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마스터스 리그

 



[image]
プロ野球マスターズリーグ

과거에 존재했던 일본프로야구 독립리그의 하나. 일본프로야구의 은퇴 선수들만으로 팀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000년 주식회사 엔젤이라는 이벤트 회사가 일본 전국야구진흥회의 동의를 얻어 창설하였다. 스카이 퍼펙트 위성방송과도 손을 잡고 있다. 오사카 로만스, 후쿠오카 돈타크스, 도쿄 드림스, 나고야 80D'sers, 삿포로 앰비셔스 등 5개의 팀이 소속되어 있으며, 팀당 16경기를 치른다. 단 2010-11시즌 부터는 경기 침체로 인한 스폰서 문제 등으로 시즌이 열리고 있지 않다.
경기는 윈터리그처럼 겨울에만 이루어지며 경기장으로는 각 도시에 있는 돔구장을 사용한다. 흥미롭게도 이 리그는 만 40세 이상의 은퇴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선동열2003년 시즌에 나고야 80D'sers에서 경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