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피 포니

 


1. 개요
2. 기원
3. 특징
4. 한국에서의 플러피 포니
5. 관련 문서


1. 개요


Fluffy Pony. 마이 리틀 포니'''학대물 전용''' 2차,3차 창작 캐릭터이다. 북미권에서 실장석에 대응하는 캐릭터로 원본 캐릭터의 열화판이라는 점과 전체적인 설정은 실장석과 매우 비슷하지만 처음부터 특정 작품의 팬덤을 공격하는 용도로 만들어졌고 실제로 그렇게 사용된다는 점에서는 한국의 츙츙물과 유사하다.

2. 기원


일반적으로 4chan에서 유래되어 전파된 것으로 보고있다. 아마 팬캐릭터인 플러피 퍼프를 모티브로 딴 듯 싶다.

3. 특징


다른 학대물 캐릭터와 같이 딱히 정해진 설정이 있던것도 아니고 한명의 작가가 만드는 것도 아니기에 작품마다 세부적으로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원본과 비슷하게 네발달린 조랑말 캐릭터이지만 외모는 어린이 동화 캐릭터와 비슷한 생김새로 열화되었으며 전신이 털로 뒤덮여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몸의 색상은 빨간색이나 파란색, 보라색 등 다양하며 작가에 따라서는 날개나 발굽이 달려있기도 하다.
주된 특성은 다음과 같다.
  • 지능이 심각할 정도로 낮다. 그러다보니 야생에서는 스스로 버티지 못하며 의도치 않게 본인이 스스로 학대물을 찍는 경우도 있다.
  • 특유의 문법적으로 틀린 어눌한 영어를 구사한다.
  • 실장석 등과 달리 분충에 해당하는 개념이 없다.
  • 모성애가 굉장히 강하다. 그리고 실장석과는 달리 플러피 포니에서 이는 진심이다.
  • 굉장히 우둔하고 미련한 성격이다.

4. 한국에서의 플러피 포니


국내에서 플러피 포니는 북미권 인터넷 문화에 익숙한 사람이나 마이 리틀 포니 팬덤, 아니면 학대물 골수 팬층(...) 이외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특유의 설정상 원래 의도와는 반대로 학대물 특유의 괴롭히는 맛이나 쾌감 대신 동정심을 유발하기 십상인데다 임팩트나 중독성도 실장석보다 떨어진다는 평이 많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잘 쓰이지는 않는다.

5. 관련 문서