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신고등학교

 



<color=#373a3c> '''포항영신고등학교'''
浦項榮信高等學校

'''Pohang Youngshin High School'''
[image]

'''교훈'''
성실, 창의, 봉사
'''개교'''
1992년 3월 5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벽산학원
'''소재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소티재로 107 (우현동, 영신고등학교)
학교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교가
4. 학교시설
4.1. 학급
4.2. 기숙사
4.3. 체육관
5. 학교생활
5.1. 교복
5.2. 두발
5.3. 휴대전화
5.4. 상벌점제
6. 태권도부
7. 출신 인물
8. 여담


1. 개요


''' 성실 창의 봉사 '''

''' '역시 영신' 하고 이해해버리게 되는곳.'''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우현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로 1989년 학교법인 벽산학원 설립인가를 받고 1991년 포항영신고등학교 18학급 설립 인가를 받아 1992년 개교하였다. 주소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소티재로 107 영신고등학교. 주변 학교로는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대동고등학교, 포항중앙고등학교 등이 있다. 한 때 공부를 무진장 많이 시키고 빡센 학교로 유명했고 현재도 어느 정도 유효하나 해가 갈수록 느슨해지고 있다.

2. 역사


1989.05.09 학교법인 벽산학원 설립인가
1989.09.01 본관 및 별관동 신축 기공
1991.09.28 포항영신고등학교 18학급 설립 인가
1992.02.22 본관 및 별관동 신축 준공
1992.03.01 초대 최근국 교장 취임
1992.03.05 개교 및 제 1회 입학식(6학급, 296명)
1993.07.30 기숙사 준공(1,904m2)
1994.03.03 제 3회 입학식(6학급 283명),완성 학급 18학급(857명)
1994.10.15 교지 '영신' 창간호 발간
1995.02.07 제 1회 졸업식(275명) [1]
1995.09.01 제 2대 김순찬 교장 취임
1996.11.20 교지 '나루'(개명)3호발간
1998.04.02 태권도부 창단
1999.02.01 제 2대 강석호 이사장 취임
2000.12.01 제 3대 최근국 교장 취임
2001.07.31 학칙변경 인가(24학급)
2001.12.10 본관교실(8실) 증축 기공식
2002.05.28 본관 교실(8실) 증축 준공식
2002.10.04 체육관 기공식
2002.11.23 개교 10주년 기념 “벽산예술제”
2004.03.01 제 4대 김순찬 교장 취임
2006.02.16 체육관(벽산관) 준공
2007.05.25 해군 잠수함 이종무함 자매결연
2008.02.11 교지 '碧山' 13호 발간
2009.02.11 제 15회 졸업식(280명, 졸업생 누계 4,297명)
2009.03.02 제 18회 입학식(8학급, 274명)
2009.09.01 제 5대 백운령 교장 취임
2009.12.30 경상북도 교육청 자율학교 지정
2010.02.08 교지 '碧山' 14호 발간
2010.02.10 제 16회 졸업식(271명, 졸업생 누계 4,568명)
2010.03.02 제 19회 입학식(8학급, 274명)
2010.04.27 제 3대 강제호 이사장 취임
2010.11.30 제 80대 KBS 도전 골든벨 탄생
2011.02.08 제 17회 졸업식(269명, 졸업생 누계 4,837명)
2011.03.02 제 20회 입학식(8학급, 257명)
2011.11.28 에듀탑 공모전 행복학교 부문 우수상
2012.02.09 제 18회 졸업식(262명, 졸업생 누계 5,099명)
2012.02.15 교육과학기술부 자율형 창의경영학교 선정
2012.03.05 제 21회 입학식(8학급, 255명)
2013.02.07 제 19회 졸업식(269명, 졸업생 누계 5,368명)
2013.03.01 제 6대 이영직 교장 취임
2013.03.04 2013학년도 입학식(8학급, 258명)
2013.04.29 제 4대 추선희 이사장 취임
2014.02.13 제 20회 졸업식(249명. 졸업생 누계 5,617명)
2014.03.03 2014학년도 입학식(8학급. 230명)
2014.05.01 제 7대 백운령 교장 취임
2015.02.05 제 21회 졸업식(239명, 졸업생 누계 5,856명)
2015.03.02 2015학년도 입학식(8학급, 238명)
2015.05.15 백운령 교장 교육유공자 대통령 표창
2016.02.05 제 22회 졸업식(246명, 졸업생 누계 6,102명)
2016.03.02 2016학년도 입학식(8학급, 232명)
2017.02.08 제 23회 졸업식(226명, 졸업생 누계 6,328명)
2017.02.09 제 8대 김병화 교장 취임
2017.03.02 2017학년도 입학식(8학급, 195명)
2018.02.08 제24회 졸업식(232명, 졸업생 누계 6,560명)
2018.03.02 2018학년도 입학식(7학급, 150명)
2019.03.04 2019학년도 입학식(7학급, 159명)

3. 교가


이전에는 학교 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었으나 2018년 기준 삭제된듯하다. 현재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날에 음악 교사가 가르쳐준다.
성실과 창-의 할 때 종종 발구르기를 하는 학생이 보인다.

4. 학교시설



4.1. 학급


1반부터 8반까지 존재했다. 현재는 7반까지 있다.원래 고등학교 건물은 원래 1반-5반 까지만 있었고 현재 6,7반 자리는 야외 농구코트가 있었으나 후에 농구코트를 없애고 그 위에 6,7반을 증축한 것이다. 6,7반은 화장실 안을 가로질러가야 나오는 특이한 구조이다.[2]

4.2. 기숙사


청람관이라 하는데, 보통의 통학생들보다 공부를 아주 많이 한다. 이 청람관 안의 찬슬채라는 곳에서 기숙생들이 자습을 하는데, 야간자율학습을 따로하기 때문에 이곳에는 따로 감독 교사가 선다.[3] 기숙사는 토, 일요일[4], 공휴일[5]에도 밤12시까지 자습을 한다. 심지어 시험기간에는 새벽에도 개방한다. 기숙사가 원래 비평준화 시절에 영천 등 타지의 학생들을 받기 위한 시설이었는데 평준화가 되면서 사실상 존립이유가 사라졌다.
2006년~2008년 당시 기숙사 이름이 "영신인의 집"이었으며, 1층은 식당, 2층과 3층이 기숙사였다. 3층은 1학년 전용이었고 2층을 2, 3학년이 같이 썼는데, 2층의 경우 앞쪽 중학교 운동장이 보이는 탁 트인 곳이 3학년방이었고, 뒷쪽 햇빛 안들어오는곳이 2학년들 쓰는 방이었다. 기숙사 청소의 경우 1학년들은 본인 방 및 3층 공용시설, 2, 3층 복도청소, 2학년들은 2층 공용시설 청소, 3학년들은 자기방만 청소했다.
엄청나게 작은 방크기에 2층침대를 4~5개씩, 사물함 8~10개씩 깔아놔서 1, 2학년은 한방에 10명씩, 3학년은 8명씩 잤다. 개인공간의 "개" 자도 바랄수 없고, 방은 진짜 심하게 작아 닭장이 따로 없었다. 물론 당시 기숙사생 21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7%가 퇴실을 하였거나 할 생각이 있다 라는 결과가 나왔다.
모든 남교사들은 돌아가며 기숙사 일일 사감 당번을 정해야 했다.[6] 흔히 말하는 군대의 당직 개념을 생각하면 된다. 1학년 땐 담당 사감이 누구냐에 따라 그날 자습 분위기가 달라지지만, 교내 생활에 적응이 되고,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기 시작하는 2학년 이후에는 그딴거 없다.
외박은 매주 주말마다 나가게 된다. 물론 수능 100일 남은 기숙사생들은 오히려 외박을 반기지 않는다. 반대로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챙기러 직접 학교까지 온다. 외박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굉장히 많이 남으며, 메가스터디 및 이투스 인강을 들을 시간이 굉장히 많다. 따라서 자기가 자기 자신만 관리 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모든 강의를 완강 때릴 수 있다.
자율학습의 경우 1학년은 첫 주, 둘째 주까지 밤 11시 30분까지 자습하였으며, 셋째 주부터는 예외없이 12시 반까지 했다. 07년 상반기까지 성실반 애들은 별관 1층의 성실반 전용 자습실에서 공부했으며 07년 하반기부턴 별관 3층의 빈공간에 대형 독서실을 만들어 모든 기숙사생이 다 거기에서 공부했다. 학원을 다닐 수 없는 특성 상 2학년 하반기 부턴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이 어느 정도 묵인이 됐다. 통상 이때부터 학생 들 간의 성적 레벨이 갈리며, 이때 생긴 레벨은 통상 변경되지 않는다.
폐쇄적인 공간의 특성상 학년 간에도 군기잡는게 있었다. 이 행태는 07년 상반기에 3학년이 된 이들이 1학년들 상대로 똑같은 짓을 하다가 1학년 학생들의 고발을 통해 적발됨으로 인해 교내 징계절차 후 근절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월장을 한번쯤 생각해봤다. 물론 걸리는 학생들은 교칙에 의거 엄한 처벌을 받았다. 물론 3학년 여름방학쯤인 수능 100일가량 남은 상황에선 나가라 해도 안나간다.

맨처음 입실하면 먹을걸 가지고 들어오면 안된다고하지만. 가능하다. 심지어 같은 방의 친구가 생일이면 케이크까지 들여온다고..
몇몇 말도 안되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된다. 여기서 길러지는 자율학습 능력은 대학 올라와서 고시 및 자격증 시험 공부 할 때에도 발휘가 된다. 아 물론 생활하면서 인터넷 강의는 필수다.
2017년 포항 지진당시에 내진설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탓에 2017년 12월 3일까지 폐쇄되기도 하였다. 내진설계 보강공사의 예산까지 확보한 상황에서 공사전에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이후 내진설계보강공사를 시골하여 현재는 내진설계가 적용되었다.

4.3. 체육관


벽산관이라 하며 중학교 옆에 있고 중,고등학교 공동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태권도 학생들의 기숙사이다. 입학식,졸업식등 각종 공식행사에 사용한다. 고등학교에서는 비가 오면 사용하기도 한다.

5. 학교생활



5.1. 교복


한때 전국 최악의 교복으로 3위에 나오는 기염을 토했다. 일명 '기철이 교복'이라 불리는 가쿠란 형식의 교복이었다. 그러나2016년 부터는 교복을 새로 디자인 해서 2016년 신입생들은 새로 디자인된 교복을 입는다. 하지만 옷의 재질은 전의 교복과 동일하다.[7] 참고로 하복은 바뀌지 않았다. 교지 '벽산' 제16호에 의하면 1학년의 신형교복 선호도는 11/127이고 기존 교복 선호도는 104/127이다... 이쯤되면 가만히 두는게 나았을 수준. 하복은 바뀌지 않았다. 토요일에는 사복차림으로 등교한다.[8]

5.2. 두발


앞머리 최대 3cm이며 옆머리와 뒷머리는 이에 맞추어 밑돌림한다. 잘 모르겠다면 블루클럽[9]에 가서 2.3센치를 자신있게 외치자.[10] 머리 위쪽만 높게 남기는 이른바 모히칸 스타일은 얄짤없이 걸린다.
놀랍게도 2017년부터는 앞머리가 최대 5cm까지 가능하게 되었다.[11] 2017년 9월부터 상고머리로 규정이 바뀌었다.[12]

5.3. 휴대전화


포항내 존재하는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휴대폰 반입이 교칙으로 금지되어있다.[13] 수능 끝난 고3을 제외하고는 학교에 반입 자체를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그러나 최근 1년간 한번도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통학버스를 타면 죄다 폰을 들여다보는 실정이다.[14] 인강을 위한 태블릿은 최근들어 반입이 허가되고 있다. 적발시 압수 3개월[15][16]이다.

5.4. 상벌점제


체벌을 공식적으로 퇴출하는 과정 에서 교칙위반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2017년[17]에 처음으로 실시했다.
아래 규정은 2018년 기준이다.
[image]

6. 태권도부


영신고에 존재하는 운동부이다. 태권도부원들은 입학하기전 별도의 테스트를 통하여 태권도부 특별학생으로 입학하며[18] 같은 재단의 영신중학교 태권도부에서 그대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태권도부원들은 기본적으로 체육관 관객석 아래에 존재하는 찬슬채와 별도의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대부분의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훈련을한다. 그리고 수상도 많이 받는다.

7. 출신 인물



8. 여담


옛날부터 학생을 반 죽이기로 유명한 학교이다. 느슨해지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포항시내에서 일과와 규정이 가장 빡세기 때문에 2016년에 미달이 심하게 나기도 했다. 2017년에도 미달이라고한다..[19] 하지만 2019년 입학생중 대부분이 1지망이다.학교에 휴대폰을 가져오기만 해도 압수인[20]데 그 이유가 경찰에 신고를 못하기 하기 위함이라나 뭐라나. 태블릿 PC는 '교육'상의 목적이라면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요즘은 교사들이 학생들 휴대폰 들고다니는거 다 알고는 있다. 단지 시대가 시대인지라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듯. 학교에서 폰하다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
입학식, 졸업식 등 공식적인 행사에서 성실 구호를 외치며 거수 경례를 한다. 포항 주변 중학교에서는 영신고에 대한 괴담들이 많은데, 입학식날 정신 차리라고 10대 맞고 시작한다 등 현실이 반투명하게 반영된 괴담이다.[21][22][23] 그리고 특반도 맞는다. 열심히 맞는다. 오히려 평반보다 더 열심히 맞는다. 기대하지 말자.
2020년현재 체벌이 거의 전혀 없다. 가끔 장난식으로 한대 쥐어박는것 정도 밖에 없다.
사실 쇠파이프 같은 비현실적인 괴담 빼고는 과거에 진짜로 일어났던 전설이다...[24] 대부분 1, 2기 졸업생 선배들의 경험들일 뿐 요즘은 그런 거 없으니 걱정하지말자.[25]
라이벌 학교는 줄임말이 같은 영일고등학교가 있다.
인문계열 학생들은 사회탐구과목 선택권이 없고 2, 3학년에 걸쳐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사회문화만을 공부하게 된다.[28]
2017년 4월 15일 포항지진 당시 지진 발생하고도 자습 시켰다고 뉴스에 댓글이 올라왔다.[29][30]
도서관에 가면 과거 선배들이 만든 교지들이 있다. 교지를 보면 현재까지 근무하는 교사들의 젊은 시절사진과 캐리커쳐를 볼 수 있고 교사들 차 기종 등 다양한 자료(아직 유효한 자료가 은근 많이 있다) 말고도 재미있는것이 많으니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한 번 보기를 바란다.(현재 16호 까지 나왔다.)[31]
학교내에서 새로 증축한 7,8반이 있는 건물쪽으로 넘어가면 휴대전화의 신호가 터지지 않는다. 물론 그보다 뒤쪽에 있는 기숙사도 마찬가지.
2019년 현재 교내 전체적으로 이동통신사 3사의 통신장비를 설치하여 교내(기숙사제외)에서 휴대전화의 신호가 터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0년 학교의 공사때문에 사상최초로 방학에 쉬게 되었다. 또한 대구와 포항을 포함한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가 크게 번졌지만, 그날까지는 소식이 없다가 그다음날 학교에서 30분만에 하교하여 봄방학 마저도 쉬게 되었다.
상술된 대부분의 내용은 너무 오래전 내용들이다. 적어도 2010년대 초반 이전에 있었던 내용이 대부분. 구체적인 년도가 적혀져 있지 않는 내용은 사실상 최소 10년전 내용이다.
몇 년전 재학생들도 위 내용들을 보면서 아... 예전에 저랬구나... 하며 신기해했으며, 예전의 전설들이 아직 망령으로 남아 학교의 이미지를 지속시키고(?) 있는중.

[1] 1회 입학생의 수와 비교했을때 21명이 줄었다. [2] 사실 6,7반은 추가로 건설되었다.[3] 사감은 평일에는 외부 사감 교사, 주말에는 학교 교사들이다[4] 원래는 2주에 한번 나갔었지만 2017년도부터는 시행하지않는다. 일요자습은 있지만 매주 토요일 나간다.[5] 공휴일의 경우 1,2학년 통학생은 등교하지 않으며 3학년은 오후 9시 50분에 마친다.[6] 졸업생의 경험상으로는 여교사가 사감을 서는 경우도 있었다 카더라.[7] 이로 인해 바뀌기 전의 교복이 나았다는 의견이 압도적. 간지나서 입고싶다는 애도 있다.[8] 허나 반바지는 착용이 불가하며 원칙상 카파, 험멜 같은 체육복, 그외 등산바지 등도 착용 금지이나 이를 어기고 착용하는 사람이 많다.[9] 용흥동, 이동, 양학동, 두호동 등에 위치하는 이발소이다.[10] 다만 여기서 영신고 다닌다 어쩐다 하지 말 것. 1.8센치로 깎이는 경우가 더러 발생한다.[11] 윗머리 3cm 옆 뒷머리 돌림[12] 앞머리 눈썹 위까지 옆 뒷머리 돌림[13] 다른 학교들은 휴대폰을 등교 후 일괄 수거하여 하교 시 돌려주는 방식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학교는 가지고 오는 것 조차 허용하지 않는 게 특이하다.[14] 가끔가다 화장실에서 폰들여다보고있는 학생도 있다..[15] 기본이 1개월이었다. 현재는 모두 3개월이다. [16] 사실 이것도 사바사이다. 어떤 교사는 그냥 넘어가주거나, 반성문, 벌점 등으로 퉁치기도 한다. 하지만 3개월 압수하는 교사가 많다.[17] 2017년 이전에도 학칙에 명목상으로는 상벌점제가 있었다. 다만 실제로 운영한 것은 2017년부터이다.[18] 일반적으로 뺑뺑이 돌려서 입학한 학생들은 들어가지 못한다.[19] 원인으로는 학생,학부모들의 인식변화가 크다. 2016년 신입생중 9지망이 20명 가까이 들어오는 현상이 발생했다. 2017년에는 10지망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앞으로 계속 미달일 것으로 추측한다.[20] 교사들 마다 다르지만 '매우'자비로운 교사는 압수 3개월로 끝나지만 어떤 교사는 돌로 휴대폰을 부순다 [21] 그러나 특반은 맞지 않으며, 7반에서는 옆 반이 야자시간에 맞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카더라. 그리고 꼭 맞는 게 아니고 일명 '무지개 반성문'이라고 욕하면 국어 교사가 잡아가서 무지개색으로 반성문을 쓰게 한다고 카더라. 대다수의 교사가 일명 '가래떡'이라고 학생 사이에서 불리는 PVC 막대로 때린다. 휜 막대를 열심히 펴는 교사의 모습을 많이 볼수있다.[22] 가래떡의 유래는 그 당시의 교장이 1층의 자가치료공간에서 많은 학생들이 매시간마다 엉덩이에 스스로 약을 바르고 친구를 치료해주는 모습을보고 학교 분위기를 밝게 바꿔보고자 각 학년의 매를 전부 버리고 매 없는 학교로 만들고자 했는데. 매가 없어진 교사들이 적당한 매를 찾다가 때마침 보수 공사의 남는 자재인 PVC파이프를 휘둘러 보고는 좋다고 판단하여 모든 교사가 주워다가 사용했다고... [23] 괴담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사실이다. 예전에는 야자시간에 졸면 1층의 나무에 묶어놓고 때렸다고.... [24] 예를들어 학년별 진학실의 매 전용 사물함에 총검술용 목총이 있었다던가. 오와 열을 중요시하고, 칠판을 잘 못 지우면 엄청 화내는 해병대출신 수학교사가 나무기둥을 매로 썼다는 이야기라던가.[25] 현재는 없지만. 불과 10년전(2010년기준)까지는 죽도록 때렸다. 한 졸업생이 자신이 하루에 얼마나 맞는지 기록한 결과 1교시부터 9교시까지 맞은수가 150대를 넘어간적이 있었다고...[26] 1학년때 생활과 윤리도 배우며, 2학년 윤사의 시수는 타 사탐과목의 2배이다.[27] 경제 잘 아는사람[28] 이에 윤리덕후들이 내신에서 엄청난 이득을 본다.[26] 또한 지리덕후들도 어느 정도 이득을 볼 수 있다. 다만 역사덕후나 경잘알[27]등 타 분야에 강점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강점 거의 못살린다고 봐야 한다.[29] 대부분의 학교가 하교했지만 중앙,동지 등은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30] 이후 지진 발생 시 예외없이 하교가 이루어졌으나 굳어진 학교 이미지 때문인지 무조건 남긴다는 오명이 다소 존재하는 듯[31] 도서관의 서적 정리가 엉망이라서 몇권은 찾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