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자키 카르네

 

'''GARO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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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류자키 카르네
龍崎駈音
(りゅうざき かるね)
'''성별'''

'''직업'''
심리 카운슬러
'''관련 인물'''
미츠키 카오루 (상담자)
'''담당 배우'''
쿄모토 마사키[1]
1. 소개
2. 작중 행적
2.2. 키바 ~암흑기사 개전~
3. 관계
4. 기타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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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미츠키 카오루가 다니는 클리닉의 심리 카운슬러.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내고, TV 방송에도 출연하는 유명 인사. 데이터 수집의 아르바이트라는 명목으로 카오루를 모니터로 고용했다. 다양한 어려움에 고뇌하는 카오루를 지켜보고, 때로는 오빠처럼, 때로는 아버지처럼, 때로는 애인처럼 대해주며 조언을 준다.

2. 작중 행적



2.1. GARO


카오루에게 급여를 주며 그녀의 심리를 관찰하고 있다. 사실상 카오루의 아르바이트를 담당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 비록 급여를 주며 아르바이트를 시켜주고 있기는 하나 여러모로 카오루를 걱정해주기도 하며, 코우가와의 불화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던 그녀를 위로해주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름'''
바라고
バラゴ
'''직업'''
마계기사
'''관련 인물'''
사에지마 타이가 (스승, 친구 → 적)
미츠키 카오루 (제물)
삼신관 → 가름 (부하)
코다마 (부하)
사에지마 코우가 (적)
스즈무라 레이 (적)
후반에 그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바로 사에지마 타이가를 죽이고, 스즈무라 레이를 거둬 기르던 도지[2]와 시즈카를 죽인 범인인 암흑기사 키바. 카오루의 심리 상담을 했던 것도, 그녀가 어린시절에 메시아 부활에 필요한 게이트로 선택하여 각인을 새겨넣은 그녀를 감시하기 위해서였다.[3]
본명은 바라고. 변견소의 삼신관과 그들의 조수였던 코다마는 바라고의 부하였다. 몰래 호러의 검을 빼돌려서 바라고에게 바쳐왔던 모양.
후에 키바로서의 본색을 드러내며 메시아 부활을 위한 게이트를 위해 카오루를 납치하기에 이른다. 당시까지 1000마리의 호러를 먹어오면서 강해져왔다. 호러뿐만 아닌, 기사들도 여럿 흡수한 듯 하다. 목적은 메시아를 부활시킨 후 융합해서 최강의 기사가 되는 것. 그러나 오히려 '''메시아에게 먹혀버렸다!'''
흑막의 위치에 있었으나, 결국엔 자신 또한 이용당한 셈. 그런데...

난 바라고도, 류자키 카루네도 아니다.

'''내 이름은 키바, 암흑기사...'''

- 암흑기사 키바

'''1기의 엑스트라 보스.'''
바라고가 죽은 후에도 그의 사념은 여전히 갑옷 안에 남아있어서 코우가가 메시아를 쓰러뜨린 후, 코우가의 앞에 나타나 자신을 '''암흑기사 키바'''라고 칭하고는 코우가와 싸우게 된다. 결계를 써서 코우가가 갑옷을 소환하는 것을 방해하며 공중 액션씬을 연출.[4] 이후 지상으로 내려와서 계속 싸우지만 결국 자르바의 도움으로 갑옷을 꺼내는데 성공한 코우가에 의해 패배한다.

2.2. 키바 ~암흑기사 개전~


여기서 드러난 어린 시절 이야기에 따르면, 호러에 먹힌 어머니가 마계기사였던 아버지의 손에 죽으면서, 강해지고 싶다는 집념에 빠진 듯 하다.[5] 이후 가출해서 타이가의 제자로 들어갔다가 어둠의 서를 접한 후, 메시아와 계약을 해서 암흑기사 키바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리고 심멸수신으로 변해 스승을 죽이게 된다.

2.3. GARO -월홍의 나그네-


여기서는 제대로 최종 보스로 나온다.
바라고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라이가가 태어났기에 자신이 부활했다 언급한다. 정확히는 태어난 아기 라이가의 울음소리를 듣고 화가 치밀어 올랐다는듯.
죽은 마계기사의 시체[6]를 게이트로 사용하여 부활, 시로쿠로 등장하여 라이가를 죽음의 문턱까지 몰아넣으나 실패한다.
그의 목적은 역대 가로들의 혼이 담긴 영령의 탑을 공격하여 영령들을 사용하여 오가의 갑옷을 소환한 다음 궁극의 갑주로 다시 태어나는 것. 결국 오가의 갑옷과 키바의 갑옷을 융합시키는데 성공하지만 사에지마 3대의 갑옷 돌려입기에 영혼까지 털리고 다시 사망한다.

3. 관계


  • 아버지
  • 어머니
  • 미츠키 카오루
  • 메시아
  • 삼신관 → 가름
  • 코다마
  • 엘다: 번견소의 명령으로 '갸논의 몸'을 찾으러 갔다가, 자신의 애인이었던 기사 '신지'가 동료 기사들에 의해 배신당해 죽고, 그 두 기사가 엘다 자신마저 해쳤다.(겨우겨우 살아있었던 걸로 보인다.) 그 두 기사는 바라고가 흡수할 목적으로 죽여버렸고, 그 때 바라고가 엘다를 부하로 삼았다.

4. 기타


  • 바라고를 연기한 쿄모토 마사키는 1기 엔딩인 "내가 사랑을 전하러 가." 를 직접 불렀으며, GARO PROJECT의 작사, 작곡, 편곡도 담당했다.
  • 첫번째 소설판인 암흑마계기사편 마지막장에서 메시아에게 먹힌 직후, 자기가 저지른 죄의 인과를 받다가 호러에게 먹힌 어머니가 본래 인간으로 돌아오는 모습에 이끌려 이름 모를 마계기사의 아이로 환생한다. 환생해서도 똑같은 이름이 붙여지는데 바라고 라는 이름은 마계어로 희망 이라는 뜻.
  • 본편에서 히든 보스 역할을 맡았고, 월홍의 나그네에서는 최종 보스의 위치를 꿰차고, 파칭코 가로 사에지마 코우가의 메인 빌런에 등극하면서 류우가 시리즈의 진가처럼 명실상부한 사에지마 시리즈의 메인 빌런으로 자리매김했다.

5. 둘러보기





[1] 본작의 엔딩곡을 담당했다.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특촬광답게 출연 당시 노 개런티였다.[2] 죽인 이유는 그가 가진 얼굴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약품 때문이었던 것이 막판에 드러난다.[3] 여기서 메시아 부활에 필요한 육체의 조건은, 외전에 따르면, "6번째 날, 6번째 만난 6살의 소녀." 참고로 이 때 카오루가 류자키에게 건네준 꽃의 개수는 정확히 6송이였다고 한다.[4] 메시아를 소환하기 위한 마도진 위에서 싸운다. 가로vs제로 편처럼 연출이 상당히 강렬한 편.[5] 어머니는 바라고의 마음 속에 "희미한 빛" 정도로 남아있었던 모양. 이후 바라고는 메시아의 말에 의해 그 어머니의 이미지마저 베어버리고 완벽히 어둠이 되고 만다.[6] 배우는 가면라이더 나이트로 유명한 마츠다 사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