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의 왕자/등장인물
1. 개요
프린스의 왕자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정리한 문서.
2. 박씨 남매
2.1. 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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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1월 12일 생, AB형, 182cm
MS컴퍼니 이사로 나이차이가 좀 나는 박유나의 오빠. 17살에 고등학교 조기 졸업에 MIT 수석입학이라는 미친듯한 스펙을 자랑한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모든 스펙을 우월하게 쌈싸먹는 '''미친 놈'''이라는 거. 엄청난 나르시스트에 독불장군. 자기 동생이 같은 반 학생의 어머니에게 뺨을 맞자 그 어머니를 발로 걷어차고 회사 권력을 이용해 집안이 하는 사업을 대차게 망쳐버린다. 이유를 물으니 "똥마려우니까요".. 평소에도 동생의 방 앞에 고양이 똥을 늘어놓는 등 미친 짓 할 때 똥을 애용하는 듯. 동생을 깨운답시고 방에다가 고양이를 풀어놓거나, 코스프레가 벌어지는 현장에서 선비 복장의 이몽룡을 보고선 외모로 지는 건 못 참으니 이 주위에 있는 사람들 핸드폰에 누가 더 많이 찍혔나 확인하라고 시키거나, CCTV에 찍힌 자신의 모습을 보고서는 "화면발조차 졸라 완벽하군요, 나란 사람은."라고 말하는 등 미친 짓들을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어렸을 때 박유나가 "오빠가 제일 좋아"라고 말한 것이나 유학갈 때 가지 말라고 엉엉 울며 매달렸던 것 등을 보면 남매간의 사이가 좋은 듯 하다. 여동생에게 강한 애정을 갖고 있지만 동생이 울며 떼를 쓰면 방치하고 반찬 투정을 하면 스펙으로 바르는 등 엄한 구석도 있다. 변학도 코스프레를 하고 돌아다니는 유나를 보고 붙잡고 여기서 뭐하는 거냐, 인생 똥되고 싶냐며 잔소리를 하다가 유나가 울먹이자 당황한다. 그리고 삐진 동생을 풀어 주려다 맞선 자리에 10분 지각했다.
이런 저런 사건으로 인해 박유나는 비밀의 화원이라는 게임에 제대로 빠지게 되고, 폐인같은 박유나의 모습에 제작사를 박살 내겠다 선언, 캐슬소프트에 LGBT 전형으로 입사하게 된다.
※동생 (박유나) 를 미친듯이 사랑한다.
프린스의 왕자 시즌3에서 요리를 굉장히 잘하는것으로 밝혀졌다 강비서님의 말에따르면 유나가 어렸을때 이유식도 자기가 만들어줬다고
그런데 음식의 생김새가 완전 개같이 생겼다!!![2] 하지만 모양은 개같지만 맛은 있단다!!![3][4]
신석기녀에서 이재신이 강숙희를 찾기위해 매신저를 찾는 도중에 사진 게시글로 아주 잠깐 나왔다.
슈퍼 스트링에 중심 인물인 원미호와는 5촌 사이다
2.2. 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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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고등학생. 집안은 굉장히 잘 사는 편이지만 부모는 딸 졸업식에 오지도 못할 만큼 바쁘고 무심한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오빠 손에서 자랐다 해도 무방한데 그 오빠가 키우는 방식이 워낙에 스파르타라 오빠에게는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으며 오빠의 미친듯한 성적관리[5] 와 틀린 문제수대로 받던 체벌[6] 덕에 성적도 중상위권 정도로 나오고 힘도 좋고 체력도 좋은 것으로 보인다. 본래 활발한 성격에 나쁘지 않은 인성으로 친구도 많고 나름 괜찮은 학교 생활을 하고 있었다. 오빠에게도 지대한 사랑을 받았는데 이게 본인 기억에선 잘려서 몰랐지만 오빠의 기억 속에서 오빠에게 유학가지 말라며 엉엉 울며 매달렸고 이건 어쩔 수 없다며 달래던 시현이 그럼 그냥 계속 울어라고 포기하자 빨리 돌아올 거지? 라고 묻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도 오빠가 가장 좋다고 말하기도. 이게 본인 기억에선 엉엉 우는데 오빠가 계속 울어라 라고 말한 것까지만 각인되어 있다는 게 문제.
그러나 우연히 왕따를 당하던 신애가 자살 기도하려던 현장을 목격하고 그녀가 두고 간 코스프레 의상을 가져다 주느라 오덕이 가득한 길을 걷게 되었고 거기서 우연히 만난 '이몽룡'과 받은 전단지로 얼결에 비밀의 화원이라는 여성향 게임에 입덕한다. 심지어 게임을 한 날 밤에는 꿈까지 꿨다. 문제는 신애가 사죄의 뜻으로 한다는게 코스프레 였고 그로인해 통제가 통째로 오덕계에 넘어가버린다. 아무래도 성우로 입덕을 했으니 이 처자 상당한 덕력을 가지게 될지도 모른다. 장래가 두렵다. 인망테크는 착실하게 밣아가고 있는데 비해, 재력 덕분에 성공한 오덕이라고 볼수있다. 신애의 자살 기도 당시에는 신애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으나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어 학교 게시판에 고발 글을 올린 것때문에 신애에 대한 왕따가 더 심해지자 죄책감을 느낀다.
신애에게 괜찮냐고 묻다가 결국 그 글을 자신이 썼다고 실토하고 하필 그걸 들어버린 신애를 왕따시키던 김소윤에게 머리끄댕이를 잡혀 한바탕 하게 된다. 오빠의 훈련때문에 뛰어난 체력으로 먼저 선빵을 날린 김소윤을 우월하게 발라버리고 호들갑을 떨며 달려와 '가정 교육을 뭐로 받았냐', '조폭이냐'라며 소윤의 어머니에게 뺨을 한 대 맞는다. 그리고 그 현장에 들이닥친 오빠 박시현이 소윤의 집안을 완전히 끝장내는 걸 보며 오빠가 자기 생각보다 미친 놈이었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한다. 문제는 오빠의 이런 처사로 앞뒤 관계없이 겨우 그런 걸로 같은 반 친구 집안을 말아먹은 미친 재벌 2세가 되어 왕따를 당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스트레스를 받던 중 신애가 그녀를 위해 코스프레 의상을 만들어오고 얼결에 변학도 코스프레를 하고 돌아다니게 된다. 나름 기분 전환이 되어 고마워하던 찰나 시현을 마주치고 도망가다가 이몽룡을 마주친다. 여기서 뭐 하냐는 시현의 말에 울컥해서 한소리하고 가버린다.
신애가 전학가버린 뒤로 완전히 오덕이 되어버렸으며, 오빠를 게이라고 생각하고 심적으로 다소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한편 그녀가 왕따당한 것은 집안이 풍비삭살 나버린 소윤의 짓임이 밝혀지고 외진 공장에서 집단 린치를 당하는 지경에 이르나 자동차를 타고 문을 부수며 난입한 오빠 시현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소윤에 의해 커터칼로 머리카락을 일부 잘려 세미 롱 정도 되던 헤어스타일을 단발로 바꿨다.
시현과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일 가능성이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었는데 '''결국 사실로 밝혀졌다.''' 몽룡과 시현의 대화를 엿듣게 되어 알게 됨으로써 큰 충격을 받...나 했더니 사실은 6살 때 이미 어머니에게 들어 알고 있었다고. 그래도 '그러려니 했다'고, '오빠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오빠니까'라는 기특한 모습을 보인다!
조금 철이 없지만 그래도 무개념은 아니다.(오히려 인성이 좋다.)
부모의 지위를 이용해서 흔히 말하는 갑질을 한적도 없고(갑질은 오히려 오빠인 시현이 더 한다...) 왕따 당하는 친구를 보호해주며, 설령 그것 때문에 자기도 왕따가 되었을지언정 친구를 원망하거나 싫어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슈퍼스트링의 중심 인물 원미호와는 5촌 사이다
3. 캐슬소프트
중소 게임회사로,사장인 이몽룡이 어린 시절 친했던 누나, 춘향이 그렸던 비밀의 화원에서 영감을 받아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여성향 모바일 오토메 게임 비밀의 화원을 제작한 회사. 사장을 위시한 전 남자사원이 외모가 상당해서 아이돌 취급을 받고 있다고. 구성원들의 이름이 하나같이 고전문학 등장인물 같다는 점도 특징.
3.1. 이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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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2월 11일생, AB형, 184cm
캐슬소프트의 사장. 상당히 능글맞은 캐릭터로 캐슬소프트의 게임 비밀의 화원의 공략 캐릭터 중 하나인 이몽룡의 모델 겸 성우를 맡고 있으며, 캐슬소프트 직원들이 비밀의 화원 공략캐 코스프레를 하고 홍보나 행사를 하는 것을 주관하고 있다. 미묘하게 회사 일에 방해가 되는 존재로 찍혀있는 상태. 캐슬소프트를 붕괴시키기 위해 신입사원으로 잠입한 박시현을 속으로 의심하고 있으며 그의 장단에 맞추며 서로 게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BL틱한 각종 시추에이션을 벌이는 중. 다만, 양쪽 다 100% 이성애자인 것을 어필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일정수준 이상의 접촉은 서로가 피하고 있다. 시현이 워낙 강렬해서 그렇지 행동하는 것을 보면 몽룡도 '''시현 못지않은 돌+아이다'''. 시현이 그의 하드를 복사해서 뒤져봤을 때 몽룡의 야동 리스트 중에 '''형 믿지''' 라는 심상찮은 제목의 영상이 있어서 정말 그쪽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듯[7] 허술해보이는 면모와는 달리 박시현의 뒷조사에도 초등학교 이후 행적은 불분명한 상태이. 과거회상에서 죽어가는 병아리를 편하게 해주자며 그냥 죽이는게 낫다고 하는 등, 여러모로 무시무시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전에 친하게 지내던 누나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너무 고통스러우니 죽여달라고 하자 눈물을 흘리며 산소호흡기를 떼서 안락사시켜준다....
라고 했는데 후속인 카페 드 쇼콜라에 가니 모두 미연시 게임얘기란다. 박시현에게 매우 빅엿을 먹인거나 다름없지만 "그러게 누가 남의 집에 와서 컴퓨터 뒤지래?"라는 말로 박시현의 말문을 막아버렸다.
후반부에 무려 그 원미호의 대리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것 덕분에 MS 컴퍼니 창립 파티에 참석 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서는 원민혜의 오빠인 원계식을 잠시 동안이나마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다! (아마 원미호가 자기는 제주도에 있는데 서울에서 처리해야 할 일들도 있는지라 그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세운... 일종에 해결사다...)
원미호의 모든 권한을 넘겨 받을 정도로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원미호가 제주도에 있을 때 원미호의 지갑을 훔쳤다가 걸린 것을 계기로 엮였다는데 자세한 사정은 나오지 않는다.
3.2. 유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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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A형. 까무잡잡한 피부에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 캐슬소프트 프로그래머이며 비밀의 화원 공략 캐릭터 중 하나인 방자의 모델 겸 성우 담당. 과거 수영 강사였으나 풍기문란으로 쫒겨난 적이 있다고 한다. 본인은 꽤 거친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접근하는 여성을 부담스러워 하는 숙맥 스러운 일면도 가지고 있다.
3.3. 변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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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B형. 1984년 2월 9일생. 큰 뿔테안경에 앞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눈을 반쯤 가리고 있는 머리스타일의 소유자. 캐슬소프트 프로그래머이며 비밀의 화원 공략 캐릭터 중 변학도의 모델 겸 성우를 담당한다. 상당한 플레이보이로 추정되는데, 과거 아파트에서 집단 성 스캔들을 일으켜 강제이주당한 경력이 있다고.. 또한 첫 등장 때부터 미대리에게 결혼드립을 날리고 다른 직원들이 자거나 운동하고 있을 때 여자와 거리를 걷는 모습을 보인다. 회식가던 중 행인들에게 둘러싸였을 때 여자 둘을 끼고 사라지기도 한다.
시현과 몽룡이 몸싸움을 벌이다 그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하고 안경을 깨는 일이 일어나자 신고하여 경찰서에 끌고가서 "화해하면 합의보고 안하면 구속한다"고 말해서 두 사람을 화해시키는 박력을 선보인 적이 있다.
바람둥이 이미지에 묻혀서 그렇지 사람 보는 눈과 상황 판단 능력도 좋으며 입도 무겁다.
이몽룡이 비교적 어둡고 진지한 부분까지 공유하는 (주로 MS 컴퍼니와 대한그룹에 관련 된 이야기들이다...) 상대인지라 박시현에 대해서도 다 알고 있었으며 이몽룡의 누나인 춘향이 뭔가 이상하다는걸 제일 먼저 눈치챈 사람이기도 하다.
3.4. 미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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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28세. AB형. 캐슬소프트의 그래픽 디자이너. 유일한 여성이자 사실상 최강자. 제멋대로인 이몽룡도 그녀의 패기 앞에선 끔뻑 죽는다. 본래 수녀였으나 신도를 폭행해서 파문당한 무시무시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수녀 시절 이상형은 예의바른 남자였지만 속세로 돌아오더니 키 180에 잘생기고 똑똑하고 차갑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한 재벌2세로 바뀌었다. 남 약점잡고 괴롭히는 걸 싫어한다고 한다.
3.5.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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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7월 18일생, O형, 170cm
사원. 23세. O형. 캐슬소프트의 막내로 작은 체구에 중성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비밀의 화원 공략캐 중 하나인 강림의 모델. 쇼타콘을 타겟으로 했는지 캐릭터 중 유일하게 복건과 사규삼 등 남자아이용 한복을 입고 있다. 회사 업무중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는 것을 볼 때 게임의 일러스트레이터인 것으로 보인다. 과거 남고에서 인기가 많아 졸업 당시 전교생이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본인은 향단을 좋아하고 있고, 마음을 표현한 적도 있지만 그녀는 강림을 사내 취급도 안해줬다고 한다.
4. 학교측 인물
4.1. 유나의 친구들
본래 유나와의 사이가 나쁜 편이 아니었지만, 유나를 둘러싼 나쁜 소문과 소윤의 사주로 인해 왕따를 시키는 지경에 이른다. 결국 잘 해결되고 화해도 했지만, 친구들 쪽에서 유나를 불편해하고 유나도 전학을 결심한 상태.
4.2. 강신애
뚱뚱하고 못생긴 오타쿠. 자신을 3인칭화해서 말한다. 이 때문인지 김소윤 패거리에게 심한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학교에 코스프레 의상을 들고 오는 등 튀는 행동을 한 것도 있긴 하다. 심하게 괴롭힘 당한 후 화장실에서 커터칼로 손목을 그으려하다가 얼결에 유나와 마주치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코스프레 의상까지 가져다 준 유나에게 감동받는다. 거기다 유나가 고발글을 올린 후 한결 심해진 김소윤의 괴롭힘 속에서 유일하게 괜찮냐고 물어준 건 유나라고 감동받고 유나가 고발글을 올리지 않았다고 믿기까지 한다. 어차피 곧 전학갈 거라서 상관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유나가 이몽룡과 대화하는 것을 보고 그녀가 선비 캐릭터에 관심있는 것 같다며 미연시 전단지를 주기도 했다. 유나가 왕따를 당하게 되자 자기 때문인데 자기는 전학이나 가게 되었다며 미안해하며 변학도 코스프레 의상을 가져와 유나와 함께 코스프레를 하고 돌아다니며 기분 전환을 한다. 결과적으로는 좋게 잘 되었지만 유나가 게임을 했는지 안했는지 흥미를 가졌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대뜸 코스프레 의상을 가져오고 학교에도 코스프레 의상을 가져가는 등 자기 취미를 너무 강요하는 모양새가 영 좋지는 않다.
4.3. 김소윤
미래컴퍼니 사장 딸. 강신애 왕따 주도범. 선생님들도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집안 자제분이라 막나가는 모양. 그러나 자신에 대한 고발글을 올린 것이 박유나라는 것을 알고 유나의 머리끄댕이를 붙잡고 싸움을 걸었다가 역관광당했다. 그리고 교무실에 달려온 어머니가 유나를 때리고 박시현이 달려오며 그녀의 집안은 완전히 망해버렸다. 박시현이 그녀의 집안 사업을 말아먹은 게 잘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왕따를 시킨 것도 모자라 먼저 시비를 털며 선빵을 날렸음에도 집안이 망했다는 것 하나만으로 동정표를 받으며 유나가 왕따 당하게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8] 본인 말론 잃을게 없다고 회사 부도나자 아빠는 쓰러지고, 엄마는 친척들 한테 구걸하러 다닌다고 뒤에서 왕따시키게 하던 일진도 회사 직원자제 여서 소윤일을 도왔다. 결국 1시즌 20화에 어머니와함께 울면서 사과한다 출연은 거기서 끝
5. 대한그룹[9]
[1] 아일랜드 2부의 원미호가 속해있는 그 대한그룹이다. 프린스의 왕자의 슈퍼스트링 연계점.[2] 분명희 평범하게 만들고 있었는데 오븐에서 굽고 나오자마자 시꺼멓게 타서 나왔다 [3] 이몽룡이 먹어본 결과 모양도 색도 노란색이 아닌데 레몬스콘맛이 난단다...[4] 이때 강비서가 말하길 모양은 개같지만 맛있는게 함정이라고..[5] 군대에 가서도 동생 성적표를 받아 확인했다고 한다[6] 오리걸음, 엎드려 뻗쳐 등 미친듯한 체력 훈련을 받았다.[7] 몽룡의 과거편에서 등장한 춘향이 뼛속까지 부녀자였던 점으로 미루어보아, 그녀에게 받은 선물 중 하나였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 혹은 박시현을 스파이로 의심하며 똑같이 게이인 척 맞대응을 하겠다고 발언한 후에 훗날 이런일이 벌어질 때를 대비해 다운받아논 영상이라거나.[8] 물론 부도난 회사직원 자제들 모아서 패거리 꾸며서 일에 차질이 없고 애는 박시현이 얼마나 또라이 인지 모르니까 하는거다[9] 아일랜드 2부의 원미호가 속해있는 그 대한그룹이다. '''프린스의 왕자의 슈퍼스트링 연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