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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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식품
(Franken-food)
천연두 도시전설을 잇는 현대판 도시전설이자 유사과학
프랑켄 푸드라는 용어는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과 음식(Food)가 합쳐진 말로, 생명을 의도적으로 조작하는 기술인 유전자 조작기술을 이용해 만든 식품을 GMO라고 하는데, 유럽과 미국에서는 GMO를 약간의 야유를 담아 "프랑켄 푸드(Franken-food)"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환경 보호자들이 유전공학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려는 의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반대로 GMO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한 농업 기술인 '''접붙이기'''야말로 다른 종끼리 덕지덕지 이어붙인 키메라이자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이 아니냐며 조롱하고 있다.[1]
프랑켄슈타인 식품
(Franken-food)
1. 개요
천연두 도시전설을 잇는 현대판 도시전설이자 유사과학
프랑켄 푸드라는 용어는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과 음식(Food)가 합쳐진 말로, 생명을 의도적으로 조작하는 기술인 유전자 조작기술을 이용해 만든 식품을 GMO라고 하는데, 유럽과 미국에서는 GMO를 약간의 야유를 담아 "프랑켄 푸드(Franken-food)"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환경 보호자들이 유전공학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려는 의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반대로 GMO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한 농업 기술인 '''접붙이기'''야말로 다른 종끼리 덕지덕지 이어붙인 키메라이자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이 아니냐며 조롱하고 있다.[1]
2. 관련 문서
[1] 실제로 원전인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처는 "짜맞추어서 만들었다"는 작중 묘사가 나온다. 즉, 유전자 조작과는 일절 관계 없고 오히려 접붙이기가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처와 동일한 방식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