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20년대

 

'''포효하는 20년대''' (1939)
''The Roaring Twenties''

'''장르'''
범죄, 드라마, 필름 느와르
'''감독'''
'''각본'''
마크 헬린저 作 "세상은 계속 움직인다(The World Moves On)"
제리 월드
리처드 맥컬레이
로버트 로센
'''제작'''
할 B. 월리스
새뮤얼 비쇼프
'''주연'''
제임스 카그니
프리실라 레인
'''촬영'''
어니 홀러
'''제작사'''
'''상영 시간'''
104분
1. 개요
2. 등장인물
3. 줄거리
4. 기타
5. 관련 문서
6. 바깥 고리
7. 둘러보기


1. 개요


1939년 미국에서 개봉한 흑백 범죄영화.
금주법이 벌어지는 1920년대에 어쩌다가 밀주 업계에 뛰어든 1차 대전 참전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 제목인 "포효하는 20년대"는 1920년대 미국의 호황기를 뜻하는 Roaring Twenties(광란의 20년대)의 또다른 번역이다.

2. 등장인물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 참전 전에는 차량 정비공이었지만 에디가 군대에 간뒤 들어온 사람들에게 밀려 실업자행. 이후 룸메이트 대니의 택시를 빌려 택시 기사 일을 하다가 파나마와 얽혀 밀주업계에 뛰어들게 된다.
이 영화의 히로인. 전쟁 중 에디에게 위문편지를 보냈던 여자인데 전쟁이 끝난후에 찾아가봤더니 고등학생이라 빠른 손절. 이렇게 출연 끝인가 했지만 나중에 성인이 된 진과 다시 마주치게 된다.
에디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사귄 친구 1. 본래 직업은 바텐더. 성격은 좋게 말하면 냉정하고 나쁘게 말하면 사패새끼.
불법 주점 직원. 말단은 아니고 간부급 위치인 것으로 보인다. 에디가 밀주 운반책으로 이용당했을 때 같이 걸려 체포되었지만 에디가 데려온 로이드 덕분에 무죄 선고를 받는다. 이후 징역 60일 뛰던 에디의 벌금을 대신 내준 뒤에 밀주 업계에 끌어들인다.
에디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사귄 친구 2. 로스쿨 졸업자로 전쟁이 끝난 뒤에는 변호사가 된다. 도덕적인 인물이다.[1]
조지의 친구이자 룸메이트. 택시 기사로 방세는 얘가 내는 것 같다. 조지가 범죄에 뛰어들자 같이 뛰어든다. 조지는 "너는 이 바닥에 안 맞는 것 같다"고 하지만.

3. 줄거리



4. 기타



5. 관련 문서



6. 바깥 고리



7. 둘러보기




[1] 극 초반에 조지와 로이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씬이 있다. 프랑스에서 전투를 벌이다가 로이가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지만 쏘지 못하고 총구를 내린다. 독일군 측에 15살 밖에 안 된 애가 있다는 것. 그 얘기를 들은 조지는 주저 없이 쏴버린 다음 "이제 16살은 안되겠지"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