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유희왕 GX)

 


[image]
'''ボーイ''' / '''Pierre the Gambler'''
'''光雄''' / '''마리오'''
1. 개요
2. 작중 행적
3. 사용 카드
3.1. OCG화 된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4. 기타


1. 개요


유희왕 GX의 등장 인물. 성우는 카츠 안리 / 임채헌.
자칭 '프리 갬블러 더 보이'. 모든 게임에서 지지 않는 만능 갬블러로, 듀얼에서 사용하는 덱도 겜블 컨셉에 맞춰져 있다. 본명은 미츠오[1]지만, 본인은 이 이름을 싫어하는 듯 하다.
텐죠인 아스카의 초등학교 동창이었으며, 학창 시절에 전학을 온 이후 갬블을 해서 지게 된 반 친구의 소중한 물건을 가져가버리는 만행을 일삼았고, 이를 보다못한 아스카가 듀얼로 그를 발라버리지만, 언젠가는 이기게 될 것이니 자기 것이나 다름 없다며 아스카가 아끼던 빨간 스카프를 멋대로 뺏어가버리고 그대로 전학을 가버렸다. 이 때 이후, 그녀의 스카프가 그의 행운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2. 작중 행적


세븐 스타즈 편에서 등장. 호화 여객선의 카지노에서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로 이기는 등 뛰어난 갬블 실력을 뽐내던 그는, 삼환마를 둘러싸고 세븐 스타즈와 그에 맞선 듀얼 아카데미아의 일곱 듀얼리스트에 대한 사실을 듣게되고는 흥미가 생겨 바로 아카데미아로 출발한다. 도착한 아카데미아 교장실의 사메지마 교장 앞에 직접 찾아가 자신을 그 자리에 끼워줄 것을 요구했고, 교장 측은 듀얼 특수부대를 동원하면서까지 실력 행사를 시도해서 쫓아내려 하지만 전부 능숙하게 제압해버리는 바람에 실패. 텃세를 부리는 그 앞에 선수 교대를 걸고 그를 알아본 텐죠인 아스카가 시험 차 듀얼을 시작하게 된다.
그의 덱은 세컨드 찬스를 활용한 코인 토스 덱으로, 그는 모든 전략을 이 세컨드 찬스에 의존하고 있었다. 이를 눈치챈 아스카는 사이버 프리마를 소환해 세컨드 찬스를 파괴해버렸고, 아직 기회는 남았다며 자신만의 운을 걸고 몬스터 BOX의 효과로 코인 토스를 실행해보지만 실패, 결국 전투 데미지로 패배해 버린다.
듀얼 후 그는 숨겨온 마음을 아스카에게 고백하지만, 아스카는 미묘해도 거절도 하지 않는 반응을 보인다. 그렇게 플래그를 쌓은 모습을 보인 뒤 가져간 스카프를 돌려주고 나서 돌아간다.

3. 사용 카드



3.1. OCG화 된 카드


그와 매우 닮아있는 몬스터.
그가 전적으로 의존한 지속 마법.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4. 기타


작중 그가 소환한 샌드 갬블러가 그와 매우 닮아있는 것으로 보아, 이 카드가 그의 디자인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인다.

[1] 국내 방영판에서는 마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