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 플랜(영화)

 


'''플라이트 플랜 ''' (2005)
''Flightplan''

[image]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러닝 타임'''
98분
'''개봉일시'''
2005.11.11[1]
'''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조디 포스터, 피터 사스가드, 숀 빈
'''제작비'''
'''55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89,707,299'''
'''월드 박스오피스'''
'''$223,387,299'''
'''2차 시장'''
$79,270,000
'''국내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줄거리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여담


1. 개요


2005년 11월 11일 개봉한 조디 포스터 주연의 스릴러 영화. 점보 여객기를 주배경으로 비행 중에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반전영화에 해당하므로 누설에 주의하자. 패닉 룸(영화)보다는 스케일이 크고 액션이 거의 없으나 심리적 긴장감은 더 크다. 이 영화에는 숀 빈도 출연한다.
5천 5백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져 월드와이드 2억 2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2. 줄거리


고도 37,000 피트,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됐다
37,000피트 상공의 비행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로, 조디 포스터가 맡은 역은 항공 엔지니어인 카일 프랫. 남편의 장례식을 위해 딸과 함께 베를린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딸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3. 시놉시스


이제 곧 이륙한다. 폐쇄된 공간의 공포를 향해...

3만 7천 피트 창공을 나르고 있는 최신형 점보 비행기. 그 안에서 어린아이가 실종된다면?

<플라이트 플랜>은 운행 중인 비행기 속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의 실종 사건을 테마로 한 휴먼 미스테리 스릴러물이다. 딸을 찾아 헤메는 어머니 카일 프랫 역은 아카데미상을 두 번 수상한 지성파 여배우 조디 포스터가 맡았다. 겁에 질린 채, 그러나 침착함을 잃지 않고 대서양 상공에서 실종된 딸을 찾아 기내를 헤매는 엄마. 딸은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았다. 아니, 어딘가 흔적이 있는 걸까?

승객과 승무원들이 느끼는 딜레마를 관객들은 스크린을 통해 똑같이 공유하게 된다.
과연 딸이 기내에서 실종됐다는 카일(조디 포스터 분)의 주장은 사실인가? 혹은 남편을 잃은 슬픔과 상실감에 그녀는 이성을 잃고 미친 것일까? 관객도 극중의 승객과 승무원도 진실을 알 수가 없다. 더 혼란스러운 사실은, 카일의 딸 이름이 탑승객 명단에 올라있지도 않다는 것. 게다가 승무원 중 어느 누구도 딸을 본 사람이 없다. 기장 리치(숀 빈 분)나 기내 보안관 진 카슨(피터 사스가드 분)는 카일의 주장을 믿어주려 하지만, 모든 정황은 그녀의 딸이 비행기에 탑승한 적이 없다는 쪽으로 기운다.

진실은 무엇인가? 누굴 믿어야 하는가? 이 미스테리를 풀기위해 어디까지 비밀을 파고 들어가야 하는가? 아무의 도움도 못 받고, 되려 정신이상자라는 오해를 받으면서도 그녀는 딸을 구하기 위해 모정이 아니면 상상도 못할 위험 속에 몸을 던진다.
창공으로의 이륙, 차원 높은 스릴러와 휴먼 미스터리의 만남

4. 등장인물


  • 카일 플랫 役 - 조디 포스터
  • 제이 카슨 役 - 피터 사스가드
  • 피오나 役 - 에리카 크리스틴슨
  • 스테파니 役 - 케이트 비헨
  • 심리치료사 役 - 그레다 스카치
  • 에스텔라 役 - 주디스 스콧
  • 리치 기장 役 - 숀 빈

5. 여담


네이버에 이 영화를 검색하면 같은 해에 개봉한 나이트 플라이트가 연관검색어에 뜬다. 주 배경이 여객기 내부이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1] 네이버에서는 18일로 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