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파라 제작위원회

 


1. 개요
2. 프리파라 제작위원회에 참여하는 기업
3.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


1. 개요


プリパラ 製作委員会.
여아용 애니메이션, 프리파라에 참여하는 제작위원회의 목록을 모아둔 문서이다.

2. 프리파라 제작위원회에 참여하는 기업


'''프리파라 제작위원회'''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주식회사 소학관
주식회사 타카라토미 아츠
주식회사 타츠노코 프로덕션
주식회사 TV 도쿄
주식회사 동우에이앤이
주식회사 NAS[1]

3.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


이전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과는 다르게 '''한국 기업의 자본이 엄청나게 적어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언제나 동우 애니메이션이 빠지면 금방 한일합작 애니메이션도 아니게 된다. 하지만 이번 작은 작화의 질이 더욱 강화되었다는 것이 특징 중 하나일 것이다.
분명 이전 작품에선 손오공의 투자와 SBS아트텍의 투자까지 동시에 얹어져 한국인 캐릭터까지 나올 수 있게 된 완전 합본작이였던 것에 비하면 많이 초라해진 수준이다. 프리파라까지는 동우 애니메이션의 뛰어난 작화 작업?[2] 에 계속해서 협력을 의뢰하는 것 같지만 이후, 언제 변심을 해서 차기작에 동우가 빠질지는 알 수가 없다. 어쩌면 프리파라가 최종완결 시리즈일지도... 라 쓰여져 있는데 반짝이는 프리☆채널이 들어온 지금도 동우가 협력하고 있다.
일본에선 당연하지만 프리티 리듬 시리즈나 프리파라가 한일합작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엄청난 영향이 바로 끼쳐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만큼은 꽤나 많은 영향이 주어질 듯 하다. 우선 '''한국 애니메이션이 아니니''' 지상파에서 방영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지며 아이카츠처럼 투니버스나 대원같은 애니 전문 채널로 옮겨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또 하나는 자체 제작 공식 굿즈를 생산할 수 없다는 점이다. 지금껏 동우 애니메이션이 자체 제작 공식 굿즈를 제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동우가 '''제작위원회에 당당히 이름이 올라와 있었기 때문'''이다. 마지막 하나는 게임기의 정발 여부이다. 오히려 게임기의 경우에는 자회사인 티아츠 코리아가 존재하며 자체 완구까지 기획을 하는 걸 보면 게임쪽에는 크게 영향이 없을 수도 있다.[3]
반면 프리파라를 일본 혼자 제작할 시 게임이나 애니 모두 영향을 크게 받을 거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우선 '''시간이 엄청 걸릴 수 있다는 점'''도 일단 생각해봐야 할 것이며 100% 자회사인 타카라토미 아츠 코리아가 있다고 해도 아무래도 동우가 있는 것 보다는 느려질 수도 있다.
기존에 있던 회사들 이외에 일본 아드 시스템즈란 회사는 '''애니메이션의 기획이나 캐릭터 상품 광고를 대행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대체적으로 이번 프리파라는 기획보단 캐릭터 광고를 위해서 스폰서로 참가한 듯 하지만 의외로 NAS는 많은 애니메이션의 스폰서로서 많이 참관하기도 한다. 또한 책을 편집하는 소학관의 경우에는 관련 정보나 만화를 빠르게 올리기 위해서 협력한 듯 하다. 더 놀라운 사실은 '''신 소피아가 없다'''는 것인데 이는 왜 그런지는 의문이다. 게임의 제작에만 관여한 듯 하다.
신 소피아가 없음을 감안해도 '''저작권을 당당히 가지고 있는 회사 중 하나'''이다. 저작권을 가진 회사는 타카라토미 아츠 / 신 소피아 / TV도쿄 / 프리파라 제작위원회로 나뉘어져 있다.
한국에서의 프리파라 저작권 형태는 좀 더 다른 형태인데 T2A / S / TX / PP-DW라 적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각각 타카라토미 아츠 / 신 소피아 / TV도쿄까진 동일한 부분이지만 PP-DW의 경우는 '''"프리파라 제작위원회 - 동우에이앤이"'''라 젹혀있는 것. 즉, 한국에서 모든 저작권 관리는 티아츠코리아/동우 애니메이션에게 오는 것이며 이에 따라 제작위원회로서 각 협력체제인 에이벡스 / NAS / 소학관 등의 기존 발매되었던 음반, 서적, 광고 등 제품의 경우에는 발매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타츠노코 프로덕션'''도 빠져있어 극장판의 수입 문제도 생기게 되는데 이는 이전에 동우 애니메이션 측에서 '''특별상영회'''라는 주제 하에 올스타 셀렉션 극장판을 상영한 적이 있다. 이번 프리파라 극장판들의 경우도 그런 특별상영회란 조건 하에 상영할 수도 있다. 또한 극장판의 경우에는 기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들여오는 것처럼 절차를 거쳐 들여온다면 충분히 가능 범위 내의 이야기이다. 프리파라 극장판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나 대신, 동우에이앤이가 어느 정도 편집과 수정을 거치는 형태를 거치기도 해 제작사의 이름에 동우의 이름을 넣게 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1] 일본 아드 시스템즈라는 이름의 회사이며, ADK 에모션즈의 완전자회사. 애니메이션의 기획이나 캐릭터 사업의 광고를 해주는 회사이다. 애니메이션의 스폰서로 잘 대주는 회사로도 유명하다.[2] 뛰어난 작화작업때문이라기 보다는 인건비 및 제작비 절약 절감 차원에서 의뢰하는듯.. 솔직히 동우가 빠진 극장판이 오히려 작화가 훨신 나쁘고 회가 갈수록 작붕이 많이 생기는등 갈수록 질이 떨어짐[3] CJ라는 타회사가 운영하는 아이카츠와는 성격부터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