송도 모 아파트의 불법주차 응징이 화제가 되었다.4일간의 상황 포스트잇 빼곡 …“‘관광명소’ 됐다” 쓴 웃음 이후 차주가 사과하며 해결되었다. 사과문 그러나 물의를 일으킨 차주가 임금체불로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기사 게시글 전체 결국 기소되어 2018년 12월 4일에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제프 마노(Geoff Manaugh)의 "도둑의 도시 가이드(A buglar's guide to the city)"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를 전부 제어할 수 있는 백업 키가 어느 은행 지하 금고에 엄중히 보관되어있다고 한다. 정보원이 어디인지를 가르쳐 주지 않자 매우 감질나게 궁금한 모습을 보이는 작가는 덤.
현재 송도국제도시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는 네이버카페인 올댓송도로, 경관문제, 교통문제등의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단체이다. 현재는 무산된 인천타워의 재건립을 추진중이며, 제2 외곽순환도로 지화화의 빠른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8. 관련 문서
- 송도
- 인천신항
- 인천항신국제여객터미널
- 인천경제자유구역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 송도 워터프론트
- 151 인천타워
- 국제 기구
- 인천광역시
- 연수구
- 인천경제자유구역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 신도시
- GTX-B
[1] 2020년 10월말 IFEZ 인구통계 현황 기준 #[2] 11공구는 송도 공구들 중에서도 가장 큰 면적의 공구로서 상업 지역이 들어설 예정이다.[3] 당시 지분은 게일 인터내셔널 70%, 포스코 건설 30%였다[4] 1기 신도시, 2기 신도시 등의 국가지정 신도시를 가리키는 것과는 다른 용법으로, (구)송도와의 구별을 위해 이와 같이 부른다.[5] 현재의 옥련동과 동춘동(현 행정동 기준 동춘1동)[6] 옥련동과 동춘동의 경계지역. 송도비치호텔과 송도버스의 구 차고지가 있던 곳으로 보면 된다.[7] 실제로 2001년 말 문학경기장이 개장했을 당시에는 현재의 동문광장 터에 야트막한 돌산이 하나 있었는데 문학박태환수영장을 짓고 주변 부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돌산이 깎여나갔고 거기서 나온 돌과 흙을 송도 매립에 썼다는 이야기가 있다.[8] 아파트 578세대, 오피스텔 628실[9] 아파트 1,205세대, 오피스텔 320실[10] 아파트 775세대, 오피스텔 256실[11] 아파트 999세대, 오피스텔 237실[12] 아파트 1,596세대, 오피스텔 1,058실[13] 아파트 96세대, 오피스텔 1,544실[14] 아파트 299세대, 오피스텔 180실[15] 아파트 1,703세대, 오피스텔 606실[16] 아파트 2,610세대, 오피스텔 238실[17] 아파트 1,230세대, 오피스텔 1,835실[18] 아파트 830세대, 오피스텔 125실[19] 아파트 498세대, 오피스텔 661실[20] 아파트 2,230세대, 오피스텔 1,242실[21] 아파트 1,820세대, 오피스텔 851실[22] 포스코건설의 본사 소재지는 포항이다. 인천 사옥은 지점 형태로 운영되는데, 본사의 중요 기능(기획, 인사, 재무 등)은 인천지점에서 담당하고 있다. 포스코도 본사는 포항이지만, 주요 헤드쿼터 기능은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맡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상법상 본점 소재지는 예전 사옥이 위치해있던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이다.[23] 포스코엔지니어링 본사는 송도 센트로드에 위치했으나 회사가 포스코건설로 합병돼 포스코건설 건물로 이사했다.[24] 인천대의 본캠.[25] 분교가 아닌, 신촌 본캠과 법적으로 같은 이원화캠퍼스[26] 참고로, 노벨상 수상자가 있는 세계적인 연구소인 밀너 연구소가 들어올 예정이다[27] 신정중, 연송고, 명선초, 인천포스코고 순으로 나란히 붙어있다.[28] 더샵 마스터뷰 아파트 인근[29] 더샵 그린워크 아파트와 커넬워크 상가 인근[30] 한때 3개 학년 총 46학급까지 개설된 제물포고는 원도심 인구 감소 및 저출산 등으로 인해 현재 학년당 8학급, 학년당 학생수 180명 이하로 소규모 학교가 됐다.[31] 실제 더위사냥을 만드는 빙그레의 본사는 서울특별시에 있고 더위사냥을 생산하는 공장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다.[32] 창원ㆍ마산행이 여기에 해당되는데, 편도 '''13,100원'''이나 차이난다.[33] 그러나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평일,주말 가릴 것 없이 드림시티 인근 상가는 차량으로 장사진이며, 센트럴파크나 해돋이공원 인근은 주말에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34] 물론 미국식 교통계획은 별로 좋은 건 아니다. 한국 실정에도 안 맞기도 하고 해서 현재는 폐기되었다.[35] 참고로 구송도지역인 옥련동에 있다.[36] 시흥시 측에서 이 노선을 통해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연장을 추진 중이며, 시흥시의 사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중간보고 결과 B/C는 0.01로 도출되었다. [37] 2020년 12월 인천광역시가 서울시의 계획에 협조할 의사를 발표한 바 있다.[38] 한 곳은 서창분기점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장수나들목과 연결되는 무네미로, 다른 한 곳은 서해안고속도로-서부간선도로 축. 자가용을 이용할 때 경인고속도로 인근을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필시 교통정체를 피하기 힘들다.[39]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본사.[40] R&D, 신약/바이오시밀러 개발 담당하며, 본사가 5공구에 위치해있다.[41] 본사, R&D, 경신전선, 경신홀딩스, 경신 제2사업장.[42] R&D, 제조 공장.[43] R&D, 제조 공장.[44]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생산하는 독일 기업이다.[45] 한라그룹에서 독일 기업인 헬라와 합작해서 설립한 기업.[46] 한라그룹에서 독일 기업인 브로제와 합작해서 설립한 기업.[47] 송도국제도시, 옥련동 일대, 인천 구도심 일대 등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48] 반도체 중간체 회사로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PR) 생산을 비롯한 여러가지를 생산함. EUV용 PR은 TOK, JSR, 신에츠화학 등 일본 업체가 독점하고 있어 수출규제 당시 제재 품목이었다. 다만 EUV 공정을 도입한 업체는 삼성전자와 대만 TSMC뿐이다[49] 5성 호텔.[50] 5성 호텔. 수영장이 존재해 인기가 많다.[51] 야외 수영장이 존재한다. 언뜻 보면 오라카이가 일본어로 들리지만, 소리 내 읽어보면 경상도 방언임을 알 수 있다.[52] 5성 호텔.한옥 컨셉이라 전 객실이 한옥이며, 마당이 구비되어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안 1~2층에 위치한다[53] 5성 호텔.2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동은 인천도시공사와 시공사간의 소유권 갈등으로 한동만 운영중이다[54] 줄여서 송현아라고도 부른다.[55] 헬스장, 수영장이 있다.[56] 야구장 2면, 축구장 2면이 있다. 일부 야구팬들에게는 두바이 야구장(...)이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LNG 기지 자체가 송도에서도 따로 떨어진 섬 같은 곳이라 이런 별명이 붙었다. 이 곳의 야구장에서는 SK 와이번스가 숭의야구장 철거 이후 SK 퓨처스 파크가 지어지기 전까지 SK 와이번스 2군 홈경기가 열렸는데 시설이 열악해서 선수들이 상당한 고생을 했다. 야구장 바로 옆에 쓰레기 처리장이 있던 탓에 우천이 아닌 악취 때문에 경기가 취소된(...) 적도 있다. 2011년에 이 야구장에서 KBS 다큐멘터리 3일 '프로야구 2군 선수단' 편을 찍었다.[57] 2015년에 프레지던트 컵이 개최되었다.[58] 박인비가 리우 올림픽 직전에 연습을 했던 골프장으로 유명하다.#[59] 호텔 내부에 위치해 있다.[60] 캐슬앤해모로 아파트 옆 공터는 원래 연세대학교가 세브란스병원을 짓기로 예정한 부지였고 2019년까지만 야구장으로 사용하기로 계약하여 2020년부터는 사회인야구가 열리지 않고 있다.[61] 이를 두고 송도 이외 지역 주민들은 상당한 반감을 가졌다. 일례로 송도 개발이 한참 이뤄지던 시절 안상수 시장이 인천시 시정을 맡고 있었는데 안 시장에 대해 '송도시장', '송도동장' 등의 혐칭을 붙이기도 했다.[62] 다만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2022년 정도에 영종, 청라와 함께 모든 개발이 완료될 쯤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지역 간의 보이지 않는 경계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 물론 한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은 도시 개발의 주체가 각각 다르다는 점이다. 송도 개발은 인천시가 주도적으로 나섰지만 영종과 청라 개발은 LH에서 주도적으로 맡았다.[63] 이는 영종국제도시와 현행 관할서의 인천중부경찰서 간의 지나치게 먼 거리 및 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다는 특수성에 기인한 것이다. 인천연수경찰서에서 송도 센트럴파크까지의 거리는 차량으로 6km에 불과하지만, 인천중부경찰서에서 영종 씨사이드파크까지의 거리는 27.6km에 달한다.[64] 더샵 퍼스트월드, 더샵 센트럴파크 1,2차 등이 있다[65] 대표적으로 센트럴파크 **지오, 더* 마스터* 등이 있다.[66] 힐스테이트 더 스카이, 송도 크리스탈 오션 자이.[67] 정작 작중에선 서울이라고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응4의 경우에도 나정의 신혼집은 '상암동 아파트촌'이라고 설정되어 있다.[68] SK 와이번스의 전직 선수이자 2군 타격코치인 박정권의 가족이 운영하는 고깃집 '천하무적'도 송도에 있다. 이 때문에 천하무적에서 고기를 먹다 보면 야구선수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69] SK 와이번스의 경우 오크우드 호텔 내 레지던스를 외국인 선수 숙소로 제공하고 있다.[70] 바다를 접한 서울 위성도시로는 김포시, 안산시, 화성시 등이 있다.[71] 다만 인구 50만이 넘는 서구, 남동구도 아직 분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므로 송도만의 분구는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72] 송도 최남단 구역으로, 송도의 공구중 가장 크다.[73] 기혼자들 한정이라고 볼 수 있다. 생활 환경이 깔끔하고 이들의 직장이라 할 수 있는 문학야구장과도 멀지 않다.[74] 미라클TV의 김재원이다[75] 이 문제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된다면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다. 송도에서 출발해 북항터널을 타고 올라가면 남청라JC에서 경인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남항IC~시화JC 구간의 완전 개통이 미뤄지고 있어 쉽지 않다.[76] GTX-B는 최종적으로 결국 예타를 통과하였다.[77] 당시 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꽤나 홍보에 공을 들였음에도 결과는 좋지 못했다.# '미래도시 놀라지말아요~'로 시작되는 당시의 광고#가 유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