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도구/필드용 도구

 



1. 개요
2. 동굴탈출로프
3. 스프레이
3.1. 벌레회피스프레이
3.2. 실버스프레이
3.3. 골드스프레이
4. 비드로[1]
5. 코롱
5.1. 벌레유인코롱
5.2. 실버코롱
5.3. 골드코롱


1. 개요


포켓몬스터에 등장한 도구들 중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들.

2. 동굴탈출로프


[image]
일칭
영칭
구입
판매
등장 시리즈
あなぬけのヒモ
Escape Rope
550원
275원
1세대 ~ 현재
동굴이나 던전에서 입구로 바로 빠져나올 수 있다. 처음에 들어왔던 입구 쪽으로 나온다. 참고로 1세대에서는 가장 최근에 들렀던 포켓몬 센터 앞으로 나왔었다. 필드에서는 구멍파기가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크리스탈, 하트골드, 소울실버 버전에서는 알프의 유적의 봉인을 해제하는데 필요하다.
원리는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아리아드네의 실처럼 입구에 말뚝을 미리 박아두고 풀면서 넘어왔다는 설정으로 보이지만… 사용했을 때 제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연출이 설명되지 않는다.[2]
8세대에서는 중요한 물건으로 옮겨가서 '''영구사용'''이 가능해졌다.

3. 스프레이


사용하면 일정 걸음수를 걸을 때 까지 선두 포켓몬보다 레벨이 낮은 야생 포켓몬이 출현하지 않으며, 등급별로 걸음수가 정해져 있다. 레벨 제한이 있다는 것과 걸음수가 정해져 있다는 걸 보면 알겠지만,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주문인 토헤로스의 패러디.
인카운트율이 이상하게 높은 이 게임에서 항상 들고 다녀야 할 도구. 특히 동굴 등에서 빠른 진행을 위해서는 필수다. 블랙/화이트 2부터는 스프레이가 더 있을 때 스프레이를 다 쓰게 되면 계속해서 쓰겠냐는 대화창이 뜨면서 계속 쓸 수 있게 되어 매우 편하다.
필드의 야생 포켓몬이 종족마다 출현 레벨이 달리 설정된 경우 스프레이를 통해 원치 않는 포켓몬을 배제하여 출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출현율이 낮은 포켓몬의 인카운터율을 높이거나, 배회하는 전설의 포켓몬을 바로 출현시키고자 할 때도 쓰인다.
8세대에서도 스프레이 시리즈는 남아 있으나, 문제는 8세대의 주력 시스템이 된 심볼 인카운터를 스프레이가 막아주지 못하고, 그나마 막아줄 수 있는 랜덤 인카운터가 거의 없어지다시피 했기에 스프레이의 가치는 거의 없어졌다.

3.1. 벌레회피스프레이


[image]
일칭
영칭
구입
판매
등장 시리즈
むしよけスプレー
Repel
350원
175원
1세대 ~ 현재
100걸음 걸을 동안, 선두 포켓몬보다 레벨이 낮은 야생 포켓몬이 출현하지 않는다.

3.2. 실버스프레이


[image]
일칭
영칭
구입
판매
등장 시리즈
シルバースプレー
Super Repel
500원
250원
1세대 ~ 현재
벌레회피스프레이의 강화형으로 200걸음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가격대 성능비는 가장 좋다. 하지만 이 게임이 돈이 부족할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결국 골드 스프레이에게 밀린다.

3.3. 골드스프레이


[image]
일칭
영칭
구입
판매
등장 시리즈
ゴールドスプレー
Max Repel
700원
350원
1세대 ~ 현재
실버스프레이의 강화형. 250걸음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가격대 성능비는 실버스프레이에게 밀리지만, 걸음수가 50 더 많기 때문인지, 결국 쓰이는 것은 이쪽이다.

4. 비드로[3]


일칭
영칭
구입
판매
등장 시리즈
~いビードロ
Flute
비매품
50~250원[4]
3세대 ~ 6세대
루비/사파이어에서 처음 등장한 도구류. 화산재를 모아 만들 수 있는 유리로 된 피리. 소모품이 아니다. 즉, '''한 번 얻으면 스토리 중에 해당 치료약은 살 필요가 없어진다.'''[5]
처음 등장한 RSE와 리메이크판인 ORAS에서는 113번 도로에 널려있는 화산재를 모아서 만들 수 있으며, 4세대에서는 필드에 떨어져 있는 것을 주워서 얻을 수 있다. Pt버전에서는 리조트 에리어에서 룸키를 찾아주면하양 비드로를 준다. 5세대에서는 13번 도로의 NPC가 매일 1개씩 주는데, 여기서는 그냥 비싸게 팔리는 도구로 전락해 버렸다. 이후 ORAS에서 사용가능 도구로 다시 부활했다.
[image]
  • 검정비드로
불면 야생포켓몬이 나올 확률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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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양비드로
불면 야생포켓몬이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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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비드로
배틀 중에만 사용가능 포켓몬 1마리의 잠듦 상태를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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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비드로
배틀 중에만 사용가능 포켓몬 1마리의 혼란 상태를 회복한다.
[image]
  • 빨강비드로
배틀 중에만 사용가능 포켓몬 1마리의 헤롱헤롱 상태를 회복한다.
혼란과 헤롱헤롱은 교체하기만 해도 풀리니 당연한 일. 3세대에서는 파랑비드로를 필드에서도 쓸 수 있었다.

5. 코롱


포켓몬 고에서 처음 등장하고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에서 본가 게임으로는 처음 등장한 도구. 스프레이랑 다르게 포켓몬을 나오게 하는 도구이다.

5.1. 벌레유인코롱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에서 처음 등장한 아이템으로, 벌레스프레이와 비슷한능력을 지니고있다.
얻는방법은 프렌들리숍에서 구매하는것이고, 100걸음을 걸을 때 까지 효과가 지속된다.

5.2. 실버코롱



5.3. 골드코롱


[1] 어원은 포르투갈어유리를 뜻하는 단어 vidro에서 유래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주로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유리 공예품을 칭하는 말로 쓰인다. 게임 내의 비드로는 유리 피리로 나오는데, 유리 피리 또한 전통 공예품에 포함되는 물건 중 하나다.[2] 순간이동이나 구멍파기와 코드를 공유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저 둘은 빙글빙글 도는 연출이 있어도 크게 어색하지는 않다.[3] 어원은 포르투갈어유리를 뜻하는 단어 vidro에서 유래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주로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 유리 공예품을 칭하는 말로 쓰인다. 게임 내의 비드로는 유리 피리로 나오는데, 유리 피리 또한 전통 공예품에 포함되는 물건 중 하나다.[4] 5세대에서 유적 마니아에게 팔면 7500~8000원.[5] 시몬열매 이외에 혼란만 치료하는 약은 따로 없고, 헤롱헤롱을 치료하는 약은 아예 없으니,(멘탈허브를 지니게 하면 되지만) 잠깨는약을 살 일이 없어지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