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세우돌리파리스 암블리스토몹시스
[image]
쏨뱅이목 꼼치과에 속하는 어류. 미국식 영어발음은 '수돌리패리스 앰블리스토맙시스'.
1970년대, 푸에르토리코의 8370m 깊이의 해구에서 어느 연구진들이 '아비소브로툴라 갈라테아이(''Abyssobrotula galatheae'')'의 시체를 발견한다.
[image]
잡아올린 ''Abyssobrotula galatheae''의 표본. 현재는 호주 박물관 소장이다.
이 사건으로 학계는 초심해대(수심 6000m 이하의 심해) 밑의 지역에도 어류가 생존할 수 있다고 보기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도쿄대 해양연구소와 에버딘대 해양실험실이 일본 재단과 과학공학 연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2006년부터 헤이딥(Hadeep)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헤이딥 프로젝트란 수심 6000~11000m대를 탐사하는 것으로 대부분 환태평양대의 좁고 깊은 해구였다.
2008년 10월 초, 연구팀들이 원격조종 무인탐사정 '랜더'를 만들어 심해에 보냈는데 재밌는 것이 발견되었다.
바로 물고기가 발견된 것이다. 그 물고기가 '프세우돌리파리스 암블리스토몹시스'였고 수심 7703m에서 무려 17마리나 발견되었다. 이 물고기들은 10~30cm로 크기는 다양했고 바닥에 깔린 물고기의 시체를 먹고있었다.
그리고 2010년 10월 8일에 발견된 프세우돌리파리스 암블리스토몹시스가 찍히기도 하였다.
[image]
프세우돌리파리스 암블리스토몹시스의 표본.
또한 잡아올린 표본을 보면 비늘이 없었고 점막질로 구성되어 있었다.
1. 개요
쏨뱅이목 꼼치과에 속하는 어류. 미국식 영어발음은 '수돌리패리스 앰블리스토맙시스'.
1970년대, 푸에르토리코의 8370m 깊이의 해구에서 어느 연구진들이 '아비소브로툴라 갈라테아이(''Abyssobrotula galatheae'')'의 시체를 발견한다.
[image]
잡아올린 ''Abyssobrotula galatheae''의 표본. 현재는 호주 박물관 소장이다.
이 사건으로 학계는 초심해대(수심 6000m 이하의 심해) 밑의 지역에도 어류가 생존할 수 있다고 보기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도쿄대 해양연구소와 에버딘대 해양실험실이 일본 재단과 과학공학 연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2006년부터 헤이딥(Hadeep)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헤이딥 프로젝트란 수심 6000~11000m대를 탐사하는 것으로 대부분 환태평양대의 좁고 깊은 해구였다.
2. 탐사
2008년 10월 초, 연구팀들이 원격조종 무인탐사정 '랜더'를 만들어 심해에 보냈는데 재밌는 것이 발견되었다.
바로 물고기가 발견된 것이다. 그 물고기가 '프세우돌리파리스 암블리스토몹시스'였고 수심 7703m에서 무려 17마리나 발견되었다. 이 물고기들은 10~30cm로 크기는 다양했고 바닥에 깔린 물고기의 시체를 먹고있었다.
그리고 2010년 10월 8일에 발견된 프세우돌리파리스 암블리스토몹시스가 찍히기도 하였다.
[image]
프세우돌리파리스 암블리스토몹시스의 표본.
또한 잡아올린 표본을 보면 비늘이 없었고 점막질로 구성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