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의 빛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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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의 세례처럼 사이버 츄츄를 릴리스하여 사이버 프리마를 리크루트하는 효과를 가진 속공 마법.
유희왕 GX에서는 텐죠인 아스카가 사용. 작중에서는 세븐 스타즈 편 43화의 보이와의 듀얼에서 발동하여 사이버 프리마를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여기서 사이버 프리마는 특수 소환시에도 효과를 쓸 수 있었으며, 파괴할 수 있는 카드가 앞면 표시의 마법 카드 뿐인건 OCG판과 동일.
이후 다크니스 편 162화에서는 듀얼 아카데미아의 페어 듀얼 대회에서 유우키 쥬다이와 페어로 참가한 아스카가 티라노 켄잔&사오토메 레이와의 듀얼 중 첫 턴에 세트한 카드로도 나왔다. 하지만 레이가 토큰을 꺼내는 전법만 사용한 터라 계속 사용되지 못하다 마지막에 이 카드를 발동하면서 드디어 사이버 프리마를 소환해냈다. 당시에는 사이버 프리마가 이미 OCG화된 상태였던지라 전번과는 달리 효과는 발동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