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버스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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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포항시 좌석버스 노선 중 하나.
3. 역사
- 1995년경에 신설되었다.
- 2006년 2월 1일 단일요금제 시행으로 추가요금 300원(포항~청하 구간)이 폐지되었다.[1]
- 2008년 11월 1일 대대적인 포항 시내버스 개편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다.(연일읍(읍사무소) 경유 → 오천읍 경유)
- 2008년 11월 22일 시내버스 노선이 재개편되었다. (오천읍 경유 → 연일읍(영일고) 경유)
- 포항역이 이설되면서, 2015년 4월 2일부터 포항역 신 역사에 들어갔다 나온다.
- 동해선 월포역이 생기면서, 2018년 1월 26일부터 월포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코리아와이드 포항 공지사항
- 2018년 10월 10일부터 청하환승센터를 왕복 운행하며, 필화리, 남천리는 일부 시간대에 문덕행에 한해서만 경유한다. 코리아와이드 포항 공지사항
- 2020년 7월 25일 개편으로 폐선됐다. 당초 87대를 증차하기로 한 계획안에서는 보경사 급행과 500번 모두가 다니기로 되어 있었으나 70대 증차로 계획이 변경되면서 본 노선을 보경사 급행에 통합하기로 하고 본 노선은 폐선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었다. 이후 공개된 개편안 기준 보경사 급행노선은 5000번을 부여받고 22분 간격으로 운행 예정이다. 호미곶 급행 9000번(30~33분)보다 후한 간격인데, 기존 500번 이용 승객을 최대한 배려하고자 함이다.[2]
4. 특징
- 오천 - 연일 - 시내 - 흥해 - 청하로 이어지는 노선. 107번서 연일읍 안쪽(영일고등학교 방면)을 돌고, 흥해에선 좀 더 위로 올라가 청하까지 간다.
- 연일에 사는 주민들에겐 애매한 게 같은 연일읍인데 경북자동차학원 앞을 빼곤 107번과 정류장이 같은 곳이 없다. 즉 근처 정류장으로 나갈때 배차시간이 비슷한 107번과 500번 중 복불복을 해야 한다는 소리. 특히 500번을 기다리고자 읍내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데 저 멀리 바깥도로로 107번이 2대씩 지나가면 진짜 눈물난다. 107번과 마찬가지로 흥해 방면 주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아무래도 좌석이다 보니 같은 시간대 107번은 꽉 차고 500번은 텅텅 빈 상황이 종종 연출된다. 이른 시간에는 송라, 유계·명안, 상옥을 지원한다. 510번이 대부분을 거쳐가서 수요는 적은 편이다.
- 북구청, 포은중앙도서관 인근에서 청하 방향 포은중앙도서관 정류장은 무정차 통과하고, 문덕 방향 북구청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 '삼도한솔타운 - 연일파출소' 구간과 '소동 - 청하환승센터', '곡강 - 덕장' 구간은 단독구간이다.
- 과거에는 '흥해-청하' 를 잇는 7번국도에서 과속이 상당했다. 앞 차와 간격이 멀어지거나 뒷 차와의 간격이 좁아지면 100km/h에 육박하는 속도로 밟았었으며 당시 근무했던 버스기사들의 운전실력도 거의 레이서급이었다. 물론 지금은 웬만하면 80km/h 정속한다고는 한다.
4.1.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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