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기사 바도
1. 개요
두 자루의 '''풍운검'''(風雲剣)을 사용하는 은백색의 갑옷을 걸친 서쪽의 기사. 타락한 '''바라고'''에게 도전했던 수많은 마계기사 중 한 명이다.
전투시에 법술을 이용한 공격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보아, 법술과 검술 양쪽에 모두 능한 기사였던 듯 하다.
암흑 마계기사편 23화에서 동쪽의 번견소에 배신당한 코우가와 레이가 서녘의 번견소를 방문하는데, 신관이 "이곳 서녘의 관할에서도 마계기사가 암살당했습니다."라고 언급하였다.
2. 작중 행적
2.1. 키바 ~암흑기사 개전~
키바를 제지하기 위하여 첫 등장. 약간 어두운 은빛의 갑주를 입고 있어 그 모습은 가히 폭풍간지. 첫 등장부터 간지를 풍긴 것으로 보아 짬밥도 상당한 듯.
류자키 카르네의 말에 따르면 나타날 때마다 강해진다고 한다.
본인만의 장기인 것인지는 모르나 분신술에 텔레포트를 사용한다. 처음 키바와 맞닥뜨렸을 때에는 한 번 퇴각하였으나, 두 번째 전투 후로 키바의 일격에 생긴 상처를 이겨내지 못해 사망했다.
3. 기타
- 담당 슈트액터는 와다 산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