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호랑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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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골 용병단 소속 수인. 종족은 호질 표(䶂)견.
27화, 용병대와 함께 등장.
28화, '발이 빠른 놈들' 인 표견이 나서 불 필요한 싸움을 피하며 아이를 데려와라 명령 받는다.
30화, 표견들과 함께 까치목골로 향한다. 풍은 까치목골에서 아이를 데리고 나온 황요를 만나 망태기를 건네 받는다.[1]
34화, 망태기를 가지고 가는 중. 홍 겸사복 일행과 잠시 충돌이 있었다.
35화, 자신을 미행하던 랑이를 보고 초원의 늑대임을 짐작하고 속도를 높혀 거리를 벌린다.
47화, 흰눈썹의 수인 병사 정찰대에 망태기를 넘긴 후, 미행을 끊기 위해 돌아간다.
48화, 랑을 쫓아가다 부하 표견을 만나 "괴물" 과 산군에게 표견들이 전부 죽었다는 말을 듣는다. 표견을 흰눈썹의 본진에 보낸다. 푸른 늑대 전체를 상대할 수 없어 길을 끊기 위해 남는다.
49화, 앞을 막아서는 늑대 2 마리를 죽인 뒤, 랑을 죽이려 하나, 베르텐게가 나타나서 풍을 저지한다.
50화, 베르텐게와 싸우지만, 얼굴 반이 날아가고 손이 뜯겨 압도당한다. 동귀어진을 목적으로 랑에게 몸을 던져 절벽에 떨어질 때, 베르텐게가 그것을 막다가 같이 추락한다.
53화,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지만, 아이를 찾아나선 홍 겸사복이 온 것을 목격한다.
54화, 홍의부는 '망태기를 메고 갔던 놈' 이라고 알고 풍은 인간 세력까지 개입된 것임을 알고 싸운다. 우세를 점하며 싸우다가 홍의부가 뒷산 사체에 파묻혀 있던 추이의 손을 건너 주자, 분노하며 눈물을 흘린다.
55화 과거 회상, 흑곰 일당의 폭정에 괴롭힘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추이 대장이 그들을 죽이고 격투 굴을 폐쇄시킨 뒤 수인이 되지 못한 짐승들을 모두 풀어주었다.
풍은 추이의 죽음을 애도한다.
풍은 홍의부와 다시 붙는다. 홍의부를 수세에 몰아붙이지만, 베르텐게가 달려들어 그의 오른 팔을 문 뒤 홍의부가 술법에 '''몸의 반쪽이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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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분노에 찬 홍의부를 산군과 격돌하게 하기 위해 백발의 만호를 찾으라 일러주고 죽는다.
1. 개요
무골 용병단 소속 수인. 종족은 호질 표(䶂)견.
2. 행적
27화, 용병대와 함께 등장.
28화, '발이 빠른 놈들' 인 표견이 나서 불 필요한 싸움을 피하며 아이를 데려와라 명령 받는다.
30화, 표견들과 함께 까치목골로 향한다. 풍은 까치목골에서 아이를 데리고 나온 황요를 만나 망태기를 건네 받는다.[1]
34화, 망태기를 가지고 가는 중. 홍 겸사복 일행과 잠시 충돌이 있었다.
35화, 자신을 미행하던 랑이를 보고 초원의 늑대임을 짐작하고 속도를 높혀 거리를 벌린다.
47화, 흰눈썹의 수인 병사 정찰대에 망태기를 넘긴 후, 미행을 끊기 위해 돌아간다.
48화, 랑을 쫓아가다 부하 표견을 만나 "괴물" 과 산군에게 표견들이 전부 죽었다는 말을 듣는다. 표견을 흰눈썹의 본진에 보낸다. 푸른 늑대 전체를 상대할 수 없어 길을 끊기 위해 남는다.
49화, 앞을 막아서는 늑대 2 마리를 죽인 뒤, 랑을 죽이려 하나, 베르텐게가 나타나서 풍을 저지한다.
50화, 베르텐게와 싸우지만, 얼굴 반이 날아가고 손이 뜯겨 압도당한다. 동귀어진을 목적으로 랑에게 몸을 던져 절벽에 떨어질 때, 베르텐게가 그것을 막다가 같이 추락한다.
53화,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지만, 아이를 찾아나선 홍 겸사복이 온 것을 목격한다.
54화, 홍의부는 '망태기를 메고 갔던 놈' 이라고 알고 풍은 인간 세력까지 개입된 것임을 알고 싸운다. 우세를 점하며 싸우다가 홍의부가 뒷산 사체에 파묻혀 있던 추이의 손을 건너 주자, 분노하며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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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화 과거 회상, 흑곰 일당의 폭정에 괴롭힘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추이 대장이 그들을 죽이고 격투 굴을 폐쇄시킨 뒤 수인이 되지 못한 짐승들을 모두 풀어주었다.
풍은 추이의 죽음을 애도한다.
풍은 홍의부와 다시 붙는다. 홍의부를 수세에 몰아붙이지만, 베르텐게가 달려들어 그의 오른 팔을 문 뒤 홍의부가 술법에 '''몸의 반쪽이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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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화, 분노에 찬 홍의부를 산군과 격돌하게 하기 위해 백발의 만호를 찾으라 일러주고 죽는다.
3. 기타
- 품성이 상당히 바른 편이다.[2] 항마병들 중에서는 자신의 무리의 대장 대신에 팔려온 자도 있는데 풍은 부하들을 팔지 않고 자기가 끌려갔다
- 항마병 중 전투병이 아니라 파발병에 더 가까워 보인다. 표견들의 우두머리로, 황요가 걷는 것 보다 풍이 뛰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며, 베르텐게, 홍의부와 싸울 때 묘사된 전투력을 보면, 그 역시 상당한 강자.
4. 둘러보기
[1] 이때 단약을 준다.[2] 흰머리 아이를 확보해 넣은 망태기를 보고는 대신 갖다주겠다고 했을때 황요가 속으로 '어딜 공을 가로채려고'하고는 생각했지만 정작 풍은 이 망태기를 대신 넘겨받고 성까지 가져와서 동료들에게 '황요의 공로' 라고 강조한다. 왕태와도 사이가 좋았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