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즌 선더랜드

 

'''그란 플로리스의 일반 던전'''
선더랜드

'''포이즌 선더랜드''': 입장 최소 레벨 5

프로스트 머크우드
1. 설명
2. 에픽 퀘스트 - 그란 플로리스 시나리오


1. 설명


필드 BGM[1]

보스 BGM

그대 루가루의 속삭임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펜릴"의 비릿한 독향기가 어느새 그윽하게 느껴질 때 즈음, 달콤한 속삭임이 그대의 귀를 맴돈다. 그대로 눈을 감으라... 마음의 평안을 얻으라....

방은 9칸이며 직으로 가면 7~8정도의 피로도를 소모해야 한다.
적들은 주로 루가루 계열이 나오며, 이때부터 타우비스트가 일반 적으로 나오게 된다. 머크우드때와 동일하지만 Hp가 보스일때보다 확연히 적다.
[image]
보스인 펜릴은 돌연변이 루가루로, 선천적으로 몸 속에 맹독을 가득 품고 태어났다. 이때문에 그의 서식지 주변은 항상 진득한 독으로 가득 차있으며, 선더랜드로 영역을 옮기며 그 지역 일부를 오염지대로 만들어버린다. 여러모로 디레지에와 비슷한 포지션.
특유의 맹독 때문에 처음 하는 사람들이 여기서 코인을 쓰게 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좀 떨어져서 공격하거나, 되도록 한방이 강한 기술이나 잡기 기술로 공략해야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 펜릴이 점프공격을 하려고 준비자세 취할 때 펜릴 앞으로 접근하다가 뜯길 수 있으므로 조심. 이걸 뽑아치기라 칭하며 부르는 유저들도 있다.[2]
여기서부터 독늪이라는 지형을 볼 수 있는데, 이동속도와 점프력을 떨어뜨리는 늪지형의 특성에 오랫동안 서있다 보면 독에 걸리는 상태이상까지 추가되었다.[3]
오리진 업데이트로 미러 아라드에서 일반 던전으로 변경되었으며 구조가 많이 바뀌었다. 펜릴의 설정이 그냥 보스몹 A에서 '''키놀의 친구(???)'''로 바뀌었고 포이즌 선더랜드로 온 모험가를 죽여 키놀의 원수를 갚겠다고 했으나 당연하게 발린다.
과거 미러 아라드에서나 갈 수 있는 어둠의 선더랜드헨돈마이어 시가전에서는 일반 몬스터로 나와서 가끔씩 챔피언 몬스터가 되었는데 이 때 공격속도, 이동속도, 히트리커버리가 모두 가속이 되있는 펜릴은 당시에 각성을 끝마친 유저들도 코인을 쓰게만들 정도로 흉악한 몹이었다. 어째서인지 가시정원에서는 '''네임드''' 몬스터로 등장했다.[4] 공격 모션에 슈퍼아머가 달려있는게 차이점.

2. 에픽 퀘스트 - 그란 플로리스 시나리오


선더랜드의 에픽 퀘스트 "전설의 알비노 고블린(2/2)"에서 이어진다.
  • 독샘의 주인: 그락카락으로 가기 위해 포이즌 선더랜드를 지나가기(던전 클리어)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프로스트 머크우드로 이어진다.
[1] 선더랜드, 어둠의 선더랜드와 BGM을 공유한다. 이는 보스방 BGM도 해당된다.[2] 정확히는 피격 판정이 준비자세에 따로 있다. 데미지도 있고 여기에 경직이 걸린 다음에 펜릴이 들러붙어 물어 뜯기는 경우가 다반사.[3] 과거에는 독늪에 발끝만 걸쳐도 중독 상태가 걸리고 독뎀이 무지하게 아팠다.[4] 원래 네임드급으로 나와야하는데 어둠의 선더랜드에선 일반 몹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