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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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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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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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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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유통'''

'''플랫폼'''
|
'''장르'''
액션 게임
홈페이지(영어)

1. 개요
2. 플레이 방법[1]
2.1. 이동
2.2. 전투
2.3. 승리 조건
4. 반응


1. 개요


포케토루[2]을 잇는 두 번째 포켓몬 모바일 게임. 이식작이 아닌 순수 모바일용으로 제작된 포켓몬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다. 세 번째가 포켓몬 GO이다.[3] 듀얼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1 대전 게임이며 다른 유저 또는 스토리 모드의 ai와 실시간 1:1 대전을 할 수 있다. PvP(레이팅) 모드도 가능.
베이스는 2006년 발매된 '포켓몬 트레이딩 피규어 게임'으로, 제 2의 포켓몬 TCG를 노렸던 모양이지만 실패해 2009년 중단된 시리즈이다.
2016년 4월에 일본에서 '포켓몬 코마스터'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뒤 2017년 1월 24일에 미국, 유럽으로도 발매하였다. 한국의 공개 일자는 미정이다.

2. 플레이 방법[4]



2.1. 이동


자신의 턴마다 포켓몬 하나를 선택해 이동시킬 수 있다. 해당 포켓몬의 MP[5]만큼 움직일 수 있다. 필드에 있는 포켓몬이 아닌 벤치에 있는 포켓몬을 이동시키는 경우, 엔트리포인트를 포함해 칸수를 계산한다. 첫 턴[6]에는 MP보다 한칸 적게 움직일 수 있다.즉, MP가 1인 포켓몬은 첫 턴에 이동이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상대 또는 자신의 포켓몬이 길을 막고있으면 뛰어넘는것이 불가능하다. 일부 포켓몬의 특성[7] 또는 Hurdle Jump 플레이트 등으로 상대 또는 자신의 포켓몬을 무시하고 지나쳐 갈 수 있다. 또한 엔트리 포인트에 상대 또는 자신의 포켓몬이 놓여있으면, 팽태자와 엠페르트의 특성 또는 Long Throw 플레이트가 아니면 해당 엔트리 포인트를 통해 포켓몬을 내보낼 수 없다. 이 때문에 엔트리 포인트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동 후에는 인접한 칸에 있는 상대 포켓몬과 전투를 하거나, 턴 종료를 할 수 있다. 근처에 상대 포켓몬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턴이 종료된다. 플레이트는 사용하지 못하므로 더블찬스나 X 어택 등 전투 관련 플레이트를 사용하려 할 경우 이동 전에 미리 쓰도록 하자.

2.2. 전투


자신의 턴일때 자신의 포켓몬과 인접한 칸에 상대 포켓몬이 있거나, 자신의 포켓몬을 이동시킨 후 인접한 칸에 상대방 포켓몬이 있다면 전투를 할 수 있다. 전투는 룰렛 돌리기로 진행된다. 룰렛을 돌려 나온 칸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즉, UX급이라도 미스가 떴다면...
전투의 결과에 따라 상대/자신의 포켓몬이 쓰러져 포켓몬 센터로 이동하거나, 특수 효과[8]가 발동된다. 같은 효과, 같은 데미지 등등의 효과로 인해 비겨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전투 후에는 자동으로 턴이 종료된다. 포켓몬 센터는 오직 2개의 피규어만 들어갈수있고, 그래서 이미 2마리의 포켓몬이 포켓몬 센터에 위치해 있을시, 다음으로 쓰러진 포켓몬은 무조건 포켓몬 센터로 들어가고, 처음 들어간 포켓몬부터 다시 벤치로 이동된다.
자신의 포켓몬으로 상대의 포켓몬을 둘러싼다면, 상대의 포켓몬을 한 방에 포켓몬 센터로 보낼 수 있다. 그 반대도 성립, 이런 플레이를 surrounding이라고 불린다

2.3. 승리 조건


기본적으로 자신의 포켓몬을 움직여 상대의 골 포인트에 놓으면 승리한다.
상대가 상대의 턴에 할 수 있는 행동[9]이 전혀 없을 경우 WaitWin 으로 승리한다.
유저와의 대전일 경우 상단에 제한 시간이 표시되는데, 각 5분이 주어지며 자신의 턴이 시작된 후 턴을 종료하기까지 시간을 소비한다. 전투 후 더블찬스 플레이트 등의 사용결정 시간도 포함. 상대방의 시간이 0이 될 경우 TimeUpWin 으로 승리한다.
게임 플레이 화면 좌하단의 Forfeit 버튼을 터치해 항복할 수 있다. 이경우, forfeitlose라는 문구가 나오며 패배처리된다.

3. 피규어


포켓몬 듀얼/피규어 문서 참조

4. 반응


굉장히 뜬금포로 공개한 신 게임인지라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대부분의 의견은 안 그래도 GO의 컨텐츠가 부실한 판에 새 게임을 내놓아서 좋을 게 어디 있겠냐는 것. 다만 GO는 나이언틱 관할의 게임이므로 그쪽이 알아서 해결할 문제이고, 닌텐도도 이 게임을 통해 인기를 크게 몰 생각은 안하는 듯하다.
포켓몬이 피규어라는 점에서 포켓몬 스크램블(포켓몬 대격돌) 시리즈[10]를 연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대격돌 시리즈가 무쌍 시리즈와 비슷하다면 이 게임은 본가의 대전 룰과 비슷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랜덤박스를 도박으로 규정하면서 2019년 1월 10일부터 서비스가 종료된다.
2019년 3월 랜덤박스를 없애고, 이를 대신하는 피규어 수급 방법으로 "플레이어 패스"를 제시한 바 있다. 플레이어 패스는 월정액제로 매달 돈을 내고 원하는 피규어 10개를 선택해 얻는 시스템인데, 이 업데이트 이후 무과금이나 소액 과금으로는 피규어 수급이 거의 막히다시피 해서 유저가 많이 빠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0월 31일을 기점으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1] 관련 용어는 영어판의 용어를 사용했다.[2] 이 표현은 일본식 명칭으로, 글로벌 명칭은 포켓몬 셔플.[3] 출시는 듀얼이 이쪽이 2~3개월 앞선다.[4] 관련 용어는 영어판의 용어를 사용했다.[5] 매직포인트가 아니다! Move Point의 약자. 게임에서 포켓몬 옆의 파란 동그라미 안 숫자가 그것이다.[6] 자신의 첫 턴이 아닌 상대턴을 포함한 첫 턴.[7] 대표적으로 어둠대신.[8] 상태이상, 포켓몬교체, 버프, 이동 등[9] 포켓몬 움직이기, 플레이트 사용, 전투 등. 벤치에 있는 포켓몬에게 플레이트를 사용한 후 턴을 종료하는것도 인정된다.[10] 한국에는 두 번째 버전인 슈퍼 포켓몬 스크램블이 '슈퍼 포켓몬 대격돌'로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