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탈리
[1]
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 limited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중 한 명.
2. 마법의 설명
'''어떤 물건이라도 주인에게 보낼 수 있어'''
- 상세
- 닿은 물체에 새와 같은 날개가 돋아 소유자를 향해 똑바로 날아간다.
- 속도는 일반 우편과 특급 우편의 두 종류가 있다.
- 일반 우편 : 인간도 쫓을 수 있는 속도 .
- 특급 우편 : 평균적인 마법소녀는 따라 잡을 수 없는 속도.
- 배달물이 날아가는 도중에 장애물이 있으면 부딪쳐 낙하한다.
- 이동이 완료된 시점 또는 중간에 떨어진 시점에서 날개는 소멸한다.
3. 외형
3.1. 변신 전
변신 전에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외모의 평범한 나미야마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성격은 내성적이며 리미티드 작중에서 안경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 위 이미지에서는 안경을 쓰지 않았다.[2] 카오리가 부르는 호칭은 탓짱.
3.2. 변신 후
중세 시대에서 볼 수 있는 우편배달부 모습의 마법소녀.
4. 작중 행적
4.1. limited
소심하고 겁 많은 성격 때문에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중학생이 되어서 카오리와 친구가 되었고 카오리에게 감사하고 있으며 마법소녀가 된 후에도 이런 성격은 변하지 않았디.
1장에서 토코에 의해 카오리와 선배들, 선생님 그리고 육지 거북과 함께 마법소녀가 되었고 5장에서 마법나라 측의 인물들과 전투를 벌였다. 5장에서 레인 포우와 같이 리플에게 쫓겼다.
마법소녀가 되고 바로 전투에 돌입하기 위해 준비하던 도중 그물에 구속당했으나, 퍼니 트릭의 마법으로 풀려났다.
6장에서부터 마왕 팜과 동행하며 팜에게서 토코에 대한 정체를 듣게 되었다. 리플과 추격전을 벌이다가 모아 둔 쿠나이를 자신의 마법으로 그녀에게 되돌려 보냈고, 리플은 되돌아온 쿠나이에 부상을 입어 변신이 해체되면서 구멍으로 떨어졌다. 자신은 올바른 사람을 죽였지만 살인이라는 행위에 크게 충격을 받지 않았다. 이어 악인인 레인 포우와 토코와 같은 행동을 했다는 사실에 약간의 기쁨을 느꼈으며, 그런 사실을 기뻐하는 자신에게 충격을 받았다.
프킨과의 전투 도중 세뇌된 레인 포우에게 살해당했다.
레인 포우를 도와준 것은 친구라는 이유 때문인데, 사실은 레인 포우 또한 포스탈리를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원래대로라면 진작 제거했어야 했을 위험 요소나 마찬가지인 포스탈리를 인질로 써먹고 버릴 거니까 살려둘 필요가 있다며 스스로의 감정을 부정하고 살려두고 있었지만, 포스탈리가 죽고 나자 자신의 감정을 완전히 자각하게 된다. 레인 포우 역시 자신은 부정했지만 은연중에 포스탈리를 친구로 생각했었다는 뜻.
4.2. 드라마 CD
소환된 시점은 B시의 사건으로 캐릭터가 상당히 변했다. 중국에서 선인에게 권법을 배우고 아메리카에 가서 커뮤니케이션 훈련도 받았다고 한다. 다만 이 포스탈리는 진짜 포스탈리가 아니고 이상적인 포스탈리이다.[3] 그리고 드라마 CD에서 있던 일은 전부 잊어버린다고 네무링이 말했다..[4]
상황이 끝나고 레인 포우가 돌아가자고 하고 이곳에는 토코가 없다고 말하자 포스탈리는 토코가 있으면 레인 포우의 잔혹성이 보인다고 속삭였다.
5. 기타
- 드라마 CD 인기투표 결과는 10위
- 성격이나 행적이 무인편의 타마와 유사해보인다는 반응도 있지만, 그저 순수했을 뿐 자신의 행동이 선행인지 악행인지 분간조차 할 수 없었던 타마하고는 달리 포스탈리는 자신의 행동이 악행이라는 인지를 명확하게 하고 있었으므로 본질은 완전히 다르다.
- 2차 창작에는 친구인 레인 포우와 그려질 때가 많고 가끔은 행적 때문인지 시리어스하게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