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문

 


1. Fullmoon
2. 선미의 솔로 미니앨범
3. 걸그룹 드림캐쳐의 곡
4. 달빛천사의 등장인물
5. 미국 저예산 영화사 이름


1. Fullmoon


보름달의 영어표기. Full Moon으로 띄어쓰는 경우도 많다.
은근히 낭만적인 단어라 알게 모르게 리조트 이름으로도 많이 쓰인다.

2. 선미의 솔로 미니앨범


선미 항목 참조.

3. 걸그룹 드림캐쳐의 곡


Full Moon(드림캐쳐) 항목 참조.

4. 달빛천사의 등장인물


해당 문서 참조.

5. 미국 저예산 영화사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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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부터 1995년까지 쓰인 로고
풀문 엔터테인먼트라고도 한다.
트로마영화사처럼 주로 저예산으로 호러와 SF,액션 같은 장르들을 만들었었다.설립자는 알버트 밴드로 저예산으로 마구잡이 영화를 30여년동안 만들어오다가,1980년대 중반 엠파이어 픽처스라는 작은 영화사를 차렸지만 몇 년 있다 망하고 아들인 찰스 밴드와 같이 1980년에 풀문 엔터테인먼트를 차렸다. 90년대 후반에 한국에 비디오로 배급된 공포영화 80%는 풀문사 작품이었을 만큼 다작이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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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는 문빔 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바꾸고 로고도 바꾸었다.
잠깐 회사 문을 닫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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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 비디오라는 업체로 잠깐 문을 열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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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빔 필름스라는 이름으로 2012년부터 로고를 바꾸었다.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원작인 허버트 웨스트-리애너메이터를 영화로 만든 좀비오라든지 국내에선 지옥인간, 저예산 로봇 액션물치고 꽤 호평을 듣던 영화 로보 족스, 트롤 1같은 영화들이 엠파이어 픽쳐스에서 만들던 영화이다. 제법 호러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지옥인간과 좀비오로 유명세를 떨쳤는데, 이 영화 음악은 아들인 리처드 밴드가 맡았고 찰스 밴드의 아들인 알렉스 밴드는 코요테 어글리 멤버로 활약하는 로커다. 더불어 이들 아내도 영화 제작자이기도 한 온 식구가 연예인인 경우...
인형들이 움직이며 사람을 죽이지만, 무작정 죽이는 게 아닌 뭔가 말이 통하는 존재이며 개성넘치는 캐릭터들로 피규어로도 나와 대박을 거둔 퍼펫 마스터 시리즈라든지 킬조이같은 호러물을 꾸준히 만들고 있다. 2002년 알버트 밴드 죽음 이후 잠시 영화사가 문닫고 어려워졌다가 재기해서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는 업체다.
2020년 신작으로 코로나 좀비즈 (Corona Zombies) 를 내놓았다!? 말 그대로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으로 좀비가 되는 영화인데 좀비들이 마스크 쓴 채로 좀비화되어번 포스터.... 이 영화 정체는 이미 나온 영화, 1980년에 브루노 마테이 감독이 만든 이탈리아, 스페인 합작 좀비 영화 ‘세균전쟁(Hell of The Living Dead/Virus/한국 비디오 제목), 2012년에 알렉스 니콜라우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좀비 대 스트립퍼(Zombies Vs. Strippers)에 나온 장면들을 재활용한 그야말로 말도 안 나올 졸작이다.

[1] 모 호러 영화 매니아는 멋드러진 표지에 가슴이 벅차 비디오를 빌렸다가 화면에 떠오르는 풀문 로고를 보고 좌절했다고....그만큼 퀄리티가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