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법소녀 육성계획)

 


'''타마'''
Tama
たま
[image]
본명
이누보자키 타마 犬吠埼 珠
나이
중학생
아바타

마법
여러 가지 물건에 단숨에 구멍을 뚫을 수 있어
출신작품
무인
담당 성우
니시 아스카
크리스틴 맥과이어 (북미판)

히익! 죄송해요. 열심히 했는데... 그

그럼, PV를 찍어본다던가...

FANBOOK 스테이터스
신체능력
경험
의사소통능력
멘탈
마법의 희귀도
자기주장
♡♡

♡♡

♡♡♡

OFFICLAL FANBOOK 스테이터스
파괴력
내구력
민첩성
지성
자기주장
야망/욕망
마법의 잠재력
3
3
2
1
1
1
3
1. 개요
2. 외형 및 성격
2.1. 변신 전
2.2. 변신 후
3. 마법의 설명
4. 작중 행적
4.1. 애니메이션
5. 여담


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중 한 명. 강아지 스타일의 마법소녀.

2. 외형 및 성격



2.1. 변신 전


[image]
[image]
라이트노벨 설정화
TVA
현실에서의 이름은 이누보자키 타마(犬吠埼 珠). 중학생 소녀. 소심한 겁쟁이. 굉장히 소심하다. 일단 사람을 처음 만나면 '무서울 것 같은 사람', 2~3번 정도 만나면 '무서운 사람'이 되어 있다고. 심지어는 같은 팀인 데다 초등학생 정도의 체격밖에 안되는 미나엘&유나엘 자매에게조차 겁을 먹고 눈물을 찔끔 흘린다. 인원수 차이가 나는 데다 눈을 깜빡이지도 않아서 무섭다고. 애니메이션에선 쌍둥이의 눈빛이 많이 똘망해졌고 눈도 잘만 깜빡거리지만, 원작 일러스트 기준으로는 묘하게 싸늘하긴 하다.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태생부터 소심해 우물쭈물한 태도와 굼뜬 반응, 뭐를 배우거나 수업을 받아도 잘 배우지도 잘 받지도 못해서 모두가 타마를 포기했지만 유일하게 전 리더인 룰러만큼은 포기하지 않았다고 했다. 쌍둥이는 타마를 "룰러가 데려온 뭐든 시키는 대로만 하는 강아지"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스노우화이트가 인기를 독점하고 있다며 고민하는 쌍둥이에게 타마가 프로모션 비디오를 찍어서 올려 보자는 아이디어를 내 인기 순위가 2위까지 올라간 것을 계기로 나름 친하게 지내기도 했다.
자신의 가족들에게도 그저 거슬리는 집안 망신 존재로 취급. 중학교에서는 항상 심부름이나 하다가 가끔 동아리 시합 머릿수 맞추기 용으로 데려오는 정도.[1] 가족들중 유일하게 자신에게 따뜻했던 할머니는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마법소녀가 된 계기도 할머니의 죽음때문.
타마에게 룰러는 무섭고 매몰차면서도 유일하게 자신을 내치지 않은 사람이었기에, 개 취급을 당하면서도 룰러에게 달라붙었고 한편으로는 자신을 가르쳐 주고 리더십있는 룰러의 모습을 좋아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애증에 가까운 감정이지만, 타마가 워낙 순진하고 큰 소리 한번 못 내는 성격임을 생각하면 원래 의미인 '좋아하면서 싫어하는' 쪽보다는 '좋아하면서 두렵고 무서운' 쪽에 가깝다. 룰러가 죽을 때 슬퍼했던 것도 타마와 스윔스윔뿐이었다.
애니메이션 11화에서 집이 잘사는걸로 밝혀졌으며 동생이 남자 여자 각기 한 명씩 존재하고, 여동생의 이름은 마미라는 것이 밝혀진다.

2.2. 변신 후


[image]
[image]

라이트노벨
TVA 설정화 1
TVA 설정화 2
마법소녀로써의 이름은 본명에서 따온 타마(たま). 강아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강아지 귀는 모자에 달려있는 장식이 아니라 머리카락 사이에 나있는 진짜 귀다. 목줄은 원래 있던 악세사리가 아니고 룰러가 사줬다는 언급이 나온다.
원작에서 타마의 머리색은 옅은 갈색 쪽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자줏빛에 가깝다.

3. 마법의 설명


'''여러 가지 물건에 단숨에 구멍을 뚫을 수 있어'''
'''스스로 판 구덩이를 즉시 직경 1 미터 깊이 5 미터까지 펼칠'''수 있다.
  • 효과
    • 단지 작은 상처에도 구멍으로 인식된다.
    • 판뿐만 아니라 하더라도 구멍이 시야 내에 있으면 언제든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 사람 피부에도 적용된다. 즉 잘만 쓰면 근접전 최강의 공격기술. 그냥 가볍게 상대방의 몸을 긁어도 한방에 상대방장기자랑시켜 죽일 수 있다.
  • 단점
    • 사용자 본인(...). 본인의 천사같은 성품 탓에 이걸 도저히 써먹지 못하고 있다. 이 탓에 룰러에게 쓸모 없는 능력이라고 평가받기도 했고,[2] 본인은 쓰레기를 한 번에 묻는 정도로만 썼다. 물론 나중에 가서 한 건 했지만.

4. 작중 행적



룰러 팀의 소속으로 룰러에게서 제일 호구 취급받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스윔스윔의 룰러를 죽이자는 제안에 스윔스윔이 무서워서 반강제로 참여한다. 물론 스윔스윔이 협박하거나 한 건 아니지만 타마가 겁이 많기에 충분히 무서웠던 듯.
결국 작전은 성공하고 룰러가 죽자 눈물을 흘리며 슬퍼한다. 룰러는 자신을 바보취급했지만 반대로 자신을 포기하지 않은 유일한 스승이었기에 사실상 애증의 관계였다. 룰러 팀 내에서 룰러의 사망을 슬퍼한 건 스윔스윔과 타마뿐.[3]
이후에도 간간히 나와 스윔스윔의 작전에 협력한다. 미나엘이 크람베리에게 살해당한 걸 보고 겁을 먹는 건 덤. 스윔스윔과 크람베리가 결전을 벌일 때는 스윔스윔이 가라고 해서 물러나긴 했지만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스윔스윔이 전세가 불리해 변신이 풀리고, 크람베리는 초등학생이었던 스윔스윔을 보고 당황한다. 이때 타마가 크람베리의 상반신을 살짝 긁어 급습하고, 자신의 마법으로 크람베리를 장기자랑시켜 살해한다. 크람베리는 타마의 마법을 눈치채고 타마에게 살려달라고 설득하려 했지만 말을 잇지 못하고 사망.
이후 마스터가 될 권리를 얻지만 본인은 아무것도 한 게 없고 스윔쨩이 대단하다며 밝게 웃지만... '''스윔스윔은 룰러의 조언대로 자신의 정체를 안 타마의 목을 베어 살해한다.''' 그동안 스윔스윔을 겁내던 타마가 스윔스윔의 정체를 안 뒤에는 스윔쨩이라고 친근하게 대하는데 이는 스윔스윔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 그리고 애석하게도 타마의 이런 화기애애한(?) 모습은 채 1분도 가지 못했다.
스윔스윔에게 베인 직후 할머니를 비롯한 과거가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회상이 끝나자 숨을 거둔다.
외전에서 룰러가 타마를 가르쳐주는 장면이 있는데, 타마가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하자 룰러는 화를 잔뜩 내면서 너같은 바보는 정말 드물다며 "마법소녀로 가는 길"이라는 소책자를 준다. 묘사 상으로는 복사용지를 스테이플러로 묶어놓은 수준이지만 일러스트는 상당한 실력이라고. 아마 사나에 본인이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표지는 왕홀을 들고 있는 룰러. 하지만 중학생인데다 잘배우지 못하는 타마가 어려운 한자가 많아서 못 읽겠다고 하자 룰러는 또다시 화를 버럭버럭 내고, 화가 좀 풀리자 어느 부분을 모르겠냐며 하나하나, 마지막 페이지까지 루비에 주석까지 다 달아주면서 가르쳐준다. 타마가 친절하다고 말해주자 룰러는 귀까지 벌게진다.

4.1. 애니메이션


애니화로 득을 본 인물 중 하나.
  • 1화
직접 등장하지 않고 목격 정보를 통해서 언급되었다.
  • 2화
룰러 팀끼리 매지컬 캔디 수량 보고를 하는 중 타마는 하나도 얻지 못했다고 말하고 룰러에게 혼났다.
  • 3화
단풍놀이(스윔스윔의 거짓말. 사실은 타마의 능력으로 매지컬 캔디를 모으는 것.)에 늦은 스윔스윔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등장. 톱스피드가 스윔스윔을 바래다 주고 돌아가자 자신의 능력으로 구멍을 파고 쓰레기를 파묻어 매지컬 캔디를 모은다.
  • 4화
원작대로 라 퓌셀의 발을 묶지만 라 퓌셀의 능력 때문에 함정이 통하지 않았고, 라 퓌셀에게 얼굴을 밟혀 자기 구멍에 빠진다. 일이 모두 끝난 후 룰러와 피키 엔젤스가 버리고 떠나자 뒤늦게 구멍에서 빠져나오지만 이미 룰러는 멀리 간 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스윔스윔을 만나 2만 5천개의 캔디를 받고 스윔스윔에게 그것을 파브에게 전달하며 룰러를 뺀 나머지 마법소녀들에게 배분하라고 부탁받아 룰러를 최하위로 몰아넣는다. 결국 룰러는 사망하고, 룰러의 시체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4]
  • 6화
수명 5년으로 무기를 샀다. 그리고 스윔스윔에게 투명 망토를 받는다.
  • 9화
투명 망토를 이용해 스노우화이트의 뒤를 칠 생각이었으나 예기치 않은 하드고어 앨리스의 방패역에 멘탈이 흔들려 버리는 바람에 그 진심을 스노우화이트에게 들켜버려 투명망토의 기척을 풀어버리게 된다. 이때문에 수가 틀려 고가도로의 밑에 구멍을 내고 도주한다.
  • 10화
크람베리에게 기습을 당하면서 오른팔을 다치게 되었다.

...뭐가 잘못되었던 걸까...

  • 11화
여동생과 남동생에게 비교당하며 무엇이든 자신이 없던 평소의 타마와, 마법소녀가 된 후 룰러에게 조금씩 배우는 타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되었다. 본 스토리에서는, 크람베리가 스윔스윔의 정체를 보고 움찔하는 순간, 크람베리의 복부에 상처를 내고 즉시 구멍을 내어 상반신을 없애면서 살해하지만, 스윔스윔의 정체를 알아버린 것 때문에 그 자리에서 스윔스윔이 무기로 목을 휘둘러 출혈로 사망하게 된다.

5. 여담


  • restart에 등장한 미요카타노 나코가 타마라는 친구가 있다고 말했는데 알고보니까 이쪽 타마가 아닌 햄스터 타마로 첼너 마우스였다.
  • 2018년이 개띠의 해라서 월간 마호이쿠 트위터에서 [5] 현재 링크는 잠겨진 상태.
  • 피키 엔젤즈와 함께 성우인 니시 아스카가 캐릭터송을 불렸다. 다만 파트는 쌍둥이보다 조금 적은 편.

[1] 애니에서는 한 술 더 떠서 타마와 다르게 뭐든 잘 하는 남동생과 비교당하기도 하며, 달리기를 꼴찌로 들어오는 타마를 발견한 남동생과 그의 친구들이 저거 너네 누나 아니냐며 비웃자 남동생은 심통한 말투와 표정으로 자기 누나가 아니라며 현실 부정하는 모습까지 추가되었다.[2] 이 능력의 상처 판정 유효시간이 영구적이라고 상정하면 부하 관리에 굉장히 뛰어난 능력인데, 타마에게 절대명령이 가능한 룰러까지 이러한 평을 내렸다는 건 꼭 그렇지만도 않은 듯.[3] 타마의 성격으로 보면 반강제적으로 작전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4] 작중에서 룰러에 죽음에 슬프게 울었던 것은 타마뿐으로 스윔스윔은 일을 계획했으나 타마는 어느 정도 계획에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실제로 룰러의 죽음에 슬퍼한 것은 타마 혼자라고 봐도 된다.[5] 마루이노가 그린 것은 아니고 다른 사람이 그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