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콘(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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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레데콘은 Aligned 세계관의 고대 사이버트론인 종족이며 열세 명의 최초의 트랜스포머들 중 하나인 오닉스 프라임의 후손들이다.
프레데콘은 프레데킹이 이끄는 한 세력/고대 사이버트론의 종족이다. 대격변 당시 알 수 없는 이유로 멸종되었지만, 쇼크웨이브가 프레데콘의 화석에서 CNA를 추출, 초고속 진화기를 통해 이들을 부활시킨다. 쇼크웨이브의 작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실험 중, 쇼크웨이브는 자신의 충신인 서-킷에게 프레데콘의 CNA를 결합한 하이브리드를 만들기도 했다.
2. 상세
2.1. 구성원
- 오닉스 프라임[1]
- 프레데킹(왕)
- 드래고트론(황제)
- 어보미너스
- 백바이트
- 바쿠도라
- 블랙비크
- 부도라
- 신더사우러
- 다크스틸
- 가이도라
- 고라도라
- 그림윙
- 쥬도라
- 레이저백
- 립클로
- 스카이링크스
- 스카이스토커
- 버트브레이크
2.2. IDW Aligend
2.3. 트랜스포머 프라임 애니메이션
프레데콘들은 사이버트론의 역사가 시작하기 전부터 존재했었다.
오닉스 프라임의 후손들으로, 프리마가 이끌고 있던 트랜스포머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서로 자주 싸웠다. 자주 싸웠던 건 역시 프리마와 (쇼크웨이브가 재생시키기 전) 프레데킹이었다. 프레데킹은 프리마의 스타 세이버를 여러번 상대했고, 그래서 옵티머스가 쓰는 스타 세이버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대격변이 오자 프리마가 같이 살아남자고 했지만 끝까지 반항했고, 결국 대격변 속에 살아남지 못하고 멸종했다. 프레데콘에 관한 기록은 동굴벽화 수준의 기록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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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시간이 흐른 뒤, 대전쟁 당시 쇼크웨이브는 프레데콘 화석을 발견해 그 화석에서 CNA를 추출한 뒤, 초고속 진화실에 배양해서 복제 프레데콘 군단을 만들어 낸다. 메가트론은 지구에 있는 오토봇들을 쓸어내기 위해 프레데콘 군단을 해당 행성에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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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봇들을 해치운 프레데콘들은 그들의 주인, 메가트론을 기다리며 디셉티콘의 에너존을 지키고 있었지만,[2] 이들의 만남은 늦어졌고 오랜 시간이 흘러, 프레데콘들은 에너존을 섭취하지 못하고 전부 전멸하고 만다.
쇼크웨이브는 오토봇들을 사냥하기 위해, 사이버트론에 남아있던 아직 깨우지 않은 새 프레데콘을 지구로 데려온다. 이 프레데콘은 오토봇 사냥을 시작하지만, 결과는 기대와 다르게 실패했다. 다크마운트가 오토봇들에게 공격받자, 쇼크웨이브는 다시 한번 프레데콘을 보내는게 어떻냐고 제안한다. 하지만, 오토봇들의 작전으로 그라운드 브리지를 통해 북극으로 보내진 프레데콘은 빙결되고 만다. 눈보라가 그치고, 해가 뜨자 프레데콘은 '''누구의 도움 없이''' 자기 힘으로 빙결된 몸을 움직여 북극에서 네메시스 전함에 도착한다. 메가트론은 프레데콘의 놀라운 생명력에 감탄하며, 프레데콘 화석 회수 임무를 내려준다. 메가트론은 프레데콘이 임무를 잘 완수해 오자,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동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얘기한다.
쇼크웨이브는 프레데콘 복제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얘기하지만, 프레데킹이 변신할 수 있음을 알게 된 디셉티콘 간부들은 긴급회의에 들어가게 된다. 프레데킹이 프레데콘들을 이끌어 디셉티콘을 배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3]. 결국 프로젝트 프레데콘은 기각하기로 하지만 오토봇들을 이용해 기각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쇼크웨이브는 프레데콘 복제가 거의 다 끝난 상태여서 일단 작업은 완료시키기로 한다. 울트라 매그너스와 휠잭이 연구실에 들어오자 쇼크웨이브는 서둘러 프레데콘들을 깨우고 그라운드 브리지를 통해 달아난다. 휠잭은 연구실에 놓여있던 합성 에너존에 수류탄을 터뜨려 폭발을 일으켜 복제 프레데콘들을 전멸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