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역

 



'''포항역'''
고속, 일반열차 노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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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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浦項(ポハン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역로 1 (이인리)
'''관리역 등급'''
관리역
(2급 /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운영 기관'''
동해선

'''개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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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3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경동선 1918년 11월 1일[24] 동해선 (구역) 1945년 7월 10일[25]
~2015년 4월 1일[26] 동해선 (신역) 2015년 4월 2일[27] 2015년 3월 31일[28]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
'''역사 구조'''
지상 3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2면 11선 혼합형 승강장
'''열차거리표'''
'''동해선'''
포 항
기점
'''영일만항선'''
포 항

浦項驛 / Pohang Station
'''포항역 전경'''
1. 개요
2. 역사
3. 운행 상황
4. 접근성
4.1. 연계 교통
5. 일평균 이용객
6. 승강장
7. 역 주변 정보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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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해선 KTX무궁화호의 시종착역이다.
신 역사로 이전되기 전(1918~2015)에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용당로91번길 7 (대흥동)에 소재했지만[1] 흥해읍 신 역사가 준공되면서(2015.0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역로 1 (이인리)로 이전하였다.[2]

2. 역사


[image]
[image]
2011년 개최된 포항역 신역사 기공식
2015년 개최된 포항역 개통식

개통식 당시 보도된 경북일보
2015년 4월 2일북구 흥해읍 이인리로 역사가 이설되었다.
이전의 일은 그동안 포항시가 철도 교통의 불모지에 가까웠었던 데다가 역 자체를 확장할 필요가 없었고, 포항 시내 역시 섬과 섬을 매립한 매립지 위의 도시라서 높은 건물 자체를 짓기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다. 2015년동해선 일부 구간의 복선 전철화 및 건천연결선이 완공되면서 북구 흥해읍 이인리로 이전하게 됐다. 이전 계획 초기에는 포항시외버스터미널도 같이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국가철도공단에서 규모를 축소하여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의 이전은 취소되었다.
포항역 이설과 함께 신경주 - 포항 간 복선 전철이 들어서 일반열차의 안강 - 부조 - 포항 구간 역시 신선으로 이설된다. 7번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철교에 가공전차선이 쫙 깔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新 부조역에서 효자역 구간은 괴동선으로 편입되어 철강화물 수송업무만 본다. 참고로 일반열차는 부조신호장에서 분기하여 구 경주역으로 운행하다가 2021년에 복선 전철화가 끝나면 현 신경주역으로 통합한다.
포항발 KTX 구간의 노선 명칭은 동해선으로, 경부고속선과 기존 동해선의 연결선(3.9km, 개통 예정)은 건천연결선으로 각각 결정되었다.
훗날 삼척, 멀리 강릉까지 연결될 동해중부선이 개통되고 동해선의 잔여 구간이 완공 및 이설되어 신경주역 경유로 바뀌면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무궁화호KTX 환승에 도움이 되며, 동해선 열차를 타고 와서 포항역에서 KTX로 환승하는 승객들도 나타날 것이다. 좋은 경관을 가지고 있으나 강릉시, 속초시 등에 비해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안 좋은 경북 동해안권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놓여 있었던 동해남부선일제강점기에 건설된 노선이라 접근성이 안 좋았던 것이지, 복선 전철화 + 이설 공사가 완료되면 포항시도 충분히 철도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인구 수요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포항시경상북도 최대의 도시라는 것을 생각해 보자.
2018년 1월 26일에 포항~영덕 구간이 우선 개통되었다. 소요시간은 편도 34분, 포항~영덕 시외버스의 배차 간격과 영덕역의 위치를 고려해 보면, KTX 환승 수요까지 겸해서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부고속선을 통과하여 KTX 열차가 포항역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특수 공법이 필요했다. 이 특수 공법에 대한 영상.

3. 운행 상황


개통 이전에는 울산역처럼 시가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기 때문에 수요에 대한 철도 동호인들의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2015년 4월 말 현재 우려와 달리 주말에 3,800여 명의 승객이 신 포항역에서 승하차해 예상했던 수요보다 50%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기사
2015년 4월 2일에 이전, 개통한 후 이용객 증가로 8월에는 증편되어 하루 7,000명 정도가 포항역을 이용하였고 71.4%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연휴기간 및 명절마다 KTX 임시열차가 들어갈 정도로 수요가 많다. 심지어 연휴 다음 날 월요일 오전 KTX의 경우 포항 출발부터 매진이 뜨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는 편. 2018년 일 평균 6,000명의 승객이 포항역을 이용하였다.
당연히 시외터미널고속터미널은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동서울행 시외버스는 경주에서 중간 승하차한 후 경주IC로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 측면에서 크게 손해를 보니 좌석을 절반도 못 채우고 있다고 한다. 동서울행 시외버스가 포항 출발시 승객 없이 출발한 사례도 있다. 기사 그리고 남구 지역의 수요가 있으리라 예상되었던 신경주역-포항시외버스터미널리무진버스조차 KTX 포항역에 수요를 다 빼앗기고 2015년 8월을 마지막으로 폐선되었다. 결국 서울 ↔ 포항 고속버스 노선은 우등고속(심야 포함) 한정으로 요금을 내리고 운행 중이다.
2015년 4월 기준으로, KTX는 왕복으로 월 ~ 목 1일 8회, 금 ~ 일 1일 10회 운행하였으나, 5월부터 서울 - 포항 KTX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세를 보이자 포항시청한국철도공사에 증편을 요구하여 2015년 8월 1일부터 주중에도 2회 증편하여 주중과 주말 모두 1일 10회 운행하게 되었고, 현재 KTX만을 기준으로 주중 12회, 주말 14회 운행한다. 과거 서울, 대전, 동대구역만 정차한 후 포항역으로 가는 KTX 노선, 이른바 '서대동포' KTX가 있었으나, SRT의 개통으로 고속철도 시간표가 개정되면서 서울발 KTX 서대동부 및 서대동부 총 4왕복, 수서발 SRT 대동부 3왕복이 신설되고 서대동포 열차는 완전히 없어졌다. 나머지 편성들은 KTX-1, KTX-산천과 KTX_산천[3]이 들어가고 그 중 일부는 부산/마산/진주행의 복합열차로 운영한다. 하행인 451, 491, 467, 469, 471 열차는 경전선과, 461열차는 경부고속선과의 중련이다. 상행은 464, 472 열차가 구포역을 경유하는 경부선과의 중련이고 452, 454, 456, 460, 474 열차는 경전선과의 중련이다. 죄다 중련인 것은 포화 상태인 경부선에 어떻게든 편성을 집어넣기 위한 한국철도공사의 눈물나는 고육지책이다.
이에 따라 2007년 5월 말 새마을호 복합열차의 운행이 종료된 이래, 서울 - 포항 여객열차 노선에 중련이 부활하였다. 열차는 동대구역에서 분리·연결한다. 그렇기 때문에 동대구역에서 KTX-산천을 분리·연결하는 모습과 앞뒤 열차를 잘못 볼까봐 관계자가 안내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동대구역에서는 포항역까지 KTX로 35분 정도 소요된다.
SRT는 현재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에 한정하여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포항역에는 들어오지 않는다. 수서, 동탄, 평택지제 방면으로 가려면 천안아산역~동대구역 사이에서 환승하여야 한다.
무궁화호는 포항~동대구 왕복 1일 4회, 포항~부전역 왕복 1일 2회, 포항~순천 왕복 1일 1회[4], 포항~영덕 왕복 7회 운행한다. 이 중 동대구행과 영덕행은 RDC, 나머지는 디젤기관차 견인으로 운행한다.
한편 2018년 1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포항~영덕 간 동해선 무궁화호도 그럭저럭 손님이 있는 편이다. 여름 휴가철이나 주말에는 만차도 가끔 발생한다. 비록 영덕군의 인구는 적은 편이나, 포항까지 오다니는 유동인구도 있고 동해안 관광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 정도 수요가 나오는 듯.[5] 거기다 영덕에서 포항까지 무궁화호로 왔다가 KTX로 환승하는 이용객 역시 무시하지 못한다. 차후 울진군과 강원도까지 연장될 경우, 수요를 기대해 볼 만하다.
ITX-새마을은 2017년 현재 중앙선의 전철화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예 투입하지 못한다. 2020년 동해선 잔여 구간이 개통된 이후에야 가능할 듯. 다만 경부선의 포화로 인해 잔여 구간 개통 이후에도 도입 가능성은 낮다. 다만 중앙선 복선화가 완료된 이후에는 청량리에서 착발하는 열차를 경주까지는 운행계획에 있으므로 몇 개 편성을 포항으로 뺄 가능성은 있다.[6][7]

4. 접근성


포항역의 접근성은 오고가는 곳이 북구인가 남구인가, 그리고 자차인가 대중교통인가 차이가 '''매우 크다'''.
북구는 자차나 택시로는 보통 10~15분 정도면 포항역에서 육거리까지 가고, 버스도 중앙상가까지 20~30분밖에 안 걸린다. 이 정도면 대구역동대구역 사이 거리 정도다. 게다가 소티재만 넘으면 중앙고[8], 중앙여고, 영신중, 포항영신고, 대동중, 대동고 등 학교와 아파트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포항 시민들에게 아주 익숙한 지역이고, 포항시 주거지역의 핵심 중 하나인 우창동 등지에서의 접근성은 자차로 10분 수준. 중간에는 포항해양경찰서도 있다. 게다가 포항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장량동에서 흥해읍로 넘어오는 도로가 몇 년 전에 개통되어 자차로 10분~15분이면 충분하다.[9] 그리고 구 포항역에서 신 포항역까지는 택시비도 대략 6,000원 정도밖에 안 나온다.[10] 다만, 남구 대잠동에 있는 포항시청 주변 지역의 경우, 현 포항역까지 자차로 가는 시간이 무려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안강역까지 자차로 가는 시간과 똑같다. 하지만, 소요시간의 경우 시청에서 안강역, 포항역 간의 직선 거리가 비슷하여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현재 안강역에는 일부 무궁화호만 정차하고 있으므로 남구 주민들이 안강역을 이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점은 어디까지나 자차나 택시의 경우이고, 유일한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의 접근성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진다. 남구 지역(효자, 지곡, 대잠, 이동 한정) 주민들같은 경우는 현 포항역에 가려면 대중교통 이용 시 환승은 필수이고, 소요시간도 50분은 기본으로 잡아야 한다. 남구에 있는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 현 포항역으로 갈 때는 시내버스 기준으로 기본 40분 잡아야 한다. 포항역까지 가는 데 드는 시간과 배차간격[11]을 고려했을 때, 포항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것에 비하면 메리트가 부족해지는 게 단점이다.[12] 그래서 KTX 개통 후 버스의 수요를 빼앗아 온 걸 로도 모자라 아예 처침하게 몰락 시켰던 경주나 울산과는 달리 포항고속버스터미널의 고속버스 수요를 완전히 빼앗아 오지 못했다. 2017년 이후에는 KTX의 영향으로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수요 1위였던 동대구행 시외버스의 이용객은 포항발 부산행 시외버스보다 수요가 줄었다.
포항공과대학교의 경우 예전 포항역은 구 105번 버스로 환승 없이 갈 수 있었지만[13] 현재는 타 노선으로 환승해야 한다. 그래서 많은 포공 구성원들이 실질적으로 학교를 지나가는 유일한 버스 노선이었던 구 105번[14]의 노선 연장을 요구해 왔으나, 2015년 1~2월경에 포항시청에서 내놓은 포공 구성원들의 신 역사 이용에 대한 답변은, 한 마디로 요약하면 "택시 타라"였다. 학교 측에서 이런 저런 노력을 했지만 포항시청은 묵묵부답이었고, 결국 포공에서 자체적으로 포항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15]
그리고 포항역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문제가 있다. 포항역 입구가 7번 국도에 바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 7번 국도에서 이인리 방면으로 이어지는 왕복 4차로의 좁은 길목으로 놓여 있어서 둘러가야 한다는 것이다.[16] 특히 이 구간이 만성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곳이라 출퇴근 시간대나 휴가철, 명절 때 KTX 도착 시간까지 겹치면 그야말로 주차장이 되어 버린다. 그런데 이게 버스라고 남의 일은 아니라서, 빙 돌아서 역까지 들어갔다가 나올 때도 다시 빙 돌아서 나와야 하기 때문에 체감상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거기에 조금 전 언급한 교통체증까지 겹치면...[17]
대중교통이 꽤 불편하기 때문에, 택시 수십 대가 택시 승강장에서 손님을 태우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택시뿐만 아니라 하차하는 수 많은 승객 중 상당수가 택시를 이용하기 때문에, 택시를 타려는 손님의 줄도 100명이 넘어간다. 더 심각한 문제는 포항역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협소하다 보니, 자가용, 택시, 시내버스, 횡단보도를 건너가려는 보행자들이 뒤엉켜 혼돈스러운 상황이 발생한다.
2015년 4월 2일에 이전한 동해선 포항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구 107번구 500번이 운행하였으며, 포항공항 및 구룡포, 포스코 본사로 가는 구 210번이 신설되어 운행하였다.
2020년 7월 25일 시내버스 개편 후, 포항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120·121번, 305번, 5000번, 9000번이다. 5000번은 시외버스터미널과 보경사를 경유하고, 9000번은 영일대 해수욕장, 죽도어시장, 고속버스터미널, 포항공항, 구룡포, 호미곶 등 포항의 주요관광지 등을 경유하지만 배차간격이 길고 호미곶 까지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과 포항시 시내버스 참고
또한 울진, 영덕행 시외버스가 1일 4회 포항역을 경유했었지만, 현재는 폐지되었다. 영덕방면은 2018년 개통한 영덕행 무궁화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고, 울진은 동해선 영덕~울진 구간의 개통 전까지는 포항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울진행 버스를 타는게 낫다.

4.1. 연계 교통



일반
급행
[1] 즉 시내 부근이다.[2] 하지만 이설한 곳도 바로 옆에 행정동 우창동이 있다.[3] 140000호대 KTX-산천, 일명 원강산천.[4] 예전에는 7시간이나 걸리는 고행길이었으나 복선화 등 선로개량을 통해 5시간 40분대로 운행시간을 줄였다. 그래도 3시간 40분 걸리는 포항발 시외버스보다 오래 걸리는 것은 여전하지만, 25,200원을 받는 버스보다 싸다는(21,300원) 이점이 있다.[5] 사실 포항~영덕~울진 구간은 시외버스만 해도 피크 때는 물론이고 평시에도 거의 꽉꽉 채워서 오고간다. 특히 휴가철 7번 국도의 끔찍한 교통체증을 감안하면 기차는 상당히 괜찮은 선택지다.[6] 포항상공회의소와 '''여전히 새마을호가 최고 철도 등급'''이라는 인식을 가진 노년층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새마을호의 포항 정차를 요구하고 있지만 설사 서울-포항 새마을호가 부활한다고 한들 소요시간은 4시간이 넘고 요금은 4만원에 가깝게 책정되기 때문에 포항-서울 53,000원(일반실 기준)의 요금을 부과하는 KTX에 비하면 경쟁력은 제로에 가깝다. 하지만 새마을호의 환상과 상징성만을 기억하는 지역 여론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새마을호 정차를 요구하고 있긴 하다. 일단 지금도 ITX-새마을을 포함한 새마을호 계통열차가 고속열차를 제외하면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열차인 것도 부정할 수는 없기 때문.[7] 실제 현재 한국에 존재하는 특급열차는 ITX-청춘 하나뿐이며 ITX-새마을을 포함한 새마을호 계통은 현재 전부 급행열차로 격하되었으나, 애초 ITX-청춘이 다니는 곳이 현재 경춘선 하나뿐이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급열차라 하기에는 존재감이 작은 편이다. 그러니 고속열차들을 제외하면 그들의 뒤를 잇는 차상위 열차이며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ITX-새마을을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 등급 열차라 봐도 무리가 없다.[8] 원래 연결되어 있던 링크가 서울 소재의 고려대와 같은 재단인 중앙고로 설정되어 있었다. 이 문서의 중앙고는 포항 소재의 향산재단 소속 포항중앙고등학교이며, 뒤에 따라오는 중앙여고와 같은 재단 소속이다.[9] 다만 이는 이론상 그렇다는 말이고, 출퇴근 시간대와 휴가철에는 7번 국도 특유의 교통체증 때문에 걸리는 시간이 배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으니 유의 바람.[10] 구 포항역에서 출발하여 용흥동 현대고층 앞에서 7번 국도 타고 소티재 넘어가는 루트, 평일 저녁 7시 30분 기준.[11] 포항(시외) - 동대구 노선은 8시~20시 시간대에 배차간격이 15~20분까지 줄어든다. KTX의 경우 배차간격이 15분에서 1시간 15분까지 벌어진다.[12] (포항시청 출발, 동대구 도착 기준) 포항역 이용 vs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이용 비교 / 포항역 이용시 - 총 85분 (포항시청 - (50분) - 포항역 - (35분) - 동대구역) / 시외버스터미널 이용시 - 총 90분 (포항시청 - (15분) - 포항시외버스터미널 - (75분) - 동대구 복합환승센터)[13] 애초에 구 포항역 앞 죽도시장을 경유하지 않는 포항시 시내버스 노선은 거의 없다.[14] 구 108번도 있었지만 구 105번에 비해 압도적으로 배차간격이 길고, 신 시가지여도 중심가라고는 못하는 대이동과 포항시청 근처만 지나갔다. 학교에서 이를 이용하는 수요는 대잠동 시청 앞 정류장에서 대전행 고속버스 타는 사람이나 시청, 이동 근처로 병원 가는 수요(...) 정도밖에 없었다.[15]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포공의 의견이 약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포공의 특성상 포공 구성원의 대부분은 거주지가 포항시가 아니기 때문이다. 전체 재학생 중 약 10% 정도만이 포항시민. 성균관대학교처럼 학생들이 학교 기숙사(포항시)로 대대적으로 주소를 옮기지 않는 이상 학생들의 요구가 정치적 영향력을 갖기는 힘들다. 게다가 포항공대는 선발부터 소수정예로 진행하는 탓에 대학원생까지 다 합쳐도 전체 학생 수가 3천 명 남짓인 데다, 국민의힘의 강고한 텃밭인 포항시 정치지형 상 포항공대 학생들이 포항 지역 선거의 당선자를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영향력은 가지기 힘들어 더더욱 포항시청이 학생들의 요구를 들어줄 정치적인 유인이 부족하다. 바꿔 말해, 국민의힘 소속 포항시장 및 포항시 남구·울릉군 국회의원이 포항공대 학생들의 눈치를 볼 이유가 딱히 없다는 것.[16] 포항역 바로 옆을 지나는 영일만대로는 양덕동과 이동으로 바로 이어 준다. 문제는 포항역과 직접 이어진 분기점이 없다.[17] 사실 원래는 포항역에서 시내버스만 따로 국도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길목을 마련한 흔적이 있다. 다만 어째서인지 현재까지 별다른 언급도 없는 상황이다.

일반
급행

2015년 3월 이후 500번(문덕~청하), 107번(문덕~흥해)이 흥해읍 이인리로 이전된 新 포항역을 경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1일 9회 운행하는 급행노선으로 210번(양덕~포항공항~구룡포)이 신설되었다. 175번(문덕~흥해)도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들어가지 않으며, 역 입구의 삼도드림파크에서 역으로 들어가지 않고 그냥 통과한다. 증차는 이루어지겠지만, 기존 노선을 단순 연장하는 것에 불과하다.[18] 달전오거리 ~ 新 포항역 간 거리는 1km가 조금 넘는 수준이지만, 달전오거리 신호 대기 시간을 무시할 수는 없으며 편도 7~8분 정도 더 걸린다. 특히 흥해 방면이 문제다. 시내에서 흥해로 들어가려는데, 포항역 경유하다가 10분 넘게 까먹으니 시간 소비가 심하다.
2020년 7월 25일 시내버스 개편 후 포항역을 경유하는 노선이 다양화되어 남구와 북구 모든 곳에서의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시내에서는 121번을 타면 되고, 양덕과 흥해에서는 120번을 타면 되고, 남구(오천)에서는 305번, 남구(문덕, 연일)에서는 5000번을 타면 환승 없이 편리하게 포항역까지 도착할 수 있다. 특히 구룡포방향의 경우, 1일 9회밖에 운행하지 않았던 종전 210번을 대체한 9000번이 약 35분 간격으로 호미곶까지 운행하게 되어 관광객들의 접근성과 편리성도 매우 높아졌다. 하지만 포항역, 시외터미널, 고속터미널 3곳을 모두 지나가는 노선으로 유명했던 107번이 개편으로 308번으로 바뀌면서 포항역에 들어오지 않게 된 것은 살짝 아쉬운 점.

5. 일평균 이용객


포항역을 이용하는 일반·고속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64명
300명
375명
689명
1,388명
1,267명
1,160명
777명
777명
734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749명
972명
288명
255명
762명
'''699명'''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4,664명
5,142명
5,801명
6,030명
'''6,493명'''
  • KTX의 2015년 자료는 개통일인 3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76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 KTX 개통 후 이용객이 폭증하였다. 국내 철도역 상위 30위권 안으로 진입할 정도.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일으킨 울산역같이 포항의 시외버스, 고속버스 노선에 엄청난 타격을 주었고 대구행 시외버스에도 타격이 갈 정도. 포항공항의 김포행 노선 또한 이용객이 반토막났다.
  • 그러나 KTX 개통과 더불어 시내에 있었던 포항역이 시 외곽으로 이설하면서 접근성이 떨어졌기 때문에, 무궁화호 수요가 폭락했다. 급행노선격인 210번을 신설하고 기존 버스 노선 2개를 포항역을 경유하게 하였으나, 전자는 배차간격이 읍 지역 농어촌버스 수준이고, 그마저도 KTX 배차 타임에 맞추어진 것이기 때문에 무궁화호 연계는 포기한 수준,
  • 2018년 1월 영덕 구간 연장이 이루어진 후 1/4 분기에만 승하차가 1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무궁화호 이용객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누적 승하차량이 4월에 전년도 누적 승하차량을 추월하였다. 영덕발 무궁화호의 편성이 철저하게 포항 착발 KTX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환승 수요를 충분히 끌어오고 있다. 코레일에서 의욕적으로 배차를 1일 7회로 밀어 주었다.
  • 영덕~포항 구간은 34분으로 같은 구간을 달리는 시외버스가 60분이 걸리는 것에 비해 소요시간은 절반, 가격도 무궁화 기본요금인 2,600원. 즉, 절반가로 갈 수 있다. 게다가 KTX와 환승으로 끊을 경우 여기서 무궁화호 가격이 더 할인된다. 다만 1) 포항역이 시 외곽에 있어서 시내 접근성이 떨어지고 2) 터미널이 시내에 가까이 위치하였으며 3)시외버스가 포항시내 다양한 정류소에 바로 내려주고 4)버스의 배차간격이 훨씬 더 조밀하기 때문에 영덕에서 포항시내로 가는 수요를 완전히 가져오기에는 한계가 있다.

6. 승강장


월포 / 영일만항






5
6


7
8





부조
5
동해선
무궁화호
영덕·동대구·경주·태화강·부전·순천 방면
6
7
KTX
동대구·대전·천안아산·서울 방면
8

7. 역 주변 정보


수요 문제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포항시청에서 작정하고 나섰는지 시가지 확장을 위해 포항시의 성곡지구와 이인지구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성곡지구는 현재 포항시 안에서 가장 주목받고 진행 속도가 빠른 개발지구로 알려져 있다.
국가철도공단에서도 자체적인 포항역세권개발사업을 하기는 할 생각인가 보다.
  • 초곡지구
아파트 약 6천 세대가 건설되어 입주 진행 중이다. (초곡삼구트리니엔시티, 초곡호반베르디움, 초곡리슈빌, 초곡지구화산샬레 등)
포스텍(포항공대) 교수 아파트도 중앙 하이츠 이름으로 건설 예정이다.
  • 성곡지구
7번국도와 포항 농산물 도매시장 사이에 위치, 지구 전체가 일반상업지역이라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인근 도시개발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성곡지구는 그 중에서도 중심 상업지구로 부상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이인지구
포항역 바로 앞에 펼쳐진 넓은 허허벌판이 이인지구이며, 포항역과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이기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현재 시공사 관련 문제로 공사 중단 중이다.
이인 1,2,3지구로 나누어 개발 추진 예정이나, 포항지진 및 포항 부동산 불황 등으로 현재까지 사업 추진은 답보 상태이다.
  • 남옥지구
흥해읍 옥성리 281-1번지 일원에 위치, 개발면적은 17만5천931㎡로 가장 작다. 하지만 기존 흥해 시가지와 인접해 있어 조성되면 기존 흥해읍 일대 주택 및 상가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약칭 "펜타시티")
위 치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이인리 일원
면 적 : 1,478,998㎡
사업기간 : 2008 ~ 2022년
사업시행자 : (주)포항융합티앤아이
목 적 : 첨단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세계적 융합기술 R&BD 허브 구축
유치대상 : 그린에너지, 바이오, 의료기기, 부품소재, 외국 교육기관
계획인구 : 10,249인(4,456세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에는 경상북도 동부청사가 건립 될 예정이다. 현재 경상북도 동부청사는 임시로 구.용흥중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사용 중이다. 경북 북부지역 일부에서는 경상북도 동부청사에 대하여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초곡지구, 성곡지구, 이인지구, 남옥지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포항역 인근에 새로운 부도심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8. 기타


KTX가 운행하는 역 중 최동단에 위치한 역이다.
2019년 12월에는 포항영일만항으로 이어지는 화물철도영일만항선이 개통했다.
2013년 10월 1일 한국철도공사동해선 경주역, 동래역, 불국사역, '''포항역''' 4개 역을 철도기념물로 지정하고 보존 처리하기로 하였으나, 포항시청에서는 옛 역사를 철거하고 용흥동과 중앙동을 연결하는 4차선 도로를 만들기로 했다. 철도 동호인과 구 포항역사를 기억하는 시민들로서는 아쉬운 결정이지만, 구 포항역 주변은 죽도시장과 더불어 포항시에서 하루 종일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는 지역이기 때문에[19] 어쩔 수 없이 철거를 결정한 것. 그나마 다행인 점은 구 포항역사를 폐선부지 내에 축소, 복원하여 기념관 등으로 활용한다고 한다. #
舊 포항역은 부지가 좁았던 탓에 전차대가 있었다. 구 역사가 철거되며 해당 전차대도 같이 사라졌지만 신 역사에 같은 설비로 보이는 것이 설치되어 있다.
포항시대한민국 해병대의 요람과도 같은 곳이기 때문에 당연히 TMO가 설치되어 있다. 옛 포항역 TMO는 역 광장 왼쪽을 바라보면 보이는 컨테이너 건물에 있었다. 신 역사로 이전한 뒤 포항역 1층[20]TMO가 설치되어 있다. 포항역 특산물판매소 옆 의자에는 USB 포트[21]가 포함된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폰 등을 충전해야 할 사람은 참고하도록 하자.

명절 때 단골 손님이었던 서울 - 포항 임시 무궁화호는 2015년 신 포항역에 명절 임시열차로 투입되지 않았다. KTX 몇 편성만 임시로 더 넣었다. 하지만 2016년 추석 연휴에 뜬금없이 새마을호서울 - 포항 임시열차로 1일 1회 왕복 투입되는 것이 확인되었다.[22] 그런데 문제는 아직 대구선중앙선이 전철화되어 있지 않아 ITX-새마을을 투입할 수 없기 때문에 디젤기관차 견인 객차형 새마을호가 투입됐으며, 중간에 경주를 거쳐 가야 해서 소요시간이 5시간 45분이라는 충공깽한 시간은 감수하고, 심지어 요금도 KTX와 1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23] 과연 누가 이용할 지 의문이겠지만, 그래도 차가 밀리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이용할 사람들은 다 이용했을 것이다. KTX 임시편성은 경부선의 엄청난 다이어 압박을 뚫지 못했는지 명절 한정으로 1일 1회 추가, 그것도 그 흔하지 않다는 광명역 출발 열차만 편성되었다. 2017년 추석 연휴에는 그런 거 없이 KTX 몇 편성만 복합편성으로 추가/운행되었다. 포항역에 들어오는 열차를 알릴때 수도권 전철 진입음이 나온다.
2017년 11월 15일에 일어난 지진 때문에 역이 폐쇄되고 열차 운행이 모두 중단되었다는 말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역이 있는 동네가 진앙지인 북구 흥해읍이다 보니, 역 내 소방용수관과 천장 마감재가 파손됐다. 역사에 지진 보수작업이 실시되어 단지 일부 시설물 접근이 통제되고 열차가 서행 운행했을 뿐 큰 불편은 없었고, 2018년 4월 현재 모두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역사 건물 구내는 원형으로 되어 있다. 역 구내는 전형적으로 네모난 역사인 신경주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단촐하고, 규모도 신경주역에 비하면 살짝 작다.

[18] 언양읍 근처 삼남읍에 있는 울산역의 경우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리무진 급행버스를 여럿 신설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움이 남는 부분. 단 이 부분은 울산역에서 울산광역시 중구 일대까지 고속화도로가 뚫려 있었기에 가능한 부분이기는 했다.[19] 포항IC와 주거지역인 용흥동, 그리고 포항시 우회도로에서 포항시내로 접근하는 방법이 포항역 부지 양옆으로 2차선 도로 하나씩 뿐인데, 농담 아니라 야간시간대를 제외하고 하루종일 교통체증에 시달린다. 어쩔 수 없이 차량들이 이를 피해 멀리 S병원, 나루끝으로 우회하기도 하지만, 이쪽도 헬게이트이긴 마찬가지. 사실 역사적 가치가 전혀 없었다면(?) 포항시청 입장에서는 구 포항역 부지를 통째로 날리는 초강수를 둬도 할 말 없을 정도로 해당 지역의 도로망이 열악하다.[20] 2층으로 올라가지 말고, 오른쪽으로 가면 보인다.[21] 5V 1A[22] 서울 출발 06:14, 포항 도착 11:59; 포항 출발 17:31, 서울 도착 23:21[23] 정확하게는 12,200원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