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시시
プリンセス・シシー / Princess Si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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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혈사일족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신 호혈사일족 투혼에서 첫 등장했다.
로리스런 외견과는 달리 실제 위치는 최종보스. 호혈사 일족에게 초대장을 보낸 대회의 개최자로, 이유는 자신과 결혼하여 왕위를 계승할 혼약자를 찾기 위해서. [1] 외모는 귀엽게 그려져서 매우 호평이지만 목소리가 아줌마틱한 높은 톤으로 나와 듣기가 심히 껄끄러운데 그 중에서도 "꺄하하하하!" 하고 웃는 음성과 분노폭발시 내지르는 괴성은 듣기에도 심히 거슬리는데다 자주 나와서 시시와 대전할 때에는 정말 시끄럽다. 심지어는 승리 포즈에서도 저 웃는 음성이 나온다.
투혼 : 아무 캐릭터나 고른 후 VS 화면까지 ABCD를 전부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시시로 바뀐다. 단 AES(가정용)만 되고 MVS(아케이드)는 안되니 주의.
번뇌해방 : 싱글 모드에서 바비 올로건을 쓰러뜨린 후, 카드 컬렉션에서 '''No.59 프린세스 시시''' 카드를 500pt에 구입한다. 싱글 모드를 제외한 나머지 모드에서 사용가능.
Taito Type X 버전 선조공양 :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시간이 28초 될때까지 ↓, ↓, 스타트, ↓, ↓, 스타트, 스타트, 스타트.
NESiCAxLive 버전 선조공양에서는 처음부터 나와있다.
게임에서의 성능은 보스다운 초고성능. 기본기와 필살기 하나하나가 대단히 강하며, AI도 좋아서 난이도가 더럽게 어렵다.
기본기는 드릴이나 회전톱, 철구 등 각종 도구를 이용하는데, 발동속도와 판정이 보스답게 사기급. 게다가 다단히트라 게이지 회수율도 높다.
필살기는 보물상자에서 이것저것을 소환하는 형식인데 특히 개구리를 소환하는 앰비셔스 카드와 레이지 오브 더 드래곤의 아보보를 소환하는 미스디렉션이 초강력.
선조공양에서도 성능은 그야말로 개사기. 물론 보스로 나올 때보다 너프를 먹어서 아부보는 게이지 필수의 스트레스 슛이 된 데다가 대미지가 대폭 저하, 개구리는 가드 크러시 삭제, 에스포와르는 화면 최상단까지 닿던 범위가 그냥 적당히 바닥 근처만 깔리는 정도로 전반적인 약화는 되었다. 하지만 보스 시절의 기본기를 그대로 가지고 온 것에서 얘기 끝. 특히 공중전에서는 거의 무적. 개구리 소환은 가드 크러시가 삭제되었지만 화면에 있으면 성가시기 그지 없는 건 여전하며 플레이어는 전술적으로 구석 똥창 및 이지선다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보스시절 이상의 개사기성을 자랑한다. 또한 보스시절의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온 건지 기본잡기가 시시만 잡기풀기가 매우 힘들게 되어 있는데(특정상황에서는 완전 불가라는 이야기도), 이 때문에 개구리와의 연계가 더 무서워지는 시너지를 발휘한다. 캐릭터 랭킹에서는 산드라와 함께 독보적인 2강으로 일명 '신에게 선택받은 캐릭터'라고 불렸다. 즉 사람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캐릭터 취급을 받았다는 뜻.
이러한 탓에 조정버전인 NESICA판에서는 당연히 밸런스 조절을 직격으로 맞았는데, 개구리는 시시가 공격을 받기만 하면 가드하더라도 사라지고 잡기는 그냥 평범하게 풀 수 있게 되었으며 일부 기본기 약화 및 콤보 화력도 크게 감소하는 등 주요 강점은 다 너프를 먹었다. 그래도 강캐 라인에는 끼어있는 듯.
참고로 BGM은 메탈로 어레인지한 결혼 행진곡…… 들어보면 알겠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사람이 꽤 많을것이다. 등장 데모는 바그너의 결혼 행진곡이고, 본격 배틀에서는 멘델스존의 축혼 행진곡이다.
시시 사기의 결정체로, 발생이 매우 빠르고 무적시간이 엄청 빵빵한 데다가 판정이 엄청나게 넓고 높은 대미지에 히트시 낙법 불능, 후딜까지 별로 없어서 이것만 남발해도 대처하기가 매우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정식 플레이어블화된 선조공양에서는 게이지를 1 소비하는 스트레스 슛이 되어버렸으며 대미지도 줄어 들었다. 그 대신이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 + B'''로 발동가능한 특수기가 추가되었는데 이 특수기는 아보보가 상자에서 나왔다가 주먹을 날리지 않고 바로 다시 들어간다.
설치형 장풍에 가까운 기술로, 소환된 개구리가 느린 속도로 전방으로 전진하며 압박하는 데다가 피격판정을 지니고 있어서 상대의 공격을 1회 대신 받아줄 수도 있기 때문에 필드에 나와 있는 상태면 대단히 성가시다. 특히 가드시 100% 가드 크러시를 일으키기 때문에 시시의 공격이 동시에 들어오면 초난감.
이 기술도 사기라 그런지 Taito Type X 버전 선조공양에서는 가드 크러시가 삭제되었고 NESiCAxLive 버전에서는 추가로 시시가 공격 받아도 사라지게 너프되었다.
폭탄을 던지는 장풍인데 타점이 2단 점프로도 뛰어넘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높이까지 형성되나 발동이 느려서 성능 자체는 평범. 선조공양에서는 타점이 낮아졌다.
보물상자에서 수직으로 검을 소환하는 대공기 비스무리한 기술인데 이것만은 매우 구리다. 공격 판정이 좁고 경직이 긴 데다가 정작 중요한 대공 성능이 구리기 때문. 그래서 대공도 미스디렉션으로 처리하는 것이 보통이다.
에스포와르의 강화판. 폭탄 5개가 순서대로 깔리면서 터진다. 대미지는 높지 않지만 좌우범위는 넓다. 기술명은 선조공양에서 공개.
광선총을 꺼내서 발사. 맞은 상대는 일정 시간동안 앰비셔스 카드와 같은 개구리로 변한다. 개구리로 변신하면 행동이 느려지고 이동 및 점프만 가능해진다. 거기에다 발사되는 광선도 가드불능이라 멋모르고 막았다가는 피를 본다.
선조공양에서는 기술명이 공개되고 광선이 가드가능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컷인도 있다. 이 기술의 광선총 쏘는 모션을 재활용한 특수기 '''→ + A'''도 추가되었는데, 이 특수기는 화면에 자신이 소환한 개구리가 있을 경우에는 발동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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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호혈사일족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신 호혈사일족 투혼에서 첫 등장했다.
3. 상세
로리스런 외견과는 달리 실제 위치는 최종보스. 호혈사 일족에게 초대장을 보낸 대회의 개최자로, 이유는 자신과 결혼하여 왕위를 계승할 혼약자를 찾기 위해서. [1] 외모는 귀엽게 그려져서 매우 호평이지만 목소리가 아줌마틱한 높은 톤으로 나와 듣기가 심히 껄끄러운데 그 중에서도 "꺄하하하하!" 하고 웃는 음성과 분노폭발시 내지르는 괴성은 듣기에도 심히 거슬리는데다 자주 나와서 시시와 대전할 때에는 정말 시끄럽다. 심지어는 승리 포즈에서도 저 웃는 음성이 나온다.
4. 선택 방법
투혼 : 아무 캐릭터나 고른 후 VS 화면까지 ABCD를 전부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시시로 바뀐다. 단 AES(가정용)만 되고 MVS(아케이드)는 안되니 주의.
번뇌해방 : 싱글 모드에서 바비 올로건을 쓰러뜨린 후, 카드 컬렉션에서 '''No.59 프린세스 시시''' 카드를 500pt에 구입한다. 싱글 모드를 제외한 나머지 모드에서 사용가능.
Taito Type X 버전 선조공양 :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시간이 28초 될때까지 ↓, ↓, 스타트, ↓, ↓, 스타트, 스타트, 스타트.
NESiCAxLive 버전 선조공양에서는 처음부터 나와있다.
5. 필살기 해설
게임에서의 성능은 보스다운 초고성능. 기본기와 필살기 하나하나가 대단히 강하며, AI도 좋아서 난이도가 더럽게 어렵다.
기본기는 드릴이나 회전톱, 철구 등 각종 도구를 이용하는데, 발동속도와 판정이 보스답게 사기급. 게다가 다단히트라 게이지 회수율도 높다.
필살기는 보물상자에서 이것저것을 소환하는 형식인데 특히 개구리를 소환하는 앰비셔스 카드와 레이지 오브 더 드래곤의 아보보를 소환하는 미스디렉션이 초강력.
선조공양에서도 성능은 그야말로 개사기. 물론 보스로 나올 때보다 너프를 먹어서 아부보는 게이지 필수의 스트레스 슛이 된 데다가 대미지가 대폭 저하, 개구리는 가드 크러시 삭제, 에스포와르는 화면 최상단까지 닿던 범위가 그냥 적당히 바닥 근처만 깔리는 정도로 전반적인 약화는 되었다. 하지만 보스 시절의 기본기를 그대로 가지고 온 것에서 얘기 끝. 특히 공중전에서는 거의 무적. 개구리 소환은 가드 크러시가 삭제되었지만 화면에 있으면 성가시기 그지 없는 건 여전하며 플레이어는 전술적으로 구석 똥창 및 이지선다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보스시절 이상의 개사기성을 자랑한다. 또한 보스시절의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온 건지 기본잡기가 시시만 잡기풀기가 매우 힘들게 되어 있는데(특정상황에서는 완전 불가라는 이야기도), 이 때문에 개구리와의 연계가 더 무서워지는 시너지를 발휘한다. 캐릭터 랭킹에서는 산드라와 함께 독보적인 2강으로 일명 '신에게 선택받은 캐릭터'라고 불렸다. 즉 사람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캐릭터 취급을 받았다는 뜻.
이러한 탓에 조정버전인 NESICA판에서는 당연히 밸런스 조절을 직격으로 맞았는데, 개구리는 시시가 공격을 받기만 하면 가드하더라도 사라지고 잡기는 그냥 평범하게 풀 수 있게 되었으며 일부 기본기 약화 및 콤보 화력도 크게 감소하는 등 주요 강점은 다 너프를 먹었다. 그래도 강캐 라인에는 끼어있는 듯.
참고로 BGM은 메탈로 어레인지한 결혼 행진곡…… 들어보면 알겠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사람이 꽤 많을것이다. 등장 데모는 바그너의 결혼 행진곡이고, 본격 배틀에서는 멘델스존의 축혼 행진곡이다.
- 미스디렉션
시시 사기의 결정체로, 발생이 매우 빠르고 무적시간이 엄청 빵빵한 데다가 판정이 엄청나게 넓고 높은 대미지에 히트시 낙법 불능, 후딜까지 별로 없어서 이것만 남발해도 대처하기가 매우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정식 플레이어블화된 선조공양에서는 게이지를 1 소비하는 스트레스 슛이 되어버렸으며 대미지도 줄어 들었다. 그 대신이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 + B'''로 발동가능한 특수기가 추가되었는데 이 특수기는 아보보가 상자에서 나왔다가 주먹을 날리지 않고 바로 다시 들어간다.
- 앰비셔스 카드
설치형 장풍에 가까운 기술로, 소환된 개구리가 느린 속도로 전방으로 전진하며 압박하는 데다가 피격판정을 지니고 있어서 상대의 공격을 1회 대신 받아줄 수도 있기 때문에 필드에 나와 있는 상태면 대단히 성가시다. 특히 가드시 100% 가드 크러시를 일으키기 때문에 시시의 공격이 동시에 들어오면 초난감.
이 기술도 사기라 그런지 Taito Type X 버전 선조공양에서는 가드 크러시가 삭제되었고 NESiCAxLive 버전에서는 추가로 시시가 공격 받아도 사라지게 너프되었다.
- 에스포와르
폭탄을 던지는 장풍인데 타점이 2단 점프로도 뛰어넘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높이까지 형성되나 발동이 느려서 성능 자체는 평범. 선조공양에서는 타점이 낮아졌다.
- 레첼 레이브
보물상자에서 수직으로 검을 소환하는 대공기 비스무리한 기술인데 이것만은 매우 구리다. 공격 판정이 좁고 경직이 긴 데다가 정작 중요한 대공 성능이 구리기 때문. 그래서 대공도 미스디렉션으로 처리하는 것이 보통이다.
- 스트레스 슛 - 플뤼에 데 스포와르
에스포와르의 강화판. 폭탄 5개가 순서대로 깔리면서 터진다. 대미지는 높지 않지만 좌우범위는 넓다. 기술명은 선조공양에서 공개.
- 일발오의 - 프린세스 일루전
광선총을 꺼내서 발사. 맞은 상대는 일정 시간동안 앰비셔스 카드와 같은 개구리로 변한다. 개구리로 변신하면 행동이 느려지고 이동 및 점프만 가능해진다. 거기에다 발사되는 광선도 가드불능이라 멋모르고 막았다가는 피를 본다.
선조공양에서는 기술명이 공개되고 광선이 가드가능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컷인도 있다. 이 기술의 광선총 쏘는 모션을 재활용한 특수기 '''→ + A'''도 추가되었는데, 이 특수기는 화면에 자신이 소환한 개구리가 있을 경우에는 발동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